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갤럭시S에 비해서 모델 인지도나 선호도에서 그리 부각이 되지 않았었는데 출시하고 나서 1년이 지나고 나서 갤럭시노트2가 나온 이후 느끼는 갤럭시노트의 이미지는 갤럭시S를 넘어서는 명실 상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다 보면 갤럭시S3는 좀 뭔가 약해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 만큼 갤럭시노트2가 가지는 위치는 이젠 확실하게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노트 데이가 열렸는데 하나의 브랜드로 이렇게 거대한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갤럭시노트가 가지는 현재의 위상의 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노트 데이를 참석 하기전에는 갤럭시노트를 이용해서 ..
어렸을때 제겐 꿈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그런 꿈들에 대한 열정이 조금씩 희미해져 가지만, 어린 시절의 꿈 중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는 훌륭한 기업을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나이임에도 훌륭한 기업을 만든 인물의 자서전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에 제가 좋아했던 기업은 국내는 작고한 이병철의 삼성,구자경의 엘지,정주영의 현대 그리고 지금은 아쉽게도 공중 분해가 된 김우중의 대우그룹이었습니다. 아마도 위에서 언급한 창업자의 자서전은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외국의 기업을 보면 일본의 소니, 미국의 IBM 그리고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있습니다. 네덜란드란 나라에 대한 호감도 있었고 푸른색의 필립스(PHILIPS)로고도 어린시절의 저에게는 참 좋..
2013년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IT 업계는 미국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거스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로 벌써 부터 뜨겁네요. 국내는 겨울 한파로 벌벌 떨면서 모두들 움추려 있는데 저 먼 라스베거스에서는 내노라 하는 IT기업들이 선보이는 신기술로 인해서 아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 CES 기사들을 보면 그저 마음만은 그 곳에 가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CES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들은 역시 뜨겁네요. 그 중에서도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 가전 NO.1 위치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에서는 이번에도 역시 뜨끈 뜨끈한 아이템으로 CES를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3 CES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티비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전에는 3DTV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브랜드를 붙인 카메라가 있습니다. 갤럭시란 이름을 붙였다는 것은 뭔가 스마트폰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 카메라는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접목된 아주 독특한 제품입니다. 삼성의 컨버전스의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카메라에 와이파이(무선인터넷)이 결합된 것은 있지만 유심이 들어간 통신사와 결합한 것은 최초의 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갤럭시 카메라 미디어데이에 다녀오고 나서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SK텔레콤에서 완제품이 아닌 시제품을 제공을 해주어서 짧은 시간동안 사용할 기회가 주어져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간단하게 한반 작성해 보았습니다...
윈도우8 국내 런칭 관련된 포스팅을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 시간에는 직접 윈도우8을 사용하고 느낀 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XP를 사용하다가 맥OS를 처음으로 사용 하면서 맥OS의 화려함과 자연스러움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데 맥OS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윈도우8의 출시를 지켜 보면서 다시 맥을 버리고 윈도우로 넘어 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가 이전 버전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격적인 변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윈도우7을 넘어 이젠 윈도우8 시대를 열다!(windows8 쇼케이스 현장) 메트로UI를 적용한 독특한 UI는 모바일과 컴퓨터OS를 통합 하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윈도우 모바일에서 보여..
소니에서 국내에 출시를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제품을 출시를 했습니다. 소니가 카메라나 광학 쪽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국내에서 큰 재미를 보질 못하고 있어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리뷰를 한 HMD 제품인 HMZ-T2 도 그렇고 오늘 소개하는 타블렛S 제품도 그렇고 소니의 용기가 요즘은 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워낙 국내 타블렛 시장은 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 같은 모델들이 거의 시장을 잡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니는 역시 소니! 그런 판매량에 구애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이런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실 소비자야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서 그 중에서 마음에 ..
정말 요즘의 미친듯이 추운 날씨를 보면 따듯한 남쪽 나라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따듯한 햇살과 때 맞추어서 불어오는 역시 따듯한 바람.. 이런 상상을 하면 그나마 추운 환경들이 조금은 따듯해지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준비해야 할게 있습니다. 요즘 패션의 탈을 쓰고 등장 하는 기능성 의류(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내복..ㅋ)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빠지면 안될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름과 가을에는 주로 이어폰을 이용하다가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 그냥 자동으로 헤드폰으로 손이 가더군요. 감미로운 음악을 귀를 감싸주는 따듯한 느낌의 헤드폰으로 듣는다면 그 감동이 배가 되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겨울철의 헤드폰이라고 할 수 ..
제가 어렸을때 묘사된 미래의 모습중에 관심이 가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극장을 가지 않고 집안에서도 대형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묘사는 제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의 미래는 지금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런 묘사가 실체가 된 건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지금 각 가정에서는 대형 LCD 티비를 통해서 극장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경험을 하실 수 있고 돈 많은 집은 완벽한 홈씨어터 시스템을 구축해서 정말 극장과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쳐들여서 만든 홈씨어터 시스템은 사실 그 시절에도 가능한 것이고 미래에 어울리는 시스템이라면 뭔가 달라야 겠죠. 오늘 소개하는 소니의 HMZ-T2가 바로 제가 어렸을때 꿈꾸었던 미래의 한 부분이라고 ..
해외 여행을 하면서 놀라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사람들의 목에 하나씩 걸려 있는 카메라를 보는 것이 그리 낮설지 않은 풍경이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는 것이 낮설은 풍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제 풍경을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담기 시작했습니다. 10의 8명은 당연하다는 듯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가 들고 다니고 있는 DSLR이 어쩔때는 외로워 보일때가 있습니다. 물론 사진을 위한 목적이 있는 여행이라면 카메라를 가져가는 것이 맞지만 그냥 일상의 풍경을 담는 것은 이젠 스마트폰에 맡겨도 된다고 사람들은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나날이 높아지기만 하기 때문이죠. 처음 30만 화소 ..
팔로알토 큐빅스피커 리뷰, 애플스피커, PC스피커추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오랜 작업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나 음악 듣기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보면 작업의 능률도 오르고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공통된 부분이긴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티비에서는 각 채널마다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여전히 성황입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 이렇게 많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은 나라는 아마도 한국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오디션 열풍에 힘입어서 기타같은 악기나 헤드폰이나 이어폰 같은 음악 관련 상품들은 큰 인기를 얻으면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윈도우8 국내 출시로 인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움직임도 바빠 졌습니다. 그동안 애플과 구글이 독무대를 펼치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드디어 새로운 무기를 들고 등장을 했기에 앞으로 시장은 더더욱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윈도우8은 모바일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제품이기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컴퓨터 시장에서 윈도우8을 지원하는 제품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삼성에서 얼마전에 선보이는 아티브 스마트 컴퓨터도 윈도우8을 탑재한 최신형 기기 입니다. 삼성은 작년에 슬레이트 PC를 선보인데 이어서 올해는 아티브 스마트PC를 선보였습니다. 아티브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들을 골고루 섞어서 선보인 제품인데 최신 윈도우8이 탑재가 되어서 무척 기대가 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처음으로 만져 본 것..
윈도우7이 국내에 선보 였을때 런칭 파티에 참석한 것이 어저께 같은데 벌써 윈도우8이 선보였습니다. 정말 생각했던 것 보다 빨리 윈도우8이 선보였는데 앞으로는 컴퓨터의 OS의 업그레이드의 주기는 점점 빨라질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컴퓨터와 모바일이 따로 따로 움직였지만 이젠 같은 움직임으로 변화를 하기 때문에 모바일에 따라서 컴퓨터의 OS가 변화를 하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도 얼마전에 윈도우8 국내 발매 쇼케이스를 강남에 있는 럭셔리한 공간인 리움에서 개최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보니 장소에 있어서도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멋드러진 유럽의 럭셔리한 고성 느낌이 풍겨 나오던 역삼동의 라움) 현장에 도착해 보니 자유로운 분위기로 자리에 착성하는 방식이 아닌 콘서트와 ..
트리니트론을 앞세우며 티비 명가라 불리던 소니는 이젠 티비명가라 명칭은 어울리지 않은 것 같고 디지털 이미징 명가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소니가 카메라 특히 미러리스 시장에서 독주 하는 것을 보면 소니가 다시 부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쟁자를 압도하면서 잘 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잘 나가도 이렇게 혼자 잘 나가도 되는게 아닌지.. ㅋ 소니는 요즘에 다른 디비전에서는 별 움직임도 없는데 특별하게 카메라 부분에서는 아주 신제품 융단 폭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경쟁사는 그로기 상태인데 그에 아랑곳 하지 않고 놀랄만한 기능을 탑재한 신 모델들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잘 나가던 소니가 자만해서 현재의 위험스러운 상황에 빠진 것에 대한 와신상담인지 잘 나갈때 더욱 긴장하면서..
음악 매니아들에게 좋은 평을 받은 고가의 소니 MDR-Z1000, EX1000에서 사용된 액정 폴리머 필름을 적용해서 넓은 영역대를 커버하여 음악 감상용과 전문가용 모니터링을 사용이 가능한제품입니다. 이번 MDR모델에 있어서 관심이 갔던 부분은 요즘 최신 스마트폰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NFC 기술을 탑재해서 원터치 패어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버전이었습니다. 스마트폰과 최상의 호환성을 보여 주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시연을 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상당히 흥미로왔고 최대 30시간 무선재생능력과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면 동봉된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면 일반 유선 헤드폰으로 청음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관심을 끈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99.7%의 소음 제거..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여러개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 제공하는 업체에서 주는 기본적인 도메인을 사용하다가 블로그를 좀더 키우고 싶다는 마음에 나만의 도메인을 얻기 위해서 유료로 돈을 내고 결국에는 나만의 도메인을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긴 도메인에서 제가 원하는 도메인 www.khaiyang.com을 얻었기 때문에 주소창에서 간단하게 제가 운영중인 바람의 이야기.. 카이 블로그에 접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명이 아무래도 영어다 보니 젊은 층 에게나 국제적으로 유용하긴 하지만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이나 'khaiyang'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좀 어려운 주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유입되는 검색 정보를 보면 'kha..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후에 포스트 스티브 잡스는 누군가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래서 나오는 인물을 보면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등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좀 이외의 인물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미지나 제품의 성향등에서 비슷한 인물로는 역시 날개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다이슨의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이상하게 제임스 다이슨을 보면 자꾸만 애플의 스티브 잡스의 혁신이 생각나기 때문이죠. 감명깊게 읽었던 제임스 다이슨의 저서) (날개없는 선풍기를 통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다이슨) 그동안 다이슨의 청소기와 날개없는 선풍기를 이용해 보았는데 기술의 뛰어남 보다는 보여지는 디자인에 더욱 매혹된게 사실입니다. 이전의..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우리 삶의 모습은 참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왔습니다. 일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에서 음악을 듣는 트랜드까지 말이죠. 스마트폰의 등장 이전에는 음악은 주로 MP3플레이어를 통해서 듣다가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번거롭게 2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편리하게 스마트폰에 음악을 저장해서 듣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집에 MP3플레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동중이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서 들으면 상관없지만 집이나 사무실에 있을때는 좀 더 성능좋은 스피커에 연결해서 듣고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스피커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그랬지만 그런 것 보다는 스타일도 있어 보이고 ..
USB고속 충전 어댑터 Ucharger에 대한 소개를 지난번에 해드렸는데 실제로 사용을 하면서 수치상으로는 충전되는 시간을 이야기를 드리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인 USB케이블에서 충전하는 것 보다 빠르게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이 사람들이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고 모든것이 빠르게 움직이는 시대에는 충전도 빠른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의 일상을 생각해 보면 주위에 충전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요. 저도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스마트폰 여러개에 아이패드 그리고 카메라.. 노트북 정신이 없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충전을 하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는 가끔 충전 하는 것을 잊을때도 많고 충전을 해도 시간이 없어서 완충을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노트북을..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수많은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부터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태블릿PC까지 이런 디지털 디바이스로 인해서 우리의 삶은 더욱더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지털 디바이스가 우리에게 주는 스트레스가 있으니 그건 바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기라 해도 충전을 못해서 전원이 켜지지 않으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고철 덩어리에 불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매일 알게 모르게 충전을 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과학이 발전해서 한번 충전해놓으면 한달동안 충전을 안해도 되는 그런 배터리가 나오면 모르겠지만 지금의 과학으로서는 그런 시기를 기다리는 건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배..
서울에 오랜시간 살면서 서울의 명소도 제대로 다녀 보지 못한 것 같은데, 소니의 하이엔드 디카인 RX100 덕분에 서울의 명소라고 할 수 있는 남산타워 케이블카를 타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어렸을때 타본적이 있을 것 같긴 한데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서울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것을 나이가 한참 들어서 알게 되었다니.. 간만에 저에겐 서울의 재발견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니에서 선보인 RX100은 행사 장소부터가 특이 했는데 남산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서 정상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행사를 다녔지만 이번 행사 만큼 아주 아주 인상적인 행사는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행사 목적지까지 찾아 가는데 이 보더 더 고생한 적도 없었다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