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환경분야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에너지는 무한이 아닌 유한하기 때문에 늘 아끼고 보존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에너지를 아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도 가지고 있었는데 때마침 의미있는 체험단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하루동안 체험한 활동이긴 하지만 상당히 흥미로운 경험이어서 한번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목요일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최한 'LG소셜캠퍼스' 제품 체험단을 경험하고 왔습니다. LG전자와 LG화학에서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늘 궁금했는데 이번 ..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아우디 A3,벤츠S클래스, 포르쉐911GT3, BMW i3 공통점은 뭐라고 생각 하시나요? 제가 전에 작성했던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정답을 알 수 있는데 그럼 바로 정답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1. 독일차 2. 2014 월드 카 오브 이어 수상 차량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2관왕을 차지한 차량이 있는데 혹시 예상이 가시나요? BMW i3는 디자인과 그린카 부분에서 수상을 해서 2관왕을 차지 했답니다. 깜직이 차량인줄로만 알았는데 작은 고추가 맵네요. 그런 녀석이 한국에도 상륙을 한다고 하니 괜히 기대가 되네요.(4/24일 국내 출시 행사) 출시 소식을 접했을때 제가 제일 궁금 했던 것은 가격! 이었습니다. 조그만 이 녀석의 가격이 어느정도로 측정이 되었을까 하고 살펴 보니 ..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랜저HG가 중국에서 아주 이색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 올라온 패달로 움직이는 그랜저라는 기사를 보면서 이게 뭔 소리인가 하고 보았더니 말 그대로 정말 패달로 움직이는 그랜저를 실제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그 창의적이고 기발한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 늘 카피만 하는 중국에서 아주 지대로 창의적이고 멋진 홍보를 펼치는 것을 보고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패달로 가는 그랜저 동영상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것 같아 보이는게 제작비는 별로 들이지 않았는데 홍보효과만 따지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현대차에서는 이런 아이디어를 낸 중국현대팀에다가 보너스라고 좀 줘야 하는 거 아닌지..
TV를 별로 보지 않는 저지만 요즘 주말 저녁에 하는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섭렵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방 사수 할정도의 완전히 마음을 빼앗깃 프로그램은 없지만 그래도 놓치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은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음악과 관련된 오디션 프로그램인 KBS '탑밴드' '불후의명곡' 그리고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가수다' 까지 그리고 별별 오디션 프로그램들도.. 또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이런 경연 프로그램들은 단순한 웃고 넘어가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 오락프로그램이 아니라 저에게 있어 많은 도전을 주고 감동과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고 나태한 저를 채찍질 하는 동기를 부여 하기 때문에 공부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나는 가수다'는 역시 프로들이 선..
고성능의 자동차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선택 포인트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엔진의 배기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엔진이 품어내는 엔진의 중후하고 무거운 사운드는 소리라기 보다는 하나의 사운드로 표현할 정도로 고성능 차량이 가지는 컬러이자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이런 사운드가 좋아서 특정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페라리의 엔진 사운드를 경차에서도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차량의 엔진음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엔진음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걸까요? 그것은 바로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하이브리드 차량도 저속에서..
친환경을 꿈꾸는 YF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디자인 시승기를 지난 포스팅에서 작성을 했습니다. 오늘은 그 뒤를 이어서 6일정도 타고난 후의 느낌과 성능등 차량의 종합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이렇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매년 고공행진을 하는 고유가의 영향 때문에 이와 비례하며 상승하는 기름값이 하이브리드가 이렇게 큰 인기를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유국들은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데 매년 이렇게 기름 값을 높이게 되면 결국은 많은 석유가 소비되는 곳인 자동차 시장에서 자동차 브랜드들은 기름의 영향을 덜 받는 새로운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를 만들 수 밖에 없..
날로 치솟은 고유가로 인해서 이젠 주유소에 들어 갈때마다 감짝 놀라곤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이미 기름 1리터에 2000원을 넘은지 오래고 그 외에 주유소도 19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강경정책 때문에 SK에너지에서 100원을 한시적으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1800원에 주유를 할 수 있지만 역시 예전을 생각하면 주유비는 참 무섭게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1리터 2000원 넘는건 별 일도 아니고 이렇게 가다간 3000원 넘어가는 것도 별로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닐 세상이 찾아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연비 향상 부분에 대한 자동차 브랜드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일본 토요..
벤츠의 다음세대 S클래스가 모두 하이브리드로 간다는 것이 유명자동차 사이트인 오토블로그 소스를 통해서 나오고 있나봅니다.(뭐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니고 그렇다 통신이지만 그래도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현재는 S400 하이브리드 모델만 제공이 되고 있는데, 벤츠에서 파격적으로 모든 S클래스를 하이브리도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하는데 사실 약간은 놀란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AMG까지 하이브리드로는 안가고 퍼포먼스급 차량인 AMG는 지금 그대로의 방식대로 간다고 합니다. 갈수록 친환경과 연비 부분에 대한 강화되고 있는데 벤츠가 생각보다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벤츠나 BMW같이 전통이 있는 독일 브랜드들은 그래도 이전의 성능에 바탕을 둔 내연기관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어느정도 먹을 건 먹고 나중에..
최근들어 건강을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부분을 생각해서인지 자전거를 타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전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겠고 이런 추세에 발 맟추어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과 럭셔리 브랜드 업체들이 자전거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젠 자전거 하나가 일반 승용차하고 가격이 거의 비싸지는 경우도 있는데 앞으로 이런 일은 더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자전거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분들을 보면 자전거 구입에 엄청나게 큰 돈을 들이는걸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자동차에 이어서 가장 큰 뽐뿌를 주는 아이템이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젠 자전거를 방안에 보관하는 건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예전에는 자전거를 집안에 보관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냥..
시카고에서 열리는 시카고 오토쇼에서 기아의 플로그인 하리브리드 컨셉카인(PHEV) 레이가 선을 보였습니다. 역시 컨셉모델이라 그런지 좀 현실감이 떨어져 보이기는 합니다. ㅎㅎ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디자인에 대해서 호감이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딱히 어떤 느낌이 강하게 와닿지 않는다고 할까요? 하지만 기아가 디자이너 슈라이어를 고용하고 나서 디자인이 좋아지고 있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포르테쿱도 그렇고 K7도 그렇고 디자인만 놓고 보면 국내자동차회사중에서 현대차보다 기아차의 디자인이 돋보인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컨셉에는 기아의 패밀리룩이 호랑이코 디자인이 보이지 않는건 아쉽네요. 레이는 도요타 프리우스가 같은 풀하이브리드 방식이 아닌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
속속들이 발표되는 연말결산의 뉴스들을 보면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분도 들고 과연 어떤 상품들이 한해동안 사랑을 받고 인정받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서 참 좋은데 오늘은 그린의 열풍이 특히 강하게 몰아쳤던 자동차 분야에서 발표한 올해의 그린카 우승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린 카 저널(Green Car Journal) 에서 매년 Green Car of the Year 수상자를 발표하는데 올해 미국 LA 오토쇼에서 발표한 2010 그린카 수장자는 아우디 A3 TDI로 돌아갔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부분은 우리가 흔히 들어본 적이 있는 토요타 프리우스로 유명한 하이브리드 방식도 아니고 미국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아니고 물론 전기차도 아닌 유럽이 밀고있는 클린디젤이 선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클린디젤은 하이브리..
자동차 업계회 최근 화두는 친환경 고연비, 즉 그린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주지 않으면서 적은 양으로 오래달릴 수 있는, 환경과 연비까지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최근 자동차업계는 그어떤 시절보다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아진게 사실입니다. 너두나두 더 에코프랜들리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어 낸다고 광고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제 자동차뿐만 아니라 이 시장에 비행기까지 명함을 내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비행기에서도 그린 열풍 비행기라 하면 평소에 해외여행을 다닐때 엄청난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 타면서도 환경에 해만 끼친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무거운게 사실인데 비행기가 자동차처럼 전기로 날아가기에는 아직 기술이 너무 딸리고(겨우 오토바이크나 자동차나 움직이게 하는 수준이죠. ..
지난 포스팅에서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승에 관한 부분을 언급하느라고 자동차의 실내외 디자인에 대한 설명들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부분에 대해서 천천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처음에 아반떼 디자인에서 뭐가 얼만큼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살펴보니 외관도 그렇고 실내 인테리어 부분에서 은근히 바뀐 부분들이 있더군요. 그럼 출발해볼까요?^^ 관련글: 2009/08/13 - 게임기능 되는 자동차? 아반떼 하이브리드 시승기 2009/07/31 - 아반떼 하이브리드와의 떨리는 첫 만남! 제네시스를 닮은 공조장치 제가 차량을 탑승하고 나서 제일 처음 눈에 띄었던 부분이고..
지금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은 친환경과 연비를 앞세운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에 매진을 하고 있고 있으면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속속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발 맞추어서 다행스럽게도 국내메이커에서도 하나둘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선보인 모델을 살펴보면 현대차의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포르테 하이브리드 차량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할 차량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LPG엔진을 베이스로 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작성하기 전에 다시한번 차량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스로롱 하이브리드" 그리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2가지 방식 하이브리드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최근들어서 국내에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서 그 동안 강건너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렸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들이 서서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국내는 그래도 이런 그린카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는 편이지만 해외를 보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등, 그린카에 대한 관심들이 상당히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차량들을 만드는 자동차 회사들이 없어서 관심을 끌고 싶어도 끌 부분이 없었는데 그나마 아반떼 하이브리드 때문에 이런 관심이라도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자동차 업체들이 이런 부분에 있어 외국 자동차 업체들보다 부족한게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얼마 안 있으면 적은 에너지로 고연비를 실현 하는 놀랄만한 자동차들이 속속 출시가 될 텐데, 한국자동차 회사들은 이런 부분..
전세계 자동차 업계는 지금 친환경과 에너지 효율적인 자동차를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적인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는 앞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 일본 독일등 유럽자동차 회사들은 앞다투어서 서로 연비효율이 좋은 자동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곳이 바로 도요타를 필두로 한 일본 자동차 업체들입니다.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을 만들어 오고 있는데 그런 일본 업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전 위기위식을 많이 느꼈습니다. 아직 한국 자동차 업체들이 하이브리드나 이런 친환경 부분에 관심을 덜 가지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죠. 정말 전 한국자동차 업체가 이런 식으로 하이브리드나 그린카 부분에서 너무 소극적이어서 앞으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포기하..
자동차 업계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모든 분야에 걸쳐서 지금 친환경, 에코라는 단어와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더욱더 친환경 에코 에너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자동차 업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성능 차량을 선보이면서 연비에 상관없이 더 강하고 더 빠른 차들을 선보이면서 친환경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차가 이런 경향이 강했는데, 그 결과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지금 정말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 자동차회사는 오래전부터 이런 성능보다 친환경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하면서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고 지금 그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미국차도 뒤늦게 이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뛰어들었고 전세계 모든 ..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자동차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필리핀에서 선보인 대나무 자동차를 보니 필리핀마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나무라는 소재는 필리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재료이고 대나무를 이용해서 가구나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드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필리핀에 방문할때 보면 대나무를 이용한 의자나 쇼파들의 무척 마음에 들어서 한국에 가지고 왔으면 했던 적인 여러번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을 자동차에 접목 시켜서 대나무 자동차가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형을 대나무로 만들어서 무척 가볍고 환경 친화적인 느낌이 팍팍 나는 것 같습니다. 차량의 재질뿐만 아니라 사용되어지는 연료도 코코넛을 원료로 한 친환경 바이오 디젤이라고 하네요...
배터리 에너지원으로 그동안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태양광을 이용한 핸드폰이 MWC의 개막전에 하나둘씩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 처음에 삼성에서 소개한 대양광을 이용한'블루어스' 를 보았을때만 해도 실제로 상용하 한다기보다 그냥 기술력 과시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블루어스가 소개가 된 후 바로 엘지의 태양광 핸드폰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엘지가 발표가 좀 늦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먼저 이걸 발표하나 이 부분도 아마 엄청 신경을 쓰기는 했을텐데요. 삼성이 한발 먼전 발표해서 그런지 웬지 삼성의 기술이 더 앞서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신기술 발표는 먼저 하는게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삼성의 '블루어스' 엘지의 '에코 프렌들리' 그리고 ZTE..
자동차에도 친환경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그린카에 대한 투자나 수요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데 모바일분야에서도 다르지 않나 봅니다. 삼성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태양열로 작동하는 스마트폰 '블루어스(BLue Earth)'를 보니까 앞으로 이런 종류의 모바일폰이 대세가 되기에는 힘들어도 기술력의 상징이나 이미지향상을 위해서 업체들이 생산을 할것 같네요. 하지만 태양열의 효율성을 놀라울 정도로 높인다면 충분히 대세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와 닮은 영롱함, 태양로 작동하는 친환경 핸드폰 블루어스 사진으로 보는 블루어스는 이름 처럼 푸른빛의 영롱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지구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디자인도 조약돌처럼 귀엽고 앙증맞네요. 이 제품은 솔라 패널이 뒷부분에 위치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