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독립한 럭셔리 서브 브랜드가 출시 된지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인데 해외 시장에서는 아직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럭셔리 브랜드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현재 망작 수준은 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선전하고 있다고 할까요? 독일과 유럽 그리고 일본 럭셔리 3사인 렉서스, 인피니티, 어큐라 등 워낙 쟁쟁한 브랜드가 버티고 있는 시장에 역시가 짧은 한국차가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진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비교적 선전하는 제네시스 그런 모습을 보면 제네시스의 지금 까지의 성적은 비교적 선전 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기함인 제네시스 G90 같은 경우 2월 미국 대형 럭셔리카 시장..
국내 대형 고급차 시장은 그동안 독일차 vs 현대차 구도로 이어져 왔습니다. 벤츠S클래스, BMW 7시리즈의 공격에 현대차는 에쿠스로 맞서왔고, 서브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만들면서 이젠 EQ900이 에쿠스의 자리를 이어 받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미국차는 이 시장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캐딜락으로 대표되는 아메리칸 럭셔리는 제 어린 시절에는 벤츠 보다 럭셔리카의 기준이 될 정도 였는데 지금의 위치를 볼 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사전계약 완판, 아메리칸 럭셔리의 부활?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대형 럭셔리 세단을 말할때 캐딜락을 언급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 어린 시절에는 럭셔리카의 상징과도 같았지만 이젠 진부하고 느낌없는 올드(OLD)한 차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
7월 국내 자동차 시장을 보면 국산차, 수입차 모두 차량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달 그리고 전년동월과 비교해봐도 하락의 폭이 큰 데 당분간은 침체기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1억이 넘는 초럭셔리카 시장은 전체적인 자동차 시장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침체는 그들의 리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야기인데, 이 곳에서는 차량이 없어서 못 파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초력셔리카와 사랑에 빠진 대한민국 초럭셔리 자동차가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면서 자동차 시장의 양극화 현상은 더욱 더 심해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다른 나라보다 한국의 럭셔리카에 대한 애정은 더욱 더 뜨거워 지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세계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은 한..
메르세데스 벤츠 최고의 기함인 신형 S클래스의 동생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형 C클래스의 다양한 재주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완전히 변화된 5세대 C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정말 컸었는데 이번에 경기도 화성 자동차 안전연구원에서 열린 C클래스 테스트 드라이빙 행사에서 다양한 주행으로 C클래스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멋진 메르세데스 벤츠 드라이빙 아카데미 팀이 함께 해서 더욱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벤츠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에서 아쉽게 만나 볼 수 없었고 대신 4세대 C220 쿠페를 만나는 걸로 아쉬움을 덜었는데 이렇게 바로 그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좋았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
오늘 새벽 독일과 브라질의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전 저의 눈의 의심했습니다. 16강에서 8강까지 큰 점수차가 난 경기가 별로 없기에 많아봐야 2골 아니면 1골로 승부가 날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티비를 틀고 보니 5-0으로 전반전을 마감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제가 잘 못 본줄 알고 티비에 눈을 가까이 갖다댔지만 역시 5-0은 현실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익숙한 점수지만.. 우승을 장담하고 있던 브라질을 이렇게 날려 버릴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한명도 퇴장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죠. 정말 전차군단 독일의 경기력은 놀라왔습니다. 그대로 7-1로 브라질을 지옥으로 보내버리더군요. 전 그런 독일의 모습을 보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을 휩쓸고 있는 독일차 브랜드들이 떠올랐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가 혹시 어디인지 아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은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라고 생각 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가장 럭셔리 아파트라고 한다면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 50억원에 육박하는 어마무시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곳 이죠. 한번 그곳에 방문해서 펜트하우스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럭셔리 아파트의 진가를 경험한 기억이 떠오릅니다. 럭셔리한 외장재나 넓은 평수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하나를 말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역시 전망(View)이었습니다. 이곳이 우리나라 최상위층이 사는 럭셔리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한강과 서울숲을 거실에서 파노라마 뷰로 볼 수 있는 전망때문이었겠죠...
국내 4월 수입차 판매 순위를 보니 재미난 부분이 있네요. 수입차 판매 돌풍이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어서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데,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모델을 보니 BMW 520d가 아닌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E220 CDI가 올라왔습니다. 영원한 1위는 없다고 하지만 그동안 수입차 1위를 늘 고수해 왔던 모델은 520d 였기 때문에 이번에 순위에서 밀린게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 옵니다. BMW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놀라운 연비에 이런 저런 프로모션을 통한 가격의 인하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아 왔는데 이젠 그 자리가 위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풀 체인지된 벤츠 E220 cdi는 520d의 현재 위치를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지목되어 왔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Benz E220 C..
" Once more into the fray In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 얼마전에 리암 니슨의 영화 '그레이'를 봤습니다. 처음 본 건 아니고 예전에 보았지만 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보았는데 역시 명작이더군요. 스토리, 연기력 그리고 피아노의 웅장한 베이스가 슬프게 느껴지던 음악까지.. 정말 마음도 숙연해 지고 강인한 남성도 느껴지고 또한 연인에 대한 사랑과 자녀와 아버지에 대한 사랑등 여러가지가 녹아 있는 슬픈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리암 니슨이 시를 읇조리면서 늑대의 대장하과 혈투를 하는 모습은 정말 뭉클한 기억으로 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다시 ..
“홈런 타자는 캐딜락을 몰고 평범한 타자는 포드를 몬다”는 MLB 투수 프리츠 오스터뮐러(Fritz Ostermueller)의 이야기는 지금도 야구를 이야기할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말인데 여기서 유심히 살펴 볼 부분은 이야기에 등장하는 자동차 브랜드인 캐딜락에 있습니다. 캐딜락은 오랜 시간 미국 사람들의 인식 속에 럭셔리와 명예 그리고 성공의 상징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 브랜드입니다. 홈런타자는 야구에 있어서 스타와 같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홈런타자가 타는 차량이 수 많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캐딜락을 이야기 하는 것은 그 만큼 성공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상징성이 있는가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미 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어르신들에게는 여전히 캐딜락은 성공과 부의 ..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현빈,하지원 주연의 시크릿가든에 나와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빌라동에서 숙박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파에서 지친 육신을 뜨거운 물에 담그며 몸이 노근해 져서 그런지 어딘가 뽀송 뽀송하고 아늑한 곳에서 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스파에서의 힐링과는 다른 또 다른 힐링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단독 빌라동에 머문다는 그 설레임 때문인지 그 기다리는 마음까지도 힐링의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국내외 여러 리조트와 콘도를 다녀보았지만 단독으로 빌라동에 머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원해 주신 리솜포레스트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들이 해브나인 힐링스파에서 기분좋은 힐링을 한 이후에 모두들 빌..
요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여러가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몰라도 사회 전반적으로 힐링이 사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다. 티비를 보아도 힐링이 들어간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책이나 판매되는 상품의 슬로건에서도 '힐링'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삶의 무게는 모두에게 무겁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삶의 무게를 계속 짊어지고 가게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마음과 육체에 병이 생기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무게가 느껴지는 시점이 찾아 올때는 적절한 휴식(힐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요즘 들어서 이것 저것 피곤한게 많아서 힐링이 필요한 시점인데, 그런 가운데서 공기좋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충청북도 제천으로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천은 멋진 ..
한국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해서 유명해진 BMW의 새로운 라인업인 4시리즈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정말 간만에 보는 잘 빠진 녀석 하나 추가인데 BMW의 디자인이 갈수록 세련되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의 아날로그적인 올드한 감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련된 디자인은 사람들을 매혹 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콘셉트카라고 하지만 사실 그냥 이대로 양산이 되어야할 것 같네요. 양산 모델이라고 여기서 조금 무난하게 변경을 한다고 한다면 처음에 가졌던 그런 놀라움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첫 느낌은 3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데 잘 보면 6시리즈와 GT등 BMW의 날렵한 라인을 가진 모델들의 장점들만 다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측면에 보이는 상어 지느러미 디자인의 에어..
국내 시장에서 국산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나날이 조금씩 줄어드는 가운데 수입차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파워를 보여 주고 있는 업체는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 눈에 그렇게 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중에서 아우디의 움직임이 가장 역동적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계속해서 신모델과 부분변경 모델등을 선보였는데 2013년이 시작되는 연초보다 따끈한 모델을 들고 소비자들에게 찾아 왔습니다. 그 이름하여 2013 아우디 A5 스프트백? 스포츠백? 이름이 참 혼란스러운데. 영문명은 Sportback, 이름 그대로 하면 스포트백이라고 해야 하는데 언제 부터 이게 스포츠로 불려 지게 되면서 그냥 스포츠백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한국에서는 S..
혼자 살때와는 달리 결혼을 하고 가족이 생기다 보니 차량을 선택하는 기준들에도 작은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혼자일때와 둘이 있을때는 세단 같은 차량을 선호 하다 아이들이 생기다 보니 가지고 다니는 짐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공간의 효율성이 있는 모델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공간의 효율성이 있는 차량이라고 한다면 세단 보다는 역시 SUV 모델이 떠오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생각하는 모델을 찾다 보니 국산차 보다는 역시 수입차가 먼저 생각이 나더군요. 워낙 요즘 수입차의 공세가 심상치 않고 게다가 수입차의 거품이 많이 꺼지면서 가격도 적당한 선으로 내려오고 있고 수입차를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SUV 모델 중에서..
이젠 정말 완연한 가을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공기도 좋고 하늘도 청명하고 제가 좋아하는 가을은 그렇게 찾아 온 것 같습니다. 가을은 축복을 안은 계절이기에 많은 결혼소식과 함께 가족의 안식처를 찾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새로운 내 집을 찾아 떠나는 마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현실이 힘들지라도 나의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집을 발견해내는 일에는 파란 가을하늘처럼 한치의 거짓도 없기 때문입니다. (포스팅에서 사용된 사진은 모두 다 동천 이스트팰리스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전세 집을 찾고 이사 갈 곳을 찾아 몸과 마음이 분주합니다. 최근 주택시장은 유럽발 금융위기나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
델타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면서 이용하게 된 인천공항에 있는 칼라운지 이야기를 전편에 들려 주었는데 이번에는 디트로이트에서 경험한 델타 라운지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 칼라운지 이용만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지도 못하게 디트로이트에 있는 델타항공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그냥 멍하니 길을 가다가 델타 라운지를 발견했다고 할까요?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은 온통 델타 천지 였습니다. 델타항공 전용 터미널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보이는 비행기도 전부다 델타항공 여기저기 다 델타로고.. 디트로이트가 델타의 본거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델타항공 본사가 있는 곳은 조지아주 아틀랜타로 알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입국수속에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기아차가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K9을 이제는 도로에서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도로에서 싸돌아 다니는 것 자체가 낮설었는데 이젠 평소에 접하던 일상의 모습처럼 편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열심히 빨빨거리면 싸돌아 다니는 K9을 볼때마다 함께 했던 시승 시간이 떠올려지네요. 2달여전에 K9을 시승한 것 같은데 깜빡한 것도 있고 이것 저것 바빠서 시승기를 미루다보니 이런식으로 가다간 올해가 가기전에 작성이 힘들 것 같아서 간단하게라도 일단 작성을 하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게도 시승하는데 도움을 준 기아자동차나 SK텔레콤의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말이죠.^^; (아무튼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는 이야기 먼저 드려야 겠습니다.) 현대차의 제네시스를 보면서 자동차 모델 하나가 기업의 이미..
세상에는 수 많은 남자들의 로망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로망은 바로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자동차 브랜드와 모델들 중에서 남자의 로망에 가장 가까운 차는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페라리?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 뭐 사람마다 추구하는 모델은 다르겠지만 저에게 묻는다면 전 포르쉐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저 달리기만을 위한 페라리 같은 모델 보다는 스피드와 스타일과 감성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포르쉐가 저의 취향에 더욱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르쉐는 일반인이 다가가기에 쉽지 않은 몸값을 자랑하기에 여전히 많은 남성들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포르쉐 모델 중에서 박스터는 엔트리급 모델로 포르쉐를 소유하고 싶지만 조금은 지갑이 얇은 사람들을..
미국과 그리고 유럽과의 FTA 체결후 국내에 몰아닥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돌풍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수입차 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도 예전과는 달리 상당히 부드럽고 우호적입니다. 반면에 현대 기아차의 독과점 형태의 움직임과, 거침없이 올라가기만 하는 신차 가격 그리고 매년 되풀이 되는 노조의 배째라 식의 주장을 보면 사실 국산차를 애용해야 할 이유는 그다지 없어 보입니다. 수입차 시장은 연일 성장하고 있고 판매량은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무르익은 국내 자동차 시장을 수입차 브랜드가 그대로 둘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국내에서 쏟아지는 수입 신차들의 움직임도 상당히 활발하고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독일 3사의 거침없는 움직임은 특히나 주목할 만한데 지금 아우디의 움..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의 2번째 이야기는 지금 부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부산모터쇼와 함께 한 시리즈9의 이야기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으로 왕복을 하는데 있어 노트북 컴퓨터 시리즈9은 든든한 친구의 역할을 했는데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시리즈9과 가장 어울리는 차량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과연 어떤 차량이 선택이 되었을지는..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달 사이에 KTX를 자주 이용하네요. 먼저번에는 여수엑스포 관람을 위해서 이번에는 부산모터쇼를 위해서 서울역을 방문했습니다. 부산에 가는길이 좀 멀기 때문에 오전 7시행 열차를 타기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야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혼자 열차를 타보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하지만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