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인도의 시장은 커지고 중저가 스마트폰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던 애플은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5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시장이 아닌 중저가 시장을 위한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SE를 선보인 것입니다. 재미있게도 대화면 페블릿폰이 아닌 4인치 크기의 아이폰5가 떠오르는 모델입니다. 다른 경쟁사들은 5인치 이상의 6인치에 가까운 폰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 허를 찌르는 4인치 제품 출시, 그 이면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애플의 입장에서는 날로 높아지는 보급형 중저가 시장을 그대로 중국업체와 한국의 삼성, LG전자가 차지하는 것을 원치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프리미엄폰 시장은 시장이 정체되고 축소 되면서 애플의 실적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또 다른 전략이 필요..
2015년 주목할 스마트폰은 다 나온 지금 기다리는 것은 내년초에 나올 신상 스마트폰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삼성 갤럭시S7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LG G5도 기다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주목도로 보면 역시 갤럭시S7이라 할 수 있습니다. 큰 주목을 받는 제품답계 현재 여러가지 루머가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7에 관련된 루머는 해외 유명 모바일 사이트에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스마트폰이니 새로운 루머가 등장할때다 빠르게 소개를 하고 있네요. 이미 여러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카메라 루머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장 많고 AP와 관련된 부분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의 눈을 번쩍 뜨게 하는 루머가 하나 보입니다. 그것은 마이크로SD 슬롯과 관련된 루머 입..
애플 CEO 팀쿡이 최근 인터뷰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PC를 대체할 존재가 아이패드 프로가 될 것이다.' 대화면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이고 한 발언인데, 아이패드 에어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도 이 말은 좀 지나친 언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우수하다는 우회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겠는데, 애플에서는 최근 선보인 아이패드 프로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기업들이야 자사가 내놓은 제품에 대해서는 늘 최고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애플은 늘 이런 부분이 지나치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얼마나 우수하고 매력적인 제품이기에 팀쿡 CEO는 그런 자신만만한 발언을 했을까요? (팀쿡 애플 CEO) 사실 저도 아이패드가 처음 나..
윈도우PC를 떠나서 맥OS가 장착된 맥PC에 정착한지도 벌써 3~4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아이맥을 거쳐서 현재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고급형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왜 좀 더 일찍 맥PC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한때는 윈도우PC 신봉자였는데 이렇게 변한것이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대신에 맥PC는 정말로 싫어했고 심지어 스티브 잡스도 과소평가 했는데, 이제는 정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PC 조립이나 컴퓨터 부품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던 적도 있는데, 맥PC를 사용하고 나서는 PC부품이니 조립이니 이런 이야기는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을 뿐입니다. 이젠 맥OS에 편안하게 정착해서 윈도우PC로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 같아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애플 아이폰6S의 국내 출시가 10월 23일로 결정이 났습니다. 이와 함께 가격도 공개가 되었는데 예상밖의 높은 가격때문인지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높은 가격은 예상했지만 아이폰6S 16GB 가격이 92만원으로 아이폰6 보다 7만원 가량 올랐습니다. 만약 제가 아이폰6S 구입을 생각하고 있다면 발걸음을 돌렸을 정도의 가격인상인데 애플은 왜 이렇게 가격을 올린 걸까요? 아마도 아이폰6S 출시를 기다렸던 분들중에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를 포기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한국을 호갱취급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데 아이폰6S, 플러스 가격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 국내 가격 16GB 92만원 64GB 106만원 128GB..
미국에서 터진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디젤게이트'사건으로 지금 자동차 업계는 말도 아닙니다. 폭스바겐에서 시작 했지만 독일차뿐만 아니라 불똥이 자동차 시장 전반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폭스바겐은 지금 벼랑끝에 몰려 있고 디젤차량 역시 그 화려했던 신화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번 디젤게이트 사건으로 디젤엔진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나쁘게 흘러 가고 있는데, 디젤엔진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최근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것과 반대로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과 관련된 회사들의 주가는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디젤게이트 사건으로 전기차 시장이 좀 더 빨리 확대될 것 같아 ..
올 하반기 가장 핫(HOT) 한 스마트폰인 아이폰6S, 6S 플러스가 아이폰6 에 비해 여러모로 개선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변화가 동일하게 유지되어서 그런지 큰 변화가 느껴져 보이지는 않네요. 이번에 아이폰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이었는데 공개된 스펙을 보니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7 이 나오는 내년에 아이폰의 세계에 빠져야 할 것 같네요. 그때는 디자인과 스펙의 큰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2015년 국내에서 주목을 받을 폰은 이제 다 나온 상태입니다. 아직 아이폰6S가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국내에 나온다면 갤럭시S6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원해 부터 오직 아이폰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이폰6S를 선택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
오늘 새벽에 미국에서 애플은 아이폰6S, 6S 플러스,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미니4 등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특별한 외형 변화가 없기에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지켜봤는데 역시나 공개된 스펙을 보니 큰 변화는 보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변화의 강도는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제가 볼때 만족감보다 아쉬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새벽에 발표된 새로운 아이폰6S 시리즈의 변화된 점은 무엇인지 한번 가볍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 로즈골드 컬러 추가 역시나 예상한대로 디자인의 변화는 없습니다. 보통 S가 붙을 때는 외형의 변화는 없이 스펙의 향상만 이루어지는데 이번 아이폰6S 시리즈 역시 기존의 6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았습니다. 컬러에..
올 하반기 최대의 관심 스마트폰인 아이폰6S가 작년에 나온 아이폰6와 디자인에 있어서는 동일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뭔가 디자인에 있어서 변화를 원했던 분들은 실망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S가 붙는 모델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기에 어느정도 예상 되었던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인트파이브맥에서 공개한 아이폰6S 유출 케이스 사진을 보면 디자인에 있어서 별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아이폰6S에서도 어떤 디자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워낙 지금 디자인이 인기를 끌다 보니 1년안에 디자인 변화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지금도 엄청 잘 팔리고 있는데 굳이 바꿀 필요는 없겠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다 보니 디자인 변화는 2..
애플워치의 국내 성공 가능성에 대한 포스팅을 오늘 하나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간되면 직접 애플 리셀러 매장에 들려서 직접 본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잠깐 시간내서 여의도 IFC 몰에 있는 프리스비 매장에 들려서 실체를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고 풍문으로만 들었는데 직접 보니 간만에 느끼는 설레임도 있었습니다. 여의도 프리스비는 사실 오전 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라서 가자 마자 자유롭게 볼 줄 알았습니다. 사실 아이폰이면 모를까 애플워치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거라 생각을 하지 않은채 가볍게 매장에 들렸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는게 이렇게 길게 늘어선 사람들을 만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유..
오늘 아이폰6 에 이은 애플의 새로운 병기인 애플 워치가 국내에 상륙합니다. 삼성, LG 보다 스마트 위치 시장에 늦게 뛰어 들어 "과연 성공할까?" 하는 우려를 무시하듯이 출시 하자 마자 대박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에 이어서 연타석 성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애플이 스마트 워치의 본토(?)라 할 수 있는 한국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국에는 스마트워치 시장을 연 삼성 기어와 LG 어배인의 본고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기어'로 먼저 시장을 열었지만 결국 그 열매를 제일 잘 따먹고 있는 것은 애플 워치가 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미 국제시장에서 열심이 과일을 먹고 온 애플은 국내에서 26일 온라인과 애플 전용샵을 통해서 애플워치를 선보입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기어,..
애플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온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와 함께 맥북 레티나 모델을 오늘 공개 했습니다. 애플워치는 그동안 너무 설레발을 많이 쳐서 그런지 결과물은 그렇게 새롭게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21인치 맥북에어 레티나가 더 흥미롭습니다. 예전에 맥북에어 13인치를 사용하다 작년부터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 중인데 역시 여러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지만 OS나 하드웨어의 조합이 가장 좋은 것은 역시 맥북 프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전에 맥북에어를 사용하다가 여러가지 하드웨어의 아쉬움 때문에 맥북프로 버전으로 옮겨 갔는데 과연 오늘 공개된 12인치 맥북 레티나가 두 제품 사이의 다리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맥북에어의 저질 화면과 해상도를 경험 하면서 레티나 모델의 출시를 학수고대 했는데..
내년에 나올 아이폰6S가 4인치 크기로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플러스를 통해서 큰 재미를 본 애플이 여기에 4인치를 추가하면 크기에 있어서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됩니다. 이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대화면 크기의 폰들이 대세가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4인치의 작은 크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비싼 고성능 하드웨어에 큰 크기의 아이폰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이 현재 투트랙 전략으로 나간다면 작은 화면과 저렴한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 갤럭시S 시리즈 같은 대화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 알파나 갤럭시A를 통해서 다양한 크기의 중저가 풀라인업을 구..
그동안 나온다 나온다 하면서 온갖 추측이 난무 했던 아이패드의 대화면 모델인 12.2인치 모델이 내년 봄 쯤에 공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던 모델인데 화면 크기를 조금 줄이고 새로운 명칭인 아이패드 에어 플러스(가칭)로 불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프로 또는 플러스가 될지 아니면 또 다른 이름이 붙을지 모르겠지만 일본 매체인 맥펜에 따르면 2015년 봄에 기존 아이패드 에어 9.7인치 보다 큰 12.2인치 대화면 모델이 등장할 거라고 합니다. 그동안 9.7인치 보다 큰 아이패드를 기다려왔던 입장에서 무척 반가운 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내년 봄에 나온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를 처분하고 넘어갈 것 같네요. 12.2인치..
국내에서 출시한 이후에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 아이폰6에서 스펙의 큰 향상이 있지 않은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소가 카메라 품질의 척도라고 할 수 없지만 안드로이드폰이 2천만을 이야기 할때 여전히 8백만 화소에서 머물고 있는점은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리는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6S나 아이폰7이 등장하는 시점에는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큰 변화가 예상될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업체들이 카메라 부분에서 차별화를 보여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아이폰도 그런 움직임에 따라가는 것 같네요. 현재 아이폰6에 탑재되어 있는 카메라 센서는 소니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소니가 후속으로 새로운 IMX230 CMOS 센서를 발표 했습니다. 'IMX230' 은 2100만 적..
오늘 오전 이메일을 확인해 보니 애플에서 아이맥 5K 레티나 국내판매를 알리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국내에서는 10월30일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메일을 보냈네요. 이젠 한국에서도 고성능 아이맥 레티나 모델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저는 아이맥을 한 3년 정도 사용한 경험이 있다보니 새로운 아이맥에 대한 관심이 큰 편입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심봉사의 눈이 번쩍 뜨일 무려 5K 해상도를 탑재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돌아왔기 때문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5K 고해상도 모니터를 탑재 했기에 일단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비싸게 나올 줄 알았는데 국내판매 가격을 보니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현재 애플공홈에서는 3백만원 가량에 기본옵션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기존 아이맥..
오늘(24일) 부터 드디어 아이폰6의 예약판매가 SKT, LG유플러스, KT에서 동시에 시작이 됩니다. 본격적인 판매는 31일 부터 이루어진다고 하니 약정을 통해서 구입하시려 마음을 먹으 셨다면 이런 저런 혜택을 받으시면서 예판때 신청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노예약정을 싫어 하시는 분들은 언락폰을 구매 하셔야 하는데 애플 스토어에서 아이폰6/6플러스의 언락폰 가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에게 관심 있는 것은 예판 보다는 공기계가 얼마인가 하는 것인데요. 가격이 예상한대로 만만치 않습니다. 애플스토어에 올라온 가격을 보면 아이폰6 4.7은 85만원에서 시작을 하고 5.5인치는 98만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아이폰6 4.7인치의 가격을 살펴보면, 16GB 85만원, 64GB 98만..
첫 노트북인 2013 맥북에어에 이어서 두번째 노트북인 2013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를 사용한지 벌써 4개월 가량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아이맥을 메인으로 사용하다가 과감한 결단으로 맥북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4개월의 사용 시간을 되돌려 보면서 이 녀석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PC가 최고로 생각만 하며 살다가 아이폰을 사용 하면서 애플의 세계를 처음 경험한 후에, 아이패드에 이어서 맥북에어를 거쳐서 맥북프로 레티나 까지 온걸 보면 애플의 저력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안티애플에서 애플만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말이죠. 특히나 노트북 사용을 정말 싫어하던 저에게 그동안 노트북 없이 어떻게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 것을 보면 더더욱 대단한 것 ..
매력적인 태블릿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2가 공개가 된 후에 여전히 남아 있는 궁금함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스펙들은 대부분 공개가 되었지만 여전히 RAM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궁금증을 더 키워왔는데, 이제 그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1GB, 2GB램에 대한 의견이 분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에어2에는 2GB램을 탑재한 것 같습니다. 고성능 트리플 코어 A8X를 탑재했고 그에 걸맞는 2GB램을 탑재 함으로 에어2가 가진 매력 포인트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제 진정한 64비트 태블릿이 가진 제대로 된 면모를 보여 줄 것 같네요. 이 정도의 스펙이라면 정말 지금 가지고 있는 에어(아이패드5)를 버리고 넘어가고 싶을 정도의 충동을 느낍니다. 에어2 팔고 한번 넘어갈 것을 신중히 고민해봐야..
아이폰6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그저 해외 외신을 통해서만 듣던 시간도 이젠 얼마 있으면 안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24일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31일 판매가 시작되니 말이죠. 이번에는 통신 3사 모두 아이폰6 판매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출시 현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 까지는 SKT, KT에서만 출시를 했고 아이폰이 큰 이슈가 되지 못했기에 시간이 갈수록 간단하게 행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합류 함으로 어떤 모습으로 출시 행사를 만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판매를 하던 SKT, KT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유플러스는 이번 아이폰6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아이폰을 판매 하지 못하는 통신사라는 불명예(?)를 날려 버리기 위해서 특별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