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기능이 끊임 없이 발전 하면서 카메라폰의 화소는 이제 1300만화소 대중화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30만 이랬던 것 같은데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의 화소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화소는 이젠 충분히 넘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소의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무조건 화소가 올라간다고 해서 사진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대안책으로 나오는게 갤럭시 카메라나 갤럭시 줌 같은 카메라의 기능을 융합한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부피의 증가입니다. 스마트폰은 언제나 주머니에 들어가도 불편하지 않아야 하는데 렌즈가 추가된 이런 디자인은 편의성에 있어서 희생을 강요하기 때문입니..
올해 들어서 처음 열릴 블로거 행사는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그 첫 테이프를 소니코리아에서 끊었습니다.(제가 참석한 행사 기준으로 ^^) 올해들어 처음 참석하는 행사라 그런지 뭔지 모를 설레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니 코리아의 본사가 여의도로 이전을 했더군요. 그것도 요즘 여의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IFC 빌딩으로 들어왔습니다. 여의도에서 살면서 언제쯤 건물을 들어올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공사현장을 지켜보았는데 벌써 공사가 끝나고 이렇게 그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를 한다고 하니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여의도 소니코리아 들어 왔다고 하니 반갑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네요. 거리가 가깝다 보니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소니에서 열리는 행사는 다 소니코리아 본사에..
아날로그 시절 저 하늘의 계명성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소니는 그 어떤 기업들도 감히 넘보지 못할 철옹성과 같은 위치를 누리며 그 영광을 천년만년 누릴 것 같았지만, 디지털로의 급속한 변화에 아날로그 시절의 영광만 생각하다가 두수 아래로 생각했던 삼성에게 완전히 밀리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아주 쭉~ 쭉~ 급하강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안따까움이 한 가득입니다. 소니는 제게 있어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주 좋아했던 기업이고 어떤 상징적인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소니 지금도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사실이고 주가도 완전 빌빌대며 최근에는 해킹 사건으로 또 한번 난리를 겪는등 차마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분에서 여전한 죽을 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카메라 부..
모든것이 스마트해지는 요즘, 디지털 카메라 부분도 역시 예외는 아닌 듯 합니다. 그동안 스마트한 디지털 카메라라고 외치며 등장한 여러 카메라들을 보아 왔지만 오늘 소개하는 삼성 SH100를 보니 이제서야 정말 스마트폰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그런 스마트한 디카가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했을때 전화가 안된다는 것 외에는 스마트폰과 다를 바 없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제품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만 논하기에는 너무나 스마트했던 기능으로 놀라게 했던 삼성 SH100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삼성 SH100의 외형적인 특징 제품의 외형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단단한 외형과 컴팩트한 크..
소니 미러리스 디카의 폭풍의 질주의 주인공인 소니 NEX-5 의 골드 에디션을 출시가 되었습니다. 소니에서 사활을 걸고 출시했던 넥스 시리즈가 예상했던데로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면서 단숨에 소니를 미러리스 디카 마켓쉐어 1위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시장을 먼저 만들어 놓은 올림푸스 입장에서 야간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시장은 냉담하니 먼저건 나중이건 그런건 상관없으니 말입니다. 작년 한해동안 정말 주위를 둘러보면 죄다 넥스시리즈를 목에 걸고 다니는 모습을 보는건 그리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저에게는 넥스가 가진 매력이 떨어지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흔하다고나 할까요? 아직은 모델의 종류가 많지 않다보니 선택의 폭도 넓지 않고 그래서 좀더 다양한 컬..
최근에 선보이고 있는 컴팩트 디카들은 그 쓰임세에 따라서 명확하게 구분되어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와 미러리스디카 같은 성능과 디자인을 잡거나, 그게 아니라면 저가지만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눈길을 끌거나 하는 각각의 특징이 있어야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포지션에 있다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에서 선보인 컴팩트디카인 PL90같은 경우는 그런면에서 편리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USB를 따로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제품 자체에 빌트인 USB 플러그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성에 있어서는 어느 디카도 따라올 수 없을 강점을 가지고 있습..
삼성에서 선보인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인 'Samsung NX100'의 외형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제품의 성능과 UI 그리고 메뉴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NX100 상세제원표)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NX100의 UI는 기존 삼성의 고성능 디카인 EX1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EX1에서는 좀더 움직이는 화려한 비주얼적인 부분이 더 많이 적용되었다면 NX100의 인터페이스는 화려한 비주얼은 빠져있고 심플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적용이 되었습니다. 3인치의 대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촬영하는 정보와 여러가지 메뉴를 본체 뒷면에 있는 스마일..
화질좋고 아웃포커스가 잘 나오는 DSLR의 열품이 불기 시작한지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의 손에 큼지막한 DSLR이 아닌 그것보다 작은 컴팩트도 하이앤드 디카도 아닌 조금은 다른 개념인 하이브리드 또는 미러리스 디카라고 불리는 카메라를 들려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좀더 가볍고 작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를 원하고 있는데 DSLR은 화질적인 부분이나 성능적인 부분에서 만족을 주고 있지만 그 외 부분에 있어서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작은편이라고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나 편의성 사용성에 두루 두루 강점이 있는 미러리스 디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미러리스 디카인 NX10을 선..
앞서 삼성 블루 ST600의 외형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성능과 간단하게 UI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ST600 상세제원표)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3.5인치의 커다란 디스플레이에서 메뉴들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I와 메뉴는 보급형 삼성 디카에서 동일하고 EX1과 같이 고성능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비주얼이 강화된 UI와는 좀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T600에는 스마트 오토 2.0 최신버전 장착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설정없이 초보자도 한번에 상황에 적합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삼성에서 자랑하는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서 인물 사진을 좀 더..
깜찍한 여배우 한효주가 TV안에서 '한효주는 2개다!'라고 외치던 그 CF를 기억 하시나요?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무슨 광고인가 하고 나름 열심히 추측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카메라 CF인지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삼성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디지털 카메라에 LCD가 한개만 달린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앞뒤로 하나씩 LCD를 장착함으로서 사진촬영에 있어서 더 많은 자유를 안겨 주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삼성 ST550의 후속이 새롭고 더 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SAMSUNG ST600은 앞뒤에 각각 LCD를 장착함으로서 셀프촬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또한 LCD 창안에 움직이는 영상을 넣음으로서 카메라에 집중하지 않는 유아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삼성에서 선보인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인 'Samsung WB2000'의 외형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제품의 성능과 UI 그리고 메뉴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WB2000 상세제원표)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의 느낌이 나는 최신 UI적용 WB2000에 적용된 UI는 삼성의 또 다른 하이앤드 디카인 EX1에서 적용된 UI와 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삼성 디카의 UI를 살펴보면 보급형과 고성능 제품에 적용되는 UI가 다른 부분이 있는데 WB2000에는 최신 UI가 적용되어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비주얼적인 부분이 강화 되었기 때문에 보기에도 직관적이고 제품에 장착되어 있는 여..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인해서 이전에 무겁고 큰 장비들이 이제는 작은 크기를 유지하면서 이전보다 더 좋은 기능을 보여주는 것을 우리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에 생각할 수 없는 작은 크기에 휴대성을 갖추면서 성능은 떨어지지 않은 속이 꽉 찬 디지털 디바이스를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도 속이 꽉차고 알차다라고 표현을 하고 싶은데, 삼성에서 선보인 하이앤드 디카 "삼성 WB2000"은 그 작은 크기와 슬림한 사이즈에 어울리지 않게 속이 꽉찬 알찬 기능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WB1000"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절묘한 조화를 시도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새롭게 선보인 "WB2000"에서는 이전의 모습과 함께 또 어떤 멋진 기능을 가지고 돌아왔는지 무척 궁..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영화 아바타로 촉발된 3D 열풍은 모니터에 이어서 노트북 그리고 이젠 컴팩트 디지컬 카메라까지 3D의 손길이 뻗치고 있는 형국이고 이미 많은 업체들이 3D를 표방하며 서서히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니에서도 얼마전 WX5를 선보인데 이어서 이번에는 국내에서 조금은 인지도가 그리 크지 않은 후지필름에서 3D디카를 선보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후지필름은 디카보다는 필름 그리고 컴팩트보다는 SxPro 시리즈로 알려진 DSLR이 더 친숙한 편인데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컴팩트 디카를 선보이는 현장에 참석하면서 후지필름의 놀라운 퀄리티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후지필름이 국내에서 홍보를 너무 안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오늘 만난 제품을 보니 ..
간만에 블로그에서 소니 디카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방수 카메라인 DSC-TX5를 판매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제품도 공교롭게도 또 디카입니다. 지난번은 방수기능이 특징이었다면 이번에 판매를 진행하는 제품의 특징은 뭘까요? 일단 저가의 디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부담없이 늘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이번에 진행할 디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는 이번에 진행하는 소니 사이버샷 DSC-S2100 구성품 중에서 저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아닌 건전지를 배터리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전 지금까지 건전지를 배터리를 사용하는 디카가 출시가 되고 있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처음 제품을 받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가란 ..
캐논의 DSLR 시리즈중 두자리 모델은 중급기 모델로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OS 50D가 2008년 8월 출시한 이후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끝에 2년만인 8월 26일 후속모델 EOS 60D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회전형 LCD를 장착하고 풀HD 동영상을 지원 그리고 1800만화소로 기존의 50D에 비해서 여러가지 달라진 모습들로 등장한 EOS 60D를 국내 파워블로거 30명과 함께 압구정동 캐논플렉스에서 신제품 발표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단순한 신제품만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60D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하고 그리고 사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 그리고 사진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 되었던 조금은 색다른 캐논 EOS 60D의 신제품 발표회 현장을..
캐논이 중급기 DSLR인 EOS 60D를 26일 선보였습니다. EOS 60D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50D의 후속모델인데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압구정동 캐논 플렉스에서 30인의 파워 블로거를 상대로 오후 4시부터 신제품 발표회와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캐논 플렉스에서 있었던 이날의 행사 모습을 가볍게 스케치를 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현장에서 직접 작성하는거라서 사진이나 글에 오타가 많이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품에 관련된 포스팅 보다는 이날 있었던 현장에 관련된 포스팅이나 EOS 60D에 관련된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압구정동 캐논 플렉스에서 30명의 파워 블로거들을 상대로 출시기념행..
삼성전자(www.sec.co.kr)에서 얼마전 선보인 고품격 하이앤드 디카인 EX1의 출시에 이어서 또 다른 고품격 프리미엄 디카인 WB2000을 선보였습니다. 높은 완성도를 보이면서 시장에 출시한지 얼마 안된 'VLUU EX1'에 이어서 연속해서 프리미엄 디카인 '블루 WB2000'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WB2000은 출시후에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WB1000의 후속 모델로서 외형은 비슷하지만 성능은 이전 모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WB2000은 두개의 아날로그 게이지가 인상적인 모델로서, 두께 21.7mm에 24mm 초광각, 광학5배줌에 1000만화소 그리고 하이앤드 캠코더인 HMX-S16에 적용된 1/2.4" BSI (이면조사형, Back Side Illuminati..
현재 미러리리스 디카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넥스에서 3D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소니의 스윕 파노라마 기능은 써보신 분은 그 편리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시는데(하지만 전 그리 놀라지 않았다는..ㅋ) 이번엔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으로 펌업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넥스 유저들은 손쉽게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넥스 패키지에 3D Reay 라는 문구가 있고 펌업이 곧 있을 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촬영한 영상은 소니 브라비아 3D TV를 통해서 감상하시면 더 좋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같은 소니 제품이다 보니 뭔가 잘 궁합이 맞는 듯 합니다. 다른 3DTV에서는 어떤 영상으로 나올 지 모르겠지만 브라비아 티비에서..
소니에서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이제 명칭 통일 좀 했으면..) 넥스 시리즈가 드디어 현장판매실시하고 완제품을 손에 넣은 고객에 대한 기사를 어젠가 본 것 같습니다. 완제품을 손에 넣은게 뭐가 대수라고 인터넷에 기사까지 뜬걸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만큼 시장에서 넥스에 대한 관심사가 상당히 뜨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스타일 코엑스에서 21일 현장판매를 했다고 하는데 처음 이 제품을 손에 넣은 고객은 거의 하루를 꼬박 현장에서 잠을 자면서 넥스를 손에 넣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이 정도의 열기로 제품을 손에 넣을려고 하는 것은 최근에 저의 기억으로는 애플의 아이폰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소니에서 이번에는 온 정성을 쏟아서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인 넥스, 현재 까지..
앞서 삼성의 방수 디지털 카메라인 WP10의 외형과 디자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메뉴와 UI ,그리고 성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10/06/14 - 삼성 WP10, 물속에서 더 신나는 방수디카 - 외형 (Samsung WP10 스펙) 쉽고 직관적인 UI를 적용 삼성 디지털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UI가 적용이 되었는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촬영 기능을 통해서 일반적인 사진 촬영에 관한 설정, 예를 들어 사진의 해상도나 화질 ISO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삼성 디카의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존 삼성 제품을 사용했다면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