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와 있는 태블릿 중에서 가장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의 후속작인 에어2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태블릿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하지만, 일단 구입을 생각 하고 계신다면 아이패드 에어 모델이 가장 먼저 떠오를정도로 태블릿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에어의 후속 모델인 에어2라서 아마도 큰 기대를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에어(아이패드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후속작인 아이패드6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큰 변화를 보여줄지,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있을지, 가격적인 부분 모두 궁금 했습니다. 그럼 에어 vs 에어2의 스펙 비교를 통해서 에어2의 변화된 부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크기, 컬러 에어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크기나 무게 부분은 ..
16일에 진행된 애플의 재미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잠시 지방에 일이 있어서 내려가 있는 관계로 관련 이야기를 작성하지 못하다가 아이패드로 이날 선보인 제품들을 보면서 하나 재미난 부분을 발견 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의 몰락? 이라고 해야 할까요? 거의 찬밥 신세로 전락한 미니3의 모습을 보면서 애플이 앞으로 아이패드 미니 라인업을 정리 하려는 움직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눈에 보였던 아이패드 에어2와는 달리 미니3 같은 경우는 정말 변화라고 할 것도 없는 아주 초라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터치ID가 적용 됨으로 사용성에는 큰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단지 터치ID 하나 추가를 하는 것으로 3이라는 숫자를 붙이는 것이 맞을까 할 정도로 그 외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아이폰6/플러스의 국내 출시 일정이 드디어 31일로 잡혔습니다. 통신 3사는 현재 24일 예약판매에 돌입할 예정이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왔던 아이폰6를 드디어 10월이 가기전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아이폰의 국내 판매 상황이나 위치를 보면 국내에서의 아이폰6의 성공은 그리 쉬워 보이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모델은 이전과는 다르게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 좀 더 많기에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성공요인 4가지 1. 대화면 페블릿폰 그동안 국내에서 아이폰 성공에 가장 큰 걸림돌 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화면 크기 였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유독 대화면 폰을 사랑하는 국내 특성상 갤럭시노트나 갤럭시S 같은 5인치가 넘는 대화면 ..
참 오랜 기다림이었습니다. 아이폰6가 공개가 된 후에 언제쯤 한국에 출시가 되는 것인가 하면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한국에서의 출시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10월 31일로 거의 끝자락에 한국이 포함이 되었는데 이런식으로 한국을 찬밥 취급하는 애플이 좀 야속하기는 합니다. 경쟁사인 삼성의 본진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갈수록 점유율이 떨어져서 이런식으로 출시일을 늦추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좀 일찍은 아니더라도 2차 출시국에는 포함을 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31일로 출시를 확정 했으니 이젠 국내에서도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이전과 달리 LG U+ 에서도 가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국내 통신3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통신사는..
16일 공개를 앞둔 아이패드 에어2의 모습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실제 작동하는 제품은 아니고 더미(목업) 프로토타입 모델인데 공개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노출된 사진이라 거의 이 모습 그대로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에서 보셨듯이 애플의 보안은 이젠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마당이라, 정식 공개되기 전에 확실한 스펙은 모르더라도 디자인은 줄줄이 유출이 되기에 거의 99%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유출된 이미지가 웹에 올라오기 때문이죠) 이번에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시제품 사진의 소스는 베트남인데 요즘 베트남에서 애플이나 삼성의 제품 이미지 소스가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5 와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16일 애플에서 진행하는 행사에서 제일 궁금한 것은 아이패드 12.9인치 일명 '프로' 모델의 등장 여부입니다. 이미 아이패드 에어2와 요세미티 그리고 5K 아이맥 레티나 모델의 등장은 예고를 하고 있지만, 프로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 오리무중입니다. 1년전 부터 나오기 시작했던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도 무성한 추측만 오고 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이번 16일에 등장할 것이라는 것과, 16일에는 나오지 않고 2015년에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가장 우울한 이야기는 아이패드 프로 모델 출시는 잠정 보류가 되었다는 것까지.. 현재 온갖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시가 잠정 ..
MacRumers에 따르면 제가 기다리는 아이패드 에어2, 요세미티, 그리고 레티나 5K 아이맥이 16일 공개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는 임펙트가 떨어지는 뉴스이긴 하지만 맥OS X 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기다릴 요세미티를 이제 정식으로 써볼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던 레티나 아이맥까지.. 4K를 넘어서 5K 해상도(5120 x 2880)의 27인치 모델이라고 하는데 이런 모습으로 나온다니 다시금 아이맥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 얼마전에 처분을 하고 아이맥이 아닌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로 업무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데 익숙해져 있는데 말이죠. 27인치에 AMD 그래픽 프로세서, 하스웨 CPU를 탑재 했다고 하네요. 브로드웰을 탑재한 레티나 아이맥은 ..
애플이 요즘 아이폰6 플러스가 구부러지는 벤드게이트 사건에다 iOS 8 업데이트 사건으로 아주 홍역을 치루고 있는데, 좋은 일이 있다보니(엄청 잘 팔리는 아이폰6) 안되는 일도 있는 거라 생각하면서 마음편히 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엄청 안 좋은 일만 계속 생기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니 말이죠. 이젠 너무나 시끄러운 아이폰6 이야기는 잠시 접고 태블릿의 종결자라고 할 수 있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올 10월에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 공개가 예상되는데 여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역시 아이패드 프로입니다. 현재 9.7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12.9인치에 대한 기대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아이패드 제품..
아이폰6 플러스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보급이 시작되고 나면서 제기된 또 하나의 단점은 구부러짐(Bend)입니다. 예전 4인치 아이폰5S 시절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5.5인치로 커졌으니 어찌보면 더 큰 문제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아이폰6 플러스 같은 경우는 가장 작은 두께를 가지고 있기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더 큰 취약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들같이 핸드백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을 수 있겠지만, 남성 같은 경우는 저도 그렇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이런 구부러짐에 대해서 심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애플이 아이폰6의 두께를 가장 얇게 만드는데만 신경 쓰다보니 튀어나온 카메라와 결국은 구부러지는 현상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해외..
아직 국내 출시일은 감감 무소식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언제쯤 국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을까요? 버전업을 할수록 국내 출시일은 계속해서 늦어지는 것 같은데 이러다 나중에는 국내 출시 안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판매가 시작되고 있고 유명 모바일/IT 사이트에서는 관련 리뷰를 부지런히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전 그저 이런 다양한 리뷰를 보면서 아이폰6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리뷰를 읽다 보니 장점과 단점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한번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바라보는 아이폰6와 관련된 아쉬움 시각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5가지 단점 1. 튀어나온 카메라 많은 리뷰어들이 단점으로 언급하는 것 중에서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건 ..
이번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모델이 등장 하면서 가장 반가운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요? 저 같이 애플 제품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케이스를 만드는 업체들도 상당히 반가워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그 디자인 자체로만 해도 예뻐서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이폰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는데 이번 아이폰6에서는 좀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일단 디자인에 있어서 전반적인 평가가 그렇게 좋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선보였던 아이폰3GS 부터 아이폰4, 5S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은 스크래치가 아니라면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디자인이었기에 제품을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케이스를 쒸울필요가 없었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디자인이었던 아이폰5S) 하지만 이번..
애플의 야심작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듀오 모델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순풍을 만나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은 애플의 거친 돌풍을 잠재우기 위해서 여러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아이폰6 플러스에 맞설 수 있는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로 대응을 했고, 소니는 엑스페리아 Z3로 상대하기에 좀 버거워보이지만 일단 대응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4.7인치 아이폰6에 맞설 수 있는 적절한 스마트폰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생각나는 것은 스펙상으로 볼때 갤럭시S5가 떠오를 겁니다. 하지만 올초에 나왔기 때문에 시간적인 느낌상 신상인 아이폰6와 겨루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디자인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럼 ..
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되고 최신형 마음을 담은 iOS8 정식판까지 공개가 된 지금,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맥OS X 요세미티 버전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 아이패드 미니3 그리고 나와주었으면 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버전입니다. 이름이 '프로'라고 나온다는 루머가 있지만 아이폰6 5.5인치 모델이 '플러스' 라고 불리는 것을 봐서 '프로'가 아닌 '플러스'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폰아레나 같은 주요 외신들은 미 데일리닷의 기사를 인용해서 10월 21일 아이패드 3종 센트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장일 뿐이지만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라 신빙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약 한달후에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들을 만나 볼 ..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제 맛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적합한 iOS8이 드디어 정식판을 공개하고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그저 그림의 떡을 바라보듯이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저에게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5)가 있으니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iOS8 정식판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애플 디바이스는,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C,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패드2, 아이패드3, 아이패드4, 아이패드5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미니2)아이팟 터치(5세대) (iOS8 지원 단말기) 이 렇게 다양한 디바이스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6와 플러스가 나오면서 부지런히 제품의 스펙을 찾아가면서 관련된 포스팅을 여러개 하면서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아이폰6 플러스의 램은 몇 기가일까 하는 부분이었는데, 아무리 사이트를 다니면 스펙표를 찾아 보아도 4.7인치 아이폰6는 그나마 나와 있는데 플러스는 언급이 안되어있더군요. 찾다 찾다 못 찾고 결국 플러스 모델은 포기하고 그 부분은 제대로 언급을 안 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외신에 나온 기사를 보니 2GB램을 예상했던 저의 바램과는 달리 여전히 1GB의 굳건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폰6는 4.7인치 5.5인치 플러스 모두 똑 같이 1GB 램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S부터 지금까지 쭉~ 램은 1GB로 통일하고 카메라는 8백만 화소로 깔 맞춤을 하고 있..
공급 부족 사태를 보이면서 프리미엄 까지 붙어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아이폰6에게 부끄러웠던 게 하나 있었습니다. 뭐가 부끄러웠을까요? 좀 더 날씬하고 가벼워지고 세련된 디자인이었지만.. 하나 감추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튀어나온 카메라.. 날씬한 몸매를 성급히 만들다 보니 그만 튀어나온 배꼽까지는 감추질 못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약간은 흉칙한(?) 개구리 눈 같은 튀어나온 카메라 루머 때문에 말들이 많았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보면서 튀어 나왔다는 생각은 했지만 조작을 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폰아레나에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뭔가 하고 한번 봤더니 정말 애플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했더군요. 사실 지금에서야 이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가 된 후에 많이 커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자인 때문인지 모르지만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4인치 이상의 화면은 의미없다라고 하던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참 많이도 짧았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잡스가 여전히 살아있고 자신의 주장을 꺽지 않았다면 아마도 애플은 참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겁니다. 아무튼 발빠르게 갤럭시노트의 발자취를 따라 온 것은 대견스럽네요. 그 자신만만하고 오만한 애플이 말이죠. 4인치 이하의 소형화면이 휴대성이나 여러면에서 좋도 것은 사실이지만 5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이 가지는 강점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런 시대의 흐름을 애플 혼자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직 국내 시장에 언제 출시..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스펙 비교에 이어서, 이번에는 4.7인치 아이폰6 vs 갤럭시 알파의 스펙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알파의 등장은 아이폰6를 노리고 나온 측면도 강하고 또한 같은 크기의 화면이기 때문에 비교해 볼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의 아이폰이라면 당연히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와의 비교를 생각할 수 있는데, 메탈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 했다는 점과 같은 크기 비슷한(?)스펙이라서 알파 역시 같은 비교 대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알파로서는 상당히 영광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네요. 디자인 사람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디자인적인 측면도 무척 강한데 이번 신형 같은 경우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화면이 기존 4인치에서 4.7인치로 증가했고 각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아쉬움 담긴 포스팅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그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아이폰6 4.7인치,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기존의 아이폰5S 스펙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런 비교를 해봐야 새로운 아이폰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쉽게 알 수 있으니 말이죠. 아이폰6 달라진 점 살펴보기! 디자인 이번 아이폰6의 디자인 변화라고 한다면 더 커지고 더 얇아졌다는 것과 측면의 처리를 커브드(curved) 즉 둥글게 처리했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재질은 여전히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알루미늄의 느낌이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크기는 커졌지만 두께는 더 얇아진 것이 특징이고 특히 4.7인치 같은 경우는 6.9mm의 정말 슬림한 모습..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나요? 역대 아이폰 제품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고, 그래서 이렇게 이른 시간에 관련글을 작성케 했던 아이폰6의 뚜껑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하지만 혁신은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이미 수 없이 많은 유출 이미지를 통해서 가늠케 했던 디자인은 역시나 유출된 것이 그대로 들어 맞았고, 새로운 아이워치가 아닌 애플워치 역시 디자인으로서는 첫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보여 주었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기다렸다면 좀 화가 났을 것 같은 별 특징 없는 모습들에 약간은 화가 나기도 하고, 이미 떠난 스티브잡스의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덤으로 디자인수장을 맡고 있는 조너선 아이브에게도 약간의 실망이 느껴지네요. 아이폰6 4.7인치 5.5인치(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