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맞아서 4K TV를 사려고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쿄 올림픽도 열리는 해라 고화질 TV로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중계를 보고자 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4K TV 판매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TV를 사려면 어떤 티비를 사야할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아마 LG OLED 와 삼성 QLED TV 사이에서 고민들 하실 겁니다. 두 제품의 차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두 TV의 차이에 대해서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번 소개를 했는데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 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V 선택의 기준, 백라이트에 답이 있다? (올레드TV vs LED TV)OLED 또는 QLED 4K TV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은지 여전히 고민..
가전과 IT 그리고 자동차를 어우르는 진정한 멀티 전시회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CES 2020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저는 CES 2018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참관을 하기도 했는데 정말 제게 있어 CES는 꿈의 전시장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 IT, 가전 등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시간만 허락한다면 라스베이거스에 머무르는 동안 내내 전시관을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해외 전시회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CES가 이제 2개월 후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데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는 전시회에 앞서 출품 제품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별해서 'CES혁신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CES에서 LG전자는 ..
얼마전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TV를 구매한다고 할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것 중에 하나는 '올레드 TV' 와 'LCD(LED) TV'의 기술적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전 대리점을 방문해서 전시되어 있는 수 많은 TV를 보고 직원분들의 설명을 들어도 두 제품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면 오늘 포스팅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경쟁사와 논란이 되고 있는 8K TV 해상도에 대한 LG전자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금부터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 행사에서 접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기술 설명회 진행순서는 짧은 인사말을 하고 나서 바로 전시존 투어가 진행이 ..
신혼때 구매한 TV가 아직도 쌩쌩한 덕분에 아직 TV를 바꾸지 못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쯤에 TV를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TV에 관해서 열심히 공부 중 입니다. TV 크기는 대략 65인치~75인치 사이에서 고를 예정이고 가장 중요한 TV 종류는 아직 확정 짓지 못했지만 사실상 'TV의 끝판왕' 이라고 불리는 올레드(OLED)TV로 넘어갈 가능성이 90% 이상 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LG 전자 베스트샵도 직접 방문해서 TV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기도 했는데요, 현장에서도 역시 가장 눈을 끄는 건 올레드 TV 였습니다. 시장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레드 TV가 대세로 군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올레드TV 를 인지하고, 알고 계시는 상황입니다만, 의외로 아직도..
흔히 가전회사라고 하면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을 만드는 곳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부터 가져오던 이런 고정된 생각들을 이제는 바꿔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신가전이 등장 하면서 가전제품 카테고리에 속속 새로운 기기들이 추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가전회사들이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신가전을 보면 전자회사가 이런 제품까지 만드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가전들의 등장으로 삶의 편의성은 더욱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가전회사가 맥주를 만든다고? LG 홈브루 이제 푹푹찌는 계절인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샤..
흑백을 넘어 컬러 그리고 SD를 거쳐 FHD 시대에 접어든게 어제 같은데 요즘 홈쇼핑 광고를 보면 TV는 본격적인 4K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TV는 대부분 4K(UHD)TV 가 다수를 이루면서 TV 세대 교체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4K TV가 시장의 주류로 한동안 군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4K 화질에 슬슬 적응하려고 하는 지금 상황에서 바다건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곧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CES 2019'는 8K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4K 해상도면 가정용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조금 욕심을 낸다면 8K 화질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최상의 TV 해상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8K TV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유선 청소기를 사용할때는 집안에서 청소 하는 것이 가장 고된 일중에 하나였고 뭔가 일로 다가왔는데 무선 청소기로 바꾼 이후에는 청소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일이 아닌 일상으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청소를 하려면 미리 일정을 짜고 뭔가 거사를 하는 기분이었는데 청소기를 LG전자 A9으로 바꾼이후는 그냥 시시때때로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집안이 한결 깔끔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달라진 점 이라면 예전에는 청소를 별로 하지 않았던 제가 청소를 제일 많이 한다는 점 입니다. 바닥에 청소할 것이 보이면 예전에는 미루고 있다가 날 잡아서 청소를 했다면 이젠 보이는 족족 바로 청소를 해버립니다. 청소가 번거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LG 코드제로 A9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에서 돌..
어렸을때만 해도 나중에 어른이 되면 집안에 나만의 오락실을 만들고 원없이 오락하는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었지만 그 꿈은 여전히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집에 오락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들고 와이프의 눈치도 봐야하며 결론적으로 게임에 대한 열정이 예전만 못하다는데 있습니다. 게임을 안 한지 10년 이상이 된 것 같습니다. 한때 밤세워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던 옛 시절은 이젠 추억이 되었고 요즘엔 그 흔한 스마트폰게임도 하질 않습니다. 게임을 안 하는 이유는 우선 시간이 낭비되는 점과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란 두려움 때문입니다. 젊었을때 며칠동안 밥만 먹고 게임만 하던 경험이 있던지라 그런것이 반복될까봐 두렵더군요. 그렇게 게임에 대한 욕구들을 억제해 왔는데..
즐거운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데 휴식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TV시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워낙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서 요즘 그동안 못 본 영화를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때 극장을 방문해서 영화를 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저는 영화관 안 간지가 몇년은 된 것 같습니다. 굳이 영화관에 갈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전에는 영화관 죽돌이라 불릴 정도로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집에서 편하게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제가 극장에 안 가는 이유가 있는데 몇개 있는데 아래 3가지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집중하기 어렵다 만원이 넘는 거금을 들여서 극장을 가서 온전히 영화에 집..
요즘에는 들을 수 없지만 제가 어릴때 저를 설레이게 하던 사운드가 있습니다. 모뎀으로 인터넷에 접속할때 나는 특유의 소리인데 정말 듣기에 뭔가 불협화음 조합 같은데 그 소리를 들을때마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정말 설레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들을래야 들을 수 없는 추억의 사운드죠. 지금은 인터넷에 접속할때 그냥 웹브라우저만 클릭 하면 소리도 없이 번개같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냥 삶 자체가 인터넷에 늘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접속 한다는 소리가 오히려 낮설게 느껴집니다. 진화하는 인터넷서비스 모뎀으로 '지지직 뚜뚜 뾰롱 뾰롱' 같은 외계인과 교신할 것 같은 괴상한 소리를 내며 접속했고 속도 또한 거북이 같이 느려서 사진 한장 보는 것도 기다려야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좋아하긴 하지만 속도를 즐기지는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와달리 무조건 빠른 속도를 추구하는 곳이 있는데 그것은 인터넷 입니다. 한국사람 성향상 인터넷은 무조건 빨라야 하기에 국내에 나온 인터넷 서비스 중 가장 빠른 것을 찾는데 그러다 보니 현재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쭉~ 100메가 광랜을 사용 하다가 작년에 KT 기가인터넷 1Giga 상품으로 갈아 탔는데 신세계를 제대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100메가도 충분히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 10배인 1기가 상품이라니 기술의 발전이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빠른 기가인터넷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도 불과 몇나라 안 될 겁니다. 다른 나라는 광랜도 지원을 하지 않는 나라가 수두룩 한데 한국은 ..
어도비(ADOBE) 회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사진이나 그래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어도비에서 나온 포토샵을 포함해서 라이트룸,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자주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포토샵을 즐겨 이용하는 편인데 사용할때마다 이런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어도비 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아마 이런 마음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도비 프로그램을 구매해서 사용을 했다면 요즘에는 월간 또는 연간으로 돈을 지불하고 구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매달 돈이 나간다는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워낙 고가의 프로그램이라 한번에 큰돈이 안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도비에서 선보인 제휴 프로그램 오늘은 평소에 사진이나 그래픽 관련해서 ..
이제 정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 되었나봅니다.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다 인천국제 공항 출국장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해외로 떠나려는 인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사진이었는데 정말 사람들이 다닥 다닥 붙어서 출국을 기다리는 모습이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인천공항 이용객수는 연일 최대인원을 돌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6월 말에 조금 이른 여름휴가로 필리핀을 다녀왔는데 일찍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출발 전 이런 고생을 하더라도 여행지에서 누릴 행복함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줄겁게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 준비를 하면서 어떤 것을 가져갈까 이런 저런 행복한 고민을 하실 겁니다. 저는 이번에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나기전에 가장 고민했던 것은 어떤 IT 제품을 가져갈까 하는 ..
2016년도 이젠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 그동안 돌아온 시간들을 보니 자동차 분야도 그렇고 IT 분야 역시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등장을 했습니다. 특히 LG전자 더블로거로 활동 하면서 여러 LG 제품들을 접해보았는데 그중에서 2016년 상반기를 빛낸 제품 2가지를 선정했습니다. 여러 제품들이 있었지만 저에게 가장 인상적인 느낌을 주었던 것은 2개의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그 제품들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5 LG전자 상반기를 빛낸 제품이라고 한다면 단연 G5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상반기 가장 큰 이슈를 만들었던 제품인데 현재 저도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기도 합니다. 전작인 G4가 천연가죽 후면 커버의 특징을 앞세웠다면 G5는 전혀 예상하..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의 세기의 바둑 대결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인류의 삶의 질이 좋아질 거란 긍정적인 반응과 인간의 일을 대신 함으로써 고용의 불안을 불러 일으킬 것이란 염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혼란한 분위기 속에서 국내에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어떤 대처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과 선진국가들은 인공지능 개발 등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해서 오래전부터 매진을 하고 있는데 한국의 지능정보산업의 현주소는 어떤지 알고 싶었습니다. 요즘 출간되는 책들이나 언론의 기사를 보면 알파고에 대한 사회적인 반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데, 대부분은 순기능 보다는 역기능에 대해서 포커스를 더 많이 맞추고 있..
영어단어 퓨전(Fusion)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것을 섞어 새롭게 만든 것'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퓨전과 융합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는데 요즘 퓨전 요리부터 시작해서 이것 저것 섞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융합기술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모바일+IT 기술의 융합으로 스마트카 시대로 빠르게 돌입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과 배터리 기술이 접목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국내 시장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넓혀가는등 산업계 전반에 걸친 기술의 융합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산업의 융복합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문화와 IT가 접목된 융합역시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원도 부족하며 소비시장도 작고 저성장에 빠진 대한민국에서 '융복합 컨텐츠' 활성화는 꼭 필..
예전에 학창 시절때 궁금한 것도 많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는 것이 충분치 않았기에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전시장을 자주 찾았습니다. IT와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IT 전시회는 거의 참석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보면서 신기해 했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최근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것이 편하기에 코엑스 전시장을 자주 찾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코엑스 전시장 나들이를 했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 참관을 위해서 말입니다. 찬바람이 매서운 지금 코엑스(COEX)에서는 창조경제 열기가 무척 뜨겁습니다. 간만에 방문한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여전히 사람이 많고 특히나 많은 학생들이 '2015 창조경제박람회' 관람을 위해 방문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코엑스 ..
윈도우PC를 떠나서 맥OS가 장착된 맥PC에 정착한지도 벌써 3~4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아이맥을 거쳐서 현재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고급형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왜 좀 더 일찍 맥PC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한때는 윈도우PC 신봉자였는데 이렇게 변한것이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대신에 맥PC는 정말로 싫어했고 심지어 스티브 잡스도 과소평가 했는데, 이제는 정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PC 조립이나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던 적도 있는데, 맥PC를 사용하고 나서는 PC부품이니 조립이니 이런 이야기는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을 뿐입니다. 이젠 맥OS에 편안하게 정착해서 윈도우PC로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난 시간에 새로운 쇼핑혁명 옴니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렸는데 이번에는 그때 이야기한 내용 중에서 2015 케이샵(Kshop)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 케이샵(kshop)' 킨텍스에서 9월2일 부터 진행되는 행사로 국내 유일의 리테일 매장 관련 전문 행사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다양한 옴니채널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 입니다. 그럼 '2015 케이샵' 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케이샵 2014 쇼룸 사진) 전시장에는 쇼룸이 마련되어서 리테일 매장에서 어떻게 옴니채널이 구성되고 활용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고, 제가 이런 글을 통해서 개념을 설명하는 것 보다 직접 쇼룸을 방문해서 직접 경험한다..
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벤처 캐피탈 요즈마그룹이 오는 12월 경기 판교 창조경제벨리센터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를 연다고 합니다. 창업에 대한 열풍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트랜드인데 이스라엘의 요즈마 그룹이 국내에 스타트업 캠퍼스를 연다는 건 그 만큼 국내에 대한 창업 비전을 높게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시, 도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도전할 길이 열려 있는 상태 입니다. 국내 창업 지원 뿐만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 처럼 해외에서도 창업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젠 더 이상 돈이 없어서 창업을 못하거나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