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부산에 있는 르노삼성 공장을 견학한 적이 있습니다. 거대한 기계들이 SM6 등 르노삼성의 다양한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상당히 역동적이었습니다. 용접 하면서 불꽃이 튀는 등 정말 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TV 패널을 만드는 공장은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전에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LG 나노셀TV의 패널이 만들어지는 LG 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을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공장은 그간 여러번 다녀왔는데 TV 패널 공장은 이번이 처음 이었습니다. TV 패널 공장은 어떤 모습일까? 두 공장의 차이는 뭐였을까요? 자동차 공장은 차량이 만들어지는 모습들을 정말 근처에서 볼 수 있어서 '날것(Raw)'의 느낌이 났다면, LG 디스플레이 패널 공장은 마치 미래의 공장..
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렸던 'MWC 2017' 에서 참 다양한 모바일 제품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직접 스페인 현지에서 공개된 다양한 모바일 신제품들을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눈길을 끌었던 제품이 하나 있었는데 LG전자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 제품이 그중 하나 입니다. 국민 블루투스 넥밴드라 불리면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LG 톤플러스 시리즈가 2017년 새로운 신제품 '톤플러스 스튜디오' 를 출시 했습니다. 독특한 특징을 가진 LG 톤플러스 스튜디오 이 제품의 특징은 스튜디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뭔가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같은 경우 이어폰 줄을 빼서 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제품은 외장 스피커를 통해서도 ..
한동안 계속된 프리미엄 공백기를 깨고 LG전자에서 프리미엄 전략폰 G6 를 선 보였습니다. 2017년을 여는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인데 현재 시장의 반응은 좋은 편 입니다. 전작인 G5 보다 관심도 높고 그러다 보니 판매량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달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G6 언팩 행사에 참석해서 좀 더 일찍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보면서 국내에서 출시가 되어도 인기가 G5 보다 높을 것이란 생각을 했는데 역시는 역시 였네요. 초반부터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판매량에 대한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LG G6 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볼 생각 입니다. 그러기에 앞서 간단하게 전체적인 특징이 뭔지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G4, G5 그리고 V20 등 LG전자 플래그십폰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G6는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스마트폰 이었습니다. LG전자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제품으로 이번에는 이전과 다른 특별함이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스페인 현지시간으로 25일 산 조르디 클럽에서 G6 화려한 언팩 행사가 진행 되었는데 이번에 저도 그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그동안 유튜브나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으로 언팩 행사를 접하면서 행사 전후의 현장의 분위기가 어떨까 늘 궁금 했는데 이번에 그 소원을 풀 수 있었습니다. LG G6 와 관련해서는 이미 블로거들과 국내외 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상태라 저는 G6 이야기 보다는 언팩행사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숙박하고 있는 호텔이 LG G6 언팩..
따끈 따끈한 LG G6 소개에 이어서 이번에는 MWC 2017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G6 는 MWC 개막 하루전 근처에 있는 산 호르디 클럽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하루 뒤인 26일(현지시간) 바로셀로나에서 전세계 모바일 대축제라 할 수 있는 MWC 2017 이 열렸습니다. 전세계 IT/모바일 기업들이 총출동 해서 자사의 최신 기술들을 맘껏 뽐내는 자리 였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LG전자가 빠질 수 없는 자리겠죠? 이번 시간에는 LG전자 부스의 생생한 현장 스케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LG전자 부스 투어를 떠나 보겠습니다 :)LG전자는 이번에 1,617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설치 했는데 이는 작년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크기로 13종 350여 개의 모바일 제품이 전시가 되..
LG G6 공개 소식은 잘 보셨나요? 저도 오늘 26일(스페인 현지시간) 오후 12시에 LG G6 를 스페인 현지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그동안 TV, 인터넷으로 먼저 접하고 그 후에 한국에서 제품을 접했는데 이번에는 최초공개 현장에서 따끈 따끈한 G6 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공개후 시간을 두고 만나는 것과 실시간으로 보는 건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LG전자 입장에서는 G4, G5 에서 만족 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에 이번 G6에 상당한 공을 들였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기능들이 대거 탑재 되었습니다. 스페인 현지에서 만났던 LG G6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하게 여기는 G6 의 모습부터 먼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G6 공개현..
2017년 상반기 스마트폰 최고 기대작인 LG G6 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7 이 오픈 하루 전날에 먼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G6는 작년에 선보인 G5 의 부진을 만회할 LG 전자의 승부 카드라 할 수 있기에 시장의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갤럭시S8 없이 단독으로 출시가 되기에 더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G6 의 강력한 라이벌은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의 영향으로 공개 시점이 늦어졌기에 이번 MWC 2017 최대 관심 스마트폰은 오롯이 G6에 쏠리고 있습니다. 저도 'MWC 2017' 의 실질적인 남우주연이라 할 수 있는 G6 취재를 위해서 스페인에 다녀 옵니다. 이번 G6는 한국에서 외신을 통해서 들려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16일 ..
LG전자 올데이그램 13인치 2017년형 노트북 컴퓨터를 리뷰를 위해서 현재 사용한지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두편의 리뷰를 올렸는데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모델인데 두 제품의 차이가 여러가지로 극명한 부분이 있어서 흥미롭게 LG 올데이그램 13 제품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뭔가 극과 극을 달리는 두 제품이라고 할까요? 그러다 보니 사용 하면서 LG 올데이그램의 장점들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번리뷰가 마지막인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매력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벼움 제가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15인치에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서 무게가 상당 합니다. 튼튼해 ..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 하면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가끔 외부에 나갔다가 전원 콘센트를 가져 오지 않아서 멘붕에 빠진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콘센트 없이 노트북이 버틸 수 있는 한계 시간은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그리 길지 않기에 그 시간안에 정말 불안한 마음 속에서 작업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쭉쭉 떨어지는 배터리 눈금을 보면서 말이죠. 그것도 화면 밝기는 최저로 내리고 전력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사용하는데도 말이죠. 동영상은 언감생심 그냥 문서작업만 하는데도 그렇습니다. 그럴때마다 언제쯤 노트북으로 하루 종일 전원 콘센트 연결 없이 사용하는 날이 올까? 하며 분노(?)를 내곤 했습니다. 노트북 사용자의 비애, 짧은 사용 시간 노트북 사용자들은 다 이런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
요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겨울이야 추워야 제 맛인 건 맞기는 하지만 추위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그저 따뜻한 동남아가 그리울 뿐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 지는데 작년에 최강 더위로 고생을 해서 그런지 올해 여름도 그럴까 봐 두렵네요. 하지만 '유비무환' 이라고 빵빵한 에어컨을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초강력 여름이 와도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최강 더위를 경험하신 분 들이라면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미리 에어컨을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싶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에어컨 시장은 벌써 여름을 준비하면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 LG 휘센 듀얼에어컨 2017년 신제품 발표회가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행사가 열리던 날은 한파로 영하의 강추..
노트북은 주로 휴대 하고 다니는 제품이라 무게가 상당히 중요 합니다. 스마트폰도 늘 들고 다니지만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노트북은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신제품을 구매할때 최대한 더 가벼운 노트북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저도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데 통 알루미늄이라 그런지 무게에 대한 부담이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가벼운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은 어느새 가벼운 노트북의 대명사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LG 그램 시리즈 입니다. LG 그램 14, 최경량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 등재 LG 그램 14 2017년형 모델은 급기야 전세계에서 판매중인 70종의 14인치 노트북에서 가장 작은 무게..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은 15인치 모델로 크기도 클 뿐만 아니라 무게도 꽤 나갑니다. 그러다 보니 장시간 들고 다니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점이 있습니다. 사실 크기는 큰 문제는 아닌데 무게는 좀 가벼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나오는 노트북을 보면서 가장 관심을 두는 부분은 무게 입니다. 한손으로 들었을때 쉽게 들 수 있는 노트북을 찾고 있다고 할까요? 아마 저의 이런 바램을 들어줄 수 있는 노트북을 찾자면 1kg 도 안되는 무게를 가지고 있는 LG 그램 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한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없는 무게 때문에 깜짝 놀란 기억이 나는데 2017년 LG전자에서는 LG그램의 무게는 유지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높인 LG 올데이그램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한번 완충..
지금 한국은 영하로 내려 가면서 추위가 몰려오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따듯한 동남아인 필리핀에 있어서 추위가 아닌 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절이 가장 좋은때라 그런지 덥기는 하지만 밤낮으로 선선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주위의 멋진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은 비록 DSLR을 들고 가긴 했지만 활용도 면에서는 역시 스마트폰을 당해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들고간 LG V20 으로 촬영의 90% 가량을 소화해 내고 있습니다. LG V20 다양한 팁들 점점 여행과 일상에서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고, 촬영을 하고, 웹서핑을 하고, 구글 지도로 목적지를 찾아 가는 등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 ..
예전에는 익숙치 않았던 단어인 '사이니지(Signage)'를 요즘 블로그에서 자주 소개를 해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처음엔 낮설었는데 계속 소개해 드리다 보니 친숙해 지네요. 사실 사이니지 용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쉽게 이야기 하면 '광고용 디스플레이' 입니다. 예전 광고용 패널이 단순 그림이나 그림으로 정보를 전달 했다면 이젠 움직이는 동영상으로 변모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가 된 것 입니다. 앞으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그러다 보니 기업들도 이 부분에 대한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막을 내린 '2016 한국전자전(KES)' 에서 LG전자는 자사의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 라인업들을 대거 선 보였습니다. 저도 참관을 했는데 58:9 비율의 86인치 울트라 스트래..
LG V20을 사용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G시리즈는 그동안 계속 사용해 왔지만 V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초기에 약간 낯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사용하기 전에 한달 정도 갤럭시노트7 을 사용했기에 초반 어색함은 더욱 컸습니다. 제가 노트7에 너무 적응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7 이 나오자 마자 사전예약으로 바로 구입을 하고 그동안 찾아왔던 완벽한 스마트폰이라 생각하며 잘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결함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이 불량이 아닌 제품 자체의 결함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저는 환불을 해버렸습니다. 믿었던 신뢰에 배한 배신감을 표출할 길은 환불 뿐이 없더군요. 그리고 나서 접한 것이 LG 프리미엄폰 V20 입니다. 처음에는 노트7의 그림자가 워낙 강하게 남아 있다 보..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20이 요즘 좋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경쟁모델인 갤럭시노트7 단종이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그 보다는 음향,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성능이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현재 잘 사용하고 있지만 특히 음향과 카메라 성능이 만족스럽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만족 하며 사용하고 있는 것은 카메라 입니다. 전후면 듀얼카메라 장착으로 앞뒤로 광각 사용이 가능하니 좀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전후면 듀얼렌즈 장착 V20 제가 스마트폰을 바꿀때 주로 프리미엄폰을 선택하는 이유는 카메라 성능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지 않고 하드웨어 스펙에 연연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상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담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이제..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 을 사용한지 시간이 한달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5.7인치 대화면에 세컨드 스크린, 전후면 듀얼 카메라 그리고 32비트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능력과 무려 4개의 DAC 을 탑재해서 음질에 있어서는 따라올 스마트폰이 없을 정도로 V20는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 음악도 더 많이 듣게 되고, 폰으로 촬영도 더 많이 하고 것 같네요. 그러다보니 배터리에 대한 걱정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배터리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해서 정말 한번 충전하면 한달 동안 사용이 가능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배터리를 최대한 오래쓰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곤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LG V2..
지난 시간에 LG전자의 효자상품이자 국민 블루투스 헤드셋이라 불리는 톤플러스 액티브의 디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톤플러스 제품과 달리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디자인 부터가 터프하게 생긴 모델입니다. 모델명은 HBS-A100으로 앞에 A가 붙어 있습니다. Active 의 A 를 뜻하는 약자 인데, 뜻을 보면 "활동적인, 적극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 입니다.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과 간단한 생활방수도 지원하기 때문에 운동할때 또는 비올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HBS-A100의 기능과 음질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디자인과 개봉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관련글을 보고 오시면 될 것 같네요. LG 톤플러스 액티브 HBS-A100 블루투스 헤드셋 ..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바람이 불고 낙엽 떨어지는 거리를 걷다보니 왠지 모르게 감성적으로 변하는 제 자신을 발견 할때가 있습니다. 이번 가을은 지난 가을보다 더 감성적으로 느껴지는데 왜 그런가 하고 생각해 보았더니 늘 듣던 음악이 조금 다르게 들려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억지일 수 있겠지만 귀에서 들리는 발라드 음악들이 예전보다 좀 더 깊고 깨끗하게 들리더군요. 그 이유는 요즘 제가 최근 스마트폰을 바꾼 영향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LG전자 V20 입니다. V20은 사운드, 카메라, 동영상에 특화된 폰으로 요즘 같은 가을에 딱 어울리는 폰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4개의 DAC 를 탑재해서 일반 음악은 더 깊게 들리게 하고 32비트 고음질 음악도 재생할 수 있기 때..
LG전자가 사활을 걸고 선보인 프리미엄폰 LG V20이 29일 공개되고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G5가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기에 V20에 거는 기대는 더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G5를 사용했고 또한 갤럭시노트7을 바로 전에 이용해 보았기에 V20에 거는 개인적인 기대 또한 컸습니다. 현재 V20을 사용중인데 처음 생각했던 것 보다 매력적인 부분이 시간이 지날수록 크게 느껴지더군요. 처음에는 만족 보다 아쉬움이 컸던게 사실인데 이젠 볼수록 매력적인 폰이 되어 버렸습니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중인데 아직 V20을 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한 포스팅인데, 아직 V20에 대해서 이야기만 들었지 실물을 접하지 못한 분들이라면 주변에 있는 KT 대리점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