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리포트로 활동하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앱은 위스코어 라는 앱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점수를 매긴다는 것인데 말 그대로 직접 어떤 것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는 조금은 독특한 앱입니다. SK텔레콤에서 다양한 앱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막상 리뷰를 하려고 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소니에릭슨 아크폰에서는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다는 겁니다. 앱 리뷰 요청을 받아서 설치하고 확인하려고 하면 10개중에 2개정도만 작동하고 나머지는 작동도 안되더군요. 앱을 무작정 많이 만들게 아니라 좀더 다양한 기기에 호환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티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앱을 소개하다 보니 국내에서 얼마나 외산폰이 쓸모가 없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크를 집어 던지고 싶은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
오늘 소개해드릴 안드로이드앱은 심플콜러입니다. 이름에서부터 대략 어떤 앱인지 느낌이 오는데 간단한 전화걸기 어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아이폰도 그렇고 안드로이드폰 그렇고 기본적인 전화걸기 어플은 너무 단순해서 사용하면서 좀 답답한 면이 있는데 그나마 이런 앱들의 사용으로 그런 답답함을 달래곤 합니다. 티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심플콜러를 검색하셔서 다운을 받으시면 됩니다. 물론 무료 앱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다운 받으세요. ^^ 설치하고 나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이름에서 심플하다고 이야기 한 것 처럼 정말 심플한 UI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기록과 연락처 즐겨찾기 탭만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심플콜러를 실행하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단순하고 특별한 기능도 없고 해서 이걸로..
요즘 티비를 보면서 하나 인상적인 광고가 눈에 띄는데 그건 바로 아이유와 가수 김광석이 같이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CF입니다. 현존하는 가수와 이미 세상을 등진 가수가 한 공간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는 이 광고는 사람들의 눈길을 확실히 끌게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볼때마다 약간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도대체 이건 무슨 광고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보는 내내 어떤 상품을 소개하려는 걸까 궁금해 하다가 마지막에 SK텔레콤 로고가 뜨는 걸 보면서 이건 도대체 뭘 알리려는 광고인가 하고 곰곰히 생각하곤 합니다. 이건 도대체 뭘 이야기 하려는 걸까? 아이유하고 김광석이 같이 노래를 부르는 것과 SK텔레콤이 무슨 연관인것인가? 끊임없는 질문이 머리속에 맴돌게 하는 조금..
이전 시간에 파인드라이버에서 선보인 IQT 네비게이션 단말기에 장착되어 있는 아틀란3D와 실시간 교통을 알려주는 티맵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는데 지도에 관련된 부분만 말하고 그 외에 부가적인 기능들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넘어간 것 같습니다. 물론 네비게이션이 지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맵이 가지는 맵의 기능외에 다른 부가기능도 구매할때 참고하는 부분이라 한번 가볍게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티맵나비는 스마트폰과 피처폰과 연동되는 조금은 독특한 방식의 맵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이전 포스팅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그런게 있나? 하고 놀라실 겁니다. 티맵의 기능을 100퍼센트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 꼭 아시기 바..
SKT에서 선보인 티맵(Tmap)을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스마트폰의 큰 인기에 힘입어서 티맵은 이전과는 달리 인지도 부분에서 많이 알려져있는데 특히나 SK텔레콤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티맵이 설치되어 있어서 평소에 자동차를 끌고 다니지 않아도 종종 사용하셨던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티맵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내비게이션인 티탭을 독립된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통해서 좀 더 크게 보면 더 좋겠다는 이야기들 또한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티맵을 7인치 이상의 큰 화면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이완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
이번에 새롭게 SKT에 가입을 해서 이젠 SKT의 맴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KT와 SKT 듀얼 고객으로 2톱 체제로 당분간은 유지할 생각입니다. 예전에 잠깐 SKT 멤버로 했다가 아이폰 사용하면서 KT로 넘어 갔는데 이번에 엑스페리아 아크를 사용하면서 SKT 맴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SKT 의 여러 해택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이번에 SKT VIP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드디어 VIP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VIP등급 업그레이드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멤버쉽 카드 발급과 함께 바로 SK T 카라이프 발급이었습니다. 신청하니까 아주 빠른 속도로 카드를 보내주더군요. 이전에도 T 카라이프는 사용을 하고 있었..
옵티머스 2X 블로거 간담회가 지난주에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이 정도 규모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확실하게 이런 규모로 열렸다는 것은 엘지가 옵티머스 2X에 거는 기대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부분을 기대했기 때문에 행사 참석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제품보다 확실히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은 엄청 추운 날씨에 셔틀버스가 거의 1시간 정도 딜레이가 되는 바람에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아마도 다른 제품이었다면 그냥 돌아갔을수도 있겠지만 이날은 워낙 기대하는 제품이라서 불만이 상대적으로 좀 덜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 기대감을 하..
겨울은 다가오고 날이 추워지니 어디 돌아다니기도 싫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왠만한 이동에도 차를 타고 자꾸만 돌아다니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하지만 서울 시내 차를 끌고 다니는 것은 대중교통보다 편하니만 못하기 때문에 이런 교통정체나 주차의 불편함 때문이라도 왠만하면 차를 안가지고 다니려고 하는데 사실은 이런 이유보다는 날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잘 이용하지 않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유비를 아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뭐 재벌이라면 그깟 주유비 뭐 생각도 안 하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주유비를 아끼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중에 쏟아지는 신용카드의 혜택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끄는 것이 바로 주유할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주는..
국내에는 여러 통신회사가 있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통신사를 선택함에 있어서 여러 부분을 보지만 이왕이면 여러가지 유익한 혜택을 주는 곳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영화를 볼때 통신사의 혜택을 받으면서 저렴하게 본 기억들이 많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런 혜택들이 사라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비록 포인트를 주면서 이용하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실제로 어디 마땅히 사용할때도 없고 (전 정말 1년에 포인트 만점도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ㅋ) 정말 이런 포인트를 값지게 쓸 수 있으면 그래도 가계 경제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 사실 제공된 포인트가 다 쓰지 않는다해서 다시 돈으로 돌려주거나 하지 않고 그냥 소멸되기 때..
갤럭시S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티맵 내비게이션 서비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티맵을 이용해서 실제로 주행중에 교통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작은 화면 때문에 과연 이용할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직 내비가 없는 사람들은 아쉬운데로 티맵을 이용하고 있었고 만족도도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갤럭시S 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도 유료 내비를 다운 받아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래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내비의 단점은 아무래도 작은 화면과 GPS수신기가 작아서 그런지 후행성등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들었던 생각이 티맵이 7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이 생각이 현실이 되어서 엔나비 T..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이젠 내비가 없는 차량을 발견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비는 많아 졌지만 아직도 인간의 머리를 의지하는 뇌비게이션을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다는 것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TPEG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모델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것도 역시나 길을 잘 알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답답하고 속 시원하게 길을 알려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그래서 정말 길을 하나도 모를때만 내비를 쓰지 왠만한 길은 그냥 뇌비로 찾는 실정입니다. 그냥 내비게이션에 맡기고 길을 찾다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목적지로 안내하기 때문에 아직은 내비를 믿을 만한 든든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나날이 발..
장안의 화제이자 쓰는 족족 훈훈한 댓글을 이끌어내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SHW-M110S)의 두번째 시간인 멀티미디어와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일단 갤럭시S에 대한 느낌이나 아이폰4와의 비교는 세티즌 체험단이 끝나고 나서 총괄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체험단 활동 기간동안은 저의 생각 보다는 갤럭시S의 이런 저런 기능이나 쓰임새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갤럭시S 체험단으로서는 주어진 임무인 제품 소개하기에 집중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앞으로 2번의 포스팅이 끝나면 그때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로 자유롭게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갤럭시S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참 많은 의견을 들었고 또한 아이폰과 함께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느낀점이 많기..
모토로라는 지난 1월18일 신라호텔에서 전략스마트폰인 "모토로이(Motoroi. XT720)" 를 선보였습니다. 모토로라는 한때 그리스 신화의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올라가는 이카루스 처럼, 전세계 모바일 시장의 선두를 달렸지만 어느 순간 높이 올랐던 위치에서 추락을 하는 상황까지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전의 눈부신 광명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모토로라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그리고 스마트폰에 모든것을 걸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드로이드의'의 출시와 함께 다시금 날개를 달고 비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이미 드로이드 출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도 관심을 가지고, 아이폰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KT의 모습을 위태롭게 바라보고 있는 ..
얼마전에 티비를 보는데 SKT에서 이상한 광고를 하더군요. 어떤 남자가 나와서 아기들이 핸드폰을 아무거나 눌러서 이상한 곳으로 전화를 하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그것을 티스토어란 곳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 티스토어 보다는 우선 그 베이비프로그램에 주목을 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 아기는 없지만 주위에서 아기들과 어울려서 놀다보면 핸드폰을 보여 주면서 놀아 줄때가 많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상한 곳을 눌러서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그래서 다시 전화가 오기도 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꺼 놓거나 잠금 장치를 해 놓는데 요즘 애들은 똑똑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눌러서 아무반응이 없으면 관심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런 상황을 슬기롭게 벗어나게 할 어..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한푼이라도 여행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다양한 할인 정보가 있는 사이트를 찾아 보시고 지혜롭게 적용을 해서 경제적인 여행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점점 똑똑해지고 숨어있는 혜택까지 구석 구석 찾아 사용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찾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마우수품도 많이 팔아야 하고 시간도 들여서 비교도 해봐야 하고 이것 저것 골치 아픈게 많아서 귀찮아서 그냥 제 값내고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서비스 하나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SK텔레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 아쉽게도 저는 엘지텔레콤 회원이라서 서비스를 변경하지 않고는 이용을 할 수 없답니다. 그동안 KT,SK,LG 텔레..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핸드폰이 가지고 있는 기능중에 큰 효율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었습니다. 아마도 주위에서 본 핸드폰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들이 30만화소나 130만 화소의 성능만 보여 주었기 때문에 생겨났던 고정관념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삼성에서 1000만화소 카메라폰도 만들고 그랬지만 그런 제품들로 촬영한 사진들을 웹사이트에 봤을때 그리 뛰어난 품질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들이 머리에 남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폰들도 카메라부분에서는 그리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냥 핸드폰의 작은액정으로 그럭저럭 보는 것 정도로 만족해왔고 핸드폰의 카메라기능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 준비된 카메라가 없을때 참 유용하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