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를 보면 낮에는 덥지만 그래도 밤에는 제법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가오는 여름은 피할 수 없는 법, 그래서 요즘에는 이런 더위를 팥빙수와 시원한 수박으로 버티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여름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름에는 팥빙수와 수박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그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좋은 또 다른 이유는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맡아서 국내외로 여행을 많이 떠나는 시즌이기 때문입니다. 특 히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갈수록 많아 지고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너도 나도 해외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그저 부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해외여행은 늘 즐겁지만 그런 즐거움을 제대로 즐기려..
나날이 갈수록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의 규모나 인지도는 점점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래도 지난주에 열렸던 WIS는 그나마 국내 IT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용이라는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최신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만져볼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학생들이나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WIS를 참관을 했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산 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란 생각이나네요. 저도 중학교 떄부터 전시회 매니아여서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란 전시회는 가리지 않고 다 참석했는데(그때는 입장료도 없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때는 인터넷이고 뭐고 없었기에 정말 신기한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
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네이버 메인에 걸려 있는 언론사의 낚시 제목을 한번 패러디 해 보았습니다. 이런 제목에 하도 낚여서 그런지 ㅋ (하지만 실제로 더 심한 낚시가 많지만 가볍게 이 정도로..^^) 23일 런던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고 세상에 등장한 갤럭시S3를 직접 서울에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비록 시간의 여유나 단말기의 수량이 전혀 여유롭지 않아서 그저 감질맛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그냥 제품의 디자인이나 처음 느낌 정도의 생각만을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 만나는 갤럭시S3 그 인상은? 23 일 런던에서 선보인 갤럭시S3를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만족스러움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던 게 사실입니다. 바로 디자인..
최대 속도 79Mbps? 무슨 100메가 광랜 속도를 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알고보면 놀랍게도 이것은 유선인터넷의 속도가 아닌 LTE의 무선으로 이동하면서 측정하는 속도의 수치 입니다. 정말 이 속도는 3G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꿈의 속도이고 제가 예상 하지도 못했던 엄청난 속도입니다. 저도 LTE가 빠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빠른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속도가 빠른 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 SK텔레콤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스마트폰 속도킹 선발전"을 통해서 입니다. 예전에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목청킹 이라는 코너를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속도킹 이라는 이름이 왠지 낮설지가 않습니다. ( 현재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
바야흐로 지금 국내 통신시장은 3세대 서비스를 넘어서 4세대 LTE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시작한 이후로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빠르게 사용자를 넓혀 가고 있는데 국내 이동통신 1위 업체인 SK텔레콤은 벌써 200만명의 가입자를 돌파했습니다. 역시 1위 통신업자다운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면 4세대 서비스에서도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커버리지 확충에 전력을 다했는데 이젠 전국 커버리지망도 순조롭게 구축이 되어 가고 있고 있기에 여러가지 빠른 스피드를 강조하는 것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고객들이 직접 누릴 수 있는 품질이나 혜택에 관해서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빠른 속도는 기본이니 이제 이 속도를 이용해서 신나게 새로운 통신혁명을 즐겨야 하는 시점이라고 이..
정말 크다! 제가 '옵티머스 뷰' 를 처음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갤럭시 노트의 5.3인치와는 또 다른 거대함..이제 스마트폰에서 대화면을 추구 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고인이 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한 손에 꼭 잡히는 적당한 3.5인치의 사이즈가 가장 이상적인 스마트폰의 크기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의 생각이고 아이폰을 제외한 다른 폰들은 이젠 4인치를 넘어서 5인치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곧 선보일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고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은 4.8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3.5인치의 답답한 화면에 염증을 느끼는 저로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의 대형 화면의 유혹은 거절하기가 쉽지가 ..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에 모든 것이 똑똑해 지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병원과 약국과 관련해서는 아직 달라진게 없습니다. 물론 일부 대형 병원안에서는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을 이용한 스마트 진료를 하고 있지만 있지만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편리함을 경험하는 일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 대한 아쉬움이 몰려오고 있는 시점에 SK텔레콤이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아주 기특하게도 적절한 시기에 스마트 처방전이란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처음 스마트 처방전 광고를 보고 나서 이건 정말 꼭 한번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아쉽게도 최근에 아파서 병원을 방문하질 못해서 최신 처방전을 받질 못했네요. (이게 아쉬운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KT에서 선보인 정말 유..
그 동안 오랜 시간을 PC만 사용하다가 맥으로 넘어온지도 벌써 8개월 가량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처음 맥을 사용하기 전에는 맥은 국내에서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아서 선뜻 넘어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맥으로 넘어 온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쾌적하고 멋진 맥의 삶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이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는 PC로 넘어 간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맥을 사용하면서 불편한게 있으니.. 그것은 바로 국내에서만 유난히 활성화된 엑티브X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거의 모든 것은 맥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아직도 어려운 것은 바로 인터넷뱅킹과 인터넷쇼핑 그리고 인터넷으로 세금이나 공과금 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뱅킹..
최근에 선보인 다양한 스마트폰을 리뷰하면서 느낀 부분은 성능이나 스펙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게 많은데 하나같이 배터리의 성능에 있어서는 대부분 많은 취약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화면은 점점 커지고 CPU도 클럭은 높아지다 보니 배터리는 성능과 반비례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LTE를 지원하는 폰들은 특히나 배터리의 부족함이 눈에 팍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젠 배터리 오래가는 폰들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스마트폰이 바로 저에게 그런 신기함을 안겨주었던 폰입니다. 삼성 '갤럭시 M 스타일'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나온 스마트폰이긴 한데 실제로는 갤럭시의 엔트리급, 즉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나 이런 것 보다..
이 전 시간에 프라다폰 3.0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처음에 가졌던 개인적인 우려는 디자인 리뷰를 통해서 결국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는 것과는 달리 직접 접하고 나니 디자인에 있어서는 그동안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가히 최고의 럭셔리 디자인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니에릭슨의 아크를 보면서 이 정도면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라다폰 3.0을 잠시 쓰다보니 아크의 디자인을 언급 하는 것 자체가 민망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2012/01/12 - 프라다폰 3.0 사용기, 이것이 바로 명품 디자인! 2011/12/22 - 명품답지 않은 명품 LG 프라다폰 3.0, 성공할 수 있을까? (프라다가 가지는 럭셔리의 가치를 잘 보여 주었던 프라다폰 3.0 디자인..
오늘은 베가 LTE M 리뷰의 2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4.5형에서 즐기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지 최근에 선보인 아이폰4S가 3.5형 크기로 3GS와 4S와 동일한 크기로 선보인 것에 대해서 실망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아이폰5 마저 동일한 크기로 나온다면 더 큰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갈 것이 확실한데,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아무리 스마트폰에서 3.5인치 이상은 불필요 하다고 외쳤지만 저는 그에 생각에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그가 살아서 그의 주장을 계속 관철시켰다면 아마도 몇년 안에 애플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지 추측도 해봅니다.) 아무튼 저는 스마트폰 화면은 크면 클수록 ..
2011년을 넘어 이제 새로운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는 모바일 부분에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뜨거운 인기는 여전히 지속되었고, 특히나 새로운 4세대 서비스인 LTE(롱텀에볼루션)서비스의 도입으로 새로운 통신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LTE서비스는 초기에 부족한 커버리지 때문에 생각보다 빠른 확산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지만 통신사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서 지역적인 커버리지 단점은 아주 빠른 속도로 해소가 되고 있어 2/4분기 안에는 전국 커버리지가 무리없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회사도 3G보다는 LTE모델에 집중하며 이에 발 맞추어서 새로운 단말기들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선보이는 신모델의 대부분이 아마도 LTE를 지원하는 모델이 ..
새로운 통신의 장을 연 4세대 통신 서비스인 LTE의 기세가 생각했던 것 보다 무섭습니다. 벌써 가입자 100만을 넘어섰고 이 정도의 기세라면 2012년에는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LTE의 시대가 도래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나 LTE 서비스의 가입자가 증가하고 돌풍을 일으키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다양한 단말기의 출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새로운 신형 단말기가 적절하게 등장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기기를 사용하려는 소비자의 욕구와 LTE의 기대 이상의 빠른 속도가 시너지 효과를 보여 준 것 같습니다. 현재 LTE 서비스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SKT 에서는 다양한 LTE폰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보..
2011년 한해 동안 SKT T리포터 활동했는데 벌써 2011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찾아 왔네요. 그동안 다양한 SKT의 서비스를 소개해드렸는데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SKT T월드 스타어워드 이벤트를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SKT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서비스중에서 올 한해를 총정리하는 재미있는 이벤트인데 시간이 있으면 한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표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는 선물도 당연히 준비가 되었다고 하니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간은 내년 1월4일까지라고 하고 하루에 3번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저도 시간 있을때마다 도전 하고 있는데 늘 그렇듯이 이런 이벤트하고는 거리가 먼지 꽝만 쏟아지다가 오늘 호빵 기프티콘 하나 득탬했습니다.^^ 시상 카테고리는 총 4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순..
티브잡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자서전을 오래 전부터 구입을 생각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얼마전에 여행을 간 필리핀 세부에서 구입을 하려 했으나 이곳에서도 잡스의 인기는 높아서 전부다 매진이 되는 바람에 구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서점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책을 구비해 놓은 것 같지 않더군요. 그래서 한국에서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우연한 기회에 11번가에서 대박 세일을 하는 행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11번가 도서에서 정말 50퍼센트 할인을 하고 있는데 이 가격은 국내뿐만 아니라 지구상에서 제일 싼 가격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앞도 안 보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런 대박 행사는 언제 그만둘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서둘러야 하기 때문에 지체하지 구매를 했는데 저..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에 정말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전과 이후의 삶은 놀라우리만큼 변화 되었기에 늘 빠른 기술의 발전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저로서도 이런 급격한 변화에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우린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패러다임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슬프긴 하지만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라면 늘 이런 변화의 움직임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SK텔레콤의 T클라우드도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급격하게 주목받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쉽게 들을 수 있는 클라우드라는 단어, 도대체 이 기술은 뭐기에 IT업체들이 클라우드란 기술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일단 SK텔레콤의 티클라우드를 말하기에 앞서 클라우드(Cloud)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3G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꿈의 통신이라며 온갖 이야기들이 들려오던 그 아련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해외 거대 통신사가 3G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서 거액의 돈을 투자한다거나 하는 뉴스를 접했던 그때가 벌써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의 통신이 4G LTE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3G를 사용하면서 그다지 속도에 대해서는 빠르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속도에 대한 불만이 늘 있었기에 뭔가를 다운 받거나 하는 시도나 웹 서핑을 즐겨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해서..^^;) 4G LTE가 선보이면서 역시나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 준다며 티비 광고에서는 그 빠른 속도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연일 노력중입니다. 저도 티비 광고를 보면서 이게 정말 그렇게 빠른 건가 하는..
요즘 티비를 볼때마다 깜찍한 소녀에서 여성으로 변모해 가는 느낌을 전해주는 아이유의 유머러스한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광고의 특징은 바로 엄청난 스피드를 강조하는데 예를 들면 '고3이 되자 마자 대학생이 되는 속도!' 뭐 이런 조금은 과장의 느낌이 나는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광고만 보면 거의 광속의 속도를 자랑하는 서비스 인듯한 착각이 드는 새로운 4세대 서비스인 LTE, 과연 광고에서 보는 것 처럼 실제로도 엄청난 속도를 보여줄까요?그래서 실제로 서울 도심의 퇴근 시간에 버스를 타면서 이동중에 LTE 속도를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3G 서비스가 국내에 소개될때도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며 영화 한편 다운 받는데 광속의 속도를 보여 준다고 했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전혀 그런 속도는 경험을 ..
국제 경제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고 금값은 뛰고 주가는 하락하고,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는 글로벌 정세를 보면서 지갑의 문은 점점 굳게 닫히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점에는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은 무조건 이용해야 합니다. 저도 게으른 성격이라 이런 혜택 제대로 찾아서 이용을 못하고 있는데 올해는 SKT 리포터로 활동 하면서 혜택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도 경제적으로 크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이번8월달 미션은 TMC데이를 소개하는 부분인데 전 처음에 도대체 이게 뭔가 하고 한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무려 50퍼센트의 할인이 되는 대박 서비스더군요. 이런 대박 서비스가 과연 있는걸까 하는 의구심.. 게다..
이제 장마도 끝난 것 같고 비록 태풍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전 이미 휴가를 다녀왔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이제 슬슬 휴가를 시작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국내로 휴가를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긴 휴가를 맞아서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요즘들어 원화강세로 해외여행 할때 부담이 좀 줄어들었기 때문에 동남아니 이런 쪽은 국내로 여행을 가시는 것 보다 오히려 더 저렴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해외로 휴가를 떠나려면 일단 준비할게 많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머물고 장거리를 움직이게 때문에 더 그렇죠. 그런데 옷이나 다른 것들은 잘 준비를 하는데 로밍 부분에 대해서 그냥 잊고 별 생각 안하고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저도 생각해보면 해외여행 갈때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