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뉴욕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하지만 출시전에 이미 스펙이고 디자인이고 다 공개된 상황이라 딱히 새로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출시 전에 대부분의 기능들이 다 노출이 되는 통에 발표행사를 잠 안자면서까지 볼 필요는 없어져서 그런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노트9 역시 이미 사전노출 되었던 스펙 그대로 대부분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전혀 새로울 것이 없더군요. 갤럭시노트1이 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쭉 매년 새로운 모델을 사용해 왔는데 이번 노트9은 그냥 건너 뛸려고 합니다. 굳이 10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사야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올 상반기에 공개된 갤럭시S9 역시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노트9도 마찬 ..
올 하반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대 기대작 중에 하나인 삼성 갤럭시노트8 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지난 24일 뉴욕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전작인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폭발로 생산이 중단된 아픈 기억이 있기에 갤럭시노트8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사는 상당히 컸습니다. 저도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하고 전작인 노트7을 구매했다가 환불한 경험을 있기에 이번 노트8 는 남다르게 다가오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8을 보니 제가 기대했던 큰 변화는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좀 더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더군요. 실제로 만져보고 조작을 해봐야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 수 있는데 말이죠. 다행스럽게 뉴욕에서 24..
갤럭시노트7 발화 파문이후 교훈을 얻지 못한 걸까요? 삼성전자의 초 야심작 스마트폰 갤럭시S8 모델이 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붉은액정 파문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논란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저도 무려 120만원에 달하는 거액을 주고 갤럭시S8 플러스 128GB 무약정폰 모델을 구매를 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갤럭시노트7 도 구매를 했지만 발화파문으로 결국 눈물을 머뭄고 환불을 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 경험했던 노트7은 최고의 모습을 보였기에 주저하지 않고 갤럭시S8 사전구매 첫날에 예약 구매를 했습니다. 100만 사전계약 신화 만든 갤럭시S8 배터리 사건이 터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갤럭시 플래그십폰에 대한 강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트7의 실패를 거울 삼아서 정말 완벽한 모습으..
삼성전자 갤럭시S8 사전구매가 오늘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것은 오늘 부터지만 대리점이나 삼성모바일스토어와 대리점에는 더 빨리 예약을 받은 곳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더 빨리 예약을 하게 되면 더 빨리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발빠르게 움직였지만 저는 그냥 삼성닷컴을 통해서 오늘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갤럭시S7, 갤럭시노트7 등 온라인을 통해서 무약정폰을 구매를 했는데 저는 이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물론 더 빨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하신 분들은 더 빨리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삼성닷컴을 이용하는데는 또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 사전구매를 했는데 그 후기를 잠깐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닷컴에 들어 가시면 현재 사전구매를 하실 수..
지난번에 리뷰를 위해서 중급폰인 삼성 '갤럭시온7 2016' 을 잠시 살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주로 프리미엄폰만 사용을 해서 그런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는데 중급폰도 프리미엄폰에 못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 주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이 납니다. 삼성페이 등 몇가지 아쉬운 것이 있긴 했지만 이젠 굳이 비싼 프리미엄폰을 구매할 필요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갤럭시A5 2017' 모델을 리뷰 하면서 살펴보니 정말 보급형폰의 반란이 심상치 않음 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플래그십폰을 꿈꾸는 갤럭시A 삼성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갤럭시S, 노트를 가지고 있고 보급형 라인업으로 갤럭시A,J 를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 노트 시리즈는 워낙 유명한 모델이라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모델..
프리미엄폰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것과 동시에 중저가폰의 인기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프리미어폰, 보급형폰의 스펙 차이도 많이 나고 디자인 역시 수준 차이가 났지만 요즘 나오는 중급폰들을 보면 예전 처럼 그 경계가 확실치 않습니다. 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젠 들고 다니는 다른 사람들의 스마트폰을 보고 등급을 바로 바로 구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외형을 보고 구분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메탈이냐 아니냐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나오는 보급형폰은 풀메탈 일체형 바디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펙이 아닌 외형만 보고 구별 하기가 어렵습니다. 보급형 중급폰 갤럭시온7(ON7) 2016 오늘 소개하는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온7 2016' 역시 디자인에 있어..
14일 뉴스를 통해서 상당히 놀라운 뉴스를 하나 접했는데 삼성전자가 하만그룹을 9조원이 넘는 가격에 인수를 했다는 소식 이었습니다. 삼성은 최근까지 프린터 사업부를 포함해서 자사의 계열사 들을 마구 잡이로 매각해 왔는데 그렇게 모은 돈으로 과연 어느 기업을 인수할지 상당히 궁금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최근 루머로 돌았던 유명 오디오 기업 '포칼(focal)' 을 인수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그런가 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연막 이었고 진짜는 따로 있었습니다. 9조원으로 하만을 인수한 삼성전자 오랜시간 삼성그룹은 인수합병 시장에서 큰 돈을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삼성페이 신화를 만든 미국 루프페이 회사 인수도 있었지만 거액의 돈이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돈만 쌓아놓고 어디에 쓸거냐는 비난도 있었지만 이..
사람이 평소 안 하던 행동을 하면 죽을때가 된 것이란 말이 있는데 요즘 현대차를 보면 약간 이상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행동을 하고 있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하도 많은 욕을 먹어서 잠시 이상해 진 걸까요? 현대차는 올해 여러가지 악재로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에서, 최근 쏘나타 역차별 파문으로 또 한번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차의 역차별 논란에 대한 대응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뻔한 대응 이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결함 논란이 발생한 세타2 2.4 GDi 엔진과 2.0 터보 GDi 엔진이 탑재된 차량에 대한 보상에 전격 합의를 했습니다. 결함 관련된..
요즘 국내 자동차와 전자를 대표하는 두 기업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폭발 게이트로 지금 창사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최고의 폰이 될 수 있었던 갤럭시노트7은 최악의 폰으로 불리며 결국 제대로 뜻을 펴보기도 전에 단종이라는 극약 처방으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금 갤럭시노트7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1차 리콜때만 해도 분위기 쇄신에 성공하며 반격의 여지를 남겨 주었는데, 결국 교환한 제품도 결함이 발견되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무너지는 두 거인 가장 우려 했던 결과가 현실이 되면서 삼성전자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갤럭시노트7의 단종을 전격 결정 했습니다. 1차로 환볼 결정을 내렸을때는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 였지만 이번 ..
얼마전까지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핫(Hot)' 모델로 주목을 받았던 갤럭시노트7은, 연달아 터진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한두건이 아닌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진 폭발 사고로 인해서 갤럭시노트7 사용자는 모두 두려움에 떨어야 했고 결국 판매중단을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걱정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제 손에 쥐고 있는 폰 역시 갤럭시노트7 이었기 때문입니다. 삼성 갤럭시노트7 배터리 게이트 그동안 하트가 달린 애정의 눈으로 바라보던 저의 노트7이 언제부터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폭발하는 것이 아닐까? 그동안 수 많은 스마트폰을 사용했지만 이런 두려움을 느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결국 삼..
삼성전자의 하반기 역작인 '갤럭시노트7' 가 뉴욕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물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미 사전계약 기간에 40만대를 돌파 했고 출시 하루 전에는 주가가 3년 7개월 만에 최고가 기록을 경신 했습니다. 다 갤럭시노트7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갤럭시노트7이 그 정도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핫' 한 제품 일까요? 저도 사진과 관련 뉴스를 볼 때 의문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잠시동안 만져본 갤럭시노트7 를 보니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출시 전에 3일 정도 함께 한 갤럭시노트7은 저에게 마치 이렇게 외치는 듯 했습니다. '이래도 안 살텐가?' 완생으로 가는 디자인 사진으로만 디자인을 보았을때는 갤럭시S7 ..
아이폰에 맞서는 안드로이드폰 진영의 최대 기대작인 갤럭시노트7이 드디어 뉴욕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1 과 갤럭시S1 부터 시리즈별로 계속 사용해왔던 저로서는 이번 7에 대해서는 기대가 컸습니다. 공개된 7을 보니 역시 예상한대로 매력적인 모습을 담았지만 혁신 보다는 안정에 더 촛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갤럭시S7 역시 S6에 비해서 혁신 보다는 안정을 택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노트7 역시 같은 방식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혁신 보다는 안정을 택한 갤럭시노트7 이제 디자인에 있어서 더 이상의 혁신은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기존 갤럭시노트5에 비해서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한채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만 적용을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새로운 폰이라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덜한 것 같네요. 하지만 엣지 ..
갤럭시S7 엣지 64GB 골드 모델 무약정 공기계폰을 지난주에 구입하고 KT에서 개통후 이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쩍 거리는 골드에 슈피겐 골드 네오하이브리드CC 케이스를 쒸우니 번쩍 거리는 하나의 골드바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골드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더 비싼 64GB 모델을 선택했는데 잘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골드 모델은 64GB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같은 상황일 것이라는 생각에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이용하진 않지만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갤럭시S7 골드 모델 사진을 기념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붙어 있는 #갤럭시S7골드를 우연히 들어가 보았는데 어리둥절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었..
갤럭시S5 까지 쭉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 하다가 그 이후 LG G4를 1년여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갤럭시S6는 그저 잠시만 만져보기만 했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나온 갤럭시S7 엣지를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과감히 무약정 공기계로 삼성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용량은 64GB로 컬러는 골드입니다. 골드 모델은 64GB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사실 실버도 괜찮았는데 희소성을 생각해서 골드 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미 구입기는 블로그에 올렸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무약정폰으로 예약판매 기간에 구매를 했는데 역시나 택배가 한참 늦어져서 늦게 도착했습니다. 빠른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런 부분을 참고 하시..
즐거운 설 연휴가 지나면 21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6 개막 하루전에 삼성전자 갤럭시S7이 공개가 됩니다. 2016년 상반기 LG전자 G5와 함께 가장 기대되는 프리미엄폰이라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습니다. 작년 부진한 성적을 거둔 삼성으로서는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S7에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7 공개되는 날 같이 맞불을 놓는 LG G5가 강력한 경쟁상대라 할 수 있지만 재미있게도 변수로 등장한 경쟁자가 하나 더 추가 된 것 같습니다. 강력한 적수로 떠오른 갤럭시A 2016 그것은 애플, LG전자에서 나온 제품이 아닌 삼성전자에서 얼마전 공개한 갤럭시A 2016 시리즈입니다. 얼마전에 "갤럭시A7 2016, 갤럭시s6 보다 매력적인 5가지"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 중저가폰들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뉴스를 보면 중국에서 날라온 저가폰들이 지갑이 얇은 소비자들을 공략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가수 설현을 앞세운 중저가 루나(Luna)폰으로 큰 재미를 본 SK텔레콤은 그 후속인 쏠(Sol)폰을 시장에 투입하면서 루나폰의 인기를 재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가폰과 중저가폰의 범람속에서 과연 어떤 폰들이 가성비가 좋을까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중국산 저가폰에 대해서는 가격이 싸서 끌리긴 하지만, 서비스나 품질에 있어서 믿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중국산 10만원 이하의 저가폰은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할 생각도 없고 주위에 추천을 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단기..
오늘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르노삼성 SM6가 공개 되었습니다. 자동차 부분에서는 2016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가 공개가 되고 연초 시작부터 흥미롭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흥분되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LG전자에서 전략폰을 2월 MWC에서 전격 공개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7이 MWC 기간에 스페인에서 공개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LG전자에서 맞불 작전으로 드디어 G5를 공개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2월에 저 멀리 스페인에서 갤S7 vs G5의 과의 대전이 펼쳐지겠네요. LG전자에서 칼을 갈면서 준비중인 전략스마트폰 G5가 언제쯤 공개가 될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G4를 사용하는 유저다 보니 후속제품에 대한 기다림이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 일정과 관련..
2016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반기 가장 관심을 받는 모델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7입니다. 올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그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데 이미 웹상에서는 비교적 정확한 스펙들과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추 이 쯤에 공개되는 루머는 맞을 확률이 높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공개되는 갤럭시S7 루머 소식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은 케이스를 만드는 업체에서 유출되기 때문에 거의 이대로 나온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7은 침체된 모바일 시장, 그중에서도 프리미엄급에서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글로벌 전략 모델입니다. 행운의 7을 상징하는 이름 때문에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 현재까지 공개된 루머를 ..
2015년 주목할 스마트폰은 다 나온 지금 기다리는 것은 내년초에 나올 신상 스마트폰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삼성 갤럭시S7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LG G5도 기다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주목도로 보면 역시 갤럭시S7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큰 주목을 받는 제품답계 현재 여러가지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7에 관련된 루머는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에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스마트폰이니 새로운 루머가 등장할때다 빠르게 소개를 하고 있네요. 이미 여러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카메라 루머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장 많고 AP와 관련된 부분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의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루머가 하나 보입니다. 그것은 마이크로SD 슬롯과 관련된 루머 입..
토르의 망치처럼 강력한 신의 한수 삼성페이와 함께 삼성전자가 강력하게 밀고 있는 것이 타이젠폰입니다. 콜라 독립이 아니라 OS 독립을 원하는 삼성으로서는 안드로이드OS 에서 벗어난 독자적인 OS는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젠OS를 탑재한 타이젠폰은 삼성의 또 다른 승부수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타이젠폰의 가장 최신작인 Z3를 인도에서 공개했습니다. Z1에 이어서 나온 후속인데 Z2가 아닌 Z3로 바로 숫자가 넘어갔습니다. 그만큼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미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S2에도 타이젠을 탑재했고, TV에도 타이젠을 탑재함으로 구글과 다른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모바일 부분은 Z 시리즈로 키워 나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