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트랜스포머를 만든 세계적인 명 감독인 마이클 베이가 CES 2014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던중 많은 대중앞에서 울렁증으로 인한 맨붕으로 무대를 이탈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렇듯 올 CES는 초반부터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네요.(거장들도 보기와 다르게 이런 약한 부분이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위로가 됩니다.^^;) (우리에게 세계적인 거장들도 똑같은 인간이란 걸 보여준 훈훈한 해프닝을 만들어 주신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날의 황량함과 맨붕의 느낌을 이렇게 올렸습니다. I guess live show aren't my thing. 이 대목이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 마지막에 언급된 삼성의 휘어진 티비를 언급해서 그런지 급 관심이 가네요.) 제가 CES 2014를 말하면서 ..
국내 수입차 시장은 나날이 큰 폭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도로에서 수입차를 보는 것은 너무나 흔한 풍경이 되었고 가격적인 부분 또한 거품이 그나마 빠지고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국산차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보니 수입차의 가격이 합리적으로 내려가고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다 보니 수입차를 생각하는 국내 소비자의 마음은 상당히 많이 오픈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부의 사람들만 수입차를 꿈꿨지만 이젠 국내차를 사려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수입차 구매를 생각하는 것은 특별한 일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다음번 차량 구매 시에는 수입차를 타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과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수..
한국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해서 유명해진 BMW의 새로운 라인업인 4시리즈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정말 간만에 보는 잘 빠진 녀석 하나 추가인데 BMW의 디자인이 갈수록 세련되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의 아날로그적인 올드한 감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련된 디자인은 사람들을 매혹 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콘셉트카라고 하지만 사실 그냥 이대로 양산이 되어야할 것 같네요. 양산 모델이라고 여기서 조금 무난하게 변경을 한다고 한다면 처음에 가졌던 그런 놀라움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첫 느낌은 3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데 잘 보면 6시리즈와 GT등 BMW의 날렵한 라인을 가진 모델들의 장점들만 다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측면에 보이는 상어 지느러미 디자인의 에어..
평소에 제품을 구입할때 신제품이 아닌 중고제품을 사는 경우는 좀 드문 편입니다. 중고제품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중고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 신뢰에 관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의 공감대가 형성이 된다면 마음놓고 편하게 중고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사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부분을 놓고 보면 신품 보다는 중고품이 더 좋은데 말이죠.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제품도 믿을 수 없어서 중고제품을 제대로 구입하지 못하는 판인데 가격이 수천만이 넘는 자동차를 중고로 구입할때는 오죽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중고로 자동차를 구입하기는 하지만 신차를 구입할때보다는 역시 걱정되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뉴스에서는 중고차 사기에 ..
2012부산모터쇼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화려함 보다는 초라함이 더 많았지만 아무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고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가까이에 접하기 어려웠던 일반차 부터 고가의 차량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흥행에는 성공을 한 듯 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큰 규모로 좀 더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여 하고 오직 한국에서만 선을 보이는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프리미어 차량들이 선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부터 부산모터쇼에 대한 간략한 정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부스를 다 소개하면 좋겠지만 그건 일단 시간의 여유가 없다보니 힘들고 현장을 스케치 하듯이 가볍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하게 부산에는 꼭 자동차 관련일로만..
미션임파서블에서 너무나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BMW i8 이 이젠 영화속을 뚫고나와 우리 곁에 찾아 올 시간이 점점 가까워 지는 것 같습니다. i8은 늘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하는 저의 상상을 현실화 시켜준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BMW은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승승장구 하는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BMW이 싹슬이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상황에서 i8의 등장은 BMW의 자신감의 표현이자 미래의 자동차 기술의 선두주자라는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인식을 시켜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i8을 서울 모터쇼에서 목업 모델만 보고 영화에서 보면서도 정말 이 녀석이 조만간 내가 달리고 있는 이 도로를 정말 같이 달리는 걸..
2012년 수입차 시장의 초대형 허리케인이라고 할 수 있는 BMW 신형 3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출시 이전부터 사진으로만 접하다가 국내에 신차 출시하는 날 드디어 녀석의 모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신차를 보는 설레임이라고 할 까요? 디자인과 성능 그중에 특히나 연비에 있어서 정말 끌렸던 BMW 3시리즈, 그 모습을 한번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3시리즈가 처음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선택한 곳은 88서울올림픽이 떠올리게 하는 잠실종합경기장 안은 아니고 바로 앞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뜨거운 열기 때문인지 몰라도 모두 빨간색으로 후끈 달아 올랐더군요. 너무 달아오른거 같아서 제가 잠시 플래시를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이번 3시리즈의 컨셉은 레..
2012 한국 수입차 시장의 메가톤급 허리케인이라고 할 수 있는 7년만에 풀체인지된 BMW 신형 3시리즈가 드디어 내일(23일) 한국에 상륙합니다. 수입차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고 수입차에 대한 국민의 시각도 상당히 좋아지고 있는 시점,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MW의 브랜드 파워와 이전 세대에 비해서 디자인과 성능에서 비약적으로 발전을 한 신형 3시리즈의 돌풍은 이미 나오기 전부터 어느 정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니 고유가로 인해서 중소형차가 인기를 더해가는 상황에서 연비에서도 놀라운 업그레이드를 기록한 신형 3시리즈는 가히 경쟁 상대가 없다고 할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 직 차량을 직접 본 것이 아니라서 너무 이른 기대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토요타 신형 캠..
얼마전에 본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보면 현란한 액션과 스릴넘치는 스토리도 인상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보았던 부분은 역시나 영화에 등장하는 BMW의 미래형 자동차인 i8의 최첨단 기술을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 자인도 디자인이었지만 앞 유리창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정보를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에서 손으로 움직이면서 작동하는 모습은 특히나 정말 멋졌습니다. 비록 현실에서 바로 적용되기에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에서 유리창에서 영상을 볼 수 있는 기술이 출품 된 걸 보면서 결국 멀지 않은 미래에서는 미션임파서블에서 보았던 자동차의 모습이 현실이 되는 날이 찾아올 겁니다.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트콜에 등장해 인상적인 미래의 자동차의 모습을 ..
신형 5시리즈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고 내년에 나올 3시리즈 역시 판매 전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는 BMW에서 2013년형 6시리즈의 세단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름 부터가 독특한 그란쿠페(Gran Coupe)는 벤츠의 CLS와 비슷한 노치백 스타일입니다. 디자인의 특징을 보면 기존의 신형 5시리즈와 3시리즈에 비해서는 눈에 보이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란쿠페는 한번에 느끼는 것 보다는 디테일한 부분의 변화를 두고 두고 느끼는 부분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쿠페지만 도어가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5시리즈와 비교했을때는 전고가 71mm 낮은데 동급 중에서 가장 낮은 전고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바람에 흐르는 듯한 디자인이 느껴..
국내외적으로 요즘 아주 잘 나가는 자동차 회사를 꼽으라고 한다면 BMW을 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BMW판매량은 나날이 성장하면 수입차 시장 1위를 지키고 있고 글로벌 프리미엄 마켓에서도 BMW은 자국의 경쟁회사들을 앞서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5시리즈는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을 이끌고 있습니다. 3시리즈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BMW의 이런 놀라운 성장세는 내년에도 계솔 될 것 같습니다. 2012년 버전의 새로운 3시리즈가 선을 보였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3시리즈 디자인 정말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은데다 디자인도 좀 밋밋해 보이고 뭔가 제게 주는 임펙트가 전혀 없더군요. 하지만 이번 신형 2012년은 확실하게 달라졌습니다. 이전 5시리즈에 별로 였다가 신형 ..
미니가 커졌어요!! 버전인 컨트리맨이 지난주에 정식적으로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AX Korea에서 오전에 출시행사를 갖고 아주늦은 9시30분쯤에 파티켬 2NE1의 공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도 그 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BMW 미니 같은 경우는 다른 자동차들과는 달리 출시행사와 함께 파티를 가지는 형식으로 마케팅이 진행되더군요. 그동안 늘 이런 파티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참석했던 적은 제작년인가 W호텔에서 있었던 파티가 마직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2PM이 공연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재범군이 함께할때였다는..ㅋ 사실 그때는 2PM 잘 알지도 못 했습니다.) 이번에는 2NE1 이 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왠지 다른때와는 달리 기대가 되더군요. 사실 제가 2NE1의 노래들..
BMW의 여러 라인업 중에서 좋아하는 라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 5시리즈와 M시리즈 그리고 X시리즈가 있습니다. X시리즈는 사실 이전 세대의 모델들은 디자인이 완전 저의 취향이 아니어서 사실 별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들어 세대를 교체한 모델들은 확실히 다른 모습들을 보여 주면서 저의 관심권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BMW의 다른 라인업들도 풀모델 체인지가 되면서 이젠 하나같이 마음에 드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기 시작더군요. 그중에서도 가족적인 저의 취향이어서 그런가요?ㅋ 혼자노는 퍼포먼스 차량보다는 X시리즈 같은 SUV 차량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런칭한 뉴X3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컸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신차발표회 현장에도 다녀왔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가는 신차발표회라 ..
얼마전에 2NE1의 등장과 함께 화려한 데뷔를 한 BMW 미니 컨트리맨, 실제로 시승을 잠깐 해보았지만 기존의 미니를 생각한다면 큰코를 다칠 염려가 있습니다. 일단 미니를 크기나 성능에서 파워업을 시킨 녀석이기 때문이죠. 실내도 완전 기존의 세단들과는 다른 Fun한 재미가 가득했던 미니 컨드리맨이었는데 시승하면서 느꼈던 점은 과연 미니의 안전도는 어떨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미니란 이름이 붙기 때문인지, 작은 차는 안전하지 않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안전성에 있어서는 좀 다른 차량에 비해서 딸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해외기사를 보니 BMW 미니 컨트리맨이 미국 IIHS에서 시행한 테스트에서 안정성 탑을 먹었다고 합니다. 시기 적절한 뉴스 기사가 적절한 시기에 등장을 했네요...
예전만 해도 도로에서 수입차 보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요즘엔 수입차 보는건 일도 아니고 뭐 그다지 특별한 일도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들 삶 속에서 수입차는 깊이 다가왔고 예전과 같은 수입차에 대한 편견들도 많이 사라진게 사실입니다. 가격도 예전의 황당했던 거품들이 제거되면서 담백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왔고 또 국산차보다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을 계속해서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가장 망설이는 부분은 물론 돈도 있겠지만, 뭐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건 다름아닌 서비스 관련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중에서도 수입차를 정작 구매를 했지만 서비스 관련해서 참 고생을 했는지, 서울은 모르겠지만 지방에서 수입차를 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길이라고 이야기하..
2010년 탑기어의 선택은 어떤 차량이 선정이 되었을까요? 제목에서 재규어 XJ와 BMW 520d 투어링을 언급했는데 이외에도 여러 자동차들이 선택했습니다. 제목에서 두 녀석을 언급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시승을 해보았거나 비슷한 모델을 몰아 보았기 때문에 임의대로 붙여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탑기어가 선택한 차량들은 뭐가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uxury Car of the Year: Jaguar XJ 모든것을 탈바꿈하고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재규어 XJ가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럭셔리카 부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시승을 해보고 그랬지만 역시나 만족스러운 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군요. (제가 보는 눈이 있는건가요?ㅋ )..
독일 럭셔리 자동차의 대표주자이자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MW, 그 중에서도 M3는 고성능 머신으로 벤츠 AMG와 함께 많은 스피드 매니아들의 사랑과 경배를 받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BWM의 M이 달린 M시리즈를 한번 소유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BMW M시리즈도 그렇고 벤츠의 AMG도 그렇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남자라면 꿈 꾸는 그런 멋진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가 아닌 신용카드에서도 M3를 만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일단 M3라는 이름이 붙은 걸 보니 BMW의 M3가 연상되고 그럼 뭔가 자동차와 관계가 있는 카드라는 걸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M3 BMW에서도 고성능 머신이다 보니 현대카드 플래티넘 M3도 일단 그냥..
명품과 명품이 만나서 알파라이징이 되는 효과를 누리는 마케팅은 그동안 계속해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명품스피커나 명품시계등이 이런 마케팅을 많이 펼쳤는데 이번에는 좀 독특한 자동차와 명품의 만남입니다.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피아노의 럭셔리 이며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피아노, 스타인웨이와 독일 자동차 명품인 BMW 7시리즈가 만났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이자 부드러운 느낌의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약간은 품위있고 점잖으면서 좀 딱딲한 느낌이 나는 BMW 7시리즈의 만남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사실 제가 BMW 시리즈중에서 7시리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말이죠. 5시리즈가 멋지게 바뀐것 처럼 7시리즈나 어서빨리 다르게 바..
요즘 길거리에서 깜직이 자동차 미니를 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주위에서도 미니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국내에서도 미니 열풍은 생각보다 큰 것 같은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가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고 하는군요. 요즘 미니도 라인업이 점점 다양해져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어떤 미니인지 모를 정도까지 되어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종류는 점점 더 다양해지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 ( 뉴 미니 쿠퍼 컨버터블) (뉴 미니 쿠퍼S 클럽맨) (뉴 미니 쿠퍼 S) 사진 위로부터 컨버터블, 클럽맨, 쿠퍼S 의 모습입니다. 어제(13일) 오전에 국내에서도 그 귀엽고 멋진 모습을 선보였고 (아쉽지만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오후에는 미니..
얼마전에 BMW와 사진작가 김중만이 만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기사의 제목을 보고 들었던 생각은 뭐 김중만 작가가 GT를 그냥 촬영했구만 하는정도 였습니다. 사실 그 전에도 사진작가가 자동차를 촬영한 그런 뉴스를 많이 접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 었었습니다. 그래서 기사 내용도 읽지 않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제가 김중만 작가와 BMW GT가 함께 한 모습을 본 것은 놀랍게도 소셜네트워크로 요즘 국내에서서 트위터를 넘보면서 빠른 속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북이었습니다 그냥 별 영양가 없는 짧은 말만 늘어놓고 휘발성이 강한 느낌이 나는 트위터에 매력을 못 느끼고 있었고 오히려 페이스북이 그나마 블로그와 어느정도 유사한 느낌도 나고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게 더 좋아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