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중형 럭셔리차 시장은 3각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제네시스 G80 세 차량이 이 시장의 가장 강력한 플레이어들인데, 현재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올해 출시된 신형 E클래스 입니다. 현재 수입차 시장 판매 1위에 오르며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이 시장의 맹주는 BMW 5시리즈가 차지 했는데 아무리 5시리즈라 해도 이제 막 나온 신형 E클래스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5시리즈는 2위로 내려 앉았고 E클래스를 앞세운 벤츠는 BMW을 꺽고 올해 수입차 1위의 신화를 달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제왕 신형 E시리즈 수입차 모델로만 보면 E시리즈의 활약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지만, 국산차 럭셔리 브랜드..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폭스바겐, 아우디의 판매 정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큰 변화라고 한다면 그것은 메르세데스-벤츠가 BMW 을 누르고 수입차 1위 자리에 오를 것 이란 점 입니다. 아직 시간은 남았지만 거의 확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벤츠는 현재 신형 E클래스를 앞세워 수입차 시장을 평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BMW에 눌려서 국내에서 2위 자리에 머물며 수모를 당해 왔는데 2016년 드디어 복수의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짜릿한 복수혈전이 가능했던 것은 올해 선보인 풀체인지 신형 E클래스의 활약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중형 럭셔리카의 제왕으로 군림 했던 BMW 5시리즈는 현재 신형 E클래스에 밀려서 큰 힘을 쓰지 못..
9월 국내 수입차 시장은 독일차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를 앞세운 원맨쇼를 펼치며 3개월 연속 판매량 1위에 등극을 했습니다. 9월의 승리로 벤츠는 BMW 을 넘어서 2016년 수입차 판매량 1위 자리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반면 BMW 은 7년동안 지켜오던 정상의 자리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자사의 인기모델인 5시리즈가 판매량 2위에 오르며 선전 했지만 벤츠 E시리즈와 1500대 이상 격차가 벌어지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결국 누적 판매량 에서도 밀리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8월과 비교해서 0.5% 판매량이 하락하는 등 여러모로 BMW 에게 아쉬운 9월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그런 BMW 에게 그래도 힘이 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그동안 부진의 늪에 빠져 ..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은 폭스바겐의 판매정지 여파로 혼돈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기존에 탑10에 들어오지 못했던 브랜드들이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빠져 나간 자리를 대신 차지하는 등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수입차 판매량 1, 2위를 놓고 벤츠와 BMW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동안 수입차 판매량 1위는 BMW이 차지해 왔는데 오랜 시간 계속된 BMW의 정상 지키기는 올해 들어서 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무서운 속도로 추격을 했고 결국 순위가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7년만에 정상에 오르는 벤츠 현재 8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으로 벤츠는 BMW를 이미 앞섰습니다. 수입차 순위 경쟁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아무런 감흥이 없는 ..
현재 국내 대형 고급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모델은 국산차로는 제네시스 EQ900이 있고 수입차로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가 있습니다. 다른 요소를 제거하고 판매량 측면으로만 본다면 EQ900이 앞서겠지만 명성이나 영향력으로 본다면 S클래스가 정상의 자리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EQ900이 판매량에서 크게 앞서는 이유도 국산차라는 메리트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타이틀이 없다면 S클래스를 누르고 판매량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흥미로운 국내 대형 고급차 시장 하지만 요즘 제네시스 EQ900의 판매량이 심상치 않은데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S클래스에 추월 당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S클래스의 판매량은 크게 하락하지 않는 반면..
폭스바겐이 수입차 순위권에서 사라지면서 수입차 시장은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에겐 가장 우울한 시간이겠지만 다른 수입차 브랜드에게는 지금이 가장 재미있고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일본,미국,영국차가 빠르게 세를 넓히고 있고 벤츠는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수입차 시장은 BMW 가 오랜 시간 1위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가장 사랑받는 독일차 브랜드로 그런 위치에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 들어 그런 구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8월 수입차 1~3위를 석권한 벤츠 벤츠가 최근 선보인 신형 E클래스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8월 수입차 개별 판매량에서 E클래스는 1위 2위를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C클래스가 차지하면서 ..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파문으로 독일차가 다 된서리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그 불똥을 피하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현재 신형 E클래스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가 그렇습니다. 폭스바겐, 아우디, BMW 모두 판매량이 하락하며 '울상' 이지만 벤츠는 그나마 상황이 좋아서 웃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웃을 수 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출시한 신형 E클래스의 높은 인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서 벤츠는 현재 국내 수입차 1위의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울한 독일차, 혼자 웃는 벤츠 앞서 말한대로 독일차는 현재 줄줄이 판매량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계절적 비수기 그리고 폭스바겐 파문으로 낮아진 신뢰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며 늘 판매량 1위를 놓치지 않았던 BMW 코리아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MW는 2016년 1월 2월 판매량에서 5326대로 8085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 벤츠에 밀렸습니다. 작년과 비슷한 초반 분위기인데 판매량 격차를 늘리면서 올해도 이 패턴이 똑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8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지키던 BMW 코리아는 2016년에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그럼 요즘 여러가지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BMW의 판매 부진의 원인이 뭔지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았습니다. 1. 5시리즈의 부진 BMW 코리아의 인기 모델인 5시리즈는 1월에 이어서 2월에도 벤츠 E클래스 판매량에서 밀렸습니다. E클래스는 2월에 1637대, 5시리즈는 1068대가 판매 ..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BMW 가 요즘 글로벌 판매량에서 굴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1월달 글로벌 판매량에서 BMW는 메르세데스 벤츠 뿐만 아니라 한 수 아래로 보던 아우디에게도 밀리면서 순위가 3위로 밀렸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벤츠한테 판매량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밀린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중국시장에서의 고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벤츠는 중국시장에서 판매량을 늘리고 있지만 BMW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입니다. 1월달 글로벌 판매량에서 BMW는 13만 3883대로 3위, 벤츠는 15만814대로 1위, 아우디는 14만 3150대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체적으로 판매 감소를 보이는 BMW인데 새롭게 선보인 신형 플래그십..
최근 '회장님 갑질'로 물의를 일으켰던 몽고간장 회장 사건은 아마 다들 들어보셨을겁니다. 수행기사에게 폭행과 막말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한 사건인데 회장 갑질의 행동중에 황당한 부분이 하나 있더군요. 수행기사가 따라야 할 VIP 매뉴얼이 있는데 운전중에 사이드미러를 접고 주행하는 연습이 필요 하다는 항목이 있다고 합니다. 운전을 하는데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을 하라니.. 정말 위험한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의 눈이 머리 양 옆에 달리지 않은 이상 옆에서 오는 차를 볼 수 없는데 사이드미러를 접고 운전 하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입니다. 회장님 갑질에 몽고간장 회장 수행기사님은 정말 힘드셨을 것 같네요. 그런데 그 수행기사님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사이드미러 없는 자동차를 만나 ..
국산 고급차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제네시스 EQ900의 등장으로 국내 고급차 시장의 경쟁이 한층 흥미로와졌습니다. 그동안 국내 고급차 시장은 사실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만 해도 국내 고급차 시장은 에쿠스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형S클래스의 등장으로 노후화가 진행된 에쿠스는 국내 고급차 시장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2015년은 에쿠스에게는 굴욕스러운 한해였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EQ900의 등장으로 고급차 시장은 다시 한번 크게 요동칠 것 같습니다. 기존 강자인 S클래스와 그 뒤를 쫓는 BMW 신형 7시리즈와 EQ900의 싸움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2015년 국내 고급차 시장을 장악한 벤츠..
얼마전에 운전을 하고 있는데 옆 차선을 달리는 벤츠 E클래스가 제 차가 좋았는지, 스믈 스믈 밀착을 하려 접근하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사정없이 경음기를 눌렀던 기억이 납니다. 운전기사도 깜짝 놀라 피했는데 창문을 자세히 보니 역시나 김여사님이 한손에 핸드폰으로 통화 하면서 운전중이셨습니다. 저도 멍 때리고 운전을 하고 있었으면 차선을 넘어 온 E클래스와 접촉 사고가 날 뻔 했던 아슬 아슬한 순간이었습니다. 도로에서 무법자라 불리는 김여사님은 늘 상대방 운전자들을 당황케 하는데 그런 김여사님이 사랑할 자동차가 등장을 했습니다. 며칠전에 소개해 드린 BMW의 2016년형 신형 7시리즈가 그것입니다. BMW의 럭셔리 다이나믹의 최고봉에 위치한 차량인데, 여러모로 다양한 모습을 갖추었지만 무엇보다도 김여사님..
BMW의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가 2008년 5세대를 선보인지 무려 7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풀체인지 되어서 돌아 왔습니다. 7세대 신형 7시리즈는 BMW의 자존심이자 수익성이 가장 높은 고급차 시장에서 시장을 수성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와 치열한 전쟁을 치뤄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나 국내 고급차 시장은 벤츠 S클래스가 거의 장악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신형 7시리즈의 짊어진 무게는 그 어느때보다 무겁다 할 수 있습니다. 매달 900대 이상을 팔면서 국산 고급차인 에쿠스도 명함을 못 내밀고 있는 상황이라 7년만에 돌아온 신형 7세대가 제대로 상대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스럽긴 합니다. BMW 7세대 7시리즈는 1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BMW 본사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7년만..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부유층에 있어서 그런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팔리는 고급차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걸 보면 말이죠. 특히나 고급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같은 경우는 국내에 한달에 900대 이상씩 팔리면서 국산 고급차의 자존심인 에쿠스 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클래스 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차량인 마이바흐 S클래스도 출시 되지 마자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유층들에게 경제가 어렵다는 것은 별 상관이 없는 일 처럼 느껴지는데 이런 매력적인 시장을 노리고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국내 고급차 시장은 현재 벤츠 S클래스가 확실하게 쥐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달 900대 이상 팔리면서 에쿠스..
국내에 부는 SUV 열풍은 뜨겁기만 한데 BMW에서 선보인 신형 2세대 X6는 그런 붐에 또 하나의 불을 붙일 것 같습니다. 럭셔리 SUV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X6는 2008년 출시 후 현재까지 25만대가 팔린 인기 모델입니다. BMW X시리즈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이번 2세대 모델은 잘 나와 준 것 같습니다. X시리즈 중에서는 역시 X6가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이번에 공개된 2015 신형 X6는 X5의 디자인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윗 등급의 차량이라 그런지 클라스가 달라 보입니다. 근육질 있는 상남자 같은 모습의 다이나믹한 디자인이 럭셔리와 퍼포먼스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듯 하네요. 특히나 전면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의 연결이 BMW의 ..
BMW의 고성능 세단이 M5가 1세대가 나온지 벌써 30주년을 맞이해서 이를 기념하게 위해서 30주년에디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달리는 것과 강한 것에 열광하는 남자들이라면 M시리즈는 그야 말로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특별 에디션에서는 그동안의 M버전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희소성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보니 1세대 M5가 1984년 첫 출시가 되었네요. 한정판 300만 선보이기 때문에 일단 투자 가치로서도 높다고 할 수 있고 실내 인테리어나 여러가지 성능적인 부분도 향상이 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BMW M5 “30 Jahre M5” (30 years of the M5) 30년이 되었다는 의미라 하는데 찾아보니 jahre가 독일어로 일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30년의 기록을 ..
요즘 들어서 픽업트럭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자꾸만 상남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픽업트럭이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델은 사실 상남자의 이미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미니 페이스맨입니다. 하지만 수 많은 변형 모델이 많은 미니가 이번에는 픽업트럭의 개념을 적용해서 좀 더 거친 남자의 이미지로 다시 태어 났네요. 미니 패이스맨 어드벤처 픽업 트럭으로 말이죠. 이렇게 작은 녀석으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것이 재미있는데요. 아쉽게도 실제로 생산하는 모델은 아니고 미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BMW 그룹이 인턴직원과 함께 만든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역시 젊은 인턴들과 함께 한 작업이라 정말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루프위의 오프로드 타이어와 서..
인구가 많으면 장땡인가요?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정말 놀랍다는 느낌이 최근 들어서 더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지금 북경은 모터쇼 때문에 자동차 바람이 더욱 뜨겁게 불고 있는데 중국 자동차 시장의 올해 예상은 작년 보다 8.3% 증가한 2276만대로 전망한다고 합니다. 현대 기아차도 올해 중국에 판매 예상 수치도 180만대에 육박을 한다고 하는데, 참고로 국내 연간 신차 판매대수가 155만대라고 하는데 정말 어마 어마 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 현대기아차가 중국만을 위한 모델을 계속 만들어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한국 시장은 중국과 비교하면 너무나 초라하네요. ㅠ.ㅠ 이래서 북한과 통일을 해서 최소한 1억명의 인구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다 보니 글로벌 자동차 브..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우디 A3,벤츠S클래스, 포르쉐911GT3, BMW i3 공통점은 뭐라고 생각 하시나요? 제가 전에 작성했던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정답을 알 수 있는데 그럼 바로 정답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1. 독일차 2. 2014 월드 카 오브 이어 수상 차량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2관왕을 차지한 차량이 있는데 혹시 예상이 가시나요? BMW i3는 디자인과 그린카 부분에서 수상을 해서 2관왕을 차지 했답니다. 깜직이 차량인줄로만 알았는데 작은 고추가 맵네요. 그런 녀석이 한국에도 상륙을 한다고 하니 괜히 기대가 되네요.(4/24일 국내 출시 행사) 출시 소식을 접했을때 제가 제일 궁금 했던 것은 가격! 이었습니다. 조그만 이 녀석의 가격이 어느정도로 측정이 되었을까 하고 살펴 보니 ..
전세계적으로 전반적으로 경기는 침체되고 양극화 현상이 심화 되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일부는 돈이 없어서 더욱 더 저렴한 차를 찾고 있지만 부유한 계층은 더 비싸고 더 좋은 차량들을 구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다 보니 유명 자동차 브랜드는 슈퍼 리치를 위한 고급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차량의 대표 주자중에 하나인 BMW도 그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회사중에 한 곳인데 지금 가지고 있는 BMW 7시리즈 가지고는 슈퍼 리치의 지갑을 열기에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7시리즈를 넘는 9시리즈를 준비하는 듯 합니다. (롤스로이스 피나클 트래블 팬텀) BMW은 이미 롤스로이스 같은 초고가의 차량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BMW 라인업에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에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