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하반기 빅 모델인 V30의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 전에 LG G6 플러스 모델을 한달 가까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G6 플러스는 올 상반기에 나온 G6 의 파워업 버전으로 하드웨어 스펙과 기능들이 좀 더 향상된 모델로 쉽게 생각해서 아이폰7 플러스, 갤럭시S8 플러스를 생각하면 됩니다. 다른 회사의 플러스 모델은 화면의 사이즈가 커졌다는 공통된 점이 있지만 G6 플러스는 화면은 동일하고 하드웨어 성능만 높인 모델입니다. 이미 G6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G6 플러스를 사용 하면서 과연 이 모델에 대한 구매가치가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 스마트폰 구매를 생각하는 분들에겐 G6 와 플러스 모델 사이에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G6와 G6 플러스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LG 플래그십 스마트폰 'G6 플러스' 가 경쟁사 대비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듀얼카메라와 쿼드DAC이 탑재된 사운드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스마트폰을 사용해 봤지만 G6 플러스를 사용해보니 카메라, 사운드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LG G6 플러스 세번째 리뷰 시간으로 카메라, 사운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얼카메라, 광각이 주는 매력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활용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그래서 스마트폰을 구매할때 카메라 성능과 기능은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저도 매년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카메라 때문입니다. 이젠 일상의 삶을 대부분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고 있고 여행이나..
프리미엄폰 G6에 이어서 올 하반기 또 하나의 플래그십폰인 V30 을 준비중인 LG전자에서 중저가 스마트폰 Q6를 출시 했습니다. 프리미엄폰 시장 뿐만 아니라 허리가 되는 중저가 시장도 동시에 공략 하면서 시장에서 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Q6는 디자인이 G6와 흡사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명 'G6 동생폰' 이라 불리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디자인에 있어서 G6와 혼동이 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닮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보면 예전과 비교해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 Q6도 이젠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플래그십폰과 별반 다름이 느껴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프리미엄폰인 LG G6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
LG G6 플러스 리뷰 두번째 시간 입니다. 지반번에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 외형적인 모습은 G6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기본저장 용량이 64GB에서 128GB로 늘어난 것과 고음질 'B&O 플레이' 이어폰 탑재가 G6플러스의 변화중에 큰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 살펴봐야 할 부분은 새롭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잠금기능에서 지문인식 뿐만 아니라 얼굴인식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문으로 편안하게 사용을 하긴 했지만 이젠 얼굴인식을 통해서도 손 쉽게 잠금장치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다려왔던 기능이긴 한데 빠르게 G6 플러스에 적용이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잠금장치를 풀게 설정하셨나요? 예전에는 패턴으로 주로 설정을 했다면 기술..
예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데이터 용량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기본 데이터로 최대한 아끼면서 살아가고 실내에서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면 되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요즌 스마트폰 디바이스가 늘어나고 이동시간에 데이터를 많이 쓰다보니 부족함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신사 홈페이지에 있는 요금제를 이리 저리 살펴보고 있는데, 데이터 용량이 높은 것은 높은 가격을 의미하기에 가계 경제상 선뜻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관심이 가는 것은 높은 요금제 대신에 데이터만 쓸 수 있는 'KT 에그' 상품이 상당히 끌리더군요. 스마트폰에서는 낮은 요금제를 선택하고 데이터는 에그로 대신하는 방법이 오히려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평소 주변에도 에그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사용하는 분들을 많이 ..
그동안 한가지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전략을 고수해온 LG전자가 G6 에서 파생모델을 만들면서 지금과는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 애플 처럼 한 가지 모델에 파생모델을 두는 전략인데 G6에 두 가지 모델을 투입하면서 라인업을 확장 시키고 있습니다. 그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입니다. G6 기본 모델에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G6 플러스(+) 를 선보였는데 직접 개봉기와 디자인 후기를 통해서 두 제품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8, 아이폰7 은 두개의 모델로 시장에 나와 있는데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 변화가 약간 있깆 하지만 그 보다는 디스플레이 크기의 변화가 가장 큽니다. G6는 이와 다르게 디스플레이 크기는 동..
얼마전에 필리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매년 최소 한번씩은 필리핀을 다녀 오는데 이번엔 온가족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가려면 이것 저것 준비할 것도 많은데 전 줄줄이 챙겨서 다니는 편이 아니라 크게 신경을 쓴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가는날까지 신경을 썼던 것은 데이터 로밍 부분 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여행갈때는 데이터 로밍에 신경을 쓰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해외에 나가서는 뭔가 인터넷과 단절된 채 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그냥 WI-Fi 연결되는 곳 에서만 인터넷 사용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로밍을 하지 않을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데이터로밍 없이는 여행 갈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해외에서도 한순간도 스마트폰이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으면 상당한 불편함과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스마트폰 역사상 완벽한 폰이 될 수 있었지만 배터리 폭발사건으로 시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사라진 갤럭시노트7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도 당시 구매를 하고 나서 계속 사용하고 싶었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환불을 해야만 했던 모델인데 이렇게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만나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돌아온 갤럭시노트7 의 새로운 이름은 갤럭시노트FE 입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인데 FE 는 'Fan Editon'의 준말 로 믿고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등장한 모델이라 국내 판매량은 40만대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물량인데 그래도 갤럭시노트7에 대해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갤럭시노트7을 환..
한동안 모바일 페이 서비스 주력으로 삼성페이를 써왔는데 요즘엔 대체품이 많아 지면서 다양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6월 1일 부터 LG페이 서비스를 드디어 시작 하면서 요즘 갤럭시S8 플러스에 탑재된 삼성페이와 함께 G6에 탑재된 LG페이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 중입니다. 두개의 폰에 신용카드를 잔뜩 등록해 놓았더니 뭔가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 입니다. 그동안 삼성페이 하나만 쓸때는 뭔가 불안 했는데 이젠 LG페이(이하 엘지페이)가 지원 되면서 그런 불안에서 자유로와 졌습니다. 재미있어진 핀테크 결제 시장 두 페이 서비스가 모두 안되는 경우는 없을테니 말입니다. LG페이가 시장에 뛰어들면서 모바일 핀테크 시장도 상당히 재미있어졌습니다. 확실히 라이벌이 등장하니 갑자기 핀테크 시장이 소란스..
요즘 모든 것이 디지털화가 되다보니 자꾸 예전의 올드함과 빈티지가 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끔 느끼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폴더폰의 아날로그틱한 감성을 느끼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커버를 열고 닫을때의 느낌과 지금보다는 좀 더 다양한 디자인들이 좋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폴더폰을 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효도폰, 아재폰 등의 수식어가 달리다 보니 젋은 사람들도 느낌상 덜 찾게 되고 그러다 보니 신제품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심플한 기능 때문에 사용하고 싶어하는 젊은층도 꽤 됩니다. 폴더폰도 멋진 디자인과 성능만 갖춘다면 지금의 스마트폰과의 차별성을 내세워서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는 폴더폰이 시장에 등장을 했습니다..
요즘 자동차 쪽을 보면 신차 현대 코나, 기아 스토닉이 공개 되면서 소형SUV 세그먼트 시장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IT 분야 에서는 주로 스마트폰의 경쟁이 뜨거웠다면 올해 부터는 그 뜨거움이 핀테크 쪽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IT 강자들이 새로운 무기를 대거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핀테크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신기술이나 경쟁자들이 뛰어들지 않아서 심심했던게 사실인데 그런 아쉬움을 단번해 해결해 줄 원투펀치가 시장에 등장을 했습니다. 요동치는 핀테크 시장 지금 핀테크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주인공들인데 하나는 'LG페이(LGPay)' 그리고 또 하나는 'KT 클립카드(ClipCard)' 입니다. ▲ KT 클립카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누리고 있는 삼성..
국내 시장에서 홀로 스마트폰 페이의 특권을 누려오던 삼성페이에게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을 했습니다. LG전자는 그 동안의 페이와 관련된 시행착오를 마무리하고 6월 1일 국내에 LG페이(엘지페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삼성페이 vs 엘지페이'의 페이대전이 시작된 것 입니다. 핀테크 시장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두 핀테크 거인들의 결투에 흥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LG전자가 삼성페이에 맞서는 페이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그 아쉬움이 풀렸기 때문입니다. LG페이 핀테크 시장에 출사표! 저는 평소 두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LG의 플래그십폰을 사용 하면서 두 제품이 가지는 특징과 컬러를 매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갤럭시S8플러스, 또 하나는..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삼성, 애플, LG 제품의 플래그십 모델들은 두루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 LG G6, 삼성갤럭시S8 플러스 등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3사의 대표 제품 모두 사용중인데 이 중에서 특히 마음이 더 가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아끼는 모델은 갤럭시S8 플러스 입니다. 그 다음은 LG G6, 마지막으로 아이폰7 플러스 순 입니다. LG G6 는 카메라 성능과 사운드 부분에 강점이 있어서 마음에 들긴 하지만 한가지 기능의 결여 때문에 갤럭시S8 을 어쩔 수 없이 메인폰으로 사용중 입니다. 결여된 부분이라 하면 바로 페이 기능의 부재 입니다. 위에 언급한 세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페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갤럭시S8 플러스 뿐이 없었습니다. ▲ ..
현재 저는 두개의 폰을 사용 중 인데 하나는 LG G6, 하나는 삼성 갤럭시S8 플러스 모델 입니다. 둘다 최고의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각자의 컬러와 개성이 있기 때문에 둘다 애용 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용빈도가 더 높은 것은 갤럭시S8 입니다. 왜 갤럭시S8 을 더 애용하는 것 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라면 역시 '삼성페이'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G6 와 갤럭가S8의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하나는 G6에는 페이기능이 없다는 것 입니다. 전 평소에 지갑을 잘 들고 다니지 않은 스타일이라 그런지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삼성페이를 상당히 좋아 합니다. ▲ 삼성페이 이미 삼성페이의 마력에 빠져서 ..
지난달에 스마트폰을 하나 구매를 했는데 지금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폰 중에 하나인 갤럭시S8 입니다. 이젠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은 노트북 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구매 할때 상당히 부담 되는 것이 사실 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구매 할때는 이것 저것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제가 사려는 모델은 갤럭시S8 128GB 모델이어서 가격이 100만이 넘는 고가의 폰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푼이라도 더 절약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이 가장 경제적인지 살펴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알게 된 스마트폰 구매 방법을 한번 간단하게 3가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무약정폰 구매 이것 저것 다양하게 알아보다가 제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방법은 삼성온라인 스토어에서 무약정폰 구매 였습니..
갤럭시S8 플러스를 무약정폰으로 구매한지가 지난 주 18일인데 아직 까지 개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붉은 액정으로 서비스 센터 다녀오고 교품받고 하면서 하다보니 계속 개통이 늦춰지게 되더군요. 문제 없는 양품 만나서 한번에 세팅을 하려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비싼 제품 구매하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기대감으로 갤럭시S8 플러스 128GB 모델을 구매했고 설레였던 순간도 있었지만 이런 저런 논란 때문인지 이젠 교환이 아닌 환불을 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붉은 액정 문제를 해결하고 나왔다면 소비자들이 이런 스트레스를 안 받을텐데 요즘 삼성전자가 하는 일을 보면 여러가지로 많은 실망감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일단 교품을 신청 했고 어제 새로운 갤럭시S8 을 받을..
사전계약 기간동안 100만대의 초유의 기록을 달성한 갤럭시S8은 현재 순항중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붉은액정 파문으로 초반 논란을 만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주위를 봐도 수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S8을 구매한 것을 보면 확실히 뜨거운 반응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런 구매 행렬에 합류를 했습니다. 비록 붉은액정 당첨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할 예정이긴 하지만 말이죠. 갤럭시S8 같은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위한 사전 준비물은 꼭 필요 합니다. 고가의 갤럭시S8, 케이스는 꼭 필요해! 아는 지인중에는 상남자는 케이스 없이 써야 진정한 멋이라고 하는데 그건 그 사람 이야기고 저는 고가의 스마트폰에는 꼭 케이스를 미리 준비해 놓습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일..
갤럭시노트7 발화 파문이후 교훈을 얻지 못한 걸까요? 삼성전자의 초 야심작 스마트폰 갤럭시S8 모델이 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붉은액정 파문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논란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저도 무려 120만원에 달하는 거액을 주고 갤럭시S8 플러스 128GB 무약정폰 모델을 구매를 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갤럭시노트7 도 구매를 했지만 발화파문으로 결국 눈물을 머뭄고 환불을 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 경험했던 노트7은 최고의 모습을 보였기에 주저하지 않고 갤럭시S8 사전구매 첫날에 예약 구매를 했습니다. 100만 사전계약 신화 만든 갤럭시S8 배터리 사건이 터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갤럭시 플래그십폰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트7의 실패를 거울 삼아서 정말 완벽한 모습으..
LG G6 가 나왔을때 기대했던 것 중에 하나가 나만의 인공지능(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였습니다. 아이폰의 '시리'에 대항할 서비스가 안드로이드폰에 없어서 늘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아쉬움을 해결해 줄 수 있기에 기대가 컸습니다. 그래서 G6 를 사용 하면서 가장 먼저 테스트를 했던 것이 구글 어시스턴트 였습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니 확실히 음성 인식 속도도 빠르고 상당히 유용 해서 시리의 대항마가 될 자격이 충분 했습니다. 그럼 G6 에서 구글 어이스턴트 작동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 사용방법 우선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제 되어야 할 조건이 있습니다. 비 영어권 국가의 아쉬움이기도 한데 아직 구글 어시스턴트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언어 설정..
자동차를 구매함에 있어서 소비자들은 여러 요소를 살펴 보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연비 입니다. 아무래도 연비가 유지비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왕 구매할거면 같은 기름을 넣고 더 오래 가는 차량을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들은 연비를 늘리기 위해서 늘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연기관과 전기 배터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같은 차량들도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연비를 줄이기 위한 기술, ISG 하지만 아직까지 하이브리드는 대중화된 차량은 아니기에 소비자들이 선뜻 구매를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들은 일반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연비 절감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ISG(Idle Stop &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