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DSC-WX1을 보고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부분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제목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작고, 가볍고, 강하고, 알찬 디지털카메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WX1을 처음만난 것은 작년 언제쯤인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첫 느낌도 단단하고 속이 꽉 찬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캄보디아때 함께 하면서 느낀 것은 DSLR급의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면 만족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만약 서브로 컴팩트디카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아마도 1,2위중에 하나가 될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델과는 달리 남다른 인연이 있는 모델이었는데 이번에 소니코리아와 그리고 옥션과 손잡고 '바람의 이야기.. 카이' 블로그에서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직 국내에 출시가 안된 소니제품을 소니스타일과 예약..
2월17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올림푸스의 세번째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의 하이브리드 DSLR인 'PEN E-PL1'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올림푸스 'PEN' 시리즈는 그동안 디지털카메라에서 단순한 사진촬영이라는 목적만을 보여주는 것에서 탈피, 카메라를 가꾸고 보여주고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DSLR과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본인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여지가 없었습니다. 고작해야 디자인을 강조한 모델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 것과 몇개의 포인트를 주는정도? 그 외에는 꾸미고 디자인한다는것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아이폰과 PEN이 가지는 문화적 공통점 유저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 과는 멀어보이기만 했던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의 디지털카메라에 ..
지금 전세계 자동차분야에서 전기와 내연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차량들에 대한 인기는 상당한데 하이브리드의 의미인 '잡종, 혼합'의 기술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IT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 분야에서는 DSLR과 콤팩트카메라의 장점만을 적절하게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DSLR의 출현으로 또 다른 시장에 대한 붐이 일어나고 있는데 현재 그 중심의 선두주자는 올림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시장에서는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을 지원하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 그리고 신개념의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을 선보이면서 뒤늦게 뛰어든 삼성이 하이브리드 방식의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이 'G1' 으로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면 현재 가장 많은 열매..
앞시간에 삼성에서 선보인 24배줌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인 블루 WB5000의 외형과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이앤드 디카 답지 않게 슬림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 주었는데 이 시간에는 WB5000의 UI와 성능과 특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VLUU WB5000의 외형이 궁금하다면 2009/12/02 - 광학24배줌으로 땡기는 하이앤드 디카, 삼성 블루 WB5000 - 외형 (WB5000 제원표) 최대 ISO 6400까지 지원 WB5000은 ISO를 64에서 최대 6400까지 지원합니다.(ISO 3200은 5M, 6400은 3M 이하에서만 설정 가능합니다.) 고감도까지 지원을 하기 때문에 흔들림에 강점이 있는데 실제로 테스트 해보았을때 밝은 중앙부 같은..
앞서서 보급형이지만 알차고 듬직한 디카 ES60의 외형 디자인을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성능과 여러가지 ES60의 특징들을 살펴보는 시간들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2009/10/13 - 심플함이 매력적인 디카, 삼성 블루 ES60 -외형 촬영가이드로 초보자도 편리하게 ES60에는 모드에서 촬영 가이드메뉴가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촬영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촛점이 맞지 않는 화면이나 어두운 곳에서 또는 사진이 흔들릴때 어떻게 촬영해야 할지 몰라서 난감해 할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 가이드 역할을 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기능인데 능숙한 사진가에게는 큰 의미없는 기능일 수 있겠지만 디카를 처음 접하고 촬영에 능숙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
얼마전에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 아키하바라에 올라온 글이 하나 있었는데 근야 무심코 지나가기는 했지만 왠지 재미있는 내용이라서 한번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내용을 보니까 우연히 안쓰는 집에서(흉가) 발견한 CF카드를 재미삼아서 가지고 있던 맥북에서 확인을 해보니 놀랍게도 카드안의 사진들을 아무 문제없이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주로 SD카드를 사용하는데 이 녀석이 가격은 완전 싸서 이건 정말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안정성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4기가 SD카드를 그렇게 높지 않은 위치에서 떨어트린적인 있었는데, 워낙 카드 자체가 가볍기 떄문에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카드안의 내용물을 확인하려 했더니 안 열리길래 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카드가 ..
최근 들어서 출시되는 디지털 카메라를 보면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이 되어서 사용할때마다 감탄을 느끼곤 하는데, 그러면서 "과연 모든 사람들이 이런 기능을 원하는 걸까? 과연 이런 기능을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간단한 기능으로 빠르고 쉽게 카메라의 본래 기능인 촬영을 할 수 있고 가볍고 가격이 저렴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이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더 좋고 다양한, 혁신적이 신기능의 카메라가 출시되고 사용할때마다 한편으로는 간단한 기능의 제품으로 희귀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삼성디디털이미징에서 만든 ES60도 이런 간단한 제품으로의 희귀본능에 충실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가볍고 담백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누구나 ..
제가 개인적으로 사진촬영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래서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에 이상하게도 올림푸스에는 별 관심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너무 많은 브랜드가 있다보니 함께 가야할 브랜드가 있고 버려야 할 브랜드가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올림푸스가 그 안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올림푸스라는 브랜드가 저는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뭔가 끌리지 않는 브랜드명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 동안 정말 올림푸스 제품은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특히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말이죠.( 아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캐논,소니,니콘,삼성,파나소닉등에 밀려서 저의 관심 브랜드에거 밀려나 있었던 것..
제가 컴팩트 디카를 구입할때 고려하는 브랜드 3곳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소니입니다. 나머지는 삼성과 파나소닉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컴팩디카에서 선호하는 브랜드가 DSLR에서 선호하는 브랜드가 각각 다릅니다. 소니같은 경우는 제가 처음으로 디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가장 먼저 고려했던 브랜드였습니다. 그 시절이 대략 6년전인거 같은데 그때만 해도 지금과 비교해 보았을때 소니 디카의 영향력은 상당히 컸던 것 같습니다. 소니 디카는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주위에서 소니 F505를 들고 다니면서 폼을 잡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서 배를 잡고 쓰라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DSLR은 완전 초고가여서 감히 살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벼르다가 소니의 하이앤드 디카인 F7..
최근 PMA에 모습을 드러낸 삼성의 또 다른 야심작 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에 자세한 모습들이 인터넷에 나와 있는거 같아서 잠시 소개를 합니다. 삼성이 이번에 디지털이지밍을 출범하고 카메라 부분에 역량을 다하는 모습들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잠잠했던 작년과 비교하면 무척 마음에 드는 행보라고 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일제 카메라가 시장을 휩쓸고 있는 부분에 매우 기분이 안 좋기 때문에 이렇게 국산 브랜드인 삼성에서 선전을 해주는 걸 보면 대견한 마음도 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동안 주구장창 삼성카메라만 사용해 왔는지 모릅니다. ^^ 춘분히 가능성 있는 삼성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는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모양은 DSLR이지만 실제..
이번에 열리는 PMA를 앞두고 삼성 디지털 이미징에서 새롭게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NX시리즈라고 나와 있네요. 아마도 new generation의 약자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전에 삼성의 2009년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이런 글에 보응이라도 하듯이 또 하나의 멋진 제품을 보여 주는군요. 사실 저는 하이브리드 제품보다는 앞으로 나올 GX30가 언제나올지 모르지만 그대로 풀프레임 DSLR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NX시리즈의 등장은 뜻밖이기는 하지만 제품을 살펴보고 기능을 보니 상당히 괜찮은 카메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 선보이는 매력적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시리즈 사실 이런류의 카메라 그러니까 컴팩트 디카도 아니고 DS..
(이글은 드라마 내용에 관한 부분 보다는 PPL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제가 정말 집중해서 보고 있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드라마하는 시간에 맞춰서 TV앞에서 긴장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는 건 정말 오래간만 인것 같습니다. 한 동안 드라마를 거의 안보고 보더라고 가끔씩 보곤 했는데 '카인과 아벨'은 첫회를 보았을때 그렇게 큰 임펙트가 없었지만 2회 부터는 뭔가 엄청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고 4회까지 지켜보면서 역시나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듭니다. 스케일이며 스토리, 배우들의 환상의 연기등 모든것이 정말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동안의 한국 드라마를 보면 대충 내용을 파악하고 할 수 있는데 '카인과 ..
최근에 삼성카메라에서 의욕적으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좀 조용했다면 카메라 부분이 삼성테크윈에서 새로출범한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옮겨가면서 이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작년과는 달리 공격적인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다시 시장에서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이런 경쟁들이 피곤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때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기업들이 경쟁을 하게 되면 좋은 품질에 가격은 저렴해지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해택을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WB500으로 포문을 연 2009년의 삼성 라인업의 시작 삼성카메라는 올해 들어서 WB500제품을 시작으로 신제품 라인업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관계자분이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이야기 했던..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핸드폰이 가지고 있는 기능중에 큰 효율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었습니다. 아마도 주위에서 본 핸드폰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들이 30만화소나 130만 화소의 성능만 보여 주었기 때문에 생겨났던 고정관념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삼성에서 1000만화소 카메라폰도 만들고 그랬지만 그런 제품들로 촬영한 사진들을 웹사이트에 봤을때 그리 뛰어난 품질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들이 머리에 남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폰들도 카메라부분에서는 그리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냥 핸드폰의 작은액정으로 그럭저럭 보는 것 정도로 만족해왔고 핸드폰의 카메라기능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 준비된 카메라가 없을때 참 유용하게 사..
어제 저녁은 밤에도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한강의 야경도 약간 판타스틱하게 약간은 몽환적으로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안개낀 한강의 모습을 촬영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최근에 제가 애용하고 있는 WB500과 삼각대를 들고 한강으로 향했습니다. DSLR도 가져갈까 했지만 날씨도 은근히 춥고 그래서 오늘은 그냥 WB500이 보여주는 세상만 담아보자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으로 안개낀 한강을 갔습니다. 정말 컴팩트디카로 출사를 가는건 오래간만이네요. DSLR이 생기고 나서는 이 녀석만 애용했는데 이번에 새로 손에 들어온 WB500 도 나름대로 저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그리고 이 녀석을 향한 믿음감이랄까요?^^ 뭔가 DSLR과는 다른 이미지를 저에게 전달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
지난 수요일(28일) '작전' 영화 시사회를 참석했습니다. 주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내용이었는데 제가 예전에 주식을 조금 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보면서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그러더군요. 사실 많은 부분을 기대하고 본게 아니라 그런지 생각보다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솔직히 어제 본 '적벽대전2" 보다는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영화 '작전'에 대한 감상평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미리 알지를 못해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극장에 도착하고 나니 관계자분이 오늘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으니 사진좀 많이 찍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퍼특 머리속을 스쳐지나간게 삼성 디카WB500이었습니다. 최근에 이 ..
개인적으로 사진을 잘 찍지는 못 하지만 사진을 찍는 느낌과 순간을 기억한다는 것이 멋있게 느껴져서 사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에 대한 추억은 중학교때로 거슬러 올라가 아버지가 새로 구입하셨던 캐논 EOS카메라를 호시탐탐 노리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는 제가 못 만지게 어디다 숨겨놓곤 하셨지만 전 용케도 그걸 찾아서 만져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습니다. 그때는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 촬영하고 이럴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 축제가 열렸고 선생님이 사진촬영은 누가 담당할거냐는 말에 저는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개념없이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손을 들어서 사진 담당을 하게 되었고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결국 카메라는 저의 손에..
삼성의 디카 신제품 샘플용 WB500을 사용해보면서 느낀게 삼성이 2009년 카메라 부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WB500이 생각보다 잘 나왔기 때문이죠. 새해들어 공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하는 것이 2009년에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올초에 신제품이 하이앤드 광학10배줌 디카인 WB500만 있는줄 알았는데 또 다름 새로운 제품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이번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09 CES에서 최근 디지털기기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슬림형디자인인 바로 울트라 슬림 디카 TL100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CES에는 다양한 디지털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mm 날씬한 몸매가 자랑인 ..
최근에 펜탁스에서 여성을 위한 엔트리급으로 K-m 모델을 출시 했는데 여기다 더 해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을 출품 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포토키나에서 펜탁스에서 뭐 딱히 주목을 받을 만한 제품을 출시 하지 못해서 김이 샐까봐 기능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보여주지는 못해도 이런 외형이 화려한 버전을 출시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얻고자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K-m 이 여성을 노리고 만든 제품답게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을 만들었네요. 사진으로 보면 저한테는 뭐 그리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은데 말이죠. 특히 표면이 감축이 아무래도 따끔하지 않을까요? 뭐 지압하는 기분도 들고 건강에도 좋고 또 미끄러지지도 않겠습니다. K-m이 표면이 그냥 플라스틱 제질을 사용해서 좀 저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논 5D 마크2 (Canon 5D Mark2) 의 동영상 기능이 처음 런칭할때는 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5D 마크2의 동영상 샘플을 보니 장난이 아니군요. 이건 거의 블루레이 FullHD 급인거 같습니다. 진짜 이렇게 뛰어난 영상퀄리티를 보여 준다면 더이상 캠코더 이런거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처음에 니콘에서 D90 나왔을때 동영상 기능에 충격을 먹었는데 이번 5D 마크2의 영상을 보니 할말이 없습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까지 선명하게 묘사가 되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영화찍을때도 DSLR 을 들고 찍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동영상 기능에 풀프레임..5D Makr2 의 돌품이 예상보다 강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디도 그 동안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