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디카 시장에서 슬슬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소니에서 또! 또! 새로운 바디를 선보였습니다. 정말 소니의 바디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노라면 거의 신들린 듯 한데, 이렇게 빠르고 멋진 모델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는 소니가 선보인 미러리스 디카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NEX-5 시리즈의 후속작인 알파 5100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돌아왔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블로거 쇼케이스가 열리는 IFC에 위치한 소니코리아 본사로 향했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캐논 5D Mark3 인데, 여기에 세로그립, 플래시를 장착하면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그리 중요한 촬영이 아니라면 그보다 가볍고 작은 미러리스디카인 소니 NEX-5..
소니가 TV나 모바일 사업부등은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는 여전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 많은 바디를 뽑아내며 바디 천국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알파77마크2'와 풀프레임 "알파A7S"를 선보였습니다. 너무 많은 바디를 뽑아 내고 있다 보니 이게 저거 저게 이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네요. 예전에 엘지가 스마트폰 옵티머스의 수 많은 모델을 만들어낼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만난 소니 알파77 2 (마크2) 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로그립 VG-C77AM)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가 워낙 강세다 보니 이렇게 DSLR 느낌이 나는 녀석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아직은 미러리스 보다는 DSLR을 선호하..
올해 들어서 처음 열릴 블로거 행사는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그 첫 테이프를 소니코리아에서 끊었습니다.(제가 참석한 행사 기준으로 ^^) 올해들어 처음 참석하는 행사라 그런지 뭔지 모를 설레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니 코리아의 본사가 여의도로 이전을 했더군요. 그것도 요즘 여의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IFC 빌딩으로 들어왔습니다. 여의도에서 살면서 언제쯤 건물을 들어올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공사현장을 지켜보았는데 벌써 공사가 끝나고 이렇게 그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를 한다고 하니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여의도 소니코리아 들어 왔다고 하니 반갑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네요. 거리가 가깝다 보니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소니에서 열리는 행사는 다 소니코리아 본사에..
화질좋고 아웃포커스가 잘 나오는 DSLR의 열품이 불기 시작한지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의 손에 큼지막한 DSLR이 아닌 그것보다 작은 컴팩트도 하이앤드 디카도 아닌 조금은 다른 개념인 하이브리드 또는 미러리스 디카라고 불리는 카메라를 들려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좀더 가볍고 작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를 원하고 있는데 DSLR은 화질적인 부분이나 성능적인 부분에서 만족을 주고 있지만 그 외 부분에 있어서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작은편이라고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나 편의성 사용성에 두루 두루 강점이 있는 미러리스 디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미러리스 디카인 NX10을 선..
캐논의 DSLR 시리즈중 두자리 모델은 중급기 모델로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OS 50D가 2008년 8월 출시한 이후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끝에 2년만인 8월 26일 후속모델 EOS 60D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회전형 LCD를 장착하고 풀HD 동영상을 지원 그리고 1800만화소로 기존의 50D에 비해서 여러가지 달라진 모습들로 등장한 EOS 60D를 국내 파워블로거 30명과 함께 압구정동 캐논플렉스에서 신제품 발표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단순한 신제품만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60D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하고 그리고 사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 그리고 사진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 되었던 조금은 색다른 캐논 EOS 60D의 신제품 발표회 현장을..
몇년전만 해도 DSLR은 일부 유저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고가의 장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은 점점 떨어지고 일부 DSLR은 이젠 하이엔드디카 보다 가격이 더 떨어지면서 DSLR은 소비자들이 손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블로그의 활성화도 DSLR이 빠른 속도로 국내에서 인기를 끌게 한 이유중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좀더 멋진 사진을 보여 주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다양한 렌즈와 센서가 큰 DSLR이 컴팩트디카보다는 우월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DSLR을 구입하고 나서 가장 먼제 구입해야 할 악세사리는 뭐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이 부분은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카메라를 담을 가방을 사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DSLR은 일반 컴팩트 카메라보다 크기가 크고 또..
최근 PMA에 모습을 드러낸 삼성의 또 다른 야심작 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에 자세한 모습들이 인터넷에 나와 있는거 같아서 잠시 소개를 합니다. 삼성이 이번에 디지털이지밍을 출범하고 카메라 부분에 역량을 다하는 모습들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잠잠했던 작년과 비교하면 무척 마음에 드는 행보라고 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일제 카메라가 시장을 휩쓸고 있는 부분에 매우 기분이 안 좋기 때문에 이렇게 국산 브랜드인 삼성에서 선전을 해주는 걸 보면 대견한 마음도 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동안 주구장창 삼성카메라만 사용해 왔는지 모릅니다. ^^ 춘분히 가능성 있는 삼성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는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모양은 DSLR이지만 실제..
이번에 열리는 PMA를 앞두고 삼성 디지털 이미징에서 새롭게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NX시리즈라고 나와 있네요. 아마도 new generation의 약자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전에 삼성의 2009년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이런 글에 보응이라도 하듯이 또 하나의 멋진 제품을 보여 주는군요. 사실 저는 하이브리드 제품보다는 앞으로 나올 GX30가 언제나올지 모르지만 그대로 풀프레임 DSLR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NX시리즈의 등장은 뜻밖이기는 하지만 제품을 살펴보고 기능을 보니 상당히 괜찮은 카메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 선보이는 매력적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시리즈 사실 이런류의 카메라 그러니까 컴팩트 디카도 아니고 DS..
(이글은 드라마 내용에 관한 부분 보다는 PPL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제가 정말 집중해서 보고 있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드라마하는 시간에 맞춰서 TV앞에서 긴장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는 건 정말 오래간만 인것 같습니다. 한 동안 드라마를 거의 안보고 보더라고 가끔씩 보곤 했는데 '카인과 아벨'은 첫회를 보았을때 그렇게 큰 임펙트가 없었지만 2회 부터는 뭔가 엄청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고 4회까지 지켜보면서 역시나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듭니다. 스케일이며 스토리, 배우들의 환상의 연기등 모든것이 정말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동안의 한국 드라마를 보면 대충 내용을 파악하고 할 수 있는데 '카인과 ..
어제 저녁은 밤에도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한강의 야경도 약간 판타스틱하게 약간은 몽환적으로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안개낀 한강의 모습을 촬영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최근에 제가 애용하고 있는 WB500과 삼각대를 들고 한강으로 향했습니다. DSLR도 가져갈까 했지만 날씨도 은근히 춥고 그래서 오늘은 그냥 WB500이 보여주는 세상만 담아보자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으로 안개낀 한강을 갔습니다. 정말 컴팩트디카로 출사를 가는건 오래간만이네요. DSLR이 생기고 나서는 이 녀석만 애용했는데 이번에 새로 손에 들어온 WB500 도 나름대로 저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그리고 이 녀석을 향한 믿음감이랄까요?^^ 뭔가 DSLR과는 다른 이미지를 저에게 전달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
개인적으로 사진을 잘 찍지는 못 하지만 사진을 찍는 느낌과 순간을 기억한다는 것이 멋있게 느껴져서 사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에 대한 추억은 중학교때로 거슬러 올라가 아버지가 새로 구입하셨던 캐논 EOS카메라를 호시탐탐 노리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는 제가 못 만지게 어디다 숨겨놓곤 하셨지만 전 용케도 그걸 찾아서 만져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습니다. 그때는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 촬영하고 이럴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 축제가 열렸고 선생님이 사진촬영은 누가 담당할거냐는 말에 저는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개념없이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손을 들어서 사진 담당을 하게 되었고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결국 카메라는 저의 손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논 5D 마크2 (Canon 5D Mark2) 의 동영상 기능이 처음 런칭할때는 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5D 마크2의 동영상 샘플을 보니 장난이 아니군요. 이건 거의 블루레이 FullHD 급인거 같습니다. 진짜 이렇게 뛰어난 영상퀄리티를 보여 준다면 더이상 캠코더 이런거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처음에 니콘에서 D90 나왔을때 동영상 기능에 충격을 먹었는데 이번 5D 마크2의 영상을 보니 할말이 없습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까지 선명하게 묘사가 되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영화찍을때도 DSLR 을 들고 찍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동영상 기능에 풀프레임..5D Makr2 의 돌품이 예상보다 강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디도 그 동안 혼자 ..
어느 때보다 관심이 있는 포토키나가 오늘부터 독일에서 열리는데 어제 펜탁스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삼성과 펜탁스에서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정말 궁금했기 때문에 내용을 보니 펜탁스에서 나온 제품인데 모델명은 K-m 이라고 합니다. 저는 혹시 풀프레임이 아닌가 하고 내심 기대를 했지만 포토키나가 열리면 베일 가려졌던 가공할 모델(?)들이 폭탄을 터트려 주지 않을까요?^^ K-m 은 k-200d 의 하위 모델이라고 합니다. 추구하는 컨셉이 가볍고 여성을 위해서 그리고 애기엄마들을 위한 DSLR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볍고 작고 사용하기 간편한 모델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펜탁스 사이트 광고에 보면 제일 작은 DSLR 이라고 하네요. 사이트에 나와 있는 설명들을 보면 여성들에게 많이 ..
온갖 루머로 판을 치던 캐논의 5D 후속이 드디어 모습을 드런낸거 같습니다. 예전에 누가 5D mark2(마크2)라는 이름으로 나온다고 하더니 진짜 그 이름으로 나오네요. 보면 수 많은 루머중에서 하자 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의 삼성 gx10 을 구입하기 전에 5d 떄문에 망설였던 적도 있었는데 주위에서 사진 좀 아는 분이 여러번 기종 바꾸지 말고 한번에 풀프레임 DSLR으로 가는게 오히려 돈이 안들어 간다는 말에 잠깜 망설였지만 바로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고민할것도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결국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삼성으로 갔지만 말이죠. 저도 풀프레임을 가고 싶지만 돈도 그렇고 나중에 제대로된 풀프레임 나오면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오디는 넘버의 변화가 없는 걸 봐..
드디어 파나소닉의 두번째 DSLR이 출시가 된것 같습니다. 모델명은 G1 이군요. 캐논의 컴팩트 카메라 모델명하고 비슷하네요. 앞으로 G시리즈로 이름이 이어 나갈것 같습니다. G로 유명한 회사에는 카시오의 G-Shock 시계가 생각이 나에요. 왠지 저는 G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름은 잘 지은거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G1은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이라고 합니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개인적으로 별로 관심이 없어서 특히 올림푸스는 정말 마음이 안가긴 하는데 파나소닉은 컴팩디카 부분에서는 라이카의 후광을 입어서 그런지 호감이 가고 제품들도 잘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컴팩카메라 구입할때 삼성 NV24HD 하고 FX36 하고 마지막까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삼성으..
최근에 서점에 갔는데 잡지를 사면 부록으로 주는 수동면도기를 보면서 잠깐 딴 생각을 했습니다. 남자들의 필수품인 면도기 시장도 엄청나게 크고 그 시장을 잡기 위해서 질레트나 쉬크 그리고 국산면도기인 도루크 등에서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잡지 부록으로 나온 모델은 도루크에서 이번에 새롭게 밀고 있는 제품이더군요. 저는 그동안 쉬크와 질레트 사이에서 여러번 방황하다가 최근에 질레트로 정착을 했습니다.ㅋ 저도 수염이 좀 아주 많이 자라는 편으로 평소에 면도기와는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라 면도기에는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면도기 구입에 돈을 많이 지출하는 편인데 최근에 DSLR을 구입하면서 수동 면도기와 DSLR과 공통점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동면도기는 DS..
인류의 과학기술은 제가 어렸을때 기대했던 것보다는 느리게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기대하지 않는 업그레이드 된 기술들 때문에 놀라곤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기술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데 최근에 발표 예정인 니콘의 D90 모델의 스펙을 보면서 조금 놀란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비디오 레코딩이 가능 하다는 문구 였습니다. 저의 생각인데 비디오 레코딩이라 하면 동영상 기능을 말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공식으로 발표된 스펙은 아니어서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기능을 지원 한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예전에 삼성에서 DSLR 만든다고 할때 우수운 이야기로 MP3 기능에 동영상재생 DMB 기능 까지 넣어서 나오는 것 아니냐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니콘에서 동영상 기능이 추가되..
삼성테크윈에서 2008년 하반기 컴팩트 카메라 신제품들을 출시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DSLR도 그렇고 조용한것 같았는데 최근 나름대로 보상판매 이벤트도 하고 마케팅좀 하는 것 같더니 (사실 알고보면 말이 보상 이벤트지 할인되는 부분이 뭐가 있다는 건지 그냥 구입해도 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말만 이벤트 입니다. 왜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서인영이 좋아하는 신상들이 줄지어 출시가 되는군요. 역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업체들에게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큰 이벤트 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8월 초쯤에 시장에 나타날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들은 보니까 디자인도 그렇고 기능도 뭔가 새로와진거 같네요. 삼성의 컴팩트 카메라가 시간이 갈수록 환골탈퇴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포기하지 않고 지..
최근에 DSLR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구하는 중에 느낀 것이 지금 전세게 카메라 시장은 폭풍전야의 고요함이라고나 할까요? 뭔가 대단한 일들이 벌어질 것 만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올해 9월에 있을 포토키나를 중심으로 엄청난 사양의 DSLR들이 쏟아져 나올것 같은 기분인데요. 지금 카메라 커뮤니티나 사이트들은 온갖 루머와 예측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기들의 출현은 언제나 반갑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캐논, 니콘, 소니/미놀타, 삼성/펜탁스 에서 풀프레임을 중심으로 신제품이 쏟아진다고 하니 정말 흥분되지 않을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에 캐나다를 갈일이 있을것 같아서 아무래도 DSLR을 구입해야 할거 같아서 여러가지 기종을 놓고 고민한다가 삼성의 GX10을 가기로 결..
지금과 같이 삼성이 외부로부터 엄청 공격받고 있는 시점에 삼성이 좋은이유를 쓸려고 하니 좀 망설인 면도 있지만 그냥 소비자로서 느낀 삼성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뭐 좋아하는 이유도 전문적인 그런것도 아니고 글재주도 없는데 재목만 거창한것 같네요.ㅋ 개인적으로 저는 삼성을 예전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하고 싶습니다. 뜬금 없이 이런글을 쓰게 된건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는 중에 발견하게 된 기사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삼성의 새로운 캠코더 출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뭐 이게 삼성이 좋아하는 이유하고 뭔 상관이야 하겠지만 저에게는 눈물겹게 다가온 기사입니다. 신제품 출시 기사가 눈물겹게 다가온다니 좀 우습긴 하네요. 그럼 왜 제가 삼성을 좋아하는지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