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동영상 부분에서 절대강자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소니에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거부한채 또 하나의 아주 멋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젠 예전의 트리니티 티비로 대표되는 아날로그에 안주하려 했던 조금은 나태한 소니의 모습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멉니다. 경쟁자들은 그 만큼 더 빨리 달려나가니 말이죠.)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미러리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니가 이 열풍을 그대로 이어받아 미러리스 캠코더까지 선보인 것입니다. 저도 미러리스 디카까지만 생각했지 캠코더까지 이렇게 발빠르게 선보일줄은 예상을 하지 못했답니다. NEX의 돌풍을 그대로 이어받은 가정용에서 최고의 사양을 갖추고 태어난 NEX-VG10, 그 ..
그란투리스모5라고 한다면 자동차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플레이해보고 싶어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전업을 계속하면서 그래픽은 눈부시게 향상되었고 이젠 3D버전으로 출시되면서 굳이 실제 자동차를 타지 않아도 그 생생한 현장을 이젠 집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정말 그란투리스모 6가 나올때 쯤이면 그 구분이 거의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자동차게임 매니아들이 최고로 생각하는 소니 PS3의 대표적인 타이틀인 그란투리스모5의 국내 런칭파티가 방배동에 있는 벤츠 한성자동차 빌딩에서 열렸습니다. 그란투리스모5를 실제로 본 것은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된 것을 보고 나서 이번이 2번째인데 아무래도 2번째라서 그런지 부산모터쇼에서 느꼈던 그런..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열리는 F1 그랑프리 코리아가 현재 영암에서 굉음을 울리면서 출전하는 머신의 엔진소리에서 불을 뿜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에서 하나라고 불리는 F1이 드디어 대한민국에서도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이렇게 국내에서 게임이 시작될진 몰랐습니다. 저도 감사하게도 LG전자의 도움으로 토/일 게임을 참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덜덜 전 더블로거도 아닌데 말이죠.^^;) 그것도 결승게임을 그랜드 스탠드석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니 믿기지 않는군요.ㅠ.ㅠ 비록 패덕 입장은 못 한다는게 너무나 안따깝고 슬프지만 그래도 이런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국내 메이커가 F1의 머신으로 출전하지는 않지만..
간만에 블로그에서 소니 디카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방수 카메라인 DSC-TX5를 판매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제품도 공교롭게도 또 디카입니다. 지난번은 방수기능이 특징이었다면 이번에 판매를 진행하는 제품의 특징은 뭘까요? 일단 저가의 디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부담없이 늘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이번에 진행할 디카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는 이번에 진행하는 소니 사이버샷 DSC-S2100 구성품 중에서 저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아닌 건전지를 배터리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전 지금까지 건전지를 배터리를 사용하는 디카가 출시가 되고 있는지도 몰랐기 때문에 처음 제품을 받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가란 ..
현재 미러리리스 디카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넥스에서 3D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소니의 스윕 파노라마 기능은 써보신 분은 그 편리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시는데(하지만 전 그리 놀라지 않았다는..ㅋ) 이번엔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으로 펌업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넥스 유저들은 손쉽게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넥스 패키지에 3D Reay 라는 문구가 있고 펌업이 곧 있을 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촬영한 영상은 소니 브라비아 3D TV를 통해서 감상하시면 더 좋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같은 소니 제품이다 보니 뭔가 잘 궁합이 맞는 듯 합니다. 다른 3DTV에서는 어떤 영상으로 나올 지 모르겠지만 브라비아 티비에서..
소니에서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또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이제 명칭 통일 좀 했으면..) 넥스 시리즈가 드디어 현장판매실시하고 완제품을 손에 넣은 고객에 대한 기사를 어젠가 본 것 같습니다. 완제품을 손에 넣은게 뭐가 대수라고 인터넷에 기사까지 뜬걸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만큼 시장에서 넥스에 대한 관심사가 상당히 뜨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스타일 코엑스에서 21일 현장판매를 했다고 하는데 처음 이 제품을 손에 넣은 고객은 거의 하루를 꼬박 현장에서 잠을 자면서 넥스를 손에 넣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이 정도의 열기로 제품을 손에 넣을려고 하는 것은 최근에 저의 기억으로는 애플의 아이폰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정말 소니에서 이번에는 온 정성을 쏟아서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인 넥스, 현재 까지..
올림푸스 펜, 파나소닉 GF1 그리고 삼성 NX10 요즘 디카 시장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한동안 DSLR 이 붐을 일으키면서 너도 나도 목에 고가의 무거운 DSLR을 메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곧 이 무겁고 복잡한 카메라에 대한 불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가 작은 컴팩트 디카나 하이앤드 디카로 옮기기에는 DSLR의 화질에 익숙해져서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하이브리드 DSLR이나 미러리스 디카라는 불리는 새로운 기종입니다. 기존의 DSLR의 화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크기와 무게는 반으로 줄어든 신개념의 디카, 시장은 벌써 이 새로운 녀석의 등장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고 주변에서 속속 이 녀석들을 들고 다니면서 만족해하는 유저들을 만나는 것은 ..
이전에 소개 드린 소니의 방수용 카메라인 TX5, 와인잔에 넣어서 직접 물을 부어가면서 방수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이상없이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테스트 이후에도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는데 어떤 문제 없이 지금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때 방수에 관련된 리뷰만 작성을 한 것 같은데 이왕 리뷰를 작성하는 김에 그때 이야기한대로 나머지 부분도 간략하게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TX5방수 테스트가 궁금하시다면: 2010/05/29 - [블로그판매] 소니 방수디카 사이버샷 TX5, 정말 방수가 될까? 박스샷입니다. 패키지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입니다. 특별한 부분은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메인인 소니 TX5, 리뷰가 진행된 제품은 실버 컬러로서 메탈의 느낌이 나는게 개인적..
작년에 소니에서 선보인 노트북인 바이오 P 1세대는 그 크기와 디자인에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저도 처음에 바이오P가 청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장면을 보면서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노트북 컴퓨터가 바지 주머니에 들어갈 것이다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늘 새로움과 놀라움을 추구하는 소니가 보여준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애플의 아이패드의 등장보다 더 놀랐던게 소니 바이오 P였습니다.(아이패드는 태블릿 PC와 거의 같은 개념이었기 때문이죠) 디자인과 크기 무게는 만족스러웠지만 그래도 역시 작은 디스플레이와 성능에 대한 우려 때문에 약간은 색안경을 끼고 본게 사실입니다. 제가 워낙 성능과 빠르기에 민감한 편이라서 그런지 바이오P 1세대는 뭔가가 부족해 보인게 사실..
이제 바다가 부르는 여름이 찾아옵니다. 그동안 이상한 기상이변으로 봄 임에도 겨울인지 가을인치 혼란스럽게 한 날씨, 여전히 그 변덕은 지금도 유효하지만 시간이 늦어질 뿐이지 여름은 이미 코 앞까지, 아니 집 안까지 찾아왔습니다. 겨울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저지만 그래도 물과 해양을 좋아하기에 여름에 바닷가를 자주 가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늘 이상향은 남태평양의 캐이맨 군도의 비치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면서 물놀이를 하는게 꿈인지라 여름이 오면 시원한 물과 바다 팥빙스가 떠올라서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여름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거, 그나저나 여름이 와서 바다로 강으로 떠나지만 그럴때마다 늘 마음에 걸리는게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 그건 바로 카메라입니다. 어느순간 부터 디..
부산에 모터쇼 참관차 다녀온지도 벌써 2주 이상 흐른 것 같습니다. 모터쇼라고 하지만 수입차는 거의 90퍼센트 이상 참가하지 않고 그래도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서 선보인 신모델이 아쉬운 마음들을 달래줬고 거기다가 소니 부스에서 만난, 아시아 최초로 선을 보인 풀 3D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 5가 부산에 간 목적을 그나마 덜 아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럼 부산모터쇼에 가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소니 부스의 현장 모습을 사진과 함께 스케치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런칭때 직접몰고 가고 나서는 처음이네요. 하지만 한가지 똑같은건 부산은 여전히 아름답고 참 멋진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흡사 예전에 프랑스 니스를 방문했을때 느꼈던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늘 바쁘게만 방문..
제가 올 2010년 중반기에 가장 기대하는 디지털 디바이스중에 아이폰 4세대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 소니 미러리스 디카인 넥스가 드디어 그 진짜 모습을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이전부터 5월11일 오픈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정말 11일날 공개가 되었습니다.(이젠 루머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소니 코리아 관계자분들이 연기를 잘하셔서 저도 긴가민가 했기 때문이죠.ㅎㅎ) 이전부터 소니 넥스에 관련된 포스팅을 자주 했던 터라 실제로 그 모습을 보니 놀라움과 아쉬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건 사실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디자인이 소니의 베스트셀러 명기 디카인 F-717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소니 F717은 저의 처음 디카였고 지금까지 보관중인데 이 녀석이 축소된 것이 넥스가 아닐까 할 정도로 디자인이나 ..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타블렛 컴퓨터의 열풍이 갑자기 부는 듯 한데 그에 발 맞추어서 소니에서 바이오 P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작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바이오 P는 그 놀라운 크기와 두께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그래도 약간은 아쉬운 듯한 성능으로 2퍼센트 부족한 느낌을 준 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 P 를 보니 이제는 구입을 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제가 원래 1세대는 잘 구입을 안 하는 편이랍니다. 일단 2세대 부터 구입을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 말이죠.^^)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의 PC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국내는 아직 아이패드를 구입하는게 쉽지 않고 이런 시기에 새롭게 선보인 바이오 P 는 시장에서 반응이 좋을 것 같..
컴팩트 디카를 넘어 DSLR의 인기가 국내를 휩쓸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카메라인 하이브리드 또는 미러리스 디카의 인기가 생각보다 크게 DSLR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DSLR에서 더 이상 크기 부분에 있어서는 작아지는게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디카가 등장하면서 저의 이런 생각들이 틀리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의 디카가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을 통해서 출시가 되고 그리고 삼성의 NX시리즈까지.. 현재 까지 이들 제품들은 판매도 잘 되고 시장에서의 분위기도 좋아보입니다. 주변에서도 무거운 DSLR 보다는 조금은 가벼우면서 DSLR급 화질에 캠코더와 맞서는 정도의 동영상을 제공할만한 그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동안의 컴팩트 디카로..
올림푸스, 파나소닉에서 선보인 마이크로 포서즈 방식과 삼성의 APS-C 미러리스 방식에 이어서 드디어 소니에서도 하이브리도 DSLR을 선보일 것 같습니다. (아직도 미러리스니 하이브리드니 정확한 명칭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명칭 통일을 하던가 해야지 이거 힘들군요.^^) 사실 소니에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어떤 업체보다 더욱 빨리 선보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 그리고 삼성이 이 시장에서 어느정도 진입을 하고나서야 뒤 늦게 뛰어드는지는 약간의 의문이 있습니다. 이전부다 PMA에서 목업으로 선을 보였는데 언제쯤 나오는건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 곧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선보일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내일(목)요일 선보이는 P&I 쇼에서 소니의 ..
소니 브라비아 TV라고 하면 왠지 모를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을 받는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소니 TV는 아날로그 시절부터 고가의 제품이고 일반인들은 쉽게 구입을 할 수 없다는 인식이 은연중에 퍼져있고 디지털로 넘어와서도 이런 생각들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하고 나서 TV를 선택할때 삼성이나 LG TV만을 후보에 두고 생각했지 소니 TV는 아마도 생각조차 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 소니 브라비아를 백화점 매장에서 보면서 잠깐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때 저의 머리속에 소니 TV의 가격은 당연히 안드로메다~ 이렇게 각인이 되었다보니 문의도 하질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쭉~ 그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고 국내 TV 브랜드들의 품질도 좋아지고 그리고 소니는 카메라나 캠코..
소니라는 브랜드는 여전히 저의 마음에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어렸을때 워크맨은 저의 드림 디지털기기가 되었고 결국 소니는 못 사고 아이와 카세트 플레이어로 만족을 해야 하는 슬픈 이야기도 있지만 아날로그 시절을 살았던 저에게는 소니라는 브랜드는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추억이 함게 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절 소니 티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부의 상징이었고 좀 사는 집에 가보면 소니 대형 티비 하나쯤은 가지고 있었고 이런 집은 그냥 부자라고 취급을 했습니다. 특히 소니 트리니트론은 이 시절의 로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BMW이 드림카라면 소니 트리니트론 TV역시 나중에 돈벌면 꼭 사야 하는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었습니다. 이제 아날로그를 뒤로 하고 그 이후에 WEGA를 거쳐 B..
아날로그 시대와는 달리 디지털시대로 넘어오면서 기술의 발전은 참으로 눈부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트랜드와 일반 사람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새로운 패러다임, 저도 나름대로 이런 패러다임에 대한 생각들을 자주 하는 편인데 요 몇년 사이에 변하는 디지털 패러다임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바로 트랜드를 쫓아가지 못하는 디지털 낙오자가 될 것만 같은 기분이드네요.(요즘은 패션트랜드보다 디지털 트랜드가 더 빨리 바뀌는 느낌입니다.) 특히 금년 들어서 모바일과 전자책에 관련된 부분에서 아주 빠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또 하나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TV 분야입니다. 특히 제임스 카메룬의 영화 아바로 촉발된 3D 영향으로 그동안 약간은 인터넷..
포미닛의 선택 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왠지 낚시성 제목같지만 실제로 소니 코리아에서 소니의 워크맨 모델로 활동하게될 포미닛에게 소니MP3P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주었는데 대부분이 S540제품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가까운 관계자분(?)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살펴 보아도 디자인이 흡사 핸드폰 같아서 낮설지가 않고 아무래도 조작부가 미키 마우스가 생각나기 때문에 포미닛이 선택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직접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다 보니 주위에서 처음에 보고 핸드폰이 아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소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모습들이 보여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의..
작년 12월에 생전 처음으로 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유럽을 방문한것은 역시나 처음이었죠. 전 유럽 이런데보다는 태평양의 트로피칼 비치가 멋진 섬나라를 여행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제가 워낙 시원한 바람, 푸른하늘 그리고 깨끗한 물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저의 베스트 여행국가는 필리핀이었습니다.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영어권이고 날씨가 따듯하고(전 날씨 추운걸 싫어해서요ㅋ) 가깝고.. 이런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나 봅니다. 겨울에 떠나는 겨울 프랑스 여행 그래서 이번 프랑스 여행은 사실 그렇게 기대감이나 이런 부분은 많이 없었습니다. 유럽을 다녀온적인 없다보니 동경하는 부분도 없었고 게다가 날씨가 춥다는 사실에 더욱 저의 기대감은 도통 생기질 않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