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에미레이트 몰(Mall of the Emirates )의 발렛파킹 하는 곳에 가보면 정말 초고가의 럭셔리카와 슈퍼카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이곳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억 하고 놀랄 만한 차량들을 정말 한국에서 소나타 만날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한 차량들은 눈에 띄지도 않고 명함 내밀기도 뭐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온갖 자동차들이 자기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출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올크롬으로 치장을 한 벤츠 SLR 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이것보다 한 수 위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크롬을 넘어서 완점 금색으로 차를 치장했네요.ㅋ 관련글: 2008/10/23 - 두바이에 나타난 벤츠 올크롬 SLR ..
오바마의 취임식이 어제 했으니 벌써 하루가 지났네요. 다른 나라의 대통령 취임식에 전세계가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도 미국대통령의 취임식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보다 더 관심있게 지켜보는 제 자신을 보면서 참 미국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타이나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룬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영화를 패러디해 "나는 왕중의 왕"이라는 말을 했는데 어찌보면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가 지구상에 있는 왕들중에서 단연 왕이 아닐까 하네요. 취임식의 여러모습들도 관심이 있었지만 제가 또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보니 오바마가 타고 나올 자동차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차량이라고 하는데 실제 모델은 한 일주일 전부터 언론에 노출을 한 것 같은데 실제로..
독특한 디자인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있는 일본의 수작업 자동차 회사로 유명한 미쓰오카에서 이번에 새로운 자동차 모델을 선보였네요. 미쓰오카(Mitsuoka)가 원래 처음부터 자동차를 만들고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나와있는 일본의 자동차 모델을 개조를 해서 제품을 생산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 모델인 히미코(himiko)같은 경우는 마쯔다 MX-5를 기본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미쓰오카의 자동차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이한 모델인 오로치로 많이 알려져있었죠. 하지만 자동차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오로치의 사진을 보면 진짜 괴물같은 디자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면 정말 뱀 이빨같이 하고 있는데 새벽쯤에 안개낄때..
얼마전에 새롭게 선보이는 BMW 미니 카브리오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는데 광고는 시작이 된것 같습니다. 역시 미니 카브리오는 뚜껑이 열린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서 그런지 이 부분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하는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컨버터블 차량을 별로 안 좋아하는게 도시가 아닌 시외나 공기좋고 환경좋고 날씨가 따듯한 곳이라면 매력적인데 가끔 보면 도시에서 오픈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멋이 있다기보다는 좀 불쌍해 보인다는 생각도 합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게다가 매연은 그대로 다 들이키고 날씨라도 좀 추우면 생고생이지.. 이런 이유 때문에 특히 더 그렇습니다.^^ 저도 살고있는 곳이 겨울이 없고 공기만 좋고 그렇다면 한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발광하면서 춤추는 화분은 아주 오래전부터 보아온 것 같은데(여기서 발광이란 빛을 발한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이런 제품이 있길래 뭐가 다른가 하고 살펴보았더니 우선 음악이 나오면 꽃이 춤을 추고 안에 내장된 전구에서 빛이 나오고 스피커가 내장이 되어서 아이팟에 연결하면 화분에 내장된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고 꽃은 발광하면서 춤을 춘다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타카라와 산요전자에서 합작해서 만든것 같은데 뭐 그리 색다른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제로 사용하면 어떨까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불이 들어오는건 좋은데 그렇게 음악이 나올때마다 춤추고 그러면 보는 사람도 좀 피곤하지 않을까 하네요. 뭐 기능중에 춤추는 기능을 꺼놓고 이런게 있겠죠? 그래도 제가 예전에 길거리에서 보던 음악 나오면 춤추는 펩시 캔..
이번 베이징올림픽을 보면서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되는 걸 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제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100. 200미터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우사인 볼트(Usain Bolt)가 아닌가 합니다. 큰키로 정말 여유롭게 그리고 골인 지점앞에서는 장난치면 서 들어올 정도의 여유로운 볼트를 보면서 정말 감탄을 한 기억이 나는데 그 동안 다양한 스프린터들을 보았는데 우사인 볼트처럼 강렬하고 건방져 보이는 스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모습이 건방져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넘치는 자신감이 멋져보이더군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히어로, 인간 페라리 우사인 볼트 보면서 우사인 볼트가 앞으로 돈을 엄청 벌겠구나 생각했고 과연 엄청나게 많은 상금과 돈으로 어떤 ..
GM대우의 새로운 플레그십 모델인 베리타스를 6일동안 타보면서 느낀것은 GM대우에서 이번에 제대로 된 이미지 리딩카가 나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예전의 스테이츠맨이 무척 힘들어 했던 역할을 베리타스가 이어 받았고 하지만 사람들이 스테이츠맨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사람들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베리타스가 처음 한국에 출시하고 사진을 통해서 보았을때나 실제로 타보았을때 느꼈던 것은 기존의 스테이츠맨하고는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모든것이 크게 바뀐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만 보았을때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한국에서 출시되고 있는 대형세단 중에서는 가장 멋지고 도전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제가 좋다고 고..
미국에서 열리고있는 LA오토쇼에서 닛산의 신형 큐브가 선을 보였습니다. 전세계 자동차 경제가 폐닉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그건 그거고 다시 정상화 될때를 대비해서 오늘도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신차들이 줄줄이 소세지처럼 출시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어려운 현실들은 기업들이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랄뿐입니다. 제목처럼 닛산 큐브가 미국에 출시한게 뭔 의미일까 생각하신 분도 계시는데 사실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저에게 다가오는 의미가 좀 다르기 때문이죠. 닛산 큐브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효리카라고 하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한동안 효리가 타고 다니면서 덩달아 인기를 끌었는데(지금도 타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커피 프린스에서도 나왔다고 하는데 이때문인지는..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겪은 재미있는 일을 하나 소개한다고 하다가 지금에서야 소개를 하게 되네요.^^ 캐나다 여행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번에 여행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캠프에 참가를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참석하신 한국인 참석자들때문에 생긴 작은 소동을 이야기할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어디를 여행 하는지 항상 소주팩을 잊지 않고 휴대한다고 하는데 참여하신 한국분들이 역시 술을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어떻게 술들을 챙겨오셨는지 다들 넉넉하게 챙겨들 오셨더군요. 그래서 그곳에서 몰래 잠들기전에 숙소에서 음주를 즐기셨는데 (저는 아닙니다.ㅋ) 어떻게 시간이 지나 알콜도 다 떨어져 가고 그러던중에 어느날 보니까 숙소에 루트비어가 한 10캔 이상이 놓여있더군요. 누가 이 맛없는 걸 먹을려고 이렇게나 많이..
전에 소개드렸던 겨울에 히터나오는 컴퓨터 키보드에 이어서 이번에는 정말 보기만 해도 영국의 어느 성에 사는 왕족이 사용할 것만 같은 컴퓨터 키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주 번쩍 번쩍 하는것이 딱 고가의 제품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생각보다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소개했던 제품들이 다이아몬드만 박아서 가격만 개념없게 올린것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1000 에서 $1500 사이라고 합니다. 100-160만원 정도라면 왕족들에게 껌값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제품을 살펴보면 양옆에 장식된 놋쇠의 모습에서 단단함이 느껴지고 고풍스러운 장식이 한결 제품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반으로 갈라지는 IBM 모델 M-15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
겨울도 슬슬 다가오고 있는데 월동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약간 추운곳에서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온 아이디어 제품이 있는데 구경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컴퓨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제품인데 이 제품안에는 히터가 내장이 되있습니다. 즉 날씨가 추워도 손을 호호불면서 타자를 할필요가 없다는 거죠. 따근 따근한 표면때문에 타자라이프가 한결 여유로와 지겠고 더 많은 글들을 작성하고 싶은 유혹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리뷰했던 에너맥스 카이사르 키보드를 보면 표면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서늘한데 여름에는 정말 최고인데 겨울에는 손이 얼것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은 생각이 여름용 키보드 겨울용 키보드 각각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ㅋ 돈만 있다면 ..
마티즈 후속이라고 알려진 GM의 비트(BEAT)실내 모습의 사진이 스파이 샷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비트의 컨셉모델을 보면서 마티즈 후속은 어떤디자인으로 나올까 궁금 했는데 저도 처음으로 실내 모습을 보니 지금 마티즈의 디자인보다는 물론 좋군요.^^; 정말 한국시장에 경차가 경쟁이 없다보니 마티즈 하나로 정말 오랬동안 우려먹은거 같은데 이제서야 마티즈 후속의 모습이 공개된걸 보면 빠르면 1년 늦어도 2년 안으르는 시장에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실내의 모습이 계기판이 잘 안보여서 그러는데 디자인 좀 특이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외부 디자인도 위장막이 워낙 꽁꽁 싸고 있어서 예측하기가 힘들지만 다이나믹하고 뭔가 저돌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단정한 마티즈와는 대비되는 ..
최근 고유가 파동으로 (지금은 폭락중이지만..^^;)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자동차 업계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모터쇼에서 나온 신차나 컨셉카를 보면 획기적으로 연비를 줄인 자동차나 또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또는 일전에 소개한 획기적인 압축공기로 가는 자동차들이 줄줄이 출시또는 출시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최근에 도요타에서 나온 스마트카를 겨냥한 연비좋은 IQ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에 까지 연비가 좋고 작은차들의 인기가 조금씩 불 기미가 보입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들도 고유가의 폭풍속에서 탄력을 받아서 자동차업계에서 기존의 인기 모델들을 전기자동차 화해서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
GM대우에서 출시한 베리타스를 직접 시승할 기회가 아마도 있을것 같아서 타보기전에 베리타스의 스펙과 디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도 타보기전에 아무래도 공부좀해야되겠죠?^^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다음에 시간이 있을때 한번 더 하고 오늘은 그냥 맛보기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혹시 아직 베리타스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 주위에도 제가 GM대우의 베리타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그런차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이 아주 많더군요.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는데 그렇지 않은 여성분이나 일반 남성분들도 이야기를 하면 그런 차가 있냐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때는 스테이츠맨의 후속모델이야 그러면 '무슨차...? 스테이츠..
요즘들어서 다양한 디자인에 다양한 에너지원을 가진 자동차를 많이 소개한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이런거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압축공기도 아닌 수소도 아닌 전기도 아니고... 그냥 석유로 가는데 이 자동차는 희한하게 엔진이 두개라고 하네요. 궁금한건 엔진이 동시에 작동을 하는건지 시동을 걸때는 뒤에 엔진으로 작동하다가 고속주행시에는 앞엔진으로 변환 되는 건지..도요타의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같이 움직이는 건 아니겠죠?^^ 이런 자동차가 시판되어서 팔릴일은 없겠고.. 자동차 매니아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이 차량의 앞은 스바루의 85년형 GL이고 뒷모습은 폭스바겐의 73년 비틀 자동차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앞에서 보면 스바루라고 생각하고 ..
전화영어는 머리털나고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런지 시작 하는날은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영어로 해외에 살고있는 외국인과 통화하는 건 사실 매우 드물기 때문이죠. 사실 얼굴을 보면서 영어를 말하는건 그래도 좀 괜찮은데 전화로 통화를 할때는 정말 긴장이 많이 됩니다. 사실 소리가 깨끗하지 않기 때문에 전화는 집중을 아주 많이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죠. 이번 전화영어 첫 시간에는 15분안에 말을 끝내야 한다는 생각과 침묵의 시간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다 보니 무슨 확실한 방향 없이 말이 주절 주절 나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라서 이런 부분이 더 강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인사와 함께 저의 소개와 취미들 그리고 최근에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이야기 했..
최근에 포르쉐911 전기차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전기차라는 것도 나중에 처분할때 난감한 베터리에 에너지원이 전기이기 때문에 전기를 만들기 위한 비용과 환경문제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이야기 하신 분들이 계셨는에 이번에 소개하는 차량은 환경오염이나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바로 압축공기로 움직이는 차량이기 때문이죠. 차량 이름은 에어팟(Airpod)입니다. 애플의 아이팟 인기에 묻혀 갈려고 하는 이름의 특징이 보이네요.^^; 아마 제작사(Mdi)에서 깜직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애플의 아이팟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나 봅니다. 에어팟은 공기로 움직이니 공해 유발은 없을거고 그리고 가격도 아주 저렴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차량이 많은 도심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공항이나 테마파크 그리고 넚은 건물에..
황금귀를 가지신 분들에게 솔깃한 제품을 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영국의 데오스(Deos)라는 회사에서 만든 이어폰인데 가격이 무려 $60.000 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환율로 계산해 보면 6천만원이 훨씬 넘네요. 왠만한 고급 승용차 한대값이고 전세값입니다. 저야 막귀를 가졌기 때문에 조금도 땡기는게 없는데 억만장자나 헐리우드의 유명한 배우나 가수 아랍의 왕족들에게는 구미가 땡기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다이몬드로 도배를 했기 때문에 비싼거지 음질이 환상특급이어서 비싼 건 아닙니다. 그냥 우리가 구입할때 받는 번들 이어폰도 이렇게 다이몬드로 도배를 하면 엄청 비싸겠지만 음질은 기대하지 말아야 겠죠?^^ 여기서 소개하는 이어폰은 애플의 아이팟과 아이폰을 위한 거라고 말합니다. 이게 고정되어 있는게 ..
얼마전에 소개한 람보르기니 에스토크의 실내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다고 하는데 아마도 처음으로 공개가 된건 아니고 자세하게 공개가 되었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이전 까지 실내의 모습은 클로즈업이 아니 먼거리에서 촬영한 사진만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사실 에스토크가 처음 공개되면서 이미 실내외가 다 공개는 되었겠죠. 웹사이트에서 본 제목은 거창하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에스토크의 실내 인테리어라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사실 외관도 관심이 있었지만 실내의 모습도 많이 궁금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자세하게 나온 사진을 보는건 저도 처음이네요.^^; 에스토크가 슈퍼카중에 럭셔리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 자사 모델인 가야르도, 무르시엘라고 보다는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 진것 같네..
오늘 해외 사이트에서 본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포드(Ford)가 발표한 MyKey 라는 시스템인데 이게 내용을 읽어 보니 재미있더군요. 북미같은 경우는 10대 청소년들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면허증도 10대에 일찍 따고 학교에 통학할때도 자동차를 스스로 운전하면서 다니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과속을 하게 되고 음주 운전에.. 그래서 자녀들에게 자동차를 사주는 부모마음은 늘 걱정이 앞서겠죠. 바로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한없이 이해하는 효성심 많은 포드가 부모가 자녀들의 자동차를 이글아이처럼 관찰하는 마이키 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개발한 것입니다. MyKey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은 과속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속도를 미리 어디까지는 올라갈 수 없게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