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풀HD TV를 넘어선 고선명 UHD TV(4K)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과 엘지에서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다 보니 지금 TV를 구입 하려는 분들이 약간의 혼란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지금 UHD TV를 구입해야 하는 시기인지, 아니면 풀HD LED TV를 구입해야 하는지.. 제가 드리는 조언이라고 한다면 분명히 4K 영상을 지원하는 UHD TV가 좋은 것은 분명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IPTV에서 UHD를 지원한다고 하고 여기저기서 지원과 관련된 말들이 흘러 나오니 지금 구입해도 바로 볼 수 있을 것 만 같은 그런 착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소스(컨텐츠)가 없기 때문에 비싸게 구입하고 나서도 지금은 그 가치의 10%도 ..
개인용 프린터의 사용량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프린터가 없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그래도 집에 한대 정도는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활용성이 많이 없는 분들에게는 여러가지 복잡한 기능의 큰 크기의, 유지비가 많이 드는 컬러프린터를 장만 하는 것이 좀 고민되고 부담스러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도큐프린트 P215b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컴팩트한 크기의 모노 레이저 프린터에 가격은 저렴하고 유지비가 많이 들지 않는, 정말 실용적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 제품입니다. 저도 컬러 잉크젯 프린터를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하는 것은 거의 흑백(모노)만 사용을 하기 때문에, 컬러 잉크를 사용하지 않아서 굳어서 버려 버리..
기술이 발달 하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 들 중에서 정말 놀라운 것들이 가끔 보이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 역시 그런 범주에 속합니다. 다소 야한 빨간색을 적용한 정말 매직스틱이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 티빙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티빙스틱이라는 이름에서 눈치를 채신분도 있을텐데 이 제품은 조금은 올드한 티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신비한 막대기 입니다. CJ헬로비전에서 선보인 티빙스틱은 당신의 티비를 티빙(Tving)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TV로 변모해 주는 신기한 제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티비는 거의 다 스마트TV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결혼할때 구입한 TV는 아쉽게도 스마트 기능이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티비를 새롭게 한대 구입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평소에 티비를..
요즘 개인용 클라우드를 만들어가는 분위기 때문인지 예전에 소수의 전문가들이 구축하는 NAS가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직도 낮선 NAS 지만 그래도 접근하기가 수월 해진건 사실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어서 선택의 폭도 큰 편이고 가격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NAS를 선택 했다면 그 다음에 선택할 것은 그 안에 들어가는 저장공간인 HDD를 선택해야 합니다. 처음 제품을 구입할때 하드가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것 보다는 제품과 HDD는 각각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HDD를 구매시에 또 하나 확인할 것 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 하드나 구매 하시는 것 보다는일반 테스크탑용 보다는 NAS 전용 하드를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짧은 4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니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식들이 많이 있었네요. 들려 드리고 싶은 여러가지 IT나 자동차에 관련된 소식들이 많지만 천천히 다시 리듬을 찾고 하나씩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휴가를 끝내고 돌아오니 저에게 아쉬움을 남겨주던 소식은 바로 2014 신형 맥북프로였습니다. 2013 late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를 구입한지 한달이 지나자 마자 새로운 신형 맥북프로의 소식을 듣다니.. ㅠ.ㅠ 그저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그나마 성능의 업그레이드나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어서 반가웠지만(?) 아쉽게도 가격적인 인하가 이루어졌기에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4일 정도만 일찍 나와도 환불을 할 수 있었는데 단 몇일의 차이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많이 사용 하면서 제가 관심이 생기게 된 분야는 NAS 입니다. NAS라는 명칭이 아직까지 그리 친화적인 단어는 아닌데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개인용 클라우드 시스템의 구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란 용어 역시 어려운 것 같네요. 더 쉽게 이야기 하면 네이버의 N드라이버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에게는 좀 익숙한 드롭박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등을 생각하시면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료 클라우드는 돈이 안들어서 좋기는 하지만 일단 용량이 제한적 입니다. 용량을 놀리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고 그것도 100기가 정도나 많아야 1테라 바이트 정도입니다. 하지만 나만의 클라우드를 구축 한다면 용량도 무제한에 더욱 더 다양한 클라우드의 장점을 누릴 수 있..
윈도우PC를 오래동안 사용하고 나서 맥(Mac)으로 넘어온지 3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처음에 적응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시간이 필요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치는 않았습니다. 워낙 맥OS가 완성도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게 어렵지, 사용하다 보면 편리성 때문에 금방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행복한 맥 라이프를 즐겼지만 저를 유일하게 불편하게 했던 게 딱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쇼핑몰도 인터넷뱅킹도 아닌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두 가지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 했지만, 윈도우 시절 너무나도 편리하게 이용했던 포토스케이프는 아쉽게도 맥 버전이 없었고 또 그 대안으로 삼을 만한 프로그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토스케이프 홈페이..
저는 애플을 싫어 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당연히 안 좋아했고 맥킨토시니 아이팟이니 하는 것들을 다 싫어 했죠. 대신 빌게이츠를 좋아했고 IBM PC를 좋아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만든 스마트폰 아이폰3GS를 만나면서 모든게 바뀌었습니다. 애플까에서 애플빠로 바뀌었다고 할까요? 맹목적인 애플빠는 아니지만 이제 애플 제품 없이는 생활을 영위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3GS 이후 아이패드를 구입하고 그리고 절대 넘어갈 것 같지 않은 아이맥27인치를 구입했고 그리고 제가 구입한 첫 노트북은 2013 하스웰 맥북에어 였습니다. 원래 노트북을 엄청 싫어 했는데 맥북에어를 사용해보니 굳이 테스크탑 PC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들더군요. (2013년 구입한 하즈웰 맥북에어 13인치) 그..
샵메일이라는 명칭에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익숙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평소에 깊은 관심을 두지 않았고 굳이 자세하게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당장 사는데 그것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도 아니고 또한 정부에서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것도 아니다 보니 더더욱 관심권에어 멀어져 간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공인인증서 폐지에 관련된 논란이 일어나면서 이야기가 오고 가는데 심심치 않게 툭툭 튀어 나오는 샵메일이라는 명칭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긍정 적인 부분 보다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사람들이 언급하는 것을 더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그래서 조금 더 관심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과연 샵메일은 뭘까? 최근 들어서 샵메일 써포터즈가 진행 중이라는 메일을 받아보기도 했는데 이런 저런 궁금증이 많아..
디즈니 에니메이션 사상 최고 관람객을 동원한 겨울왕국(Frozen)을 요즘 아이들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한번 보고 또 보니 재미있는데, 역시 가장 귀여운 캐릭터는 눈사람 올라프(olaf)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장에서는 몰랐던 부분인데 티비로는 영어로 보다 보니 알게 된 장면인데 마지막 부분에서 엘사가 정신을 차리고 돌아와서 얼음을 모두 걷어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올라프는 더위에 그만 녹아 버리고 맙니다. 그때 엘사가 웃으면서 너에게는 개인용 구름을 안겨 줄테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정말 멋진 눈 내리는 Personal Cloud를 선물해 줍니다. 이제 올라프는 어딜가나 늘 함께하는 개인 구름 때문에 녹아내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는데 요..
알파77 마크2가 79의 눈을 가진 극강 AF를 가졌다면 같이 소개된 풀프레임 A7s(알파7s)는 극강의 ISO를 가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풀프레임은 무겁다는 생각을 버리게 만들었던 A7은 출시 후에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해상도를 높인 R에 이어서 이번에는 고감도를 높인 모델인 S가 출시가 되었네요. 현재 무거운 캐논 5D Mark3를 들고 다니기에 가볍고 성능 좋은 a7이 요즘 많이 끌리는데 더구나 이렇게 계속해서 성능향상을 높인 모델을 출시하다 보니 더더욱 소니로 넘어가야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여전히 각진 디자인이 매력적인 A7s, 이번에는 고감도에 강해져서 돌아 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고감도 노이즈를 실현 했기에 이런 이름까지 붙인 걸까요? 그전에..
소니가 TV나 모바일 사업부등은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는 여전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 많은 바디를 뽑아내며 바디 천국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알파77마크2'와 풀프레임 "알파A7S"를 선보였습니다. 너무 많은 바디를 뽑아 내고 있다 보니 이게 저거 저게 이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네요. 예전에 엘지가 스마트폰 옵티머스의 수 많은 모델을 만들어낼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만난 소니 알파77 2 (마크2) 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로그립 VG-C77AM)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가 워낙 강세다 보니 이렇게 DSLR 느낌이 나는 녀석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아직은 미러리스 보다는 DSLR을 선호하..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한국 사람이라면 여러 사람들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한국에서 놀던 삼성을 글로벌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강력 브랜드로 성장시킨 1등 공신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삼성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지만 해외에 바라보는 삼성이란 브랜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노키아를 보면서 이런 엄청난 브랜드가 탄생한 나라는 어디일까 하다가 그곳이 핀란드라는 것을 알고 그 나라에 대한 경외심이 생긴적이 있는데 해외에서 삼성을 바라보는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흔히들 삼성이 해외에는 일본 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못배운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
2013년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의 등장은 그렇게 반기고 싶지 않았지만.. 늘 그렇듯이 너무 빨리 2014 맥북에어가 등장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 스러운 것은 전 모델에 비해서 그렇게 큰 성능의 향상이 없다느 것이.. 만약 너무 좋아 졌다면 배가 아팠을텐데 말이죠.^^ 맥북에어를 사용 하면서 정말 애플이 노트북 하나는 잘 만든다는 것을 제대로 실감 하고 있는데 사용하면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라 한다면 역시 디스플레이가 별로 라는 점이네요. 어느정도 감수를 하고 구입을 했는데 시야각이 안 좋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다 보니 계속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프로 레티나에 자꾸 눈길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은 모르겠는데 앞으로 노트북은 계속 맥북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일..
얼마전에 애플의 수장인 팀쿡이 2014년에는 새로운 분야에서 정말 대단한 제품을 출시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 제품이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가 아닌 애플인 만큼 스마트워치도 뭔가 다른 엄청난 제품을 선보일 것 같은데, 이미 삼성에서 갤럭시기어를 먼저출시해서 선구자의 이미지는 가지지 못했지만 늦은 출시 인만큼 그에 걸맞는 정말 멋진 제품을 만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부담도 상당히 클 것 같네요.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스마트워치와는 정말 다른 그 무언(혁신)가가 없다면 그후 쏟아지는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죠. 현재 애플에서 선보일 아이워치 같은 경우는 헬스케어 기능에 있어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큰 차별화를 보일 것 같..
작년에 노트3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기어를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2014년은 웨어러블의 시대가 도래할거란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정말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건지 또 언제쯤 구입할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마침 폰아레나 사이트에서 기사를 읽던 중에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설문 조사 결과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1,286명이 참여했고, 그냥 사람들이 스마트워치에 대해서 현재 어떻게 생각하는지 재미삼아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문 주제는 당신은 언제쯤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겠냐는 질문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이미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수가..
얼마전에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접했는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브랜드인 일본의 소니가 바이오로 유명한 PC 사업부와 TV 사업부를 분사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소니하면 TV이고 또 바이오 브랜드는 소니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그 명성을 쌓아왔는데 말이죠. 요즘 일본 전자업계들이 처한 현실을 보면 도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정말 일본 가전 브랜드는 세계를 휩쓰는 지금의 삼성전자 같은 위치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다른 전자 분야에서 일본이 고전하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만큼은 아직도 철옹성의 위치인것 같습니다.바로 카메라 분야죠. 제가 사용하는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 제품 중에서도 일본 제품이 유일한 것은 카메라 일정도로 카메라는 일본이 초강세를 보여주는 분야입니다. (소니 RX100 mark..
스마트폰의 시대를 넘어서 2014년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용성을 기다려온 저에게는 그런 시대가 빨리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갤럭시기어에 특히 관심이 가졌던 것도 그런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자이언트 플레이어들이 그런 제품을 만들어 줘야지 시장은 빨리 움직이고 활성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선보인 갤럭시기어가 비록 돌풍을 만들어 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움직이게 하는 매개체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접했는데 영국의 버진 아틀랜티 항공사에서 구글의 구글 글래스 또는 요즘 우울한 소식만 전해지고 있는 소니의 스마트워치2를 직원들이 직접 착용하고 업무를 본다..
하드디스크와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에 있어서 최고를 달리는 WD(웨스턴디지털)에서 이번에 개인용 클라우드인 WD 마이클라우드를 선보였습니다. WD에서는 NAS라 불려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일단 NAS지만 NAS를 지향하는 좀 더 소비자 친화적인 개인용 클라우드 제품입니다. 사실 NAS라 그러면 뭔가 복잡한것 같고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나 얼리어댑터나 사용할 것만 같아서 어느정도 거리감이 느껴지는게 사실인데 그런 어렵고 불편한 느낌을 지워 버려도 되는 편한 개인용 클라우드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WD HDD 제품을 오랜 시간 사용해 오고 있고 외장하드 역시 모두 WD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WD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신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제품에..
2014년의 서막을 올리는 CES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7일(현지시각)열립니다. 올해의 CES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더 볼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 직접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는 IT와 자동차가 결합하는 커넥티드카의 진수를 보여줄 것 같은데, 제가 자동차와 IT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초기 부터 꿈 꿔왔던 모습들이 이제 서서히 그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갤럭시기어는의 2014년의 모습은 어떨까요? 성장동력이 잠시 그 힘을 잃고 쉬고 있는 듯한 스마트폰을 대신해서 올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은데 갤럭시기어는 그 선두에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