일본 수출 규제로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사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뜨거워지는 모양새인데 그 중에 가장 직격탄을 맞고 있는 곳은 아무래도 의류브랜드 '유니클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도 가격대비 괜찮은 품질과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어서 아주 가끔식 사곤 했지만 이번 일본 수출 규제로 가끔 사는 것도 포기하고 영영 사지 않을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유니클로 대체품은 시장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유니클로는 국내 진출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 국내에 진출해 있는 일본기업들은 전전긍긍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불매운동이 이전에 펼쳐지던 불매운동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으로 흘러가는 ..
요즘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 토요타의 활약이 심상치가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3월 중형차 캠리가 1,187대로 3위에 오르면서 그동안 독일차가 포진하고 있던 TOP5 상위권의 진영을 흔들었습니다. 독일차가 독무대를 펼치고 있는 TOP5 안에 일본차가 진입하는 것은 보기 어려운 그림인데 캠리의 깜짝 등장은 앞으로 수입차 시장의 구도 변화를 예고하는 복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요타의 럭셔리 브랜드인 렉서스도 하이브리드를 앞세워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3월에 렉서스 ES는 844대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아래로는 가장 작은 차량인 프리우스가 힘을 내면서 판매량을 조금씩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토요타는 막내(프리우스)부터 허리(캠리) 그리고 머리(렉서스)까지 전 차종이 골고루 판매 되..
지금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8(북미국제오토쇼)' 에서 다양한 신차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는 존재감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모터쇼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열리는 모터쇼다 보니 미국차 회사에서는 자국 소비자들이 좋아 할만한 중대형 픽업트럭 신모델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반면 한국, 일본차 브랜드는 미국차 보단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픽업트럭 보다는 그래도 아직은 경쟁력이 있는 승용차 부분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차 브랜드는 여러 신차들을 선보는데 현대차 그룹에서는 현대차가 신형 '벨로스터'를 기아차는 신형 'K3'를 최초로 공개 했습니다. ▲ 5세대 신형 아발론 일본차 브랜드 역시 여러 신차를 공개했는데 그 중에..
올해 수입차 시장의 관전포인트는 벤츠, BMW의 치열한 선두다툼과 함께 일본차의 부상이었습니다. 한동안 독일차에 밀려서 기를 못 쓰다가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파문 이후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독일차가 1, 2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 일본차는 3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빠르게 점유율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본차 부흥에 최선봉에 선 2개의 브랜드는 토요타(렉서스 포함), 혼다로 현재 일본차 2강 체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타 혼다의 명암이 갈수록 갈리는 분위기 입니다. 토요타는 지금 이번에 출시한 신형 캠리가 큰 인기를 끌면서 확실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도 동반 호황을 맡으면서 내년에는 확실하게 제2의 전성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 됩니다. 2017년 ..
폭스바겐이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국내에서 판매가 정지 되면서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렸던 회사는 토요타, 혼다, 닛산의 일본차들이었습니다. 일본차 3사는 틈새 시장을 공략, 빠르게 판매량을 늘려갔습니다. 독일차에 밀려서 마이너 브랜드로 전락하는가 싶었는데 다시 한번 그들에게 기회가 찾아 온 겁니다. 폭스바겐 파문은 독일차에 대한 신뢰에 대한 실망을 안겨 주었고 일부 소비층은 다른 대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대안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가격, 품질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일본차들이었습니다. 한국과 유럽에서는 별 볼일 없지만 이들 지역을 제외하고 아시아, 북미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본차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기의 가장 큰 이유라면 역시 유럽, 미국차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높은 품질, 즉 가성비로 ..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곳은 토요타 입니다. 토요타는 고급 브랜드 렉서스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일본차의 부활을 알리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독일차에 밀려서 기를 못 펴다가 최근 친환경차의 인기의 힘입어서 현재 무서운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 8월 순위를 보면 독일 벤츠, BMW 두 회사가 1, 2위를 차지하고 있고 토요타는 렉서스와 함께 나란히 3,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른 일본차 브랜드인 혼다, 닛산이 판매량이 급락한 8월에도 토요타와 렉서스는 판매량이 상승을 했습니다. 현재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으로 일본차 중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그 기세를 몰아서 2위인 BMW를 맹 추격하고 있습니다. 아직 독일차와 비교해서 라인업이 다양하지..
8월 수입차 판매량은 7월 보다 0.5% 감소한 1만7547대를 기록 하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누적 등록 대수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15만3327대로 선전을 했습니다. 사실 폭스바겐, 아우디 같은 주요 브랜드의 판매량이 빠진 결과이기 때문에 이 정도면 수입차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폭스바겐 그룹의 주요 차종들이 인증을 통과해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고 나며 그 이후 수입차 판매량은 큰 폭으로 올라갈것으로 예상 됩니다. 8월 수입차 성적표를 보면 중요한 변화들이 여러개 보이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것이라면 일본차의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옥석 고르는 일본차? 폭스바겐의 판매정지 그리고 디젤의 몰락을 통해서 가장 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브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승용차 삼대 천왕이라 불리며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모델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입니다. 각각 준중형, 중형, 준대형 세그먼트에서 위협이 될 만한 적수 없이 승승장구 하는 인기모델들로 국산차 중에는 이제 이들의 적수를 찾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8개월 연속 1만대 돌파를 기록하면서 돌풍의 신화를 만들어가는 신형 그랜저와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후 라이벌과 판매량 격차를 벌리고 있는 쏘나타가 그렇습니다. 그랜저는 현재 국내 자동차 전체 판매량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 출시 이후 무려 8개월 연속 1만대 돌파와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신형 그랜저의 돌풍은 상당히 매섭습니다. 현재 그랜저의 독주를 보면서 경쟁차량들은 뭐하고 있나 생각이 들 수 ..
한때 글로벌 판매량 넘버3 자리를 꿈꾸기도 했던 현대차그룹은 이제 그 꿈은 둘째 치고 현재 순위인 5위 자리를 유지하기도 어려은 상황입니다. 경쟁회사들이 판매량을 올리며 약진하는 사이에 내우외환에 빠지면서 올해 포드에 밀려 순위가 6위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2010년 포드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서며 주목을 받았고 그 기세를 몰아 3위까지 올라서려는 야심을 보이긴 했지만 그 꿈을 이제는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중지란에 빠진 현대차 현대차는 내우외환을 넘어서 이제는 자중지란에 빠져서 스스로 무너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라이벌 업체들이 혁신과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노사가 한 마음이 되어서 달려가고 있지만 현대차는 그 반대의 길을 향해 현재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를 다니게 될 때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 등 여러가지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현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유심히 관찰하는 편 입니다. 어떤 브랜드가 인기가 있고 어떤 모델이 인기가 있고 또 한국차가 잘 팔리는지 말이죠. 따로 시간을 내서 살피기는 어렵기 때문에 쇼핑을 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차량들을 대충 보면 그 나라에서 어떤 자동차 브랜드가 인기가 있는지 대충 파악이 됩니다. 아마 저 처럼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실 겁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필리핀 같은 경우는 일본차 드랜드가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필리핀 현대기아차 같은 경우 드문 드문 보이긴 하지만 일본차와 점유율 격차는 갈수록..
국내 시장에서 신차 투입으로 상반기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던 현대차가 최근 세타2 엔진 리콜 파문으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너무나 뒤늦은 리콜로 국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데 이번 리콜은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도 이루어지기 있어서 여러가지로 현대차에게 부담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리콜의 규모는 국내와 해외 시장을 포함하면 147만대라고 하는데 엄청난 경제적 손실과 떨어진 이미지 등 현대차에 엄청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시장 판매량 반토막에 이은 세타2 엔진 리콜 파문으로 정말 의욕이 급 떨어진 현대차겠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망연 자실 하고 있을 수 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럴때일수록 힘을 내고 더욱 더 다양한 신차를 선 보여서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 시켜야 합니..
세계 2위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모델이 뭔지 아시나요? 요즘 인기 많은 SUV 아니면 중형차량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데 재미있게도 미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올리는 차량은 포드 F시리즈 입니다. F시리즈가 뭔지 궁금해 하실 수 있는데 승용차, SUV 도 아닌 픽업트럭 으로 국내에서는 생소한 픽업 트럭이 미국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위가 F시리즈면 2위는 SUV 가 올라 있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2위는 쉐보레 실버라도, 3위는 RAM PU 입니다. 예상 하신대로 두 차량 모두 픽업트럭 입니다. 2016년 미국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량 1~3위를 모두 픽업 트럭이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 4위가 중형차 토요타 캠리 입니다. 4위부터 11위까지 일본차가 싹쓸이를 했지만..
자동차와 IT 융합의 장을 만들었던 'CES 2017' 이 끝나자 마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17 에 자동차 회사들이 대거 참여 하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긴 했지만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역시 주목해야 할 차량들이 대거 베일을 벋는데 그 중에서도 대어급 신차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국차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는 차량 위주로 살펴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차량은 토요타 캠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분변경이 아닌 10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신형 캠리의 등장으로 현대기아차는 지금 바짝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국내외적으로 힘든 시간 보낸 쏘나타 쏘나타는 현대차의 수출 전략차종으로 미국 시장에서 아..
현대차를 대표하는 차량 중에 하나인 쏘나타는 오랜 시간 국내에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북미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으면서 나름 존재감을 증명해 왔지만 2016년 국내외적으로 부진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특히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올초에 르노삼성에서 선보인 SM6는 막판까지 쏘나타를 끈질기게 추격을 하고 있고 이어서 등장한 신형 말리부 역시 쏘나타 판매량을 떨어 트리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중형차 강자 쏘나타 수난 시대 비록 쏘나타가 국내 중형차 판매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 나눠서 자가용 등록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면 오래전에 SM6에게 1위 자리를 물려 주었습니다. 택시를 포함한 영업용 차량을 전부 포함해서 1위..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파문 이후 디젤차의 영향력은 약해졌고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떠오르는 친환경차 시장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 '아이오닉' 을 선보였는데, 출시 하면서 토요타 프리우스를 경쟁 상대로 지목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프리우스 하면 하이브리드 시장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갑자기 등장한 신참이 제왕으로 군림하는 차량에 도전장을 던진다고 하니 세간의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프리우스 킬러, 제 역할을 하고 있나? 현대차 아이오닉은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프리우스 킬러" 로 불리며 시장에 등장을 했습니다. 그동안 현대차가 쏘나타,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을 만들면서 경험을 쌓아오긴 했지만 친환경전용차량을 선보인 것은 아..
요즘 수입차 브랜드는 살 얼음을 걷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의 몰락과 함께 더욱 움추려든 분위기인데 옥시, 이케아의 국내 차별논란과 맞물리면서 더욱 조심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누구 하나 걸리면 끝난다 식의 분위기가 있다보니 잘 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로 시정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재규어랜드로버가 연비부적합 판정을 받자 마자 바로 구매자들에게 최대 7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는데, 확실이 폭스바겐 사태 이후 수입차 업체들의 대응이 상당히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비자로서는 뭔가 이제서야 제대로 된 권리를 찾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차별 논란에 대한 문제 제기들이 꾸준히 나왔지만 대부분 이슈화 되지 못했는데 폭스바겐 사태 이후로 이런 부분들이 제 자리를 찾는 것 같습니..
도요타 RAV4와 현대 투싼 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투싼은 현대가 만든 차량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를 기록중인 차량이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토요타 RAV4(라브4) 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투싼과 같은 소형 SUV 모델이고 국내에서도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차량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일본차의 영향력은 크게 없기에 별다른 존재감을 보이지 않다보니 RAV4 역시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데, 국내에서는 혼다 CR-V 보다 더 떨어지는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SUV 전체 판매량 1위 RAV4, 꼴찌(?) 투싼 하지만 시장을 국내가 아닌 전세계로 보고 그리고 미국으로 한정 한다면 정반대의 처지에 있는 것이 두 차량의 현 주소 입니다. 국내에서..
못생긴 얼굴의 토요타 프리우스와 제법 잘 생긴(?) 현대 아이오닉과의 정면 승부가 펼쳐졌던 4월, 승자는 과연 누가 되었을까요? 현대차는 전세계 하이브리드카 시장의 독보적인 1인자인 토요타 프리우스를 잡기 위해서 아이오닉을 선보였고 아이오닉은 국내에서 프리우스 저격수라 불리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프리우스처럼 친환경전용 플랫폼으로 등장한 아이오닉은 상대적으로 못생긴 얼굴의 프리우스 비교해서 훈남으로 주목을 받았고 연비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출시전 좋은 평가를 받았기에 국내에서 4세대 프리우스의 저격수로서 어느정도 기대를 모았던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하이브리드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연비에 있어서도 아이오닉은 앞선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연비비교 프리우스(4세대) 복합 21.9km/l..
친환경전용차인 현대 아이오닉이 경쟁자로 지목했던 프리우스 4세대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을 했습니다. 살아있는 하이브리드카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차량이라 국내에서도 높은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시장에서는 한달만에 수주 실적을 10만대 기록하는등 경이적인 행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 먼저 판매가 되고 있는 아이오닉은 현재 기대했던 것 보다는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프리우스의 등장으로 좀 더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출시 4세대 프리우스 한국토요타는 22일 4세대 프리우스를 국내에서 공개를 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친환경차 대전이 시작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우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오닉인데..
2016년 병신년 새해 벽두 부터 벌써 신차 소식이 들려옵니다. 현대차에서 친환경 전용차로 출범하는 프리우스 킬러 아이오닉(IONIQ)이 벌써 사전 계약에 들어갔습니다. 아이오닉은 기존에 있던 차량의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제네시스 처럼 새롭게 만들어진 신차로 현대차의 친환경 전략 차종입니다. 앞으로 국내에서 프리우스 킬러로 활약할 예정인데 14일 국내출시가 되면 하이브리드 차량의 대명사인 토요타 프리우스와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하이브리드 시장은 토요타가 거의 장악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특히나 하이브리드 전용 브랜드인 프리우스는 높은 연비와 친환경 차량이라는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프리우스 대항마,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출시 프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