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로 측발된 대화면 디스플레이 전쟁은 해외보다 국내에서 더욱 치열한 듯 한데 삼성과 엘지 그리고 팬택등이 이 전쟁에서 각각 신무기를 선보이면서 자사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2로 엘지는 옵티머스G로 그리고 팬택은 베가R3로 국내시장의 대화면 스마트폰의 경쟁은 정말 뜨겁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베가 브랜드로 유명한 팬택의 베가R3 제품입니다. 처음으로 베가R3를 만난 곳은 요즘 싸이의 강남 스타일 때문에 덩달아 뜨고 있는 가장 핫한 동네인 강남역 시계탑건물이었습니다. 이곳은 약간의 상징성이 담겨 있는 장소인데 바로 대각선으로 스마트폰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삼성전자 서초사옥이 있습니다. 팬택은 베가R3의 경쟁상대로 갤럭시노트2를 ..
스마트폰 부분에서 갤럭시 시리즈와 함께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5가 드디어 전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언론들이 이번 버전에서는 혁신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판매량은 혁신과는 관계가 없이 아주 잘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폰5의 이런 인기를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작년에 선보여서 대회면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기대이상의 큰 인기를 얻었던 갤럭시노트의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를 드디어 선보였습니다. 언팩행사는 이번달 초에 독일에서 열렸는데 국내에서도 9월 26일 미디어 데이를 통해서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는 애플의 국내 푸대접에 힘입어서 언제 나올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10월이나 11월달 쯤에..
국내에 대화면 스마트폰의 붐을 만들어 낸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의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가 마침내 한국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오늘 오전에 삼성전자 사옥에서 갤럭시노트 월드투어 인 서울을 진행했는데 그동안 제품을 보지 못한채 해외 소식으로만 듣다가 드디어 저도 직접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노트2는 전작의 큰 인기에 힘 입어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이 컸는데 미디어데이 현장에서도 그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드 프리미어로 선을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이번달 초에 베를린에서 이미 모바일 언팩을 했기에 약간의 김은 샜지만 그래도 아이폰5와 함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갤럭시노트2를 만나는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이미 현장에..
이제 갤럭시S3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대단원의 마지막은 어떤 내용으로 장식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그냥 평상시대로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으로 가져보려 했습니다만 늘, 똑같은 패턴이고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주제로 작성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한달동안 정말 여러나라를 돌아 다녔는데 그러면서 어느 나라를 가던 갤럭시S3에 대한 광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해외에서 느낀 갤럭시S3의 단상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곳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뉴욕으로 날아가는 델타항공 MD88 비행기 안입니다. 처음가는 뉴욕이고 미국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긴장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하고 갤럭시S3를 매개체로 대화를 할 수 있었습..
갤럭시S3가 등장 하는 시점에 주목을 받고 있는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예전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기는 했지만 크게 부각을 받지 못하다가 애플 '시리'의 등장 이후로 단말기 제조사들이 앞다투어서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있는 잘 활용하지 않는 기능이었다면 이젠 서서히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중요한 셀링 포인트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기능상의 만족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앞으로는 음성인식기능이 아주 중요한 기능으로 부각되리라 생각됩니다. 갤럭시S3에는 'S보이스' 기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갤럭시S3를 사용하면서 처음 사용해 본 기능이라서 무척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삼성에서 선보인 'S보이스' 기능입니다. ..
여기 한 여자를 사랑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사랑하지만 말은 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그런 사람.. 하지만 친구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그저 바라만 보고 것 만으로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듣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많지만, 어디까지나 나만 바라보는 원웨이(짝사랑)사랑이기 때문에 그저 지나가면서 웃으면서 말하는 것 정도가 전부 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그래도 그녀를 이렇게 옆에서 바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합니다. 게다가 그녀의 마음은 다른 사람을 향해서 열려 있다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것이 미치도록 가슴이 아파서 몇 번이고 이 사랑..
삼성이 갤럭시 시리즈를 만들면서 초반에 중점을 둔 것은 기계가 가진 하드웨어 적인 측면이 강했습니다. 아무래도 초기에는 스마트폰을 선두해 가는 상황이 아니고 애플의 아이폰이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가는 상황이다 보니 뭔가 소비자들에게 하드웨어적인 우수성을 강조해 가는 것이 어필하기에 더 좋다는 생각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적이 부분 보다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단기간에 중점을 두기가 더욱 편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갤럭시S시리즈가 드디어 갤럭시S3를 선보이면서 하드웨어적인 부분 보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능의 우수성은 이제 당연한 것이고 그것보다 위에 있는 감성의 품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삼성이 스마트폰, 모바일 분야에서 확실한 자신감을..
삼성 갤럭시S3에 대한 인기 열풍은 국내를 떠나서 해외에서도 가히 폭발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요르단,이스라엘,이집트,두바이를 다녀왔는데 갤럭시S3 광고를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매장에서도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역시나 갤럭시S3였고 사람들도 갤럭시 시리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한번 시간이 되면 언급을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3가 출시 되고 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던 부분은 기능이나 여러가지 성능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처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역시나 디자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약돌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내추럴 이미지 갤럭시S3의 디자인 특징은 역시 조약돌의 유선형이라고 할 수..
갤럭시S3의 출시와 함께 이젠 본격적인 스마트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맞추어서 국내시장에서 엘지와 함께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팬택에서 야심차게 갤럭시S3의 대항마인 스카이 베가S5를 국내 1위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선보였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S3의 등장 이후에 갤3를 견제할만한 폰들이 선을 보이고 있지 않았는데 아주 적절한 시점에 베가S5를 출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을 보면 갤럭시S3와 혼동이 되긴 하지만 스카이에서 나온 모델 중에서 플래그쉽을 상징하는S에 5인치를 상징하는 5를 넣어서 이름을 만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팬택에서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큰 화면이 대세인 상황에서 평균적으로 4.8인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
갤럭시S3 3G 모델에 이어서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LTE 모델이 드디어 선을 보였습니다. 해외는 LTE폰만 출시 되는 것에 비해서 한국은 2가지 버전이 출시된다는 것도 이채로운 부분입니다. 한국에서 갤럭시S3 3G는 현재 SK텔레콤 전용으로만 출시가 되고 있고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3G에 대한 수요도 아직은 많은 편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늘 빠르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는 최신 트랜드인 LTE버전에 대한 관심이 더 크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LTE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굳이 LTE버전만을 구입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본인의 스마트폰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구입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욱 현명한 선택이..
하반기 스마프폰 시장의 최대어 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S3가 드디어 출시를 했습니다. 아직은 SK텔레콤 전용의 3G버전만 있지만 곧 LTE버전도 통신3사에서 모두 출시를 합니다. 한동안 잠잠 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갤럭시S3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갤럭시S3가 전쟁을 선포했으니 유일한 맞 상대인 애플의 응대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확한 출시 시점은 모르는 상황이지만 일단 가을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고, 최근 루머를 보면 이 보다 빠른 늦은 여름 출시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인기 모델인 갤럭시S3와 아이폰5의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저도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리뷰하고 체험했지만 아이..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5와 함께 최대의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3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삼성이 대한민국 기업임에도 다른 나라보다 늦게 선을 보인다는 것이 뭔가 어색하긴 하지만 이통사와의 관계 때문에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늦음은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일찍 국내에 선을 보인 것 같네요. 6월25일 오늘 미디어데이를 통해서(지금 삼성전자 본관에서 진행되고 있을 겁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될 갤럭시S3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딸려서 제품의 공급이 달리는 상황에 처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만든 제품중에서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건 갤럭시S3가 처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은 스..
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네이버 메인에 걸려 있는 언론사의 낚시 제목을 한번 패러디 해 보았습니다. 이런 제목에 하도 낚여서 그런지 ㅋ (하지만 실제로 더 심한 낚시가 많지만 가볍게 이 정도로..^^) 23일 런던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고 세상에 등장한 갤럭시S3를 직접 서울에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비록 시간의 여유나 단말기의 수량이 전혀 여유롭지 않아서 그저 감질맛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그냥 제품의 디자인이나 처음 느낌 정도의 생각만을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 만나는 갤럭시S3 그 인상은? 23 일 런던에서 선보인 갤럭시S3를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만족스러움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던 게 사실입니다. 바로 디자인..
요즘 영화관을 뜨겁게 달구는 어벤저스를 보면 (아직 못 봤지만..) 수 많은 히어로들이 총 출동을 합니다. 정말 그동안 꿈꾸어왔던 영웅들이 모두 모여서 선보이는 액션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화관 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세상 에서도 속속 히어로들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에 맞서는 안드로이드 진영들의 슈퍼 히어로들이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의 절대강자! 바로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S3가 런던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IT사이트인 엔가젯에 들어가 보았더니 전부다 갤럭시S3에 대한 이야기 뿐이 없습니다. 국내 제품..
5월 3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아마도 대 부분은 이날이 무슨 날인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 할 수 있지만 모바일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날이 바로 삼성에서 뭔가 엄청난 녀석을 공개하는 날입니다. 바로 차세대 갤럭시, The Next GALAXY 가 공개되는 시간입니다. (한국시간은 정확하게 5월4일 금요일 새벽 2시50분입니다.) 삼성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제품은 아마도 지금까지 갤럭시 시리즈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애플이나 외국의 유명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을 기대하면서 고대하던 부분이 아쉬워 했는데 국내에서도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모습이 공개되는 제품이 등장했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은 런던으로 달려가서 직접 만져보고 소개하..
이젠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여름도 저 만치 오고 있는데 2012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뭔가 거대한 것들이 슬금 슬금 몰려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영화 부분에서는 어벤져스나 다크나이트, 스파이더맨등 강한 녀석들이 줄줄이 포진하고 있어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즐거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거대한 핵폭풍의 바람이 슬슬 불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거대한 녀석들이 줄줄히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젠 긴장하고 준비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나 2012년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이젠 완전한 원숙미를 갖추고 완성도 면에서 이전에 나왔던 폰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녀석들입니다. 스마트폰의 글로벌 자이언트 플레이어인 삼성,엘지,..
정말 크다! 제가 '옵티머스 뷰' 를 처음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갤럭시 노트의 5.3인치와는 또 다른 거대함..이제 스마트폰에서 대화면을 추구 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고인이 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한 손에 꼭 잡히는 적당한 3.5인치의 사이즈가 가장 이상적인 스마트폰의 크기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의 생각이고 아이폰을 제외한 다른 폰들은 이젠 4인치를 넘어서 5인치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곧 선보일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고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은 4.8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3.5인치의 답답한 화면에 염증을 느끼는 저로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의 대형 화면의 유혹은 거절하기가 쉽지가 ..
작년 한해동안 SK텔레콤 T리포터로 1년동안 활동하고 나서 2012년에도 운좋게도 다시 1년을 연임해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기 때도 재미있게 활동 했기 때문에 이번 2기에서의 활동 역시 기대가 큽니다. 티리포터 2기의 첫 활동은 재미있게도 엘지전자와 함께 만든 콜라보레이션, 협엽 제품인 옵티머스 3D 큐브의 블로거 디미어 데이 행사였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SK텔레콤에서 출시한 여러 단말기 행사에 초대를 받은 것은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이번 행사는 단지 SK텔레콤 단말기로 출시 된 걸 기념하려는 것이 아닌 직접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새롭고 멋진 기능을 만든 걸 기념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단말기 행사와는 다른 기대감을 가지고 현장에 참석을 했습니다. 과연 통신사와 단말기가..
경기 불황으로 요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전세계 모바일 산업의 가장 큰 축제라 할 수 있는 MWC 2012가 열리고 있습니다. 스페인으로서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바일 이야기로, 그동안 어두운 이야기의 중심에 서있다가 간만에 빛을 보는 기분에 빠져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지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제가 현장에 가 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활기차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흐를 것 같습니다. 비록 삼성의 가장 큰 기대작인 갤럭시S3가 빠지고 애플 제품도 선을 보이지 않으니 맥은 빠지지만 말이죠. 그래도 관심을 가져 본다면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 노트 10.1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로 이미 시장에서 재미를 보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조금 더 큰 10.1인치롤 선보..
경제위기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전시회 MWC 2012는 모바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는 전시회이긴 한데 이번에는 전시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김이 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애플이 자사의 제품들을 이런 전시회가 아닌 애플 전시회를 통해서만 보여주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애플에 이어서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마저도 앞으로는 자사의 킬러모델은 독자적인 전시회를 통해서 선보인다고 하니 말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인 갤럭시S3가 이번 MWC에서 결국 선보이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