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국내 출시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움직임도 바빠 졌습니다. 그동안 애플과 구글이 독무대를 펼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드디어 새로운 무기를 들고 등장을 했기에 앞으로 시장은 더더욱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윈도우8은 모바일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제품이기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컴퓨터 시장에서 윈도우8을 지원하는 제품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삼성에서 얼마전에 선보이는 아티브 스마트 컴퓨터도 윈도우8을 탑재한 최신형 기기 입니다. 삼성은 작년에 슬레이트 PC를 선보인데 이어서 올해는 아티브 스마트PC를 선보였습니다. 아티브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들을 골고루 섞어서 선보인 제품인데 최신 윈도우8이 탑재가 되어서 무척 기대가 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으로 만져 본 것..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여러개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 제공하는 업체에서 주는 기본적인 도메인을 사용하다가 블로그를 좀더 키우고 싶다는 마음에 나만의 도메인을 얻기 위해서 유료로 돈을 내고 결국에는 나만의 도메인을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긴 도메인에서 제가 원하는 도메인 www.khaiyang.com을 얻었기 때문에 주소창에서 간단하게 제가 운영중인 바람의 이야기.. 카이 블로그에 접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명이 아무래도 영어다 보니 젊은 층 에게나 국제적으로 유용하긴 하지만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이나 'khaiyang'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어려운 주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유입되는 검색 정보를 보면 'kha..
LTE가 작년에 국내에 선을 보인 이후에 1년의 시간이 지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LTE는 놀라우리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빠르게 가입자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국내에 LTE 서비스가 시작되었을때에 빠른 속도가 장점이긴 하지만 전국을 커버하지 못하는 커버리지나 여러가지 제약들 때문에 아주 빠르게 시장에 정작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했는데 그런 저의 예상은 틀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건 속도의 차이일뿐 LTE가 결국은 국내에서 대세로 자리잡는 것은 서비스가 될것이다라는 것에는 큰 반론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빠른 것을 좋아하고 늘 새로운 것을 빠르게 받아 들이는 한국 사람들의 특성에는 지금의 3G는 사실 너무 느린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LTE보다는 3G를 더 많..
요즘 즐겨듣는 음악중에 제목이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인 'M블랙'에서 선보인 신곡 '전쟁이야!'인데 사랑이 얼마나 치열하고 절박하면 전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걸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역시나 치열하고 쟁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시련을 겪어야 하기에 참 공감이 가는 제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멜로디고 좋고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니 한번 시간나면 유튜브에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늘 전쟁의 일상인데 요즘 국내에서 글로벌 가전 1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거대 통신사인 KT의 스마트 TV 논쟁 때문에 치열한 힘겨루기 전쟁이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KT와 삼성전자는 이전에도 아이폰 출시로 인해서 한번 반목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현재 진행형으로 그 전쟁은 여전..
오랜시간 바보상자라는 소리를 듣던 TV, 컴퓨터의 등장과 인터넷 혁명이 진행되면서 사람들은 TV를 보는 것 보다 더욱 많은 시간을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다운 받은 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보내다 보니 티비는 바보상자라는 인식을 넘어서 갈수록 가정에서 소외받는 존재로 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도 티비를 보는 시간 보다 컴퓨터와 보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더욱 많습니다.아무래도 그저 멍하니 티비만 멍하니 보는 것은 뭔가 생산적이 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기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바보상자인 TV가 인터넷을 만나고 똑똑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전의 멍청한 이미지를 뒤로한채 똑똑한 스마트란 단어를 걸고 새롭게 태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스마트 TV를 넘어서, 이젠 가정..
오늘 10일(한국시간)도박의 도시 미국 라스베거스는 최첨단 가전 디지털 제품의 트랜드를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를 합니다. 바로 CES 2012 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예전과 달리 이런 대형 전시회의 영향력은 점점 축소되고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신제품이 선보이는 CES 같은 행사는 아직까지는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올해의 CES에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것은 티비 부분입니다. 작년도 3DTV에 관심이 높아서 관련 포스팅을 한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생각했던 것 처럼 글로벌적으로 3DTV에 대한 관심은 그리 높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컨텐츠의 부족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접근하기에는 매력이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입니다. 올해도 작년과 달리 3DTV 부분은 그다지 큰 주목을 끌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필리핀 세부를 다녀왔습니다. 밀레니엄 뺴빼로 데이가 결혼기념일이라 저와 와이프에게 특별한 곳으로 기억되는 세부를 여행지를 선택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세부는 참 많이도 간 것 같네요. 제가 와이프 보다 더 많이 간 듯해서 전 좀 질려서 이번에는 정말 가기 싫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떠나고 나니 좋더군요. 하루 정도는 그다지.. 별 감흥도 없었는데 이틀정도 지나니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그저 쉬고 또 쉬는걸로 잡아서 그저 리조트 안에서 주구장창 머물렀습니다. 자체 비치와 기반시설이 좋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에 머믈러서 제대로 푹 쉴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행내내 리조트안에만 있을 수 없어서 한 4시간 정도 잠깐 세부 시티에 있는 SM몰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책도 좀 보고..
세상에는 수 많은 브래드가 있고 사람들은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은 이 브랜드는 어느 나라에서 만들어진 거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브랜드의 원산지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들이 많이 있을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브랜드의 원산지를 보고나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브랜드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가 아닌 미국이나 일본에서 만들어진 또는 소유하고 있겠구나 생각하고 있다가 알고보니 한국에서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라는 사실을 알때는 놀라움과 함께 자부심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하려는 악기 브랜드인 커즈와일(KURZWEIL)도 해외뿐..
지금 전세계 IT 시장 개편의 폭풍을 만들게 한 주범이자 위대한 기업인 애플 그리고 그 그런 애플을 만들어 낸 전설적인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결국은 오늘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사임에 관련된 기사를 엔가젯에서 보고 나서 별다른 충격을 받지 않은 이유는 그가 현재 중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시간의 문제이지 이른 시간안에 사표를 할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사임에 관련된 뉴스를 들어서 망정이지 암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스티브잡스는 제가 생각해도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었고 단순한 애플을 그리고 망해가던 애플을 단숨에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시절에 ..
아아폰을 시작으로 아이패드 그리고 지금은 아이맥27인치 모델까지 저는 점점 생각지도 않게 애플빠가 가는 길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살아생전에 아이비엠 컴퓨터를 버리고 매킨토시 컴퓨터를 살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아이폰을 산 이후에 정말 놀랍게도 아이맥까지.. 정말 놀라운 애플이고 무서운 스티브잡스라는 생각입니다. 아이폰을 미끼상품으로 애플의 제국으로 저 같이 맥컴퓨터를 미치도록 싫어하는 사람까지 끌어들이는 것을 보면 말이죠. 놀랍게도 맥을 싫어하는 저도 아이맥을 구입하고 맥OS를 사용하다 보니 이상하게 점점 맥빠가 되어가고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맥을 사야한다며 맥전도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애플제품을 좋아하게 되고 정말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애..
이번에 새롭게 삼성 블로로거 1기로 선정이 되어서 앞으로 6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에스블로거란 이름으로 기업 블로거를 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블로로거란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을 하게 되는데 그 시작을 같이 하게 된 점은 무척 뜻 깊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와 국외에서 it를 이끌어 가고 있는 LG 전자와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더블로거와 블루로거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점은 블로거로서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로서 여러 it기업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은 시야를 넓히고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파트너 블로거로서 활동하는 부분은 여러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라고 느꼈던 ..
요즘 티비를 보면서 하나 인상적인 광고가 눈에 띄는데 그건 바로 아이유와 가수 김광석이 같이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CF입니다. 현존하는 가수와 이미 세상을 등진 가수가 한 공간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는 이 광고는 사람들의 눈길을 확실히 끌게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볼때마다 약간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도대체 이건 무슨 광고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보는 내내 어떤 상품을 소개하려는 걸까 궁금해 하다가 마지막에 SK텔레콤 로고가 뜨는 걸 보면서 이건 도대체 뭘 알리려는 광고인가 하고 곰곰히 생각하곤 합니다. 이건 도대체 뭘 이야기 하려는 걸까? 아이유하고 김광석이 같이 노래를 부르는 것과 SK텔레콤이 무슨 연관인것인가? 끊임없는 질문이 머리속에 맴돌게 하는 조금..
얼마전에 신문을 보던 중에 인상깊은 기사를 하나 보았습니다. 기사에 관련된 내용은 다름이 아닌 요즘 IT의 화두가 되고 있는 3DTV에 관련된 부분이었는데 3D 영화 아바타를 선보이면서 타이타닉 이후로 다시 한번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3DTV의 기술에 관련해서 언급을 했는데 그의 선택은 LG전자에서 밀고 있는 패시브 방식, FPR방식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3DTV는 흡사 예전의 VHS와 베타 방식의 비디오 기술로 전쟁을 벌이던 때와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블루레이와 HD-DVD 방식의 표준 전쟁을 벌였던 그 때와 많이 비슷한 방식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표준전쟁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지금 현재 대한민국은 3DTV 기술의 격돌이 치열하게 벌..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온갖 IT 기기와 최첨단 제품들을 남들보다 가끔 일찍 사용하면서 리뷰를 올리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선 제가 제품들을 누구보다 빨리 사용하는 얼리 어탭터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일단 전 마음은 얼리어댑터라고 할 수 있지만, 성격이 신중한 편이라서 검증이 되지 않는 제품들은 잘 구입을 안 하는 편이라서 얼리 보다는 신중어댑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어떤 제품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제품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 그런 경향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럼 제가 IT제품 중에서 가장 큰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뭐라고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음........ 정답은 바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 노트북을 그리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지도 않는 편이..
블랙프라이데이, 검은금요일 이라고 미국은 이제 슬슬 폭풍의 세일기간이 돌아오고 있나봅니다. 제가 미국에 살아본적이 없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가 뭔가 제대로 감이 잡히지 않는게 사실인데 인터넷뉴스나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정말 대박으로 많은 할인을 해주는 기간인 것 같습니다. 쇼핑하다가 사람에게 깔려서 죽었다는 뉴스도 접하고 뭐 거의 반값에 세일을 하면서 일년중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다는등 저로서는 정말 호기심이 한가득한 세일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 한번 전투복으로 갈아입고 미국 가서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전쟁을 한번 치루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 그렇게 미국인에게 중요한 쇼핑데이에 그들이 쇼핑을 할때 선호하는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요? 미국의 경제잡지인 포브스에서 미국인이 블랙프라이데..
한때 윈도오 모바일 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던 마이크로 소프트가 그동안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에 밀려서 완전 찬밥 신세로 전락, 사람들의 조롱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마소의 모바일은 끝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거인 마소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 회사가 아니란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근히 앞으로 나올 윈도폰7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폰을 경험하고 있는데 사실 갤럭시S의 허접함에 치를 떨고 있는 상황인지라(이게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집어 던지고 싶은 심정은 여러번 이었습니다. 아니면 뽑기를 잘 못했을수도..ㅋ ) 차라리 윈도폰이 안드로이드폰 보다 더..
처음에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선보였을때 사실 전 그다지 그 제품에 흥미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노트북도 아니고 전자북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정말 이도 저도 아닌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녀석이 시장에서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적어도 1세대에서는 말이죠. 2세대는 몰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출시된 아이패드를 만져 보았을때도 무겁고 발열 때문에 뜨거워서 그런지 더더구나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는 천재였고 저는 그냥 그런 범인에 불과했다는 것을 아는 시간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는 지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이 시장을 위해서 거대기업들이 앞 다투어서 뛰어들고 있는 실..
국내에서도 일본의 가전제품들이 죽을 쓰면서 철수를 하듯이 일본이라는 나라도 자국 업체들을 제외한 글로벌 전자기업들도 줄줄이 죽을 쓰면서 철수하는 등, 한국 보다 더욱 심한 자국산 전자제품이 판을 치는 철옹성을 구축하는 나라입니다. 그동안 TV 부분에서 전세계 1위를 달리는 삼성 마저도 일본 시장은 아예 포기한 듯 제품을 출시를 안 할 정도인데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곳을 삼성이 아닌 엘지에서 상륙작전을 감행하려고 한다는 군요. 평소에 자주 가는 사이트인 아키하바라 뉴스에서 이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뭐 엘지도 TV부분에서는 국외적으로 인정 받는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과연 일본 시장에서도 통할지 정말 궁금하군요. 현재 엘지가 모바일에서 스마트폰 바람을 제대로 타지 못 하는 바람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에 시..
갤럭시S를 소유하고 있다보니 연일 쏟아지는 갤럭시S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이 저절로 관심이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스피어 세계도 아이폰4와 함께 갤럭시S의 이야기들이 한 가득이고 일간매체에도 갤럭시S에 관련된 이야기는 매일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삼성의 언론플레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아니면 진짜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도 그 동안 옴니아나 삼성이 스마트폰에서 보여준 여러 실망스러운 모습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론플레이가 지나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갤럭시S를 사용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공정치 못한 것 같아서 그 동안 그냥 관망하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자동차고..
제너시스템즈 기업블로그가 1주년을 맞이 했군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트랙백 걸린 포스팅을 따라 가 보았더니 1주년 기념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기에 한번 저도 참석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벤트 참석을 해도 거의 운이 없어서 당첨 이런거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잘 하지 않는데 이번엔 왠지 참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한번 이렇게 도전을 합니다. ^^ 제너시스템즈에서 선보인 포스트중에서 전 이 글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아이폰 러버고 아이폰의 출시로 정말 국내 소비자들이 좀 더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출시 전까지는 정말 국내 소비자들은 우물안 개구리의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