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re, The Better.. 2월 19일 인텔 코리아 여의도 사무실에서 열렸던 인텔 블로그 데이 참석을 하면서 떠올랐던 the the 구문이었습니다. 많을수록 더 좋다, 강할수록 더 좋다, 빠를수록 더 좋다 IT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것 처럼 익숙한 말도 없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좀더 빠른 것을 찾고 강한 것을 찾는 소비자들, 특히 컴퓨터 분야에서 이런 부분은 특히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저는 자동차나 다른 것에는 스피드를 즐기지도 않고 빠른것을 원하지 않지만 유독 컴퓨터와 모바일에서는 빠르게 작동하는 것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는 특히 더 한것 같습니다. 제가 컴퓨터로 사진작업이나 동영상 작업 그리고 웹서핑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작동하고 한번에 여러개를 열어놓고 멀티..
애플 아이폰이 한국의 잠실에서 그 역사적인 국내 런칭을 하는 날에 저는 종로에 있는 삼성이 새롭게 시작하는 삼성 모바일 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아이폰 행사장도 방문을 해달라는 문의가 있었는데 왠지 아이폰보다는 삼성 모바일 1호점이 모습이 더 궁금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둘다 처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잠실은 멀고 종로는 가깝고, 잠실은 행사인원이 많고 종로는 단촐하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종로를 택했습니다.ㅎㅎ 또한 유이가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제가 유이를 좋아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크게 작용을 하지 않았답니다.^^ 사실 해외 삼성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예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한국 삼성모바일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함도 있었고 참여하시는 블로거들을 간만에 만나뵙고 다양한 이야..
얼마전에 연예인들이 주로 비밀결혼을 하기로 유명한 쉐라톤 워커힐 호델의 애스톤 하우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유명 연예인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아서 간 걸까요?^^ 그건 아니고 그것보다 더 유명한 녀석의 국내 출시를 함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녀석은 바로 럭셔리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브랜드인 캐딜락에서 선보인 "ALL NEW SRX" 였습니다. 캐딜락 하면 어렸을때 부터 동경의 대상이자 옛 어른들에게는 부의 상징과도 같은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그 이미지가 어느정도 퇴색된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캐딜락에 대한 향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남아 있습니다. 최근의 캐딜락을 보면 예전의 보수적인 디자인과는 차이를 두고 있는 CTS나 오늘 선보인 SRX를 놓고 볼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하늘은 점점 청명해지고, 상큼한 공기와 함께 이대로 이어폰을 귀에 꼽고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곡을 듣는다면 세상 모든것이 낭만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글이되는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이 어느새 저의 곁을 찾아왔습니다. 이런날에 푸른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이대로 저 하늘을 날아서 바람처럼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날개가 없기에 인간들이 그 토록 자랑하는 기술에 의지해서 이 꿈을 실현할 수 밖에 없네요.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면 너무 빨리 착륙하고 또한 그 속도가 빠르고 그래서 제대로 된 서울의 멋진 모습을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이럴때는 낮게 날아다니면서 구석 구석 이곳 저곳을 살필 수 있는 헬기 탑승이 필수겠죠?^^ 그래서 헬기를 타고 ..
래미안 기자단으로 전반기에 활동을 했는데, 과정속에서 여러가지 부동산이나 아파트에 대한 부분등 평소에 관심있게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을 조금은 힘들었지만 다양하게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일의 강도나 공부를 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괜히 한것 아닌가 하는 후회도 쓰마니처럼 몰려왔지만, 그 과정들 속에서도 여러가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기, 래미안 기자단과는 안녕을 고하려 했지만 어찌저찌 하다보니 다시한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또 다른 아파트와 부동산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기자단으로 활동하다 보니 정말 많은 아파트들이 전국에 건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반기에도 많은 래미안단지를 조사를 해서 하반기는 이제 ..
살아오면서 독일의 BMW나 벤츠같은 명품 차량을 동경하면서 살았지만 직접 운전하거나 했던 경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명품 차량을 직접 소유하고 몰아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꿈중에 하나일것입니다. 물론 저도 그런 사람들중에서 하나입니다. 돈을 많이 벌면 남자들은 꼭 우선 좋은 차를 사는데 저도 물론 남자다 보니 좋은 차를 사겠죠^^ 그럼 그 중에서 어떤 차를 살것인가 고민해보면 슈퍼럭셔리는 좀 현실감이 떨어지고 그래도 BMW나 벤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BMW는 예전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벤츠와는 또 다른 차별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 마음속의 자동차 회사중에 하나인 BMW를 1박2일동안 미칠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많이 타보았던 재미있..
이제 슬슬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고 돌아가는게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에는 바다보다는 산이 우거진 초록의 빛을 보고 싶은 생각과 어디론가 자동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매하탄 실버가 매력적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충북 제천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았습니다. 갑자기 왜?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사실은 여차저차해서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한방 바이오 엑스포에 참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사연이 있습니다.ㅡㅡb) 마침 마티즈 시승의 기회도 있길래 한번도 안 가본 제천도 가보고 바람도 쒸러 그냥 쿨 하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럼 제천에서의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오늘 저의 발이 되..
이제 슬슬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고 돌아가는게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에는 바다보다는 산이 우거진 초록의 빛을 보고 싶은 생각과 어디론가 자동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맨하탄 실버가 매력적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타고 충북 제천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았습니다. 갑자기 왜?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사실은 여차저차해서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한방 바이오 엑스포에 참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사연이 있습니다.ㅡㅡb) 마침 마티즈 시승의 기회도 있길래 한번도 안 가본 제천도 가보고 바람도 쒸러 그냥 쿨 하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그럼 제천에서의 하루동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장나라가 등장하는 곳 ..
얼마전에 소니에서 새롭게 선보인 사이버샷 DSC-WX1,TX1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포스팅을 하면서도 참 궁금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컴팩트 디카에 처음으로 적용된 엑스모어R센서의 성능은 어떨지 역시나 처음으로 탑재한 G렌즈의 화질은 어떨지 그리고 베일에 가져져있었던 파티샷의 정확인 기능은 뭔지.. 포스팅을 할때 그냥 단순하게 소개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WX1같은 경우는 작성하면서도 정말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었던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 밖에 없었는데 소니코리아에서 WX1,TX1의 출시 간담회를 열어서 직접 사용해보면 여러가지 기능과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좋은 카메라란 무엇인가? 하는 ..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홍대근처 도로에서 우연하게 볼 수 있었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군단(?)을 본 이야기와 그 밖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전 포스팅을 읽어 보지 않으셨다면 지금 읽어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2009/09/14 - 토요일 홍대를 점령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2009/09/05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의 첫 대면 그 느낌은? 2009/09/04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탄생될까? 홍대에서 여기저기 구경을 하고 있는 중에 뜻하지 않게 김태완 지엠대우 디자인 담당 부사장님을 만나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얼마전에도 부평 지엠대우 공장에서 디자인부서를 방문했을때도 만났고 생각해 보니 지엠대우 런칭행사장에서 빠지지 않고 항상 뵈었던 것..
젊음과 열정의 거리인 홍대, 지난 토요일 이 멋진 거리를 이번에 멋지게 새 모습으로 탄생한 지엠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점령을 했습니다. 저도 사람 많고 이런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홍대를 그리 자주 가지 않는 편인데 간만에 방문한 홍대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멋져보였습니다. 역시나 패션 스타일적으로 매력이 많은 마크라 그런지 패션과 열정이라는 단어가 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날 홍대에는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다같이 그날의 거리로 한번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방문한 홍대는 그야말로 젊음의 열정들이 마구 마구 느껴지더군요. 거리의 가판대에서 다양한 옷들과 엑세서리들이 팔리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사실 저는 서울에 잘지만 싸돌아 ..
캠코더 시장의 절대강자인 소니에서 신모델을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발빠르게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예전에 한번 GPS장착한 소니 신형 캠코더를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그 제품과 같은 디자인이지만 GPS는 빠진 모델입니다. 제품명은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HDR-CX500입니다. 나오기전부터 관심이 가던 모델인데 국내 런칭행사에 초대 되어서 조금 미리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품과 함께 최근 들어서 인터넷에 오르내리고 있는 배용준의 전애인으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님이 함께 하셔서 더욱 재미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도 이날이 저의 생일이었고 필리핀을 가기 전이어서 여러가지로 매우 분주한 시간들이라 갈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신제품을 미리 본다는 유혹때문에 참석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유익..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트랜스포머2에서 재미나게 수다를 떨다가 드디어 실제로 한국에서 출시를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언제쯤 이 녀석들을 실제로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했는데 벌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란 이름으로 출시를 했고 부산에서 대규로로 다양한 런칭행사를 열었습니다. 저도 운 좋게 참여를 하게 되어서 창원에 있는 지엠대우 공장을 방문해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이하 마크)가 만들어 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앞서 포스팅한 마크가 태어난 공장의 방문에 이은 2탄인 마크의 간단한 모습과 이날의 이모저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마크를 만나러 가실까요? 관련글: 2009/09/04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탄생될까? 2009/08/18 - 용산에서 만난 메간폭스(?)와..
자동차를 좋아해서 그동안 아주 조금 다양한 차량을 몰아본 기억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자동차가 태어나는 장소인 공장에는 방문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기아 화성공장을 방문해서 트랙에서 자동차 시승을 한적은 있지만 실제 내부를 들어가 본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전에 GM대우 부평공장에 있는 디자인실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그때도 공장은 그냥 지나쳐 왔는데 이번에는 운 좋게도 GM대우 창원 공장을 방문해서 영화 트랜스포머2에 나온 스키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만들어 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어떻게 만들어 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2009/08/18 - 용산에서 만난 메간폭스(?)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2009/06/24 - 트랜스포..
트랜스포머2에 등장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스키즈)의 귀여운 모습을 보면서 마티즈 후속에 대한 기대감을 가진적이 얼마전인데 벌써부터 인터넷에서는 마티즈 후속에 대한 이야기들로 후끈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블로거들이 올린 용산역에서 만난 메간폭스에 관한 글들을 본적이 있는데 전 그때 진짜 메간폭스가 온지 알았습니다. ㅋ 용산역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전시되었다는 이야기는 다양한 포스팅을 통해서 이미 확인을 했는데 정작 저는 아직까지 구경을 가지 못한 것 같더군요. 그렇게 멀리 있지도 않은데 말이죠. 트랜스포머2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던 지엠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용산에서 만난 메간폭스 그리고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관심도 물론 엄청 크지만 저는 한국의 메간폭스는 도대체..
최근 TV광고에서 제가 이색적인 느낌을 받았던 작품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몇개를 이야기 하면 엘지 전자의 아레나폰과 또 하나는 지엠대우의 토스카 CF 였습니다. 아레나폰 같은 경우는 간만에 보는 다니엘 헤니와 혼자 나와서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빅뱅의 권지용의 모습때문이었고 토스카 같은 경우는 광고가 무척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천사와 악마의 모습이 나오면서 Love or Hate 라는 문구가 무척 특색있었고 또한 뭔가 자신감을 주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토스카를 좋아하던가 싫어하던가.. 좋아하면 좋아하고 싫어하면 말아라 식의 이런 과도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을 보니 저도 토스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더군요. 뉴 ..
개인적으로 소형차중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모델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여러 모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전 BMW의 프리미엄 소형브랜드인 MINI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프랑스에서 인상적으로 보았던 피아트 500모델이 있지만 그래도 영국차의 클래식한 느낌과 강력한 성능과 그리고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느낌을 생각해볼때 MINI가 가장 이상적인 차량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수중에 돈이 많다면 세컨카로 한대 끌고 다니면서 폼좀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 멋진 차량이 벌써 50주년을 맞았다고 하네요. W호델에서 함께 한 MINI 50주년 루프탑 생일파티 현장 그리고 그런 멋진 현장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MINI의 50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서울의 W호텔에서 멋진 MI..
제가 어렸을때 지금도 미드가 인기가 있었지만 그때는 더 인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에는 공중파에서 미드를 보는것이 삶의 기쁨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가 바로 '전격Z작전' 이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사람과 자동차가 팀을 이뤄서 악당들을 물리치는 내용인데 마지막에 자동차가 장렬하게 전사하는 장면을 티비로 보지 못했서 얼마나 마음이 아펐던지..ㅎㅎ 그 자동차의 이름은 '키트'였습니다. 이 자동차는 말로 대화가 되고 언제 어디서나 주인공의 곁에서 든든한 언덕이 되어주고 의기소침해 있을때 힘이 되는 농담도 날려주고.. 어찌보면 트랜스포머2에 등장하는 범블비와 비교해도 될 듯 싶습니다. 어린 시절의 저는 이렇게 멋진 자동차가 한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
르노삼성에서 7년이라는 긴 시간의 침묵을 깨고 풀 체인지된 2세대 뉴 SM3가 대대적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저도 SM3를 직접 본것은 아마도 이번 목포에서가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2009서울모터쇼에 참가했지만 제가 르노삼성에서 만드는 차종에서 가장 싫어하고 관심을 두지 않았던 모델이 SM3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전혀 보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아서 모터쇼 현장에서도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별로 머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1.5세대 SM3를 보면서 왜 이런식으로 디자인을 했는지 볼때마다 그 생긱이 계속 들더군요).그리고 그 이후에도 SM3에 관한 소식들도 별로 없었던 것 같고 그래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SM3 VIP 시승행사에 초대를 받고 목포에 가서 다소 놀라웠던 르노삼성 SM3와 조우..
자동차에서 우리가 흔히 고급차라고 이야기하면 벤츠의 S클래스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한 초특급 럭셔리 차량을 말한다면 벤츠 S클래스보다 한단계 위인 이건희 삼성회장과 배우 배용준이 타서 유명한 마이바흐가 있습니다. 엘지 전자에서 나온 핸드폰에서 자동차로 비유를 하면 마이바흐는 이번에 선보인 180만원대의 프라다2폰이 있습니다. 그러면 벤츠 S클래스급의 핸드폰은 어떤게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딱히 그 급의 핸드폰이 없었는데 이제 엘지전자에도 마이바흐에서 S클래스로 이어지는 고급제품 라인업이 완성이 된것 같습니다. 바로 이번에 선보인, 이미 해외에서부터 명성을 쌓고 한국에 상륙한 아레나폰입니다. 핸드폰의 빅뱅출연! 엘지전자 아레나폰을 만나보자 아레나하면 가장 생각이 나는게 남성잡지 아레나(ARENA..