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울트라를 구매하신 분들은 이미 외관과 전면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케이스와 전면 강화유리 또는 보호필름을 부착하셨을 겁니다. 저역시 전면에는 돔글라스 강화유리를 부착했고 여러개의 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이번 울트라 모델 같은 경우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이라 케이스 선택시 살짝 고민이 있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케이스에 따라서 디자인 변화가 심했기에 여러개의 케이스 중에 아마존에서 구매한 테크21 제품을 일단 사용 중이긴 합니다. 그리고 나서 고민한 것은 후면에 있는 카메라 렌즈 보호필름 프로텍터 입니다. 갤럭시S21 울트라 사용하면서는 후면 카메라 보호커버를 사용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지문도 많이 묻어서 자주 닦아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촬영 결과물도 안 좋게 나오는 것 같아서 막판에 ..
예전에는 여행을 하다보면 대부분 커다란 DSLR을 들고 촬영하는 여행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그런 모습을 보긴 어렵습니다. 대신 작은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 때도 느끼는데 이제 여행 촬영시 카메라 역할의 상당부분을 스마트폰이 대체한 상황입니다. 저도 스마트폰은 어디까지나 서브 역할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예전에는 했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충분히 메인의 역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프리미엄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여행시에 굳이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니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 LG전자에서 출시한 LG G7 ThinQ(씽큐) 를 사용중인데 스마트폰 카메라의 업그..
지난 시간에 LG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의 디자인과 외관을 살펴 보았습니다. 전작인 V20과 다른 일체형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 그와 함께 기능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 많은 기능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부분을 살펴 볼때 정지영상(사진) 위주였다면 이젠 동영상 기능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컴팩트카메라 뿐만 아니라 캠코더의 자리도 빠르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V30 카메라의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30 카메라 스펙 일반 1600만 화소 F 1.6 광각 1300만 화소 F 1.9 전면 500만 화소 F 2.2 LG V30는 ..
얼마전에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인 폰아레나(PhoneArena)에서 LG G5 와 관련된 기사가 하나 올라왔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경쟁자인 갤럭시S7, 아이폰6S 플러스, HTC 10, G5 와 사진 관련해서 비교한 리뷰 기사 였습니다. 블로그에도 관련 포스팅을 소개하기도 했는데 상당히 흥미로운 기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마트폰 활용도에서 카메라의 쓰임새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비교 결과과 궁금했는데 흥미롭게도 G5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G5는 현재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G5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큰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때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발전 해봐야 어디까지 가겠나..
요즘 국내 자동차 시장은 SM6 같은 매력적인 중형차의 등장으로 중형차 시장이 점점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으로 눈을 돌려 보면 작년에 선보인 아이폰6S 플러스, 올 초에 선보인 갤럭시S7 엣지, LG G5 그리고 최근에 선보인 HTC 10 으로 인해서 프리미엄폰 시장이 불붙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경쟁자들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워낙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고 성능이 뛰어나다 보니 선택 또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는 카메라 성능중에 저조도 부분에 관련된 테스트를 진행을 했습니다. 과연 G5 vs 갤럭시S7 vs 아이폰6S 플러스 그리고 HTC10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모델은 어떤 제품이었을까요? 지금 확..
요즘 티비를 보면 애플 아이폰6의 광고를 종종 볼때가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위상이 그리 높지 않다보니 광고에서 애플 제품을 만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광고보다 유심히 보는 편인데 요즘 아이폰6 광고의 메인 테마는 카메라에 포커를 맞추고 있습니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과 동영상을 보여 주면서 아이폰6의 카메라 성능이 이렇게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그걸 보면 아이폰6를 가지고 있으면 저런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겠구나 잠깐 착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아이폰6의 카메라 광고 뿐만 아니라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내세우는 주요 특징중에 하나는 카메라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하드웨어, 디자인, 화질, 여러기능들이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는데, 이..
LG G4의 세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그동안 카메라와 디자인등 G4의 여러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G4가 가지는 가치 중에서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카메라 성능과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G4의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카메라 같은 경우는 경쟁 제품인 갤럭시S6 그리고 아이폰6 플러스와 견주어도 앞선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경쟁 제품인 갤럭시S6, 아이폰6 플러스의 카메라 성능을 같이 비교해 보고 싶은데, 아쉽게도 두 제품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스펙으로만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S5와는 카메라 스펙적으로 G4가 너무 앞서 나가기에 두 제품에 대..
LG G4의 출시일이 카운트다운에 들어 가면서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 나온 아이폰6는 이제 좀 올드한 느낌이라면 얼마전에 선보인 갤럭시S6와 앞으로 나올 G4 그리고 올 여름에 선보일 예정인 소니 엑스페리아 Z4는 파릇 파릇한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디자인과 다양한 스펙들을 내세우고 있는 플레그십 모델들인데 2015년에는 그중에서는 카메라 성능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바일 AP, 방수, 디스플레이등이 주목을 받아 왔다면 이번에는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중요하게 살펴 본 기능들이 매년 달랐는데 올해는 카메라 부분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큽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 횟수는 기능이 좋아질수록 비례해..
3월 1일 스페인 MWC 2015 에서 공개되는 갤럭시S6/엣지에 대한 소식이 홍수 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렌더링 이미지 부터 시작해서 스펙까지 유출이 되고 있는데 아직 이것이 진짜라고 확신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학습을 통해서 대략 이 정도면 거의 맞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S6의 가장 큰 특징 이라면 처음으로 두가지 버전으로 나온다는 것인데, 일반 버전과 엣지 버전으로 나옵니다. 엣지 버전 같은 경우는 갤럭시노트 엣지 보다 화면이 하나 더 추가된 3화면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3화면은 아직 좀 적응이 잘 안되네요. ^^; 이번 갤럭시S6가 가지는 특징 중에 하나는 카메라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 카메라가 일반 컴팩트형 디지털..
요즘 관심가는 디지털 기기가 하나 있습니다. 뭘까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카메라? 이 중에서 뭐 하나 나올 것 같은데 재미있게도 액션캠이 요즘 제가 관심을 두는 디지털 기기 입니다. 그 중에서도 액션캠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고프로(GoPro)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그 뒤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소니의 행보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소니는 차근 차근 엑션캠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하이앤드급의 가성비 좋은 HDR-AZ1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에서 발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소니가 미러리스에 이어서 엑션캠 분야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기에 있어서 상당히 컴팩트해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항상 휴대하거나 머리에 또는 ..
공급 부족 사태를 보이면서 프리미엄 까지 붙어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아이폰6에게 부끄러웠던 게 하나 있었습니다. 뭐가 부끄러웠을까요? 좀 더 날씬하고 가벼워지고 세련된 디자인이었지만.. 하나 감추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튀어나온 카메라.. 날씬한 몸매를 성급히 만들다 보니 그만 튀어나온 배꼽까지는 감추질 못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약간은 흉칙한(?) 개구리 눈 같은 튀어나온 카메라 루머 때문에 말들이 많았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보면서 튀어 나왔다는 생각은 했지만 조작을 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폰아레나에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뭔가 하고 한번 봤더니 정말 애플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했더군요. 사실 지금에서야 이런..
미러리스 디카 시장에서 슬슬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소니에서 또! 또! 새로운 바디를 선보였습니다. 정말 소니의 바디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노라면 거의 신들린 듯 한데, 이렇게 빠르고 멋진 모델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는 소니가 선보인 미러리스 디카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NEX-5 시리즈의 후속작인 알파 5100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돌아왔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블로거 쇼케이스가 열리는 IFC에 위치한 소니코리아 본사로 향했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캐논 5D Mark3 인데, 여기에 세로그립, 플래시를 장착하면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그리 중요한 촬영이 아니라면 그보다 가볍고 작은 미러리스디카인 소니 NEX-5..
수 없이 흘러 나오는 아이폰6 루머 중에서 오늘은 카메라 부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루머에서 보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폰5S와 같은 8백만 화소로 그대로 나올 것이다라는 내용이 많아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 13메가 화소 루머는 그래서 더 반갑네요. 현재 여러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는 소니의 13MP Exmor IMX220 센서 탑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소니 센서 스펙을 보면 1/2.3인치 센서에 3840x1080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이 부분 역시 현재는 루머라 확신하기 어려운데, 아아이폰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비해서 화소 업그레이드를 잘 안 하는 때문에 이번에도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폰5와 5S에 이어서 8백만 화소..
알파77 마크2가 79의 눈을 가진 극강 AF를 가졌다면 같이 소개된 풀프레임 A7s(알파7s)는 극강의 ISO를 가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풀프레임은 무겁다는 생각을 버리게 만들었던 A7은 출시 후에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해상도를 높인 R에 이어서 이번에는 고감도를 높인 모델인 S가 출시가 되었네요. 현재 무거운 캐논 5D Mark3를 들고 다니기에 가볍고 성능 좋은 a7이 요즘 많이 끌리는데 더구나 이렇게 계속해서 성능향상을 높인 모델을 출시하다 보니 더더욱 소니로 넘어가야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여전히 각진 디자인이 매력적인 A7s, 이번에는 고감도에 강해져서 돌아 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고감도 노이즈를 실현 했기에 이런 이름까지 붙인 걸까요? 그전에..
소니가 TV나 모바일 사업부등은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는 여전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 많은 바디를 뽑아내며 바디 천국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알파77마크2'와 풀프레임 "알파A7S"를 선보였습니다. 너무 많은 바디를 뽑아 내고 있다 보니 이게 저거 저게 이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네요. 예전에 엘지가 스마트폰 옵티머스의 수 많은 모델을 만들어낼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만난 소니 알파77 2 (마크2) 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로그립 VG-C77AM)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가 워낙 강세다 보니 이렇게 DSLR 느낌이 나는 녀석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아직은 미러리스 보다는 DSLR을 선호하..
제가 삼성을 좋게보는 부분 중에 하나는 어떤 것이 될때까지 죽어라 끈질기게 밀고 나가는 근성인데 오늘 공개가 된 갤럭시S5 줌(갤럭시K 줌)을 보면 역시 삼성의 뚝심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선보인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접목된 모델인 갤럭시줌과 갤럭시 카메라등을 접하면서 과연 이런 제품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계속 진화 되면서 조금씩 개선 되어 가는 제품을 볼때마다 이런 제품이 필요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Kapture the Moment 주제로 싱가포로에서 오늘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갤럭시S5를 베이스로 한 줌 모델은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외형의 디자인도 비슷하네요. 특히나 밴드 디자인이 연상되는 뽕뽕이 재질도 그렇고 갤..
얼마전에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접했는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브랜드인 일본의 소니가 바이오로 유명한 PC 사업부와 TV 사업부를 분사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소니하면 TV이고 또 바이오 브랜드는 소니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그 명성을 쌓아왔는데 말이죠. 요즘 일본 전자업계들이 처한 현실을 보면 도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정말 일본 가전 브랜드는 세계를 휩쓰는 지금의 삼성전자 같은 위치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다른 전자 분야에서 일본이 고전하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만큼은 아직도 철옹성의 위치인것 같습니다.바로 카메라 분야죠. 제가 사용하는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 제품 중에서도 일본 제품이 유일한 것은 카메라 일정도로 카메라는 일본이 초강세를 보여주는 분야입니다. (소니 RX100 mark..
오늘 세계 최초로 LTE 그리고 안드로이드OS와 결합된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갤럭시NX가 강남에 있는 딜라이트 미디어데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와이파이와 NFC 결합등 다양한 융합 제품들이 선을 보였고 또 전화기와 카메라가 접목된 갤럭시 카메라도 선을 보였지만 갤럭시NX는 융합 제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 렌즈가 교환되는 미러리스 디카지만 최신 LTE와 결합이 된 제품입니다. 딜라이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저도 제품을 처음 접했는데 갤럭시NX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섭 사업부장의 인사말로 갤럭시NX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삼성 카메라는 저의 첫 DSLR인 GX1이후에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삼성 카메라의 발전이나 움직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브랜드를 붙인 카메라가 있습니다. 갤럭시란 이름을 붙였다는 것은 뭔가 스마트폰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 카메라는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접목된 아주 독특한 제품입니다. 삼성의 컨버전스의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카메라에 와이파이(무선인터넷)이 결합된 것은 있지만 유심이 들어간 통신사와 결합한 것은 최초의 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갤럭시 카메라 미디어데이에 다녀오고 나서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SK텔레콤에서 완제품이 아닌 시제품을 제공을 해주어서 짧은 시간동안 사용할 기회가 주어져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간단하게 한반 작성해 보았습니다...
해외 여행을 하면서 놀라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사람들의 목에 하나씩 걸려 있는 카메라를 보는 것이 그리 낮설지 않은 풍경이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는 것이 낮설은 풍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제 풍경을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담기 시작했습니다. 10의 8명은 당연하다는 듯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가 들고 다니고 있는 DSLR이 어쩔때는 외로워 보일때가 있습니다. 물론 사진을 위한 목적이 있는 여행이라면 카메라를 가져가는 것이 맞지만 그냥 일상의 풍경을 담는 것은 이젠 스마트폰에 맡겨도 된다고 사람들은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나날이 높아지기만 하기 때문이죠. 처음 30만 화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