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 시간 있으면 전세계 사람들의 시선은 애플로 향합니다. 얼마전에 삼성의 갤럭시노트4의 발표에 열광했다면 이젠 애플의 아이폰6, 아이워치, iOS8의 등장에 열광할 준비만 남았습니다. 저도 준비를 완료하고 있지만 시간이 좀 더 이른 시간에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2시라니.. 마음은 미국에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삼성 언팩 행사처럼 생방송 라이브스트림으로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의 디자인이야 이제 다 아는 이야기라서 별 관심은 없고, 대신에 하드웨어 스펙과 새로운 기능들 그와 함께 스마트워치 아이워치(아이와치), iOS8의 모습이 더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2 그리고 덤으로 아이패드 21.9인치 ..
스마트워치 시장이 삼성 기어S, LG G워치R의 사진 공개 이후에 갑자기 뜨거워진 분위기입니다. 스마트와치가 그동안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IFA2014에서 공개될 신제품들의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 기대감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뜨거워진 분위기에 애플의 아이워치가 뛰어들면 어떨까요? 애플은 아직 단 하나의 스마트와치도 만들지 않았지만 워낙 가지고 있는 임펙트가 크기 때문 아무런 출시 정보가 없음에도 여전히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6가 발표되는 9월9일날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부분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컨셉이나 루머로 나온 아이워치의 이야기를 담아서 한번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
요즘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다 보니 관심이 가는 것은 아이패드 에어2와 프로 버전의 출시일입니다. 요즘에 테블릿 제품들의 판매량이 생각했던 것 보다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써보면 태블릿 제품이 가지는 강점들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보다 가격이 더 하락하고, 더 가벼워지고 슬림해진다면 다시 반등할 소지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12.9인치인 아이패드 프로 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태블릿 사용의 주 용도는 잡지나 신문을 보는 것 인데 아무래도 화면의 크기가 가지는 한계 때문에 약간 불편한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지금의 9.7인치 보다 큰 제품의 출현을 기대 했는데 애플에서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ㅋ) 더 큰 아이패드 프로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9월 9일 공식 발표를 앞둔 아이폰6와 관련된 사진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보다 일찍 나올 갤럭시 노트4 관련 유사 사진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데 아이폰6의 이런 움직임을 보면 이게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애플의 보안이 허술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식 출시 되기 전부터 피곤해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 디자인이 100% 맞는다면 공식 발표하는 날 갖게 되는 놀라움이 많이 감소할 것 같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지금 인터넷에 수없이 떠도는 사진 그대로 나올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하고 리얼에 가까운 더미(목업) 아이폰6 사진들이 나돌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동안 나온 것 중에서 가장 선명하고 리얼한 사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주로 아이폰6 단일 사진만 노출 되었다면 이..
그동안 아이폰6의 유출 이미지는 사진의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그나마 좋은 고퀄리티의 사진들은 랜더링된 것이 전부 였습니다. 오늘 보여드리는 사진는 그나마 보기에 좋아서 거의 명확하게 디자인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공식으로 선보이는 9월 9일이 되는 시점이 정품(?) 아이폰6고 그 전까지 선보이는 이런 유출 사진들은 어디까지나 예상이지 확정이 아닌점은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출시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거의 최종적(?) 디자인이 아닐지 추측해 봅니다. (이미 새로울 것 없는 디자인이기 하지만 조금은 괴상하다고 할 수 있는 튀어나온 디자인 적용 디자인은 많지 않기에.. ^^; 왠지 개구리의 눈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바로 앞에 소개 드렸던 뚝 튀어 나온 ..
스마트폰의 성능이 점점 상향 평준화되어가면서 하드웨어 스펙적인 부분에서 점차 차별화를 두기가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삼성의 최신폰이나 중국의 알지 못하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나 스펙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점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러다 보니 엄청난 충성 고객과 브랜드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은 브랜드는 판매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들어서 점점 디자인적인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더 쓰고 있고, 그래서 더 얇고 이쁘고 고급스러운 재질을 가진 제품들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플 같은 경우는 워낙 디자인 인지도가 높은 회사이다 보니 디자인에 있어서 어느정도는 먹고 들어가는 편인데, 이번 아이폰6에서 약간은 난해한(?) 디자인을 보여줄 것 같..
이미 나온 갤럭시알파와 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폰6 4.7인치 모델의 디자인 비교를 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긴 하지만 그동안 유출된 아이폰6의 이미지를 보면 이젠 굳이 공식 발표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어떤 디자인인지 알 정도로 너무나 많은 것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내년에 나올 아이폰6S 또는 아이폰7의 디자인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이폰 공식(?) 유출 이미지 3D 그래픽 디자이너인 Martin Hajek 이 가장 아름다운 갤럭시인 알파와 아이폰6 4.7인치 모델의 디자인 비교 랜더링을 선보였습니다. 너무나 실사에 가까운 디자인인지라 정말 공개된 두개의 제품을 비교해 놓은 듯 한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이 예쁘긴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스펙..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첫 번째 메탈폰이자 가장 아름다운 폰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갤럭시알파의 등장으로 또 다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이 열기를 이어받아서 갤럭시노트4, 아이폰6등 초대형 화제작 모델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갤럭시알파가 등장을 하고 나서 아이폰6와 비교를 하는 글들이 많이 나오는데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펙적으로나 알파의 위치를 생각해 볼때 아이폰6의 경쟁상대라 보기에는 어렵고 지금 나와 있는 아이폰5S와 비교하면 얼 추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폰5S 역시 애플의 플래그십이자 프리미엄폰인데 중저가(?) 모델인 알파와 비교를 하는 것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향상된 스펙적인 부분이나 메탈프레임 적용등으로 보면 비교를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
아직 아이폰6는 시장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미 수 많은 유출 사진과 도면을 통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서 이미 우리들의 머리속에는 아이폰6의 디자인이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정말 애플의 서프라이즈한 이벤트를 통해서 완전히 다른 모델을 공개 한다면 충격 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온라인에서 떠 다니는 아이폰6 유출 사진 그 디자인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아이폰6의 골드와 다이아몬드 버전 렌더링 이미지까지 나왔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은 다양한 버전으로 튜닝이 많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부유층을 상대로 그런 모델들이 나왔습니다. 일반인들은 상관 없겠지만 100만원은 그냥 껌값도 안되는 부자들에게 일반인과 똑 같은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기에 그동안 골드나 다이아몬드가 ..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과 양분하고 있는 삼성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요즘은 우울한게 많은 거 같습니다. 실적 어닝쇼크(매출 영업 이익 모두 하락) 부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작년에 이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과 중국업체의 무서운 추격과 혁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타이젠 OS 스마트폰의 계속되는 연기등,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지금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애플을 무섭게 추격하는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에 올라 서 있는 지금의 상황은 예전과는 많은게 달라 보입니다.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상황에서 시장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소비자에게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켜 줘야 할 그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보여..
짧은 4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니 여러가지 재미있는 소식들이 많이 있었네요. 들려 드리고 싶은 여러가지 IT나 자동차에 관련된 소식들이 많지만 천천히 다시 리듬을 찾고 하나씩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휴가를 끝내고 돌아오니 저에게 아쉬움을 남겨주던 소식은 바로 2014 신형 맥북프로였습니다. 2013 late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를 구입한지 한달이 지나자 마자 새로운 신형 맥북프로의 소식을 듣다니.. ㅠ.ㅠ 그저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그나마 성능의 업그레이드나 눈에 보이는 변화는 없어서 반가웠지만(?) 아쉽게도 가격적인 인하가 이루어졌기에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4일 정도만 일찍 나와도 환불을 할 수 있었는데 단 몇일의 차이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구..
아이폰6에 비해서는 루머들이 많이 부족한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얇고 작은 크기로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의 다음 버전 이름이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중국발 루머인데 미니3는 미니2에 비해서 더 앏고 더 가벼워진다고 하는데, 기존에 비해서 30% 슬림해져서 애플이 날씬한 제품에 주로 쓰는 에어를 붙여서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복잡한 애플의 아이패드 시리즈가 더 구분이 안 갈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 하면서 이것 저것 공부 하느라 이름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었지 그 전에는 약간 포기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삼성도 비슷합니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2(레티나) 같은 경우 두께가 7...
애플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빛 나는 사과'의 의미를 다들 아실 겁니다. 이 사과 때문에 일부러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맥북의 상징과 같은 것이 바로 상판에 있는 발광(?)하는 사과입니다. 자신 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과시하는 용도로 더 사용되어지기도 하는데, 그 빛나는 사과를 아이폰6에서도 볼 수 있을까요? 이런 부분에 대한 루머는 전에도 조금씩 흘러 나왔는데 이번 아이폰6의 최신 루머에서 이 부분에 대한 언급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GSM 아레나, 폰 아레나 같은 외신에 따르면 유출된 아이폰6의 후면 케이스에서 이전과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것이 바로 이런 루머를 예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로고 부분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비슷한 부분이 어떤 기능을 담당하리라 예측하고 있..
수 없이 흘러 나오는 아이폰6 루머 중에서 오늘은 카메라 부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루머에서 보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폰5S와 같은 8백만 화소로 그대로 나올 것이다라는 내용이 많아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 13메가 화소 루머는 그래서 더 반갑네요. 현재 여러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는 소니의 13MP Exmor IMX220 센서 탑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소니 센서 스펙을 보면 1/2.3인치 센서에 3840x1080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이 부분 역시 현재는 루머라 확신하기 어려운데, 아아이폰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비해서 화소 업그레이드를 잘 안 하는 때문에 이번에도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폰5와 5S에 이어서 8백만 화소..
삼성에게는 기쁜 소식이라 할 수 있지만 저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하나 전해졌네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6의 빅 버전인 5.5인치 버전이 출시가 늦어진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추측해 보는 기사이기는 하지만 예전 부터 부품의 문제나 수급 때문에 늦어 진다는 기사들이 종종 나왔기에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보여 집니다. 다행이도 4.7인치는 문제 없이 출시가 예상되지만 5.7인치 버전 같은 경우는 커진 화면 때문에 가장자리 터치 감도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은 4.7인치에서만 탑재가 예상되고 5.5인치는 빠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이나 아직 까지는 이번에 나올 5.5인..
아이폰6의 새로운 루머가 하나 또 나왔습니다. 해외 외신들이 이번에 나올 새로운 아이폰에 햅틱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이번 루머는 그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내용 이기에 좀 더 흥미롭네요. 햅틱 기술이라고 하면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별로 색다른 기술은 아닙니다. 삼성 갤럭시S나 노트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금도 햅틱을 느끼고 계실 텐데, 폰에서 터치를 할때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과 진동 그것이 햅틱 입니다. 그냥 밋밋하게 화면을 누르는 것 보다 소리가 아닌 미세한 진동으로 알려 주기 때문에 손가락 맛도 있고 사용하는 느낌이 나는게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느낌도 별로고 무엇 보다 배터리 소모가 클 거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설정에서 햅틱 ..
아이폰6 루머중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이 비싼 유리를 애플은 아이폰6를 위해 선택할까 하는 루머들이 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의 적용이 유력시 됩니다. 그동안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렴한 몇천원 짜리 보호필름에서 부터 값비싼 강화유리까지 사용을 하곤 했는데 아이폰6가 사파이어 글래스를 탑재 한다면 앞으로 보호필름만 만드는 업체는 다 부도가 날 것 같습니다. 이미 디자인은 공개가 다 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에서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는 신선하네요. 이미 패널도 다 공개가 되어서 유튜브에서 이미 패널로 다양한 강도나 스크래치 테스트를 마친 영상이 나온 상태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마르케스 브라운이 올린 동영상을 보면(이..
윈도우PC를 오래동안 사용하고 나서 맥(Mac)으로 넘어온지 3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처음에 적응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시간이 필요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치는 않았습니다. 워낙 맥OS가 완성도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게 어렵지, 사용하다 보면 편리성 때문에 금방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행복한 맥 라이프를 즐겼지만 저를 유일하게 불편하게 했던 게 딱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쇼핑몰도 인터넷뱅킹도 아닌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두 가지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 했지만, 윈도우 시절 너무나도 편리하게 이용했던 포토스케이프는 아쉽게도 맥 버전이 없었고 또 그 대안으로 삼을 만한 프로그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토스케이프 홈페이..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뭘까요? 뭐 여러가지 부분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건 배터리 성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정말 배터리 용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무조건 용량만 높이면 그 만큼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멋진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용량이 희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말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았기에 다른 하드웨서 성능의 향상과는 다르게 배터리 부분은 늘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애플의 아이폰6의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늘어날 거란 루머가 있는데, 용량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4인치에서 0.7인치가 늘어난 4.7인치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기에 그에 맞는 배터리 용량의 증가는 당연한 부분입니다. ..
유선 100메가 광랜을 뛰어넘는 속도인 150메가를 근접하는 속도를 지방에서 접했을때 느꼈던 그 스릴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처음 컴퓨터에 연결된 유선 광랜의 90메가에 근접하는 속도를 보면서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구나 하는 행복을 느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젠 유선이 아닌 무선에서 그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에서 서비스를 하는 광대역 LTE-A를 갤럭시S5 LTE-A모델에서 제대로 즐기고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올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에 애플은 어떤 통신칩을 심어줄까 하는 궁금합니다. 현재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갤럭시S5 LTE-A 버전이 유일한데 앞으로 엘지나 팬택에서도 지원하는 모델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반기에 등장하는 갤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