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9월 30일 여의도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에 열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문턱에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늘 보는 불꽃인데 올해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날에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여유있게 본 것 같습니다. 관람객들도 정말 많긴 했지만 그래도 연휴라 예전보다는 좀 덜 붐볐던 것 같습니다. 화려한 불꽃을 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카메라를 들고 방문을 하는데 저도 처음 볼때는 열심히 DSLR로 촬영하고 그랬지만 이젠 스마트폰 카메라로 그냥 몇장정도 담는 것이 전부 입니다. 그냥 기념의 의미로 촬영하는 정도인데,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다보니 많이 담아봤자 사진이나 동영상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요즘 나오는..
탤런트면서 노래도 잘 하는 만능 엔테테인먼트 배우 이성경이 요즘 푹 빠진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이미 TV광고를 접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요즘 LG Q6 홍보 하느라 열일하고 있습니다. 지난시간에 LG Q6+ 디자인 리뷰를 하기도 했는데 디자인을 보면 왜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Q6+ 는 LG G6의 동생으로 불리는 모델로 64GB의 용량을 갖춘 모델입니다. G6 동생답계 두 스마트폰은 외형에서 부터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불투명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라면 G6, Q6+ 두 모델을 구분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정도 입니다. 그렇게 디자인이 흡사한 Q6+ 는 기능도 상당부분 많이 닮았습니다. 한손에 쏙 잡히는 5.5인치 대화면 풀비전에 화면 비율도 G6와 마찬가지로 18:9를 적..
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정말 피터지는 대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총 출동 한 상태로 삼성 갤럭시노트8, LG V30, 애플 아이폰8, 아이폰X 가 모두 공개가 되면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각각 매력적인 이슈들이 충분한 스마트폰이어서 소비자들은 즐거운 선택의 고민에 빠진 상태 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스마트폰답계 가격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가장 저렴하다는 V30도 90만원대이고 갤럭시노트8은 100만원이 훌쩍 넘었고 아이폰X 같은 경우는 더 비쌉니다. 이젠 스마트폰이 노트북 보다 더 비싼 가격이 되어가고 있는데 꼭 이렇게 값비싼 프리미엄폰을 구매해야 하는 걸까요? 모두가 고성능에 대화면 플래그십폰을 원하는 것은 아닌데 말입니다. 하지만 시장..
LG전자에서 간만에 제대로 된 물건 하나를 들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공개된 LG V30의 반응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예사롭지가 않은데 이번에는 뭔가 하나 홈런을 칠 분위기 입니다. 모든것이 완전히 달라진 '환골탈태' 수준의 디자인 변화와 개선된 성능으로 V30은 지금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출시된 G6와 마찬 가지로 V30 역시 전국민체험단을 진행 했는데 500명 모집에 일주일 만에 신청자가 무려 27만명이 돌파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초반 분위기부터 예사롭지 않은 LG V30을 이제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30은 아직 출시가 된 상태는 아니고 14일 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서 출시일은 2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주방에 대한 욕심이 많은 편입니다. 나중에 단독 주택에서 사는 꿈이 있는데 그때도 주방에 신경을 가장 많이 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 홈인테리어 잡지를 즐겨 보는데 가장 유심히 보는 것 역시 주방 입니다. 그 만큼 주방에 애정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방 가전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국내에도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들이 등장 하면서 주방 가전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저와 같은 소비자들은 그저 행복할 뿐 입니다. 주방 가전에서 명성을 쌓아 온 LG전자는 최근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쇼룸을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오픈 했습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은 국내 첫 초프..
LG전자의 하반기 빅 모델인 V30의 출시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 전에 LG G6 플러스 모델을 한달 가까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G6 플러스는 올 상반기에 나온 G6 의 파워업 버전으로 하드웨어 스펙과 기능들이 좀 더 향상된 모델로 쉽게 생각해서 아이폰7 플러스, 갤럭시S8 플러스를 생각하면 됩니다. 다른 회사의 플러스 모델은 화면의 사이즈가 커졌다는 공통된 점이 있지만 G6 플러스는 화면은 동일하고 하드웨어 성능만 높인 모델입니다. 이미 G6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G6 플러스를 사용 하면서 과연 이 모델에 대한 구매가치가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 스마트폰 구매를 생각하는 분들에겐 G6 와 플러스 모델 사이에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G6와 G6 플러스 사이에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프리미엄폰 G6에 이어서 올 하반기 또 하나의 플래그십폰인 V30 을 준비중인 LG전자에서 중저가 스마트폰 Q6를 출시 했습니다. 프리미엄폰 시장 뿐만 아니라 허리가 되는 중저가 시장도 동시에 공략 하면서 시장에서 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Q6는 디자인이 G6와 흡사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명 'G6 동생폰' 이라 불리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디자인에 있어서 G6와 혼동이 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닮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보면 예전과 비교해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 Q6도 이젠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플래그십폰과 별반 다름이 느껴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프리미엄폰인 LG G6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
LG G6 플러스 리뷰 두번째 시간 입니다. 지반번에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 외형적인 모습은 G6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기본저장 용량이 64GB에서 128GB로 늘어난 것과 고음질 'B&O 플레이' 이어폰 탑재가 G6플러스의 변화중에 큰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 살펴봐야 할 부분은 새롭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잠금기능에서 지문인식 뿐만 아니라 얼굴인식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문으로 편안하게 사용을 하긴 했지만 이젠 얼굴인식을 통해서도 손 쉽게 잠금장치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다려왔던 기능이긴 한데 빠르게 G6 플러스에 적용이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잠금장치를 풀게 설정하셨나요? 예전에는 패턴으로 주로 설정을 했다면 기술..
푹푹찌는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디론가 떠나는 것도 좋지만 이런 푹푹찌는 더위에는 시원한 곳에서 하고싶은거 하며 휴식을 보내는 것도 또 하나의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요즘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 드라마등을 태블릿을 이용해서 잠자기 전이나 시간이 날때마다 보곤 합니다. TV나 커다란 디스플레이로 동영상을 보는 것도 좋지만 작은 태블릿을 통해서 침대에 누워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요즘 제가 즐겨 이용하는 태블릿은 LG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G패드4 8.0 FHD LTE 모델입니다. 크지 않고 가볍고 슬림한 태블릿 제품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거기에 딱 부합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세번에 걸쳐서 G패드4 8.0 제품에 대해서 살펴볼텐데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개봉기..
그동안 한가지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전략을 고수해온 LG전자가 G6 에서 파생모델을 만들면서 지금과는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 애플 처럼 한 가지 모델에 파생모델을 두는 전략인데 G6에 두 가지 모델을 투입하면서 라인업을 확장 시키고 있습니다. 그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입니다. G6 기본 모델에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G6 플러스(+) 를 선보였는데 직접 개봉기와 디자인 후기를 통해서 두 제품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8, 아이폰7 은 두개의 모델로 시장에 나와 있는데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드웨어 변화가 약간 있깆 하지만 그 보다는 디스플레이 크기의 변화가 가장 큽니다. G6는 이와 다르게 디스플레이 크기는 동..
요즘 스마트폰, 가전, 그리고 자동치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비교적 고가인 프리미엄 제품들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남과 다른 차별성 뿐만 아니라, 비싼값을 지불하고서라고 제대로 된 가치를 가진 제품을 쓰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 무난한 가격대의 저렴한 제품들이 주로 선택받던 청소기 시장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무선 청소기 같은 경우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무선 청소기 시장의 거인들이 속속 고가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주목받는 회사는 LG전자 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무선청소기 시장, 그중에서 프리미엄 시장은 외국산 브랜드가 장악하고..
요즘 무선에 익숙해 지다보니 점점 주변에 있는 것들을 무선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지저분한 선들이 있는 유선 보다는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무선이 확실히 좋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진공청소기는 여전히 유선을 고집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선이 힘이 약하다는 편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신제품 무선 진공청소기의 성능을 보면 그것도 다 옛말, 이젠 유선에서 무선으로 갈아타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진공청소기는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먼지를 빨아 들이기 때문에 유선이 더 강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LG전자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 '코드제로 A9' 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 같습니다. 제트엔진보다 16배 빠른 회전속..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삼성, 애플, LG 제품의 플래그십 모델들은 두루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 LG G6, 삼성갤럭시S8 플러스 등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3사의 대표 제품 모두 사용중인데 이 중에서 특히 마음이 더 가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아끼는 모델은 갤럭시S8 플러스 입니다. 그 다음은 LG G6, 마지막으로 아이폰7 플러스 순 입니다. LG G6 는 카메라 성능과 사운드 부분에 강점이 있어서 마음에 들긴 하지만 한가지 기능의 결여 때문에 갤럭시S8 을 어쩔 수 없이 메인폰으로 사용중 입니다. 결여된 부분이라 하면 바로 페이 기능의 부재 입니다. 위에 언급한 세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페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갤럭시S8 플러스 뿐이 없었습니다. ▲ ..
요즘 LG전자가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을 맹폭격 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7S에 이어폰 단자를 제거하고 무선으로 음악을 듣게 만들게 한 이후로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성장세의 상당부분을 LG전자는 다양한 톤플러스 시리즈를 앞세워서 공략하고 있습니다. 저도 유선 이어폰을 사용한지가 언제인가 싶을 정도로 이젠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제품 선택의 폭도 적었고 매력적인 상품도 부족 했는데 요즘엔 이야기가 많이 다릅니다. 이젠 국민 블루투스 헤드셋이라 불리고 있는 LG 톤플러스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계속되는 진화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스 강화한 톤플러스 이젠 어떤 제품이 나올까 기대감까지 들게 만들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
개인적으로 시계를 좋아하는데 휴대폰을 사용 하면서 손목 한가운데를 차지하던 시계는 슬그머니 책장 서랍으로 직행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젠 패션 소품으로 활용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사라진 시계를 요즘 다시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 차는 아날로그 시계가 아닌 스마트워치를 말이죠. 어느새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는 서로 짝이 잘 맞는 베스트 프렌즈가 되었습니다. 서로 상호보완을 통해서 서로의 역할을 더욱 더 부각 시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스마트워치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LG 워치 스포츠를 사용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은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많은 발전들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인 MWC 2017 현장에서 보았던 워치 스포츠는 이렇게 네모난 박스안에 들어 ..
불투투스 이어폰의 절대강자인 LG 톤플러스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MWC 2017 에서 처음 선 보였던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축소해서 옮겨놓은 기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이어폰이 아닌 스튜디오 외장 스피커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요긴하게 사용 중입니다. 사실 이어폰으로 듣게 되면 귀가 아플때가 있는데 그래서 집에 혼자서 영화를 보거나 가벼운 게임을 할때는 톤플러스 스튜디어 이어폰이 아닌 목에 걸린 외장 스피커 기능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기능적인 부분과 음질에 대한 이야기들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착용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블루투스 이어폰에 결합한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사이즈가 기존 톤..
LG전자가 내새우는 글로벌 히트 상품이 여러개 있지만 그중에 저한테 떠오르는 제품은 톤플러스 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LG전자 발표 자료를 보면 톤플러스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2010년 첫선을 보인 후 지난달 까지 무려 2천만대를 돌파 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판매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를 다녀봐도 블루투스 헤드셋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 이런 인기 때문에 짝퉁 제품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저도 LG 톤플러스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나오는 톤플러스 시리즈를 보면 정말 정말 진화의 끝은 어디인지 알고 싶을 정도 입니다. ▲ LG 톤플러스 시리즈 글로벌 판매 2000만대 돌파 지금까지 블루투스 헤드..
얼마전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저를 보더니 대뜸 최근에 산 폰이라며 LG G6 를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호기심에 갤럭시S8도 나올텐데 어떤 이유로 G6를 샀냐고 살짝 물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현재 G6 를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 중인데 두가지 이유로 하나는 카메라 성능, 다른 하나는 사운드 기능을 언급했습니다. 듀얼카메라에 광각이 적용 되고 화질도 정말 좋은 카메라가 좋고, 또한 녹음할 일이 많은데 고성능 녹음 기능 역시 완소 기능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운드 끝판왕 스마트폰 참고로 지인은 자동차 매체 편집장이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 이유가 정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사진 촬영과 사운드 기능의 활용이 많은 분들에게는 LG G6 는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LG전자가 선 보이..
미세먼지 때문에 제대로 봄을 즐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봄은 봄 인지라 사방에 벚꽃등 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세먼지 때문에 짜증이 나더라도 형형색색의 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집니다. 요즘 여기저기 흐트러지게 핀 꽃들을 부지런힌 사진에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면 이제 사람들의 손에는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만이 있을 뿐 입니다. 스마트폰은 이렇게 카메라를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좋아진게 사실입니다. 전 요즘 일상의 라이프 대부분을 LG G6 의 카메라에 담아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G6의 여러 다른 여러 기능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가장 ..
지난달 MWC 2017 에서 공개된 LG G6와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제품은 스마트워치 LG워치 시리즈였습니다. 두 모델을 선 보였는데 하나는 스타일(Style), 또 하나는 스포츠(Sport) 모델인데 현장에서 보니 G6 와 함께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스타일 보다는 터프한 남성느낌이 나는 스포츠 모델이 끌리더군요. 하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의 스타일 모델도 많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현재 두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LG 워치 스포츠를 간단하게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LG Watch Sport LTE LG워치가 주목을 받았던 것 중에 하나는 구글의 최신 웨어러블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래서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