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 비행기에 이은 조금은 색다른 버스입니다. 이 녀석은 물을 가르는 수륙양용 버스입니다. 이 버스배 하나만 있으면 정말 왠만한 곳은 가지 못할 곳이 없을 것 같네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완전히 물에 잠기는 것 까지는 되지 않는것 같은데 완전히 물에 잠긴 상태에서는 주행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버스 뒤에 프로펠러가 있으면 모를까 잠수함 같은 성능을 기대하는건 너무 욕심이 과한 것 같습니다.ㅎㅎ 땅이든 바다든 거칠것이 없는 수륙양용 버스 앰피코치(Amphicoach) 수륙양용차 답계 이름도 앰피코치입니다. 이 버스배의 특징은 일반 민물에서도 달리고 바다에서도 달린다는 것입니다. 염분이 있는 물에서도 달린다는게 이색적이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차량들이 창착하고 있는 ABS브레이크 시스템이나 그 ..
예전에 자동차 비행기에 대해서 소개를 한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때의 포스팅에는 지상에서 돌아다니는 사진만 있지 실제로 날라 다니는 사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날라다니기는 했는데 현재 진짜로 날라다니는 자동차 비행기는 없었나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하는 자동차 비행기는 정말로 실제로 하늘을 날라다니고 도로를 달립니다. 기즈모드에 소개된 기사인데 무척 흥미롭네요. 진짜로 하늘을 날고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비행기 'Flying Car' 날아다니는 자동차(Flying Car) Terrafugia Transition 는 하늘에서는 시속 185km/h의 속도로 724km를 날아갈 수 있고 지상에서는 104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비행기에서 자동차로 변신하는데 드는 속도는 30초면..
재미있고 신기하기는 하지만 사실 별 의미는 없는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청소기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일렉트로룩스에서 나온 청소기 입니다. 사실 늘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제일 비싼 제품들은 기능이나 성능이 뒷 받침 되지 않고 다이아몬도만 덕지 덕지 붙인다고 최고 가격을 받는 것은 좀 웃기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뭐 이런것은 업체에서 그냥 자기제품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도 분명히 돈 많은 사람들은 남들과 차별을 두기 위해서 구입을 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엘지전자에서 나온 금으로 만든 PDP 이런거 만들었을때 도대체 이런걸 누가 산다고 만드나 했지만 없어서 못 판다는 기사를 보면서 역시 살 사람은 다 있구나..
일본의 재미난 제품들 많이 파는 긱스포유닷컴에서 12지신의 디자인을 따온 에버그린에서 만드는 MP3P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 디자인도 귀엽고 작동법도 무척 간단해서 아이들이나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12지신의 모습들이 아주 깜직하고 귀엽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패션 액새서리로 하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하지만 품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만 신경을 써서 성능은 뭐 그렇게 기대를 할 부분이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MP3파일만 재생되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12지신 MP3 플레이어 제원을 보면 2GB에 재생시간은 5시간이고 품질보증기간이 3개월 이라고 합니다. 무게는 15그람 중요한 부분은 오직 MP3파일만 재생한다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LCD 액정판 이런건 아이팟 셔플..
MP3P를 사용하면서 외부로 출력할 수 있는 외부 스피커의 필요성에 대해서 늘 느꼈는데 딱히 작으면서 뭔가 개성있어 보이는 것이 없어서 아직까지 구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팟을 부러우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런 외부 스피커가 다양하게 제공된다는 것이지요. 도킹 시스템을 적용해서 그냥 스피커와 합체만 시켜 놓으면 음악이 나오는 이런 기기들은 정말 하나쯤은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가격이 비싸지만 애플이 MP3P의 표준을 잡아버리니까 이런 제품들의 출시가 가능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자동차고 뭐고 간에 전부나 아아팟 연결 가능이 빠지지 않고 나오는걸 보니 거의 표준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표준을 잡는게 쉬운게 아닌데 .. 애플의 뮤직 플레이어..
화장실에서는 책을 보거나 하지 않으면 딱히 뭐 즐길만한게 없는데 일본의 스키 리조트에 있는 화장실은 이런 기본적인 발상들을 뒤집어 버리는 놀라운 제안을 하게 됩니다. 바로 스키를 타면서 용변을 보는 화장실을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진짜로 스키를 타면서 볼일을 보는 건 아니랍니다. 사실 어떻게 스키를 타면서 볼일을 볼 수 있겠습니까?ㅋ 스키를 타면서 일을 보는 스릴만점 화장실 이 특이한 화장실은 온 벽면을 실제 스키점프 리조트의 주위 풍경과 똑같이 만들어 놓아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기만 해도 자신이 실제로 그 높이에서 스키를 타는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정말 스릴 넘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힘줄때 얼굴을 숙이고 있는 모습은 정말 스키를 타기위해서 몸을 웅크리는 모습과도 흡사합니다. 이런..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디즈니의 캐릭터인 스티치가 예전에 제가 소개한 가습기에 이어서 TV에 부착이 되어서 등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스티치 캐릭터가 그렇게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인기가 있나 봅니다. 저도 만화를 몇번 보기는 했는데 캐릭터가 좀 무섭기도 하고 괴상하게 생격서 별로 좋아하고 싶지 않더군요.ㅋ 아키하바라 사이트에서는 스티치가 달라 붙어있는 텔레비전을 소개했는데 아이들이 있고 이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맨날 이 텔레비전 앞에서만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스티치가 없어도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뽀로로만 봐도 정신을 잃고 쳐다보는데 TV위에 스티치까지 있으니 더 정신을 놓고 티비 시청을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저라면 이 텔레비젼을 사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티비에게 빼았겨 버..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우리가 예전에 007이나 스파이 영화를 보면 종종 보았던 신발폰이 실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오스트리안 사람안 가드너 스테판입니다. 이 사람은 이 제품을 자기 교회의 그룹들을 위해서 선보였다고 하네요. 구두의 힐을 파서 그 안에 통화할 수 있는 기기들을 집어 넣은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핸드폰의 크기를 생각하면 일반적인 구두 사이즈에 통화 기능의 디바이스를 넣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누구나 이 제품은 실용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행에는 옮길 생각은 하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위험상황에 유용한 신발폰 강호순 퇴치폰으로도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저도 신발폰 아이디어는 영화나 만화에서 종종 보았기 때문이죠. 이런..
ATV를 처음 타본것이 작년에 제주도에서 였던 것 같은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미도 있고 자동차의 느낌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작만 잘하면 드리프트도 가능하고 자동차보다 이런 부분에서는 더욱 안심하게 할 수 있더군요. 처음 운전한 것 치곤 생각대로 잘 움직여서 쉽게 핸들을 놓고 오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프로드를 거칠게 달리는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속도는 자동차에 비해서는 그렇게 빠르다고 할 수 없는데 오늘 만날 Sand-X (샌드엑스)는 그런말을 하기가 민망해집니다. 그 동안 포스팅했던 슈퍼카들의 제로백은(0-100km/h)3초 대를보여주었는데 이 녀석은 무려 가공할 속도인 2.8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속도가 아닐 수 없는데 이 녀석은 일반 슈퍼카가 아..
제가 제일 바보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어떤 제품들입니다. 물론 엄청난 기능이 들어가 있고 디자인이 수려하다면 아무리 비싸도 그런 제품들은 인정할만한데 소위 뉴스 기사가 되는 이런 제품들은 기능이나 이런 놀라운 부분은 없고 그저 다이아몬드나 덕지 덕지 붙이면 어떤 것이나 세계에서 가장 비싼 타이틀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지요. 이번에 소개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모바일폰인 아이폰을 보면 가격 부터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무려 250만달러 한국돈으로 약32억원 이라고 합니다. 정말 가격만 보면 세계 최고라고 하는데 시비를 붙일 사람은 없겠네요. 그래서 왜 이녀석이 이렇게나 어처구니가 없게 비싼가 했더니 역시나 다이아몬드로 도배를 했네요. 아마도 더 많이 도배를 했다면 100억이 넘는 가격이..
개인적으로 빵을 참 좋아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빵보다는 밥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밥 다음에 빵이라고 보면 되죠.^^; 그래도 가끔가다 빵을 토스터에다 구워서 버터에 발라먹으면 참 맛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토스터를 많이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예쁜 토스터를 보면 괜히 구입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그럽니다. 그래서 많이 자제하는데 토스터는 인테리어나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특히 크롬으로 된 클래식한 느낌의 토스터는 한번쯤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토스터 디자인도 상당히 기발하고 이쁜것이 많은데 미래의 디자인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10) Jet-Powered Toaster by Petr Nestratov ▲ 전투기의 제트엔진의 모습을..
현대가 자동차하고 초대형 유조선에 이어서 모바일 시장에도 뛰어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의 모든걸 다 만들어 버릴 기세가 아닐 수 없네요.^^;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현대가 만든 창조적이고 재미있는 모바일폰들은 현대자동차나 현대중공업이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라는 브랜드만 사용해서 만든 제품들입니다. 만들기는 이름없는 회사에서 만들고 현대에 사용료를 지불하고 현대브랜드를 사용하는 거라고 볼 수 있죠. 로고디자인을 보니까 현대중공업인데 해외에서는 현대중공업 로고가 그래도 브랜드 파워가 어느정도 있나 봅니다. 현대전자가 아닌걸 보면 말이죠. 현대전자의 로고는 아직도 중동이나 일정 지역에서 아직도 인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의 이름으로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팔리고 있는 핸드폰들 현대전자에서 예전..
그동안 옷을 빨기 위한 세탁기와 그릇을 닦기위한 세척기는 봤는데 혹시 사람을 닦아주는 세탁기를 본적이 있나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왜 사람을 위한 세탁기가 아직도 없는건지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 그런데 이런 생각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나 봅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늘 넘치는 일본에서 1970년 오사카 엑스포에서 지금은 파나소닉에게 넘어갔지만 가전업체로 유명한 산요에서 인간을 위한 울트라 소닉 세탁기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저는 오사카 엑스포만 보면 만화 "20세기 소년"만 생각이 나는군요^^; 40여년 전에 벌써부터 이렇게 기발한 그리고 귀차니스트를이 대환영을 할 만한 제품을 생각해냈다는게 대단하지 않습니까? 사실 제가 제일 반기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ㅋ 그럼 이 기발하고 획기적인 제품을 한번 살펴보겠..
세탁기를 생각하면 흔히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하지 않고 화장실이나 베란다 쪽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가전제품과는 달리 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은밀하게 외로이 자리잡고 있는 세탁기, 그런 세탁기가 디자인 감각을 입히니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탄생이 되고 거실로 나오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가전제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통돌이 세탁기에서 그나마 요즘의 드럼 세탁기를 통해서 디자인적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세탁기가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갖추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세탁기도 예술 작품, 패션 세탁기 OVO 디자이너 무랏 오자베리(Murat Ozveri)가 제안 하는 OVO 패션 세탁기를 보면 디자인의 힘이 얼마나 큰..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베컴의 아들이 타는 자동차가 엄청나게 비싸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지금 막 생각이 나지 않네요. 최근들어서 아이들을 위한 미니 자동차들이 조금씩 선보이는 것 같은데 이런 자동차들은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으면 구입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돈이 있는 사람은 있는 건지 이런 비싼, 거의 실제와 같은 느낌이 나는 고가의 미니 자동차가 많이 팔린다고 하니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점점 고가화 되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들 일본 오토 살롱에관한 기사를 보다가 재미난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아이들을 위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입니다. 사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동차는 아니고 ATV 입니다..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몰(Mall of the Emirates )의 발렛파킹 하는 곳에 가보면 정말 초고가의 럭셔리카와 슈퍼카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이곳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억 하고 놀랄 만한 차량들을 정말 한국에서 소나타 만날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한 차량들은 눈에 띄지도 않고 명함 내밀기도 뭐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온갖 자동차들이 자기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출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올크롬으로 치장을 한 벤츠 SLR 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이것보다 한 수 위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크롬을 넘어서 완점 금색으로 차를 치장했네요.ㅋ 관련글: 2008/10/23 - 두바이에 나타난 벤츠 올크롬 SLR ..
400km로 달리는 F1은 별 이상할게 없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그 속도에 드라이버와 플러스 승객 6명이서 타는 포뮬러 자동차 입니다. 일명 F1 Limo (리무진) 실제 이름은 GP Limo입니다. 별별 자동차를 리무진으로 만드것을 보았지만 머신이라고 불리는 포뮬러용 차를 리무진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놀라자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길이가 엄청 커지게 되는데 과연 사진으로 본 이자동차가 제대로 트랙을 돌지 걱정이 되는군요. 뭐 천천히 아주 약한 속도로 달린다면 크게 문제는 될거 같지 않은데 이 자동차를 만든 발명가는 이 자동차가 부가티 베이런같은 400km가 넘는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자동차를 그런 속도에 몰 수 있는 드라이버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직선도로로면 모르겠지만..
저는 겨울만 되면 알레르기 비염때문에 코를 자주 푸느라고 아주 죽을맛입니다.ㅋ 어쩔때는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죠. 점점 이런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네요. 병원에서도 딱히 치료방법이 없는 것 같고 대부분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데 저도 최근에 소금물로 코세척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하고 나면 머리가 띵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잠시 코로 숨을 쉴 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잠시 잠을 잘때는 코가 막혀서 일어나도 잠을 잔것 같지가 않네요. 그래서 코세척과 함께 가습기를 설치할까 생각을 하는데 가습기 이런것이 컴퓨터나 전자제품에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사용을 망설이고 있는데 오늘 아키하바라에서 기사를 보니까 컴퓨터 옆에 사용하는 가습기도 있네요. 그것도 아주..
오늘 해외사이트에서 본 기사인데 무척 이채로운 상품이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제 패션도 점점 디지털화 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여성들이 늘 애용하는 핸드백에 TV를 볼 수 있는 LCD가 장착이 된 상품이 나왔다고 하네요. 사실 보면서 도대체 이 제품을 사는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살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 보고 있으니까 어쩌면 미래의 트랜드는 이런 디자인이 대세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고화질의 액정에 다양한 영상을 넣을 수 있으니까 핸드백 회사의 로고를 다양한 방식으로 나오게 할 수 있고 미래에는 꾸겨져도 상관없는 LCD가 나온다면 나름대로 괜찮을 것 같네요. 티비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같은 핸드백 디자인에 질리는 분들이라면 다른 영상들을 집어 넣..
앞이 꽉 막힌 올림픽도로나 강변북로에 주자해있고 그 사이 아스팔트 슈퍼에서 뻥뛰기를 파는 사람들을 보면 반갑다기 보다는 정말 드는 생각이 예전에 봤던 원샷018 통신사 광고처럼 자동차가 수직으로 떠서 하늘을 그냥 날아가 버리고 싶은 생각을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수많은 주차해 있는 차량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꿈이고 아주 멀고먼 미래에나 가능한 일이겠죠. 하지만 인간은 자동차를 만들면서 늘 자동차와 비행기를 접목하고 싶은 꿈을 늘 꿈꾸었나 봅니다. 사실 부가티 베이런같이 엄청난 속력을 자랑하는 차량에 날개만 단다면 조금은 하늘을 날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베루누이이 정리를 생각해 보면 F1 머신같은 차량들은 디자인만 좀 다르게 한다면 충분히 뜨고도 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