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로 참여하면서 여러가지 레이아웃과 이것 저것 시험을 하면서 바뀐 첫화면의 이모저모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한주동안 체험하면서 느낀 여러가지 부분과 좀더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제가 마지막으로 적용시켜본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를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레이아웃을 만들었는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디자인한 티스토리 첫화면은? 자동차와 IT 핫 이슈 섹션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는 한분야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IT, 리뷰, 여행, 영어등 다양하게 다루는 편이라서 첫화면을 꾸미는게 무척 중요한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객들이 첫화면을 보고 블로그의 특성도 파악을..
그토록 기다리던 티스토리가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트스토리를 메인 블로그로 사용하다 보니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불편한 부분들도 많이 있는 편이고 좀더 빠른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경쟁사인(경쟁사라 하기엔 갭이 너무 크군요)네이버 같은 경우는 언제부터인가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면서 검색이라는 막강 장점과 함께 블로그에서 오픈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서 계속해서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괜히 처음에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것이 아닌가? 검색 잘되는 네이버에 둥지를 틀었다면 지금보다 검색도 더 잘되고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데.. 티스토리에 구글 에드센스 때문에 둥지를 틀었지만 다음 뷰로 바뀌면서 그나마 되던 메인에서의 유입도 팍팍 떨어지고 검색도 팍팍 떨어지고..
지난주 금요일날 소니에서 이번 CES에서 선보인 포켓형 캠코더인 블로기(Bloggie, MHS-PM5K)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리뷰를 올린다고 했지만 시간상 제대로된 리뷰를 오늘 올리기는 힘들고 내일 오전중에 블로기에 관한 자세하지는 않지만 잠시 사용해본 느낌들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소니 블로기와 주말에 있었던 르노삼성의 뉴SM5 제주런칭 포스팅도 함께 올릴계획이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블로거의 친구 블로기? 2010/01/08 - 블로거를 위한 포켓 캠코더? 소니 블로기(BLoogie) 블로기(bloogie)는 포켓형 캠코더로서 언제 어디서나 가벼우면서 부피를 차지 하지 않고 빠르고 쉽게 영상을 촬영한다는 목적에 탄생된 만큼 아주 컴팩트하고 가벼운 무게에 소니의 특징인 ..
스마트폰과 아이폰의 등장으로 예전에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휴대폰을 통해서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저는 아이폰의 대열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의 향연이 펼쳐지는 아이폰을 보면서 침을 흘리고만 있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하는 폰은 아레나와 오즈 그리고 오즈무한자유 조합이라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일들이 일반 휴대폰보다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오즈와 무한자유요금제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유익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는데, 어느날 요금봉투에 인쇄되어진 "휴대폰으로 네이버 뎃글을 확인하자" 문구를 보고 나서 바로 네이버댓글 알리미 서비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오즈 무한인터넷정액제 가입한 사람은 공짜로 뎃글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ㅎㅎ ..
평소에 구글로 검색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구글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면 블로그에 달고 있는 에드센스뿐인데 (그리고 요즘 수익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ㅋㅋ) 어느날 구글로보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전에 블로거들을 만났을때 구글에서 무슨 선물을 받았는데 웃기다는 소리를 듣고 어떤 선물이기에 그렇게 웃기나 하고 궁금하기도 했고 저는 아직 안 보내 준걸 봐서 요즘에 수익이 떨어지니 구글에서도 관심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건 요즘에 별로 개의치 않기 때문에 그냥 잊어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저도 구글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택배박스로 온것도 아니고 그냥 쇼핑백으로 왔는데.. 이게 뭔가 하고 살펴보니..ㅋㅋ 선물이 택배로 왔는데 박스포장은 아니고 쇼핑백으로 왔습니다. 무척 심플하네요.ㅎ..
블로그를 오픈 한지는 2007년11월달이니까 거의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하게 영어공부를 혼자 하면 심심하니까 블로그에 올리면서 하다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작게 시작했습니다. 볼로그 제목을 바람의 이야기.. 카이로 적은 이유도 그냥 틀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분야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방문객들도 거의 없고 그냥 혼자만의 공부에 만족하면서 살다가 한두번 정도 이런 저런 자유로운 이야기를 작성해 보았고 이런 글들이 생각외로 좋은 반응들을 얻어서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이런 경험을 하다 보니 더욱 더 자유로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의 블로그를 보..
마이클 잭슨 사망소식을 듣고서 정말 놀랍고 충격적이어서 블로그에 글을 남겼는데 이게 엉뚱하게도 국내 다음 메인이나 뷰 베스트에 소개된것이 아니라 야후재팬 헤드라인에 올랐군요. 유입경로를 살펴보는데 야후 일본에서 들어오길래 뭐가 일본에서 들어오나 하고 봤더니 마이클잭슨의 사망소식을 이야기하면서 각국의 반응을 살피는데 한국쪽에서는 제가 오늘 쓴 글이 인용되면서 기사가 나갔네요. 제 블로그 사진도 올라가고 뭔가 글로벌로 나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처음에는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무슨 소리인지 몰랐지만 구글로 번역해서 보니 거의 제글을 요약해서 소개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본사람들이 보기에 제가 마이클 젝슨 열혈팬인즐 알고 계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계속해서 일본뉴스 사이트에서 제 블..
지난 목요일날 우여곡절끝에 네이버에서 열리는 오픈캐스트 간담회를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이날은 여러가지 일정들이 겹쳐서 사실 참석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구글에서 하기로 한 블로거 나이트 파티가 취소가 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네이버를 방문했지만 집에 돌아올때는 뭘 얻었다기 보다는 짜증나는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에서 간담회의 시간배분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밤 11시가 넘는 시각에 분당에서 간담회가 끝나는 바람에 집이 먼 저같은 사람 같은 경우는 버스가 다 끊기는 불상사로 인해 결구 택시를 타고 집을 가야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교통비를 제공한게 아마도 차가 끊겼을때 택시 타고 가라는 의미로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되도록이면 논란이 일어나는 글에 대한 언급은 포스팅을 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의 글들이 논리적이지 못하기 때문이고 제가 아니어도 많은 분들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 포스팅을 많이 올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머리 아픈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지 않고 싶다는 저의 생각때문일까요?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는 늘 세상의 사회적인 이슈와는 거리가 먼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저의 길을 간다고 할까요?ㅋ 그래서 그런지 가끔식 들려오는 권리침해니 명예훼손이니 하는 말들은 저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처음 권리침해 신고로 차단된 내글 그런데 오늘 저는 신선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제가 올린 글이 권리침해신고로 차단이 된것입니다...
네이버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픈캐스트를 보면서 처음에 느꼈던 것이 파란에서 하고 있는 뉴스인사이트(예전 마이크로탑10)하고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에 올라온 오픈캐스트에 관한 글들을 보면 도대체 제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개념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뉴스인사이트의 개념하고 거의 같지않나했는데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또 다른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개인적으로 네이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사실만으로 많은 관심이 가더군요. 그 동안 개인적으로 파란의 뉴스인사이트를 통해서 꾸준히 뉴스레터를 통해서 발행을 해오고 있어서인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 많았고 그래서 직접 한번 경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운이 좋은건지 베타테스터에 뽑혔고 캐스터가 되어서 발행을 할 ..
오늘 보니까 2008년 베스트 블로그 기자상에 관한 포스트가 많이 있길래 이번에는 어떤 블로거들이 후보작에 올랐을까? 하는 마음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 많은 블로그기자들이 활동하는 곳에서 그것도 다음블로거 기자상에 선정되는 것 만큼 명예로운 일도 없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 선정하는 것 보다는 권위가 좀 다르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블로그 기자상 후보에 오르다! 천천히 살펴보니 위로부터 나열된 후보들을 보니 역시나 올라야 할 분들이 다 오르셨더군요. 그런데 IT/과학 분야를 보는 순간 마우스를 더 이상 내릴수 없었습니다. 어디서 본 낮선 남자의 얼굴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바로 제가 후보에 올라있기 때문이었죠. ..
해외 유명블로거분들이 오늘 한국 63빌딩에 모였습니다. 바쁜 해외 블로거분들이 한국까지는 무슨 일로 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지 않나요?^^ 바로 이번에 한국에서 WPBA 설립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빚내주기 위해서 참여하신 겁니다.ㅋ ‘세계 블로거 기자협회(World Professional Blogger-Journalist Association, 이하 WPBA)‘ 이라고 이름이 붙여 졌는데 아마도 이렇게 세계적인 블로그협회가 생긴건 처음이 아닐까요? 저도 자세히는 몰라서..^^; 이렇게 거창한 대회를 하는데 홍보가 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아마도 블로거가 상업적으로 변해간다는 비난을 받을까봐 홍보하는데 좀 주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보니까 WPBA홍보배너가 달..
예전과 달리 지금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물건을 인터넷을 통해서 팔아본적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해 보니 조금은 되는군요. 가장 최근의 기억을 더듬어 보니 DSLR을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전자제품은 처음 하는 거래였고 해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판매자가 좋은분을 만나서 좋은제품을 저렴하게 제가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판매자와 구매자가 다이렉트로 거래를 할때는 물건을 직접보고 현장에서 현찰을 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방식들도 있는데 사실 이부분은 그렇게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느낀 거래 방식은 직거래로 하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지만 이런 방..
오늘 심심해서 제 블로그의 통계좀 볼려고 다음에서 제 블로그를 확인해 보았더니 방문객수가 좀 운이 좋아서 많아졌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개인 블로그 부분을 보았더니..띠용~ 1위라고 나와있네요. 밑기지가 않아서 확인해 보니 정말이네요. 참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블로그 하면서 생전에 블로그1위를 할 수 있겠나 했는데 아주 운이 좋게 1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 원래 이런거 올리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가문의 영광이라 포스트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다음에 확인해 보면 분명히 안드로메다 순위에서 놀고 있을게 분명하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겨야 하겠습니다. 정말 포스트의 질이 좋아서 순위가 높으신 분들에게 죄송하네요. 저는 이런 것 보다는 운이 좋아서 된 부분이 아주 많아서 좀 찔리기는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예전..
다음에서 '블로거뉴스 AD' 참여 블로거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다음에서 이렇게 블로거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안겨주려 하는 모습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경쟁 업체인 네이버와 비교하면 정말 차이가 많이 나지요. 네이버는 정말 블로거들에게 10원 어치의 수익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 많은 블로거들의 좋은 글들을 그냥 날로 먹겠다는 심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이유로 티스토리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했지만 말이죠.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왕하는거 달거는 전부다 달자는 심정으로 구글에스센스와 다음 에드 클릭스 그 밖의 기타등등 여거가지 광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차이를 보이며 아쉬움을 던져줄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글을 써도 다음 메인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