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한동안 자동차 관련 소식들을 거의 전하지 않다 보니 자동차 관련된 이야기와 상당히 오래동안 멀어져 있었고 그러다 보니 다양한 시승기나 행사 참여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들어서 자동차 소식을 다시 전하기 시작 했고 그러다 운 좋게 제가 좋아하는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저의 자동차 컴백(?)소식을 들었는지 멋진 행사에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사실 전에도 이런 저런 자동차 행사가 있어도 참석을 하지 않았지만, 벤츠에서 초대를 해주는데 안 갈래야 안 갈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초절정 드림카들이 총 출동을 하기 때문에 정말 간만에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이날 시승할 차량을 미리 안내 받았는데, E 200 CabrioletE 200 Coupé E 350 Cab..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자를 압도하면서 가장 많은 판매고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S클래스입니다. 경쟁사인 BMW 7시리즈와 아우디 A8이 있지만 역시 회장님차라고 한다면 S클래스가 여전히 진리인 것 같습니다. 저도 3개 모델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모델 역시 2005년 이후 8년만에 풀체인지된 6세대 S클래스 입니다. 이전의 모델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면 이번에 나온 신형은 일단 외관이나 실내에서 고급차가 갖추어야 할 진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렇게 소개만 했지 시승기와 고급차에는 특히 중요한 뒷자리 탑승도 한적이 없기에 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생각지고 않게 아주 짦은 시승기가 아닌 탑승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예상하지 않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오픈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데 이번 주말은 부산이 자동차 이야기로 떠들석 할 것 같 같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신차 2015 신형 카니발에 이어서 전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 2015 신형 뉴 C클래스와 뉴 GLA클래스 되시겠습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이는 신형 C클래스와 GLA클래스를 보면 벤츠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느 것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그동안 올드하고 아버지들이 타는 차와 같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면 아버지가 아닌 내가 타고 싶은 디자인의 차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베이비 S클래스, 7년만에 돌아온 2015 신형 C클래스 2007년 4세대 ..
7년을 만나고 헤어 졌다는 노래 가사 처럼 벤츠 C클래스를 7년동안 만났으면 이제 새로운 신형을 만날때입니다. 2007년 등장하고 무려 7년만에 풀 체인지되어서 돌아오는 메르세데스 벤츠 5세대 2015 신형 C클래스가 국내에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형님인 신형 E클래스가 수입차 시장에서 BMW 520d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 했기에 동생인 이클의 등장이 좀 더 화려한 조명을 받는 것 같습니다. 5월 29일 열리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당당히 뽐낼 것 이라 하는데 그 전에 간단하게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선보이는 벤츠의 디자인을 보면 확실히 역동적이고 젊은 감각이 잘 녹아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아버지 자동차라는 인식에서 점점 젊..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요즘 날씨를 보면 남자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더 마음이 싱숭생숭 한 것 같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카메라 하나 들고 소풍을 떠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그런 일탈의 행동을 하기에는 짊어진 것이 많기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 고맙게도 SKT에서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서 짧지만 설레이는 소풍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에서 진행한 'T소풍, 영화관을 가다' 이벤트를 통해서 요즘 여의도에서 가장 핫 스팟이라고 할 수 있는 IFC몰 지하에 위치한 여의도CGV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것은 작년 이후 처음인 것 같네요. SKT VIP등급이라 매년 6개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음에도 평소에 안 보다가 12말 마지막 주에 갑자기 ..
국내 수입차 시장은 나날이 큰 폭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도로에서 수입차를 보는 것은 너무나 흔한 풍경이 되었고 가격적인 부분 또한 거품이 그나마 빠지고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국산차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보니 수입차의 가격이 합리적으로 내려가고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다 보니 수입차를 생각하는 국내 소비자의 마음은 상당히 많이 오픈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부의 사람들만 수입차를 꿈꿨지만 이젠 국내차를 사려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수입차 구매를 생각하는 것은 특별한 일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다음번 차량 구매 시에는 수입차를 타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과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수..
2012부산모터쇼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화려함 보다는 초라함이 더 많았지만 아무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고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가까이에 접하기 어려웠던 일반차 부터 고가의 차량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흥행에는 성공을 한 듯 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큰 규모로 좀 더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여 하고 오직 한국에서만 선을 보이는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프리미어 차량들이 선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부터 부산모터쇼에 대한 간략한 정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부스를 다 소개하면 좋겠지만 그건 일단 시간의 여유가 없다보니 힘들고 현장을 스케치 하듯이 가볍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하게 부산에는 꼭 자동차 관련일로만..
아이폰4S의 등장과 함께 선보인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Siri)가 등장 했을때 이 기술이 정말 발전되어서 자동차에 탑재가 된다면 어렸을때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던 전격제트작전의 키트를 주위에서 볼 날이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아이폰과 자동차가 서로 융합이 되었을때 이야기겠죠. 아직은 자동차와 스마트폰이 서로 융합 까지는 아니고 서로 상호 보완하는 관계에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자동차와 모바일이 서로 하나가 되는 시기가 찾아올텐데 그 시기가 되면 정말 재미있는 자동차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럭셔리 자동차의 대명사인 메르세데스 벤츠에서는 벌써 부터 자동차와 아이폰과 연동해서 애플 시리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올뉴 A클래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다음달에 있을 제..
독일의 벤츠와 이탈리아의 두카티가 서로 협력을 해서 모델을 선보인다면 어떤 녀석들을 내놓을까요? 최근에 벤츠의 여러 C클래스 모델을 시승하면서 벤츠가 가진 매력을 제대로 경험한 터라 벤츠에서 만약 모터사이클을 만든다면 어떤 모습으로 만들까 하는 상상을 가끔 하곤 합니다. 물론 벤츠는 BMW와 달리 자동차만 만들다 보니 벤츠의 로고가 달린 모터사이클을 만날 수는 없지만 다른 모터사이클 브랜드와 협업을 하면 가능합니다. 벤츠는 그 파트너를 이탈리의의 모터사이클의 페라리라고 할 수 있는 두카티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에 콜라브레이션 모델을 선보였는데 SLK 55 AMG와 스트리트파이터 848모델이 그것입니다. 기존 모델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형제같은 느낌입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타는 차량과 오토바이..
요즘들어서 도로 위에서 참 많이 만나는 차량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모델입니다. 정말 쉐보레의 알페온이나 르노삼성의 뉴SM7 보다 더 많이 보이더군요. 이렇게 많은 C클래스가 국내에서 많이 돌아다니는지는 진짜 몰랐습니다. 이제 수입차에 진입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 때문인지 몰라도 젊은 감각의 그리고 조금 덜 부담스러운 벤츠의 C클래스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C250 CGI를 시승하고 나니 C클래스가 가지는 매력을 충분히 찾을 수 있고 젋은 나이인 30대 정도에 엔트리급의 수입차를 찾는다면 C클래스를 추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C클래스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독일차와 벤츠가 가지는 럭셔리한 감성 등 여러 강점을 가진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진행하는 재미있는 이벤트 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데 저도 그런 이벤트를 놓치는 일이 많아서 아쉬을때가 많았는데 저라도 재미난 이벤트 있으면 종종 소개해야 겠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홈"당신을 위한 메르세데스-디젤을 찾아드립니다." 이벤트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벤츠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디젤 모델 중에서 이런 저런 질문에 답을 하고 나서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아 보고 SNS를 통해서 홍보를 하면 에코백과 함께 여러가지 선물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참여 하는 것도 간단하고 그러니 에코백도 받으시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벤츠 모델도 알아보고 그리고 운이 좋으시면 다양한 선물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벤트 알고..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차량을, 감사하게도 시승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이 그 다양하고 멋진, 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기술과 감성의 집합체인 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었다는 건 언제나 생각해보아도 멋진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산차뿐만 아니라 수입차들도 물론 모든 차는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꿈꿔보며 타보고 싶은 차량들은 대부분 타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타봐야 할 차량은 더 많죠. 게다가 신차들은 매년 나오니..^^ 여러차량을 타보면서 느끼는 것은 자동차도 사람들의 성격처럼 각자의 고유한 느낌이 있고 고유한 컬러가 있다는 겁니다. 특히나 브랜드가 가지는 힘이라는 것은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
메르세데스-벤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럭셔리, 견고함, 독일, 소유하고 싶다... 여러가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저에게도 벤츠는 왠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같은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다소 어려운 위치를 가지고 있는 독일 명차 브랜드 벤츠에서 이번에 엔트리급의 새로운 신형 C클래스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2012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모습입니다.) 2011년 6월 9일 벤츠는 신형 C클래스를 한국에서 선보입니다. 그동안 조금은 젊은 사람들과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다소 어려웠던 브랜드인 벤츠가 이번에 선보인 신형 C클래스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대규모로 런칭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차중에서 디자인 완성도나 디테일한 부분등 가장 국내차 같지 않고 수입차에 가까은 차량을 뽑으라면 전 현대차의 제네시스를 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차량이고 현대차가 전세계적으로 약진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할때도 늘 제네시스전후를 이야기 할 정도니 말입니다. 그만큼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이전의 루저 이미지와 싸구려 이미지를 그나마 탈피할 수 있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차량은 제네시스라고 생각하는데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되는등 상복이 많은 제네시스가 이번에는 IIHS에서 시행하는 충돌 테스트에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와 함께 안전도 탑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차를 비난할때 항상 이 안전이 취약하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테스트를 ..
벤츠의 다음세대 S클래스가 모두 하이브리드로 간다는 것이 유명자동차 사이트인 오토블로그 소스를 통해서 나오고 있나봅니다.(뭐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니고 그렇다 통신이지만 그래도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현재는 S400 하이브리드 모델만 제공이 되고 있는데, 벤츠에서 파격적으로 모든 S클래스를 하이브리도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하는데 사실 약간은 놀란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AMG까지 하이브리드로는 안가고 퍼포먼스급 차량인 AMG는 지금 그대로의 방식대로 간다고 합니다. 갈수록 친환경과 연비 부분에 대한 강화되고 있는데 벤츠가 생각보다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벤츠나 BMW같이 전통이 있는 독일 브랜드들은 그래도 이전의 성능에 바탕을 둔 내연기관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어느정도 먹을 건 먹고 나중에..
일반적으로 럭셔리의 최고봉이라고 이야기 하면 최근 들어서 삼성 이건희 회장과 영화배우 배용준이 타고 다니는 마이바흐를 이야기 하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직접 보았을때 외관상으로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실내에 앉아 보지 않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마이바흐의 실내는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행중에는 얼마나 편할지.. 하지만 외관의 크기로 봐서는 그렇게 실내가 아주 넓직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마히바흐보다는 오늘 소개하는 2010 Brabus Mercedes-Benz Viano 의 실내가 오히려 더 고급스럽고 넓고 여러가지 집무를 보는데 훨씬 좋을 것 같네요.^^ 관련글: 2009/06/16 - 차 실내에서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자. 벤츠 프리 스..
개인적으로 대통령들이 타고 다니는 전용차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이 극비 사항인지라 공개가 안되서 사실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전용차인 캐딜락도 취임식때 본적이 있는데 그냥 겉에 모습만 보았지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주지를 않으니 많이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력 취임식때 보았던 Mercedes-Benz S600 Guard Pullman Limousine 을 보면서도 역시나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벤츠 S600 차량은 겉으로 보았을때 정말 날렵하게 빠져서 정말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국내 방한했을때 대통령 시절 그리운 부분이 뭐냐고 물어봤을때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그..
종종 자동차 실내에서 음식물이라던가 음료를 마시는편인데 그럴때 마다 약간의 모험을 감수할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가 도로표면에 있는 어떤 장애물을 만났을때 충격을 받게 되는데 그럴때 특히 음료를 마시고 있을때는 그대로 내용물을 옷에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에서 음료를 먹을때는 빨대를 필히 지참을 해야 하는게 번거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뜨거운 커피를 먹고 있다가 과속 방지턱을 넘어가게 되면 화상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지요. 럭셔리 자동차인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는 뒷자리에 보면 와인바도 있고 여러 음료들을 우아하게 먹을 수 있게 갖추어져 있는데 이런 고가의 차량들도 과속방지턱이나 도로가 파인곳을 지나가면서 레드 와인을 먹고 있다가는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
요즘 자동차의 트랜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연비,환경 그리고 안전 이렇게 3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고유가 파동을 겪고 있으면서 점점 연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고 오존층 파괴문제등 환경에 대한 부분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덜 배출하는 차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그리고 차가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전에 관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안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안전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본 혁신적인 제품중에 하나는 볼보 XC60에 장착된 시티 세이프티 기술이었습니다. 차가 알아서 사고가 나기 전에 서는 아주 신기한 기술이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벤츠의 기..
고성능 스포츠카라 불리는 메르세데스 벤츠 맥라렌 SLR이 더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전문 튜닝업체인 FAB Design에서 맥라렌 SLR을 튜닝해서 기존의 626마력을 750마력까지 끌어올리고 토크도 1,080Nm까지 증가시켜 놓았습니다.기존의 SLR과 비교했을때도 더 넓어졌고 디자인 적으로도 한번에 보기에 더 공격적으로 변해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B Design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답계 수량은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습니다. 단지 13대만 조립을 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수집용으로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 13대의 물량은 이미 다 팔렸다고 하네요. 이렇게 멋진 차는 따로 어떻게 팔아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만드는 즉시 다 팔리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