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은 친환경과 연비를 앞세운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에 매진을 하고 있고 있으면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속속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발 맞추어서 다행스럽게도 국내메이커에서도 하나둘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선보인 모델을 살펴보면 현대차의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포르테 하이브리드 차량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할 차량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LPG엔진을 베이스로 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작성하기 전에 다시한번 차량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스로롱 하이브리드" 그리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2가지 방식 하이브리드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최근들어서 국내에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출시되면서 그 동안 강건너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렸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들이 서서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국내는 그래도 이런 그린카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는 편이지만 해외를 보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등, 그린카에 대한 관심들이 상당히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차량들을 만드는 자동차 회사들이 없어서 관심을 끌고 싶어도 끌 부분이 없었는데 그나마 아반떼 하이브리드 때문에 이런 관심이라도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 자동차 업체들이 이런 부분에 있어 외국 자동차 업체들보다 부족한게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얼마 안 있으면 적은 에너지로 고연비를 실현 하는 놀랄만한 자동차들이 속속 출시가 될 텐데, 한국자동차 회사들은 이런 부분..
여러분은 2009년 가장 기대되는 국산 신차가 어떤 모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09년은 상반기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블로거로서 다양한 신차들과 부분변경 모델들이 출시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즐거움은 앞으로 나올 차량를 기대하는 마음에 비하면 덜 한게 사실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고, 스파이샷 몇 장만 선보여도 수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자동차 모델의 정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쏘나타의 차세대 모델, 프로젝트명 YF쏘나타입니다. YF쏘나타(이하 YF)는 기존의 페이스 리프트, 부분 변경 모델이 아닌 새롭게 탄생되는 완전한 풀 체인지 모델입니다.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고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
투자의 귀재라 불리면서 주식투자가들에게 신처럼 추앙받고 있는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이 중국 자동차회사인 BYD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예전에 알고 있었는데 그걸로 인해서 워렌버핏이 초대박 수익을 얻었다는 사실을 안건 별로 되지 않습니다. 사실 중국 자동차 회사야 지금 품질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악담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곳이라 처음에 워렌이 이곳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과연 워렌이 뭘 보고 투자결정을 내린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론이나 미디어에서도 조금 도박성이 짙은게 아닌가 하고 이번 투자로 워렌이 수익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워렌버핏에게 1년만에 1조2천억(10억달러)원을 안겨준 중국자동차 회사 BYD 워렌버핏에게 1년만에 1조2천억의 거대한 수익..
개인적으로 대통령들이 타고 다니는 전용차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이 극비 사항인지라 공개가 안되서 사실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전용차인 캐딜락도 취임식때 본적이 있는데 그냥 겉에 모습만 보았지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주지를 않으니 많이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력 취임식때 보았던 Mercedes-Benz S600 Guard Pullman Limousine 을 보면서도 역시나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벤츠 S600 차량은 겉으로 보았을때 정말 날렵하게 빠져서 정말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이번에 부시 대통령이 국내 방한했을때 대통령 시절 그리운 부분이 뭐냐고 물어봤을때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그..
지금 시중에는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가 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될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관심이 많은 SUV모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가장인기있는 SUV모델을 선택한다면 아무래도 쏘렌토R과 싼타페 더 스타일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쏘렌토는 7년만에 풀체인지 된 슈라이어의 DNA가 탑재된 아주 싱싱한 모델이고 산타페는 기존 모델에서 모양만 살짝 바꾼 얼굴변형 모델, 즉 페이스 리프트 모델입니다. 두 차량을 비교한다면 쏘렌토R은 완전 새롭게 등장한 대어급 신인 이라고 볼 수 있고 싼타페 스타일은 기존 유명배우가 성형수술과 장기교체로 느낌만 살짝 바꾼 그런 형국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친구가 SUV동네를 휘젓고 다..
전세계 자동차 업계는 지금 친환경과 에너지 효율적인 자동차를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적인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는 앞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 일본 독일등 유럽자동차 회사들은 앞다투어서 서로 연비효율이 좋은 자동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곳이 바로 도요타를 필두로 한 일본 자동차 업체들입니다.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을 만들어 오고 있는데 그런 일본 업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전 위기위식을 많이 느꼈습니다. 아직 한국 자동차 업체들이 하이브리드나 이런 친환경 부분에 관심을 덜 가지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죠. 정말 전 한국자동차 업체가 이런 식으로 하이브리드나 그린카 부분에서 너무 소극적이어서 앞으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포기하..
폭풍이 몰아치거나 거센 비가 내리칠때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가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아늑하게 누워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면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 보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밖은 아무리 비가 오고 폭풍이 몰아쳐도 튼튼한 집 안에 있으면 오히려 밖의 이런 재난적인 상황들이 오더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전함 때문이죠. 이 집은 비가 아무리 오고 번개가 쳐도 절대 물이 새지 않고 물에 잠길일이 없다라는 마음의 안식을 얻으면 한 없는 안락함과 행복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비가 새는 집이거나 혹시 물에 잠길 위험이 있다면 그런 안락함 보다는 비가 더 오면 어쩌나 하는 마음때문에 전전긍긍 하겠죠? 폭풍속에서 누리는 믿음..
그동안 다양한 차종이 경찰차로 사용되어 지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포르쉐라든가 페라리, 비싼 차량들이 경찰차로 종종 등장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위에 열거한 차량들하고 비교하기에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에 있는 험버사이드주에 기존에 경찰차로 사용되는 스바루 임프레자를 대신하여 렉서스 IS-F가 새로운 경찰차로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12개월동안 IS-F를 경찰차로 테스트를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 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은 스바루 임프레자를 제치고 경찰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런 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경찰도 부럽지만 이런 고성능의 렉서스 IS-F를 후미등으로 봐야 하는 교통벌칙을 어긴 영국 운전자들은 앞으로 좀 고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업계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모든 분야에 걸쳐서 지금 친환경, 에코라는 단어와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더욱더 친환경 에코 에너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자동차 업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성능 차량을 선보이면서 연비에 상관없이 더 강하고 더 빠른 차들을 선보이면서 친환경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차가 이런 경향이 강했는데, 그 결과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지금 정말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 자동차회사는 오래전부터 이런 성능보다 친환경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하면서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고 지금 그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미국차도 뒤늦게 이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뛰어들었고 전세계 모든 ..
하이패스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값도 고가였고 사용상의 불편함들이 있었기 때문에 과연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을 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최근들어서 제품의 값은 점점 떨어지고 다양한 기능들로 무장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고 하이패스의 다양한 할인해택등 많은 메리트가 있다보니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여러 회사의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가 되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가 하는 문제가 하이패스 제품에서도 적용외 되는 것 같습니다. (선택의 고민은 사실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중에서도 오늘 살펴볼 제품은 OLED 적용, RF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무배선 배터리 방식을 채택 그리고 디자인에서 차별화..
페테르 슈라이어 수석 디자이너가 기아에 부임하고 나서 디자인으로 혁신적으로 바뀌면서 기아만이 가지고 독특한 호랑이입 모양의 패밀리룩이 구축이 되고 있는데 지금 까지 쏘울 부터 시작해서 포르테,로체, 쏘렌토등 일명 슈라이어룩으로 재탄생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그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던 모델은 프라이드(리오)가 유일했는데 결국에는 프라이드도 슈라이어룩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기아차 모델들은 독창적인 기아만의 패밀리룩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패밀리룩에 대해서 우려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왜냐하면 패밀리룩으로 간다는 것이 고급차들에게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 일본차나 한국차에 아직 적용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기아 패밀리룩으로 재탄생된 프라이드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전면그릴..
벌써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지 4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폴로가 1969년 7월20일에 착륙을 했다고 하니 정말 오래전 일이네요. 아직 우리는 유인 우주선을 만들려면 멀은거 같은데 미국은 이런 일들을 40년전에 가능케 한걸 보면 나라마다 참 엄청난 격차라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우주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꿈을 꾸곤 했는데 아직도 그 꿈이 실현되기는 먼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서야 나로 우주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우주선을 발사하는 환경을 보면 말이죠. 관련글: 2009/01/07 - 프랑스 니스에서 만난 윈스톰맥스 반가워 2008/10/25 - 윈스톰맥스 하이브리드를 기대한다. 2008/09/03 - 아듀! 윈스톰맥스 그리고 SUV 구입 간단 팁 2..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제우스가 딸 아테나에게 절대 뚫리지 않는 무적의 방패를 주는데 그 이름이 이지스이고 현대에 들어서 이지스라는 이름이 주로 사용되어 지는 곳이 해군입니다.해군에서 사용하는 이지스시스템이 탑재된 구축함은 2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탐지하면서 24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한국에서도 이지스 시스템을 장착한 구축함 '세종대왕'함이 있기도합니다. 이렇듯 이지스는 공격 보다는 방어에 우선을 두고 적들로 부터의 공격을 막아 내는데 엄청 강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방어시스템에서 가장 획기적인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도로위의 이지스함, 볼보 XC60을 말하다. 그런데 갑자기 볼보 XC60을 이야기하는데 왠 이지스 시스템이 나오는건가 하고 의아해..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자동차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필리핀에서 선보인 대나무 자동차를 보니 필리핀마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나무라는 소재는 필리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재료이고 대나무를 이용해서 가구나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드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필리핀에 방문할때 보면 대나무를 이용한 의자나 쇼파들의 무척 마음에 들어서 한국에 가지고 왔으면 했던 적인 여러번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을 자동차에 접목 시켜서 대나무 자동차가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형을 대나무로 만들어서 무척 가볍고 환경 친화적인 느낌이 팍팍 나는 것 같습니다. 차량의 재질뿐만 아니라 사용되어지는 연료도 코코넛을 원료로 한 친환경 바이오 디젤이라고 하네요...
작년에 프랑스를 여행할때 그 곳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을 보았는데, 역시 경차의 천국이라는 말이 맞듯이 스마트,미니등 다양한 경차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앞에 두 자동차 말고 또 하나 인상깊게 본 차량이 있는데 바로 피아트500C 모델이었습니다. 실제로 본 것은 프랑스에서 처음인데 정말 디자인인 스마트와 미니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BMW 미니가 좀 남성스러운 느낌이 난다면 피아트500같은 경우는 좀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피아트500의 모습을 보면서 이 차량의 귀엽고 멋진 디자인에 매료 되었고 이런 차량은 나중에 와이프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돈이 되면 말이죠.ㅋ) 프랑스에서 보고 난 다음에 한국에 와서도 많은 관..
최근 TV광고에서 제가 이색적인 느낌을 받았던 작품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몇개를 이야기 하면 엘지 전자의 아레나폰과 또 하나는 지엠대우의 토스카 CF 였습니다. 아레나폰 같은 경우는 간만에 보는 다니엘 헤니와 혼자 나와서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빅뱅의 권지용의 모습때문이었고 토스카 같은 경우는 광고가 무척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천사와 악마의 모습이 나오면서 Love or Hate 라는 문구가 무척 특색있었고 또한 뭔가 자신감을 주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토스카를 좋아하던가 싫어하던가.. 좋아하면 좋아하고 싫어하면 말아라 식의 이런 과도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을 보니 저도 토스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더군요. 뉴 ..
자동차도 좋아하고 피아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제품을 독일 아우디에서 선보였습니다. 바로 자동차 회사인 아우디가 디자인한 Bosendorfer 그랜드 피아노입니다. 이 제품은 아우디 100주년 기념행사때 선보일 예정인데 아우디 디자인팀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피아노에서 자동차의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뜬금없이 자동차회사에서 왠 피아노를 디자인하냐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자동차와 피아노도 어느정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뭔가 새로운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네요. 이런게 바로 브랜드의 파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차에서 피아노를 만들었다고 하면 그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을 것 같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익광고 표지판들이 등장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판은 지금까지 제가 본것중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다양한 광고판을 보았지만 이 디자인은 절대 잊혀지지가 않고 운전할때마다 생각이 날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할 기발하고 조금은 무서운 이 피를 흘리는 광고판은 뉴질랜드에 있는 도로에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가오면 피를 흘리는 어린이? 이 광고판은 평소에는 얌전히 귀여운 얼굴의 어린이 모습을 하고 있다가 비만 오면 갑자기 피눈물에 코피에.. 아이의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립니다. 흡사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영화보면 다른 사람은 안 보이는데 어떤 사람만 그림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그런 거 있잖아요..
오늘 유명자동차 사이트인 오토블로그에 올라온 기사를 보는데 미국 주유소 사진이 보이고 기름을 넣으러 온 수많은 차량들 그리고 현대에 관한 기사제목.. 사진속의 모습은 예전에 오일쇼크 일어날때의 모습과 흡사해 보이고 도대체 뭔일인가 하고 기사를 보았더니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더군요. '현대 어슈어런스 개스락(Hyundai Assurance Gas Lock)'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데.. 미국에서 또다시 시작되는 현대차의 기발한 마케팅 내용인즉슨 현대가 예전에 구입한 차량을 구매자가 실직했을때 다시 사 준다는 캠페인에 이어서 두번째 캠페인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기름값을 갤런당 $1.49로 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달부터 8월 말까지 현대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제네시스,제네시스 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