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IT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CES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내일 열립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CES를 참관해 본적은 없지만 이번 CES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울 것 같습니다. TV, 디지털 가전을 넘어서 자동차 회사들까지 기웃거리기 시작해서 그 어느때보다 볼거리는 풍부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4K의 고선명 티비의 붐을 일으킬 울트라 TV는 특히나 관심이 집중 되는데 삼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최첨단의 고선명 티비를 선보인다고 하니 관심깊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외에도 카메라며 스마트 가전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신기한 제품들이 쏟아진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생방송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동차 회사에서 선보이는 커넥티드카와 헬스케어 관련 제품들이 특히 관심이 가네요. B..
2013년의 첫날을 맞은 지가 어제 같은데 이제 몇일만 지나면 2013년도 마무리가 되네요. 뒤돌아 보니 올 한해도 다양한 IT 제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그중에는 성공한 제품들도 있고 사람들의 별 관심을 받지 못한채 조용히 사라져간 제품들도 있습니다. 저도 모든 제품들을 직접 접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핫 이슈를 몰고 다녔던 제품들은 운 좋게 만져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 하면서 감탄도 하고 신기해 하며 즐거워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올 한해 저에게 새롭고 놀라운 느낌을 선사했던 제품들 중에서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그것은 삼성에서 만든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 입니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광풍은 처음과는 달리 이젠 어느정도 진정이 된 것 같습니다. 매년 더욱 더 기능이 업그레이드가..
(크립스 넥밴드 Nb-S2 리뷰)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같이 사용하면서 제가 한가지 필요성을 느낀 기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구성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동일한 필요성을 느끼셨을 겁니다. 갤럭시노트3는 약6인치의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다 보니 주머니에 넣고 나면 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빼내는 것이 사실 번거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 들고 다니려고 하는 편인데 갤럭시기어의 등장으로 노트3를 손에 들고 다닐 필요성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손목에 있는 기어를 통해서 바로 문자나 전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화가 왔을때 기어로도 받을 수 있지만 스피커폰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모양세가 나지 않고 또 빠르게 주머니에 있는 노트3를 빼..
스마트폰의 기능이 끊임 없이 발전 하면서 카메라폰의 화소는 이제 1300만화소 대중화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30만 이랬던 것 같은데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의 화소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화소는 이젠 충분히 넘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소의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무조건 화소가 올라간다고 해서 사진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대안책으로 나오는게 갤럭시 카메라나 갤럭시 줌 같은 카메라의 기능을 융합한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부피의 증가입니다. 스마트폰은 언제나 주머니에 들어가도 불편하지 않아야 하는데 렌즈가 추가된 이런 디자인은 편의성에 있어서 희생을 강요하기 때문입니..
하스웰 2013 맥북에어를 사용 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현재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막강해진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인해서 한층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 보다도 잠자기 모드에서 번개 같이 깨어나는 속도가 아주 만족스러워 구입하고 현재까지 전원을 끄지 않는 상태로 계속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IT제품은 항상 전원을 끄는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애플 제품은 절전 기능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이맥도 그렇고 맥북에어도 그렇고 끄지 않은 상태로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맥북에어는 워낙 부팅속도가 빨라서 껐다 켜도 그다지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부팅시간이 하도 오래 걸려서 기동성이 생명인 노트북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제..
오늘 세계 최초로 LTE 그리고 안드로이드OS와 결합된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갤럭시NX가 강남에 있는 딜라이트 미디어데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와이파이와 NFC 결합등 다양한 융합 제품들이 선을 보였고 또 전화기와 카메라가 접목된 갤럭시 카메라도 선을 보였지만 갤럭시NX는 융합 제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 렌즈가 교환되는 미러리스 디카지만 최신 LTE와 결합이 된 제품입니다. 딜라이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저도 제품을 처음 접했는데 갤럭시NX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섭 사업부장의 인사말로 갤럭시NX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삼성 카메라는 저의 첫 DSLR인 GX1이후에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삼성 카메라의 발전이나 움직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
얼마전에 하스웰 2013 맥북에어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마지막에 WD 마이 패스포트 에어(My Passport Air) 리뷰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외장하드 사용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노트북이 아무래도 데스크탑 보다는 저장공간이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일반 HDD를 사용할때는 500기가나 1테라 정도의 공간이 확보가 되었지만 노트북이 점점 슬림화 되고 HDD가 아닌 SSD를 사용하다 보니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대부분 128기가나 256기가 그리고 돈 정말 많은 분들은 512기가를 사용하긴 하지만 맥북에어 같은 제품은 대부분 128기가를 주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 부트캠프나 패러럴즈를 사용해야 하..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난 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싼 스마트폰일 수록 케이스 역시 그에 비례해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케이스가 나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소비자들은 좀 고민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다양한 케이스 리뷰를 하면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봐서 그런지 어느정도 브랜드에 대한 개념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페이스도 이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케이스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잡은 브랜드입니다. 이전에 갤럭시S4 아이페이스 센세이션 케이스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품의 퀄리티의 뛰어남에 만족..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고 나서 안티 애플에서 180도 돌아서 아이패드, 아이맥 그리고 이젠 맥북에어까지 저도 이젠 애플의 생태계에 완전히 빠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을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었는데 제가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기 대문에 느리고 갑갑한 노트북은 저의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작업은 메인 데스크탑으로 사용 하다가 지금은 아이맥으로 해결 하다가 맥 OS의 뛰어남과 애플의 하드웨어의 우수성으로 결국은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고급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노트북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으니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든든해 지네요. 그럼 최신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제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애플의 심플리즘은 포장박스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
예전에 사진을 촬영할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 컴팩트 카메라였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컴팩트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했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최소 1개 정도는 소유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에 5대 정도의 컴팩트 카메라르 가지고 있는데 현재 어디에서 굴러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이미 먼지를 뒤집어 쓴채 자기의 일을 잃고 기약없는 잠을 자고 있는 상황입니다. 컴팩트 카메라에서 이런 우울한 상황을 만들어 준 것 은 바로 스마트폰의 등장 때문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간단한 스냅 사진이나 일상의 기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촬영하고 조금 더 퀄리티 있는 장면을 담기 위해서는 DSLR을 사용하지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컴패트 카메라는 더 이상..
요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아이템은 바로 노트북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해도 믿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집에 성능이 그리 좋지 않은 노트북이 있긴 하지만 평소에 노트북을 그리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고 성능이 좋지 않은 노트북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컴퓨터 작업의 대부분은 메인으로 사용하는 아이맥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맥을 사용한지는 2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맥OS에 완전히 익숙해져저 윈도우 계열의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상당히 낮설더군요. 아무래도 애플이 망하지 않는 한은 계속해서 애플 컴퓨터를 사용해야 할 것 만 같습니다. 사실 애플 제품이 OS의 뛰어남도 있지만 하드웨어 자체가 가지는 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한번 애플 제품을 사..
스마트폰이 등장 하면서 우리의 삶을 바꾼 것은 참 다양합니다. 삶의 질이 더욱 편해 졌다는 것은 뭐 특별하게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리의 주변 디지털 기기의 이용 성향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에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플레이어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MP3플레이어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의 등장 때문에 MP3플레이어를 만드는 회사가 큰 타격을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고 하드웨어 성능도 나날이 좋아지다 보니 사람들은 예전 처럼 MP3플레이어와 고급 오디오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돈을 덜 투자하고 있습니다. 비싼 오디오 구성이 아닌 심플하고 ..
최근에 본 다큐멘터리 중에서 "강박증,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무척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예전에 이와 비슷한 다큐멘터리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를 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색다른 느낌으로 시청한 것 같네요. 내용을 보면 제목에서 아시는 것 처럼 물건을 버리지 못해서 집안을 쓰레기장 처럼 사용하곤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공간은 한정이 되어 있는데 버리지는 못하고 쌓여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갑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쌓아두지 않고 필요한 것만 가지고 못쓰는 건 버리고 정리하면 되는 것이고 이런게 싫다면 그냥 궁전 처럼 큰 집에서 살면 됩니다. 아예 거대한 창고를 만들어서 거기다가 그냥 짐을 쌓아 놓으면 되는거죠. 하지만 재벌이 아닌 이상 이런 현실을..
최강의 엔진(10,000rpm)을 장착하고 있는 벨로시렙터 하드 디스크와 최강의 전송속도(10Gbps)를 자랑하는 썬더볼트가 만나 탄생한 웨스턴디지털 마이북 벨로시렙터 듀오의 성능에 관한 이야기를 이제서야 들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워낙 멋지고 강렬한 제품이기에 좀 더 멋진 글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계속 미루다 보니 조금 늦어지게 되었네요. 게다가 해외를 다녀와서 이것 저것 정리하다 보니 또 늦어지고.. 지금에서야 2번째 이야기 성능편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 외형 적인 부분과 썬버볼트와 벨로시랩터에 관련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름 부터가 '번개(Thunder)' '공룡'등 뭔가 심상치 않은 강렬함으로 그냥 이름만 들어도 이 녀석은 '쎄다'라는 느낌이 팍팍 느껴집니다. 단어에서 느껴지는 ..
윈도우 PC를 오랜시간 사용 하다가 아이폰을 사용 하면서 맥의 매력에 빠져서 컴퓨터도 맥OS를 사용 한지도 벌써 2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PC를 사용할때는 그래픽카드나 CPU,하드 디스크 그리고 램등 여러 부속의 업그레이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체형 아이맥을 사용하다 보니 개별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아서 그런지 그런 주변기기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나마 관심을 가지는 주변기기라고 한다면 하드디스크를 담은 외장하드? 예나 지금이나 저장매체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지 않는 것 같네요. PC나 맥이나 저장공간에 대한 갈망은 늘 변함 없는데 하드디스크를 쉽게 추가 할 수 있는 PC와 달리 맥은 하드디스크를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기가 쉽지 않아 외장하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
3월의 연휴를 지나고 나서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졸업 시즌을 지나서 이젠 새로운 신학기의 설레이는 감동이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학업을 떠난 지 시간이 지났기에 신학기나 수업의 설레이는 그런 기분을 누리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삼성전자 S아카데미입니다. 저도 이번에 소개 하면서 처음으로 접한 곳인데요 그동아 이런 재미있는 곳이 있는 지도 몰랐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S아카데미는 실제로 건물이나 캠퍼스가 있는 그런 곳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 있는 사이버대와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시험이 있고, 학점이 있고, 그리고 졸업이 있는 실제로 학교에 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주 재미난 켜리큘럼을 가지고 있습..
그동안 소니 카메라의 신제품 출시와 행사등으로 무척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 주었는데 캠코더 관련된 신제품 출시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소니에서도 캠코더를 더 신경 쓰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무렵 소니 캠코더 신제품 출시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과연 소니는 카메라가 캠코더의 영역을 넘보는 이 시점에 어떤 매력과 무기를 들고 찾아 왔을까 하는 궁금함으로 행사장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소니 프로젝터 캠코더가 나에게 어필하는 4가지 매력 1, 프로젝터가 캠코더를 만나면? 이젠 디지털기기가 융합이 되는 시점에 캠코더의 본연의 기능인 동영상 촬영만 되는 것으로는 강력한 경쟁자인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니가 선택한 것이 바로 캠코더의 기능에 프로젝터를 탑재한 것입니다. ..
우리가 흔히 바보상자라고 불렸던 티비는 이젠 더 이상 이런 표현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그저 수신받는 영상을 보여주는 수동적인 기능으로서의 티비가 아닌 이젠 상호 커뮤니케이션하는등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2013년에 선보인 스마트티비를 보면 티비가 어디까지 똑똑해질 수 있을까 하는 모든것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진화하는 티비 티비가 진화를 한다는 개념은 사실 이전에는 접해볼 수 없는 새로운 발상입니다. 컴퓨터 같은 경우 CPU나 램과 기타 부품을 통해서 신형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지만 티비는 한번 만들어진 경우 그 제품을 버릴때까지는 그저 만들어진 그 모습의 성능으로만 사용을 해야 했습니다. 아날로그 시절이야 티비의 발전이야 뻔하고 그 시절에는 티비에서 콘텐츠라고..
한국 HP에서 1월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윈도우8 탑재 컴퓨터인 ‘HP 엘리트패드(ElitePad) 900’과 하이브리드 PC ‘HP 엔비 엑스투(ENVY x2)’발표회가 있었습니다. HP 신제품 행사는 참석은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발표회는 블로거만이 참석 한 것이 아니라 기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좀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HP가 선보인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인 'HP 엔비 X2'와 태블릿 제품인 '엘리트패드 900'입니다. 그동안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나서 이에 걸맞는 다양한 노트북과 패드제품들이 선보였는데 아직 초기 단계라 그런지 이거다 싶은 확 끌리는 제품이 마땅찮은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첫술에 배부를 수 없기 때문이죠. 이제 윈도우8..
국내에서 불고 있는 오디션 열풍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음악과 노래 그리고 음악을 듣는 장비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학교의 실용음악과의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기사도 얼마전에 접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음향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저 몇천원 하는 번들 이어폰 같으 저가의 장비로 만족 하다가 요즘은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프리미엄 음향 장비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프리미엄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스웨덴의 뱅앤울룹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뱅앤울룹슨이야 워낙 고가의 브랜드라서 일반인은 접하기 어려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