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봄이 가고 이젠 더위가 푹푹 찌는 여름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따듯한 남쪽 나라로 가고 싶지만 여름이 찾아오니 이젠 마음이 바뀌어서 서늘하고 시원한 나라인 북유럽이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여긴 너무 멀고) 자연이 울창하고 공기가 깨끗하고 바람이 시원할 것 같은 나라가 자꾸 생각나네요. 그런 나라라고 한다면 캐나다나 호주가 생각지만 이미 이 곳은 한번 다녀온 곳이고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인 뉴질랜드를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한번도 다녀오지 못한곳이지만 왠지 제가 좋아하는 자연이 멋진 곳일 것 같아서 늘 마음속에 언젠가 가 보고 싶은 나라의 목록에 들어있답니다. 최근에 아주 감명 깊도록 재미없게 본 아테나: 전쟁의 여신 에서도 뉴질랜드가 자주 등장했는데 드라마를 보..
도미노 피자의 신제품 출시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신제품으로 나온 크리미쉬림프 피자를 먹은지 기분상으로는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또 다른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얼마전에 처음 보는 상신성일 할아버지와 드림하이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 주었던 김수현 이 등장한 CF를 통해서 신메뉴의 출시를 알게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네이버 배너 광고로 바로 신제품 메뉴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늘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네이버에서 배너광고를 동시에 진행을 하더군요.) 도미노 피자의 50년의 역사를 담아서 선보이는 히든엣지 피자라고 하니 안 먹을래야 안 먹을수가 없습니다. 얼마전에도 집에서 도미노피자를 두판 시켜 먹었는데 요즘 계속 도미노 피자만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도미노..
이른 아침 커텐 사이로 비쳐지는 밝은 햇살에 살며시 눈이 열린다. 손목에서 째깍 거리는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는 아침 6시를 가리키고 어제 열어놓은 창문의 바람을 타고 커텐이 춤을 추며 펄럭인다. 이른 아침 얼굴을 감싸고 도는 시원한 바람들, 그리고 유리창을 통해서 보이는 녹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숲을 바라보니 밤새 쌓였던 피로가 그냥 풀리는 기분, 오늘은 15일동안 즐길 휴가의 첫날이라 그런가 마음이 한결 가볍다. 시간에 맞추어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B&W의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확 트인 창밖의 전경을 바라본다. 역시 소리에는 돈을 투자해야 하는 건가? 투자한 만큼의 선명하고 귀를 정화시켜주는 사운드가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마음과 영혼까지 정화시켜 주는 주..
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점점 예전의 젊음들이 사라져 간다는 것이 좀 서슬프게 다가옵니다. 세월앞에서는 피부도 젊음도 어떻게 막을 수 없나 봅니다. 20대에는 피부에 대한 관리도 거의 하지 않고 향수 정도만 사용하곤 했지만 30대에 들어서니 피부의 노화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들도 다양했지만 제가 얼굴을 뭘 바르는 걸 싫어하고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면 끈적 끈적한 그런 느낌 또한 싫어해서 지속적으로 사용이 되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그런게 싫다고 안 바를수도 없고 특히나 여름이 다가오니 얼굴은 기름으로 범벅에 아무튼 피부 상태는 더 안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여름에 얼굴을 발라다 끈적이지 않고 저의 중동의 유전처럼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피..
국내에 불붙은 프로야구 열기는 시간이 더할수록 수구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뉴스를 볼때도 연일 기록적인 관중을 동원했다는 이야기와 연일 매진사례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펼치는 화면을 보여주는데 그럴때 마다 슬슬 야구장에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한때 야구를 좋아했다가 싫증을 느낀 이후에 한동안 야구를 멀리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국내에 몰아닥친 프로야구 돌풍을 보니 다시금 옛 생각도 나고 한번 쯤 방문해서 경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요즘엔 야구장 시설이 좋아져서 이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답니다. ( 야구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겐 커다란 유혹이라고 할 수 있죠. ^^) 게다가 이번엔 게임 리니지로 돈을 엄청 번 엔..
이젠 황사가 가득했던 봄을 거쳐서 노출이 많은 뜨거운 계절인 여름이 찾아 오려고 합니다. 여름에 환상적인 바닷가에서 멋진 몸을 보여주며 뽐내고 싶어 하는 것은 남자나 여자 다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 하지만 이런 몸을 보여준다는 것은 사실 엄청난 자기와의 싸움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먹는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고 또한 겨울내내 꾸준한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여름에 제대로 된 몸을 보여주려 한다면 적어도 겨울에는 운동을 해야지 남자라면 멋진 식스팩에 선명한 근육을 가질 수 있답니다. 저도 남자라 이런 몸을 만들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작년 겨울부터 시간나는대로 부지런히 한강을 달렸습니다. 집앞에 한강인지라 비싼 돈 들이지 않으면서 환상적인 야경을 보면 겨울 바람을 가..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SC제일은행과 인테리어 카페를 유명한 네이버 레몬테라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주유카드인 SC제일은행 오일엠카드와는 관계는 없지만 SC제일은행에서 최근에 출시한 직장인통장 관련된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저도 궁금한 직장인통장이 뭔가 하고 살펴보니, 우선 살펴볼 것은 중요한 혜택 부분입니다. SC제일은행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직장인통장 직장인 통장, 5개의 특별한 혜택 1. 최대 연이율 4.5% (세전) 역시 통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이율이라고 할 수 있는데. 4.5% 이율이면 괜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전자금융 거래 수수료 무제한 면제 이젠 대부분의 은행 거래를 전자금융으로 하는데 수수료가 무료라는 ..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새로운 래미안 분양정보 관련 포스팅을 소개 드려야 겠습니다. 작년에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서 많은 분양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2011년에는 래미안에서 활발하게 분양이 일어나고 있으니 래미안 분양 정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의 블로그에 집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래미안타임즈 블로거 기자단이다 보니 알고 있는 정보는 가능하면 계속해서 블로그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분양 정보는 그동안 제가 소식을 전해 드렸던 서울이 아닌 수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원은 그리 친숙하지 않은데요 그동안 수원을 방문한적은 1~2번 정도라고 할까요? 저에게 있어 수원이라고 하면 그저 수원삼성 축구단과 수원 갈비, 수원성 그리고 삼..
연일 시끄러운 세계정세로 인해서 유가의 고공행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석유와 전쟁을 벌이고 있고 대한민국에서도 석유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까지 개입을 하며 기름값 잡기에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의 힘으로 통제를 하려고 하고 정유사들은 남는게 없다며 반발하고 있지만(그건 어디까지나 정유사 이야기이고) 결국에는 국가권력에 굴복! 최근 기름값을 내린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물론 한시적으로 나마 내린다고 하고 시중에서는 생색내기 아무런 혜택도 없는 인하라며 반발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내렸으니 그게 어디인가요? 지금 기름값을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서 좀 더 싼 곳을 찾아 해매고 뭔가 혜택이 큰 주유신용카드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정보를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도 주유를 할때에는 조금이..
즐거운 주말을 맞이해서 들로 야외로 뛰쳐 나가고 싶으나, 방사능이 미세하게 포함된 황사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니 어디 밖에도 나가기 뭐하고 이럴때는 집에서 놀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최고가 아닐까요? 그중에서 피자는 빠질 수 없는 선택인데, 이번에 도미노 피자에서 오래간만에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도미노 신메뉴를 알리는 것은 네이버 메인 배너 광고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신메뉴의 출시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어디의 맛일까 하고 궁금해하며 보았는데, 이번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맛입니다. 아직 샌프란시스코를 가보지 않았기에 어떤 맛인지 전혀 종잡을 수 없지만 일단 먹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도미노피자의 2011년 신메뉴인 크리미쉬림프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답니다. ^^ 일..
이젠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전 개인적인 사정상 근처에 널린 벛꽃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참 그렇습니다. 그저 차로 왔다갔다 하면서 그냥 보는 걸로만 만족하고 있답니다. 왠지 여유가 사라진 일상이라는 것이 좀 씁쓸하게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이젠 봄이 찾아오니 나비만 꽃을 찾는게 아니라 주택시장도 서서히 몸을 풀고 기지개를 켜는 것 같네요. 다양한 분양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저야 래미안 타임즈 블로거기자단이다 보니 당연히 래미안에서 분양하는 멋진 단지를 소개를 해드려야겠죠?^^ 작년 한해는 래미안 분양 소식이 없어서 그랬는데 올해는 분양소식이 쏟아져 나올 기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래미안 단지는 래미안 타임즈 블로그 기자단 활동의 일환으로 방문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입니다. 요즘 나오는 아파트..
긴긴 겨울이 지나가고 이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여의도는 어느새 벚꽃 축제로 수 많은 사람들이 봄의 향기와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벌써 노랗게 피어서 어디를 돌아다녀도 이젠 겨울의 그 싸늘하고 외로운 느낌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봄이란 예전부터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에 따듯함과 편안함 그리고 행복함을 전해주는 정말 사랑스러운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를 위협하는 봄만 되면 중국 대륙에서 엄청나게 몰려오고 있는 황사) 아쉽게도 봄이라고 마냥 좋아하기에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기에.. 이젠 봄이 오며 가장 빨리 느끼는 것은 벛꽃이 아니라 개나리가 아니라, 바로 노오란 바람, 바로 황사입니다. 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정말 짜증나는 황사, 이렇게 아름..
그 춥던 겨울이 물러가고 이젠 나비들과 꽃이 춤을 추는 산뜻한 봄의 계절이 찾아오려 합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봄의 감성은 그냥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삶의 활력과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지개 같은 봄의 감성도 또 다른 불청객인 황사로 인해서 언제부터 인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만든 자연파괴로 인해서 매년 봄이면 되풀이 되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엄청난 모래바람으로 인해 한반도는 거의 노랗게 변한 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노랑이 개나리의 노랑이 아닌 황사의 노랑이란게 문제지만 말이죠. ^^ 이젠 봄이라고 무작정 산들 산들한 옷을 입고 들판을 뛰기에는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뉴스에서 들려오는 황사경고와 되도록이면 외출을 금지하고 집에 있는 ..
아주 오래간만에 래미안에 관련된 포스팅을 다시 작성하려고 합니다. 1년전인가 래미안 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 하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래미안과 이별을 고하고 잊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금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래미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평소에 건축이나 인테리어 부동산등에 관심이 많은 부분을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던 시간이어서 그런지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래미안 단지를 볼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곤 했는데 그래도 현장취재라는 것이 경험하는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했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힘든 일인데(그래서 이별을 고하길 잘 했다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ㅋ) 아무튼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래미안이 2011년에 분양하는 단지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연속해서 작성할 계획입니다. ^^ 작..
겨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 같이 겨울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이라는 낭만 적인 노래도 있듯이 겨울을 좋아한다고 하면 왠지 로맨틱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현실적인 이유에서 겨울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유야 다양합니다. 무엇보다는 엄청 추운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적당히 추운 것은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겨울을 싫어하는 이유라면 역시나 날이 추워지면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 이라고 할까요? 봄,여름,가을에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겨울만되면 비염 증세가 급격하게 심해져서 콧물은 줄줄, 코는 막히고 , 재채기는 나고.. 정말 겨울에는 잠을 자는 것도 살아있는 것도 고역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이번 설 연휴는 어찌들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연휴는 다른 때보다 조금 길어서 저도 거의 집을 떠나 산것 같습니다. 집에 와보니 어디 해외여행 다녀온 기분이랄까요? 그만큼 연휴가 길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양한 움직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예전 연휴와는 달리 이번에는 아기가 생기다 보니 집에만 틀어밖혀 있는 것도 그래서 가족 나들이 겸 롯데월드에 새롭게 개장한 키즈토리아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아직 아기가 돌이 안되었지만 그래도 겸사 겸사 방문할 기회도 있고 해서 구정 연휴 토요일 시간을 내서 방문을 했답니다. 정말 롯데월드를 방문한 것도 참 오래된 것 같네요. 앞으로 아기가 있다보니 이런 놀이공원에 자주 오긴 할 것 같은데.. 키즈토리아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일단 입장을 해야 하는데, 입장권이나 자..
평소에 지름신이라는 것을 그리 영접하지 않고 사는 나는, 즉흥적으로 지르거나 하는 물건들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그중에서 예외로 옷 같은 경우는 기분에 따라서 즉흥으로 고르는 일이 종종 있다. 어느정도 가격적인 마지노선은 있는 편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선들이 조금씩 높아진다고나 할까? IT제품은 최근 들어서 더더욱 절대로 즉흥적으로 사는 일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아날로그적인 아이템들은 즉흥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신기하다. 옷이 필요해서 신세계 백화점을 갔다. 나는 주로 패션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강한 편이어서 열외로 놓은 브랜드들은 왠만해선 눈길도 주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찾아가는 브랜드도 거의 한정적인편이서 백화점엘 가도 시간이 그리 걸리지 않는 편이다. 사실 국내에선 나의 눈을 만족..
이미 블로그스피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많은 블로거들이 소속되고 싶어하고,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엘지전자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더블로거가 드디어 4기의 새로운 얼굴들을 뽑았습니다. 처음 1기가 선발되고 그런것을 본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기가 선발이 되었다니 시간은 역시 낙화의 유수 같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IT쪽에 관심이 많은 IT블로거나 일반 라이프 스타일 블로거까지 맴버 구성의 스펙트럼이 참 다양했던 더블로거는 이번 4기도 역시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분들이 골구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더블로거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저도 이번 4기의 새로운 얼굴중에 하나랍니다. ㅎㅎ 그러니 이런 포스팅을 하지 ..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골프는 구경하는 거는 재미있는데 아직은 직접 필드에 나간다거나 배우고 싶거나 하는 그런 생각은 들지 않지만 자꾸 나이가 들어가니 가끔식 골프도 한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골프란 운동이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데다가 돈도 많이 드는 스포츠인데다 게다가 지금같이 맹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릴때를 생각하면 골프하러 필드에 가거나 하는 엄두도 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단점 들을 보완해서 스크린 골프라는 것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진짜 필드에 나가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그래픽이나 이런 부분이 실제와 다른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이죠. 하지만 이젠 이런 생각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밑에 나오는 글..
겨울은 다가오고 날이 추워지니 어디 돌아다니기도 싫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왠만한 이동에도 차를 타고 자꾸만 돌아다니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하지만 서울 시내 차를 끌고 다니는 것은 대중교통보다 편하니만 못하기 때문에 이런 교통정체나 주차의 불편함 때문이라도 왠만하면 차를 안가지고 다니려고 하는데 사실은 이런 이유보다는 날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잘 이용하지 않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유비를 아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뭐 재벌이라면 그깟 주유비 뭐 생각도 안 하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주유비를 아끼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중에 쏟아지는 신용카드의 혜택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끄는 것이 바로 주유할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