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아이폰7/플러스와 함께 올 하반기 프리미엄폰의 한 축을 담당하는 LG V20은 앞의 두 모델이 이런 저런 논란을 겪으면서 반사이익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는 있지만 두 제품이 가지는 특징이 많이 다르기에 대안폰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이 전체적으로 완성도를 높인 대중적인 폰이라면 V20은 사운드, 동영상등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폰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앞서 예고한대로 LG전자 프리미엄폰 V20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총 4번에 걸쳐 리뷰를 진행할 예정인데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개봉기와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얀색 컬러 박스에 전면 V20 로고가 보입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 갤럭시S, 노트..
갤럭시노트7이 어제 부터 교환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배터리 발화로 타격을 받은 노트7은 아직 본격적인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고 당분간은 교환만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이폰7은 국내 출시 시점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 현재 큰 관심을 받는 제품은 LG V20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가격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오늘 V20 공식 출시 가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전작인 V10 보다 10만원이 높은 89만9800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오디오 기능 향상과 B&O 플레이 번들 이어폰등 V10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된것이 많아서 90만원대에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실 90만원대에 나오면 가격 경쟁력에서 위험할 수 있었는데 그래도 80만원 후반대로 나와서 다행입니다. ..
갤럭시노트7에 이어서 하반기 스마트폰 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LG V20, 애플 아이폰7이 어제 동시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모두 각사의 프리미엄 라인업 모델이라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이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인 LG전자 V20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G전자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V10 이라 후속 모델에 저절로 관심이 가더군요. 특히나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발화' 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라 V20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상당히 컸습니다. LG V20 지난 7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같은 날 LG전자 서초 R&D 센터에서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 현장에서 V20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V10에 대한 좋은 추억이 ..
정말 뜨거울 정도로 타오로는 태양을 보면서 올해 여름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 살다 이런 여름은 처음인데 폭염이 계속되니 시원한 것만 계속 찾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물을 계속 찾게 되는데, 물을 마시면서도 갈증은 쉽게 풀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수가 아닌 물을 끊여서 만든 보리차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들어 정수기에서 바로 나오는 얼음처럼 차갑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어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정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있으니 건강 때문이라도 깨끗한 물에 대한 욕심이 많이 드네요. 시중에 여러 정수기가 있지만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LG전자 정수기 퓨리케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요즘 TV에서 광고를 하는 제품으..
LG전자가 중저가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선보인 X시리즈는 각각의 모델이 개별적인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X파워'는 배터리 용량을 큰 폭으로 늘린 폰으로 오랜 사용시간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짧은 사용시간에 대한 LG전자의 응답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기능들은 날로 날로 좋아지고 있지만 배터리 기술은 예나 지금이나 큰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출을 할 때 보조 배터리를 챙기지 않으면 늘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X파워를 가지고 있다면 그런 불안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제품은 무려 4,1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100mAh 대용량 ..
요즘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상당히 많아져서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좀 더 다양해졌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구색 맞추기 식의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디자인도 플래그십 못지 않고 성능 또한 괜찮은 모델이 많아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층에게 특히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고성능의 게임을 즐길 것이 아니라면 과잉 기능에 가격도 비싼 플래그십 모델을 쓰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필요한 기능들이 있는 중저가제품을 사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 전자 X파워 역시 중저가폰으로 LG전자에서 선보인 X 시리즈 중에서 배터리 성능에 특화된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X파워 모델은 KT 전용 모델로, 이름 '파워' 에서 알 수 있듯이 대용량의 배터리를 적용한 모델입니다...
세계적인 도시 뉴욕은 아마도 누구나 가보고 싶은 장소중에 하나 일 겁니다. 저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여러 장소가 인상적이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수 많은 디스플레이의 물결을 이룬 타임스퀘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그 공간에서 건물 벽에 달려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속의 광고와 화려한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 황홀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타임스퀘어를 수 놓았던 디지털 사이니지가 그저 먼 나라 이야라 생각했지만 이젠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낮선 디지털 사이니지, 하지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도시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
연예계 쎈 언니로 불리는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 Like That' 을 들고 컴백을 했습니다. 늘 신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음악을 선보이는 그녀들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여름을 찾아 팬들에게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컴백 기념으로 팬을 위한 쇼케이스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을 했는데 저도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가수들 공연을 라이브로 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씨스타의 모습은 그동안 뮤직비디오나 TV에서만 접했는데 이렇게 직접 본다고 하니 설레는 마음에 발걸음이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씨스타 보다는 조금은 젊은 여자친구, 2NE1, 트위이스를 좋아하지만 늘 여름을 신나게 만들어 주는 그녀들이라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게다가 최근 효린은 언프리티랩스타에..
평소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니 문자, 카톡, 전화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 HBS-1100을 사용한 후 부터는 전화나 문자, 메일 그리고 카카오톡을 놓치는 일이 없게 되었습니다. 진동 알림 기능으로 제가 원하는 앱을 진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평소에 전화, 문자, 이메일 그리고 카톡을 자주 놓쳐서 불안감을 느끼셨던 분들에게 LG 톤플러스 HBS1100을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네요. 국민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유명한 톤플러스 프리미엄 모델인, HBS-1100 하만카돈 에디션에 대한 외형 리뷰를 지난번에 살펴 보았습니다. 그동안 LG 톤플러스를 보면서 대한 아쉬움이 하나 있었다면 그것은 디자인이었습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디자인의 고급스..
무거운 15인치 맥북프로를 가방에 들고 다니다 보면 어깨가 뻐근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서브로 가벼운 노트북을 하나 구매할까 하나 하는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두개나 사용하는 것은 돈낭비인 것 같더군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블루투스 키보드 + 스마트폰 or 태블릿 조합 이었습니다. 이런 조합이 노트북을 대체할 순 없지만 간단하게 문자만 입력 하는 거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가벼운 작업에는 휴대하기 좋고 키감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선택이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여러가지 무선 키보드가 나와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해 보고 싶은 제품은 LG전자에서 나온 롤리 무선 키보드 였습니다. 워낙 평판이 좋고 잘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한번도 접한적이 없어서 많이 궁금..
모듈을 통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LG G5를 사용한지 시간이 좀 지났습니다. G5가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점은 역시 모듈을 통한 새로운 변화라서 그런지 여전히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G5의 가장 인기있는 모듈인, B&O 의 협력해서 선보인 하이파이 플러스 모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개의 LG 프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는 '캠플러스' 또 하나는 오늘 이야기할 '하이파이 플러스' 입니다. 스마트폰의 등장하기 전에는 음악을 MP3 플레이어를 통해서 듣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집에 예전에 사용하던 여러대의 MP3플레이어가 있는데 지금은 골동품으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듣습니다. 두대의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니면서 들..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의 세기의 바둑 대결은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람 vs 사람이 아닌 사람 vs 인공지능의 대결은 확실히 흥미로왔고 그리고 결과 또한 놀라왔습니다. 우세할 거라 생각했던 이세돌 9단이 놀랍게도 1승만 기록하고 알파고에 4패로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세기의 바둑은 여러모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 그 중에 하나는 이세돌 9단의 손목에 있는 시계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LG전자에서 선보인 스마트워치 어베인2 세컨드 에디션(2nd Edition) 은 이세돌 9단의 손목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짭짤한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런 높은 관심 때문일까요?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에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출시 보름만에 온라인 매장에서 품절을 기록..
저는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는 편인데 폰을 바꿀때마다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자료 이동입니다. 새로운 폰을 접했을때 느끼는 설레임이 떠나고 나면 가장 먼저 다가오는 부담은 기존 폰에 있던 데이터등을 또 언제 옮기나 하는 걱정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최근에는 LG G5 를 새롭게 사용하면서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기쁜 마음을 가지고 박스를 오픈하고 대리점에 가서 개통을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 다음에 기다리는 것은 복잡한 데이터 옮기기 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쉽게 데이터를 백업하고 옮길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은 다들 누구나 하셨을 겁니다. 번거로운 스마트폰 데이터 백업 쉽게 하는 방법은 뭘까? 저도 대리점에서 개통을 하면서 직원 분에게 데이터를 옮겨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귀찮은 작업을 직원분에게 ..
LG전자 G4를 작년 이맘때 부터 사용했던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흘렀네요. G4의 후면 천연가죽커버에 신기해 하면서 후속 모델인 G5는 어떤 혁신을 보여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애플도 삼성도 딱히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지 않았기에 G5 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프리미엄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어려움에 직면 하면서 G5 가 가지는 부담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하지만 1년후 등장한 G5는 그런 걱정을 뒤로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품고 당당하게 돌아왔습니다. LG G4를 생각하면 후면의 천연가죽뿐이 떠오르게 없는데 이번에 나온 G5는 아주 많은 것을 담았습니다. 앞으로 달라진 G5를 리뷰 시리즈를 통해서 구석 구석 살펴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요즘 분위가 좋은 LG전자 G5는 출시 행사부터 범상치 않게 시작했는데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강남 옥타곤 클럽에서 런칭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것도 낮이 아닌 저녁에 진행을 해서 그런지 뭔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혁신적인 방식의 모듈 기술이 도입된 G5라 그런지 런칭 행사도 확실히 달랐습니다. 뭔가 딱딱한 런칭 행사가 아닌 파티 같은 느낌의 컨셉은 G5와 함께 등장한 프렌즈의 PLAY 개념에 걸 맞는 행사긴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좀 낮선 느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행사는 강남의 유명한 클럽 옥타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가보는 클럽인데 아마 클러버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명소일 겁니다. 런칭 쇼케이스가 클럽에서 열린다.. 다른 제품이라면 모르겠는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란 점에서 확실히 낮설긴..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내일이면 LG전자 전략스마트폰 G5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S7이 있어서 그런지 그 기다림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G5가 출시 되면 이제 국내시장에서 갤럭시S7과의 운명을 건 한판승부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LG, 삼성 모두 사활을 걸고 선보인 제품이라 경쟁의 양상이 어떨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G5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은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을 겁니다. 갤럭시S7 보다 높을지 낮을지.. 아마도 낮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을 것 같네요. 하지만 재미있게도 출고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했습니다. G5의 출고가는 32GB 기준 83만 6천원으로 갤S7과 동일한 출고 가격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의 1인자인 갤럭시..
갤럭시S7/엣지의 국내 출시 이후 이젠 LG G5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 화제를 모으는 프리미엄폰의 이따른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뜨거운 프리미엄 시장의 분위기속에서 조용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저가폰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은 현재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LG전자도 프리미엄폰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중저가폰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니다. 그중에서도 LG전자는 플래그십폰인 G5의 출시와 함께 중저가폰인 X.K 시리즈 그리고 '스타일러스2 (Stylus2)'를 선보이면서 허리부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부감스럽지 않으면서 성능은 부족하지 않은 중저가폰들은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S7/엣지에 이어서 또 다른 강자인 LG G5의 국내 출시일이 드디어 결정이 되었습니다. 언제 나오나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3월 31일로 다행이 4월전에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국내 출시가 됩니다. MWC 2016 에서 갤럭시S7을 제치고 화제의 중심으로 등극한 제품답계 기다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겁니다. 저도 아직 실물을 보지 못한 상태라서 빨리 어떻게 생겼나 만나보고 싶습니다. G4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파격적인 변화가 있었기에 앞으로 블로그에서 G5와 관련해서 할 이야기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국내 출시가 되면 최대한 빨리 G5의 다양한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 이번 G5는 모듈 방식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스마트폰이라 큰 관심을 얻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프로모션도..
얼마전 스페인에서 끝난 MWC 2016 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모델은 LG G5 입니다. 삼성 갤럭시S7과 같이 공개가 되었는데 시장의 반응도 그렇고 주변의 분위기도 그렇고 LG G5 가 주목도에 있어서는 일단 기선을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의 서막에서 LG G5는 기분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습니다. LG전자가 G5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으로 2016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는데 그와 함께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 보급형 스마트폰 2마리 토끼를 잡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스마트폰 시장은 3월에 국내에 공개될 G5와 작년말에 선보인 V10 로 공략을 하고,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달 선보..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LG G5, 갤럭시S7이 동시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모두다 기다려왔던 제품들이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공개후에 쏠리는 관심사를 보면 G5가 갤럭시S7 보다 더 호의적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에 밀려서 주목도가 덜했던 G시리즈는 이번 G5를 통해서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이 공개되고 나서 주식 시장의 변화가 재미있는데, LG전자와 관련주는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주식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평가도 현재 G5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발상의 전환 매직슬롯 저도 그동안 들리던 루머를 통해서 어느정도 G5의 혁신을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고 만나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의 혁신을 가득 담았습니다. 시장에서는 G5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