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서 제네바 모터쇼가 열리기 전에 i20의 3도어 모델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i10과 i30의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인데 기존 5도어에서 가격을 좀더 저렴하게 해서 유럽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소형차 부분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켰습니다. 프랑스를 다녀와서 느낀것이 역시 유럽은 소형차가 많기는 많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제 각각이어서 보는 재미도 많더군요. 한국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현대가 i10가 i30로 성공을 어는정도 거두고 있는데 i20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기존의 5동어에다가 추가로 3도어까지 추가했으니 라인업이 다양해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은 좋은 것 같네요. 사진을 통해서 공개된 유럽전략차종 i20 3도어 모델 국내에도 좀 출시해주면 안되나? 젊은 사람들을과 아직..
개인적으로도 오랫동안 기대하면서 기다려왔고 현대자동차에서 심혈을 기울인 자동차, 신형 에쿠스가 드디어 내외부 사진을 공개하면서 드디어 세상에 선을 보였습니다. 에쿠스에 대한 느낌은 기자들을 상대로 공개를 했을때 참석했던 기자분을 통해서 그날 자세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의 말을 들어보면 성능에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고 차체도 많이 크다는 사실을 대충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까지도 자세한 사진은 공개를 하지 않았고 다음날이 지나서야 자세한 외부 사진과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엄청난 기대감에 처음으로 공개된 에쿠스의 실내외 사진들 저도 처음 사진을 엄청난 기대감을 보며 보았지만 만족감보다는 실망감이 더 든게 사실 입니다. 그래도 제네시스를 보면서 어느정도 기대치가 커졌는데 제..
오늘 엘지 엑스노트 P510 제품 런칭행사장을 다녀오고 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컴퓨터를 켜고 본 제가 자주 즐겨방문하는 해외 자동차 블로그사이트인 오토블로그에 올라온 기사중에 저의 눈길을 끄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기전에 행사장에서 기자분과 이야기를 하는중에 신형 에쿠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와서 인지 많은 블로거들이 신형 에쿠스에 대한 이야기들이 웹상에 많이 올라와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현대차에 대한 관심이 있는 상태에서 미국사이트에서 발견한 미국에서 현대차가 최근에 이슈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광고인 실직자 보장광고가 효과적이라는 기사였습니다. 효과적이었다고 주장하는 곳은 현대차라는 것이 객관적이지 못하지만 글을 읽어보고 방문자들의 댓글들을 보니 그렇게 억지스러운 주장 같이 보이지..
최근 들어서 다양한 자동차를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 소개하는 자동차는 제가 보기에도 정말 이상한 자동차같습니다. 탑승인원에 따라서 자동차의 모양이 변하는, 포르쉐의 튜너로 유명한 린스피드(Rinspeed)에서 2009 제네바 모토쇼에서 발표한 미래지향적인 전기자동차 아이채인지(iChange)입니다. 탑승인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린스피드(Rinspeed)의 전기 스포츠카 iChange 가벼운 몸체에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는 전기차 iChange 디자인만 보면 막 상영이 끝난 SF영화에서나 나올 날렵한 유선형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위스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아이체인지는 로터스 엘리제를 기본 베이스로 이 차량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050kg의 가벼운 몸체와 환경오염을 전혀 유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
그 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하고 이색적인 자동차를 소개했고 특히 자동차 속도나 성능면에서 세계적인 자동차를 보아왔는데 오늘 소개하는 자동차는 성능 하나만으로 봤을때는 제가 최근에 본 자동차 중에서 가장 극강인것 같습니다. 그 동안 속도가 가장 빠른차라던가 마력이 높은차를 이야기해서 보면 트랙에서만 달릴 수 있는 경주용차라든가 실제 도로에서는 달릴 수 없는 차들이 좀 있는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자동차는 실제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는 자동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어마어마 합니다. 1600마력에 최고속도 413km 제로백이 2.1초인 맥시무스 G-Force 맥시무스는 현재 세계에서 합법적으로 도록에서 탈 수 있는 자동차중에서 가장 빠른 차로 World Record Academy 기록..
그동안 외형만 공개하고 내부를 공개하지 않았던 4인승 스포츠카인 포르쉐 파나메라가 드디어 꽁꽁 숨겨두었던 내부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얼마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려고 그렇게 그동안 베일에 감추었는지 하면 사진을 보니까 감출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존에 부분적인 내부 사진이 유출되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파악할 수 없었는데 내부를 본 순간 제가 생각한것은 스포츠카의 마이바흐가 있다면 이런모습이 아닐까 였습니다. 그 만큼 스포츠카라고 생각할 수 없을만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조금은 무거운 보였던 파나메라(Panamera)의 뒷모습 솔직히 파나메라의 외부 디자인에서 약간 실망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 동안 4도어 스타일의 포로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나온 스타일을 보니 앞부분은 멋진데 뒷..
기아 2010년형 포르테가 미국에서 지금 열리고 있는 시카고 오토쇼에서 선보였습니다. 북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기존의 조금은 지루해 보였던 스펙트라를 대체하게 될 포르테는 오토블로그에 올라온 기사만 보면 상당히 호감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포르테를 보면서 처음에 가졌던 이미지보다 점점 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세련되어졌고 처음에는 혼다 시빅과도 같은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오히려 시빅보다 더욱더 스타일리쉬 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을 해서 그런가요? 기존의 국산차 같은 느낌이 나지 않고 수입차 같은 디자인의 모습이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줍니다. 북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포르테 ..
세계적인 명차 마이바흐 하면 생각나는게 저는 삼성 이건희 회장하고 배우 배용준입니다. 그 밖에 많은 분들이 마이바흐를 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럭셔리중에 럭셔리라고 하는 마이바흐도 사실 서울에서 보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저도 도로에서 어렵지 않게 본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보다 그렇게 품위가 있어 보이지는 않더군요. 어떤 고급제품이던 시장에 많이 풀리고 흔하게 접할 수 있다면 가치가 떨어진다고 봐야할까요? 아무래도 마이바흐가 처음에 선보였을때 가졌던 초럭셔리의 이미지가 조금은 퇴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930년대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마이바흐 제플린 오직 100명에게만 허락하는 되살아난 전설, 마이바흐 제플린 에디션 그래서 그런지 벤츠에서 럭셔리중에 럭셔리..
그동안 닛산 큐브에 대한 포스트를 자주 올린거 같은데 오늘 소개할 큐브는 그 동안 제가 봐왔던 모델과는 좀 다르네요. 생긴모습부터가 뭔가 강하고 일본도의 날카로운 느낌을 가지게 만들어줍니다. 그런 느낌대로 이름은 크롬(Krom)입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전면에 보이는 3개의 크롭그릴과 2개의 크롬범퍼가 이 자동차가 어떤 자동차인가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큐브는 이미지상 남성적인 부분보다는 여성적인 이미지가 많이 풍기는데 이 녀석은 전혀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고 거대한 투구를 머리에 쓴 무사에 가까운 강인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철의 검같은 느낌을 주는 닛산 큐브 크롬(Krom) 에디션 이름에서 나타는 것 처럼 크롬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한국에서는 번쩍 거리는 크롬 장식을 좋아하시는 ..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마티즈 후속에 대한 소식들이 최근들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선보이는 마티즈 후속인 시보레 스파크의 디자인을 보니까 조금 낮설어 보이네요. 디자인은 그 동안 선보였던 컨셉디자인이랑 아주 큰 변화는 없는데 문이 3도어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사진을 보고 이게 마티즈 후속이 아닌가 했는데 도어가 3도어인걸로 봐서 뭔가 좀 이상했습니다. 3도어 모델은 한국에서 큰 인기가 없고 사진에서 본 모습 그대로 한국에 출시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손잡이가 문에 있는게 아니라 윈도우에 붙어 있네요. 매우 특이한 방식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의 세로 손잡이는 세단형에서는 아직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방식의 도어도 사용해보..
차고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던 자동차가 나중에 알고보니 60억이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로 영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의 자동차의 주인공은 럭셔리카로 유명한 부가티였고 모델은 1937년형 '57S 아틀란테(Type 57S Atalante)`입니다.영국에서 차고안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던 부가티가 50여년이 지난 다음에 파리에서 열리는 리트로모바일 경매에서 440만불 거의 60억에 팔렸다고 합니다. 비록 처음에 경매에 부쳐지기 전에 예상했던 약 900만불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미치지 못햇지만 이정도 가격이라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로또나 다름없네요. 헛간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던 차량이 60억원에 경매에서 팔려 총17대만이 생산이 된 2인승..
죄근 들어서 정말 멋지고 다양한 소형차들이 국내는 빼놓고 해외시장에서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유가충격을 한번 겪고 난 뒤인지 세계유수의 자동차 업체에서 너두나두 소형차 모델을 출시하는 걸 보면 앞으로는 소형차의 위상이 높아질 것 같네요. 저도 이런 추세때문에 그런지 소형차량에 관심이 최근 들어 부쩍 늘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형차는 BMW 미니 였는데 오늘 소개할 차량인 시트로앵 DS3 인사이드를 보니까 마음이 조금 달라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미니는 글래식한 느낌이 드는 반면에 DS3는 미래 지향적이고 조금은 도발적인 디자인 같습니다. 전면의 그릴 부분이 약간 아우디의 느낌이 나기는 하는데 또 다른 프랑스 자동차 회사인 푸조의 전면 디자인보다는 고급스러운 것 같네요. 최근 나오는 ..
바야흐르 이동수단에 전기가 주 동력원이 되는 세상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서 다양하게 선보이는 전기 자동차 모델들을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오토바이크가 이 대열에 빠질 수 없는지 미션 모터스에서 미션 원 (Mission One)이라는 세상에서 가장빠른 오토바이를 선보였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정말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전기를 동력원으로 취하다 보니까 디자인적은 측면에서 이런 부분도 고려가 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보다는 그냥 지금 출시되고 있는 오토바이 디자인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만 이런 디자인이 사진으로 보면 별로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느낌이 또 다를 것 같네요.^^ 직접보면 엄청난 포스를 자랑할 거 같습니다. 양산형 전기오토바이..
최근 미국에서 현대차에 여러가지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최근에 현대가 미국에서 판매나 이미지에 탄력을 받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현대가 국내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나쁜 노사관계때문에 개인적으로 좀 안좋게 보는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이 현대를 싫어하기 보다는 100퍼센트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데 안 좋은 노사관계들 때문에 현대 본 모습의 30퍼센트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때문에 실망해서 현대를 좀 안 좋게 본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북미에서 이미지 상승중인 현대차 현대가 작년에 북미에서 올해의 차량에 명예롭게 선정이 되고 최근에 있었던 화재가 되었던 슈퍼볼 광고도 그렇고 미국에서 기업 이미지가 많이 상승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해외 자동..
매년 전세계에서 열리는 인체의 신비전을 보면서 정말 사람에게 피부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끔직한것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아직 이런 전시회를 참가해서 인체를 해부한 모습을 보는게 아직은 어렵습니다. 그런 전시회를 보면 인간이 그냥 고기덩어리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제가 비유가 약해서도 그렇고 의사가 될것이 아니라면 인체의 해부도를 구경하고 싶지 않지만 인체 해부라는게 의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미술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꼭 공부를 해야하는 부분이더군요.^^ 그래도 그림으로 보는건 좀 그렇겠는데 실제로 사람을 해부해서 전시한 인체의 신비전은 아직까지는 마음의 준비가 덜 된것 같기는 합니다. ^^; 인체 해부도 보다 더 재미난 자동차의 해부도 하지만 그와 반대로 매카닉 해부도를 보는건 ..
제가 가진 여러가지 꿈 중에서 멋진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도 있지만 그 것보다 앞선게 저만 사용하는 저만의 주차장을 갖는게 꿈중의 하나입니다. 개인전용 주차장이 없다면 아마 지금 아무리 좋은차를 누가 그냥 준다고 해도 사절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냥 일반 주차장에 하면 누군가 주차하다 긁고 또는 지나가다 후진하다가 긁고.. 이래서 아마 마음 편하게 잠을 청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1차 목표는 멋진 차를 구입하기보다는 멋진 개인 차고가 있는 주택을 구입하는것입니다. 엘리베이터처럼 지하로 내려가는 이색적인 주차 시스템 그런데 오늘 해외 사이트에 나와있는 이색적인 주차시스템을 보니까 무척 흥미가 땡기는군요. 여기에 소개된 주차장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엘리베이터처럼 지하로 ..
글로벌모터에 나와 있는 기사를 보니까 2010년형 투산에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기사에 나와 있는 랜더링된 이미지는 아마도 그동안 노출된 투싼의 스파이샷을 보고 나름대로 추측을 해서 그린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보면 대강 어느정도는 실제 모델이랑 많이 맞을거 같네요. 이미지로 보는 2010년형 투싼은 지금의 모델과는 좀 많이 달라보입니다. 지금의 투싼은 뭔가 좀 투박하고 각이 많이져서 딱딱한 부분이 있는데 예상되는 차세대 투싼은 훨씬 에어로 다이내믹한 면을 볼 수 있네요. 기존의 투싼이 좀 촌스러웠다면 2010년형은 멋지게 성형을 하고 돌아온 모습 같습니다.^^ 좀더 세련되고 에어로 다이나믹해진 2010년형 투싼 현대가 제네시스와 제세시스쿠페를 통해서 디자인에서 나름대로 좋은 모습들을..
여러분은 독일의 슈트르가르트를 생각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데 뭔가요? 저는 포르쉐가 가장 생각이 먼저 납니다. 그리고 축구구단과 발레단(?)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최근에 보았던 프로그램에서 독일 슈트르가르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곳에 자동차 박물관 탐방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문한 사람들이 직접 포르쉐 자동차도 몰고 공장도 방문하고 이러는데 정말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지역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슈트르가르트에는 포르쉐외에 벤츠의 자동차 박물관도 있다고 하네요. 역시 자동차의 나라답계 자동차박물관도 회사마다 하나씩 있나봅니다. 그에 비해서 한국에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박물관은 삼성외에는 없는 것 같네요. 현대/기아에서 이제는 박물관 하나쯤은 만들어 주었으면 하..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베컴의 아들이 타는 자동차가 엄청나게 비싸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지금 막 생각이 나지 않네요. 최근들어서 아이들을 위한 미니 자동차들이 조금씩 선보이는 것 같은데 이런 자동차들은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으면 구입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돈이 있는 사람은 있는 건지 이런 비싼, 거의 실제와 같은 느낌이 나는 고가의 미니 자동차가 많이 팔린다고 하니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점점 고가화 되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들 일본 오토 살롱에관한 기사를 보다가 재미난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아이들을 위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입니다. 사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동차는 아니고 ATV 입니다..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몰(Mall of the Emirates )의 발렛파킹 하는 곳에 가보면 정말 초고가의 럭셔리카와 슈퍼카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이곳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억 하고 놀랄 만한 차량들을 정말 한국에서 소나타 만날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한 차량들은 눈에 띄지도 않고 명함 내밀기도 뭐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온갖 자동차들이 자기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출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올크롬으로 치장을 한 벤츠 SLR 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이것보다 한 수 위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크롬을 넘어서 완점 금색으로 차를 치장했네요.ㅋ 관련글: 2008/10/23 - 두바이에 나타난 벤츠 올크롬 SL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